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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미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물론 가이드가 안내를 할 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일정에 있는 방문지에서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를 미리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ENJOY 남미>는 잘 구성된 여행안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브라질 그리고 볼리비아 등 5개국에 있는 명소에 갔을 때 보지 못하면 섭섭할 것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프에르토 이구아수, 엘 칼라파테, 우수아이아, 바릴로체, 멘도사, 살타 등이며, 칠레에서는 산티아고,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칼라마, 아리카, 이스터섬 등입니다. 페루에서는 리마, 이카, 나스카, 쿠스코, 맞추픽추, 푸노 등이며, 브라질에서는 리오 데 자네이루, 마나우스, 포스 두 이구아수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볼리비아에서는 라파스, 코파카바나, 우유니, 투피사 등입니다. 아마도 이번 남미여행에서는 저자들이 추천하는 곳들을 모두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보는 남다른 점은 15박 16일, 한달코스, 남미 풀코스 등으로 구분한 추천코스가 정리되어 있는 것과 천혜의 자연코스, 남미의 역사, 남미 이야기, 남미 식도락, 열정의 댄스, 신비한 동물의 세계, 남미 각 분야의 최고, 남미의 예술, 남미의 악기들, 남미의 유명인사에 관하여 따로 정리해둔 것 등이 될 것 같습니다. 교통, 숙소, 음식, 관광 요금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정보도 잘 요약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별 방문지에서 중요한 볼거리에 대한 것들도 잘 요약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구아수 폭포의 백미’라고 한 악마의 목구멍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이곳을 보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정말 이름 그대로 악마의 목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총 4km의 폭을 자랑하는 이구아수 폭포 중에서 가장 많은 유량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악마의 목구멍이다. 지구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 같이 끝도 없는 물줄기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 같이 끝도 없는 물줄기가 하나의 구멍을 향해 쏟아져 내린다. 악마의 목구멍 앞에서는 감탄사도 필요 없고 어떠한 잡념도 필요 없다. 가만히 그 광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감동을 느껴 보자.(60쪽)”라고 했습니다.
남미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보통 12월에서 2월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춥기 때문에 따듯한 남쪽나라로 가는 것도 좋지만 결정적인 것은 이때가 우기라서 이구아수 폭포의 유량이 풍부하고, 파타고니아 빙하에서는 빙벽이 무너지는 장관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유니 소금사막에 물이 고여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없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하면서 비를 맞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기를 피해 다니는 편인데, 걱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스페인에서나 터키, 발칸에서도 비를 맞는 적은 별로 없고, 비는 주로 이동하는 동안에 내렸던 행운이 남미에서도 이어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칠레와 볼리비아가 빠지고 콜롬비아와 멕시코가 더해지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의 일정도 짧기 때문에 이 책에 실려 있는 좋은 정보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 페루에 관한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백을 내는 것이 쉽지가 않았을 터인데도 좋은 사진들을 많이 싣고 있어서 이 또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본문에 실려 있는 방문지의 지도는 물론 별책부록으로 덧붙인 남미 여행지도 역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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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많은 세계의 나라들 중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나라를 꼽으라면 기본이 10군데 이상은 항상 떠올린다. 얼마전부터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주체하지 못하고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여행 책자를 몇권 들게 되었다. 그중의 한 권이 'ENJOY 남다' 남미하면 먼저 열정이 떠오르는데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나라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때문이다.
책에서는 나온 남미의 나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일주일 안팎의 짧은 여행은 시작부터 포기해야할거 같다. 칠레만 하더라도 한번에 가는 논스톱이 없어 두세나라를 경유해서 가야하니 기본적으로 비행시간만 30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큰 마음 먹고 남미 여행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에서도 남미의 하이라이트만 순화하는 15박 16일 코스와, 갈 만한 곳은 다 가 보고 싶은 한 달 코스, 아예 여행기간을 길게 잡고 남이의 매력에 흠뼉 취하고 싶은 남미 풀 코스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남미는 브라질만 포루투칼어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국가는 전부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 죽자사자 배우는 영어가 통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스페인어를 전혀 모르는 나 같은 초짜 남미 여행자에게는 언어에서부터 살짝 부담스럽다. 남미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 짐을 꾸려야하는 것부터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다. 남미로 여행을 떠나서 결코 놓치면 후회할 8가지 여행지인 '우유니 소금 사막 - 볼리비아' '이구아수 폭포 - 아르헨티나, 브라질' '마추픽추 - 페루' '하우 삼바 축제 - 브라질' '빙하 투어 - 아르헨티나' '모아이 석상 - 칠레' '티티카카 호수의 태양의 섬 - 볼리비아' '아마존 정글- 브라질'은 알고 있던 곳이지만 결코 어디 한군데도 빼놓아서는 안 될 여행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아르헨티나는 새로이 주목 받고 있는 나라로 와인 생산국으로 이름이 높은 만큼 좋은 와인과 스테이크가 저렴한 곳으로 오리지널 탱고를 감사할 수 있는 나라다. TV이를 통해서 이구아수 폭포를 볼때마다 한번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브라질보다 아르헨티나에서 이구아수 폭포를 가까이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구아수 국립 공원의 관광 루트가 있어 막연하게 어디서 이구아수 폭포를 보는게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루트라는 생각이 든다.
책 속에는 남미 여행자라면 꼭 알아야할 것들이 책의 맨 뒤에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이 따로 있어 얇은 두께의 이 책만 있어도 여행중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스페인어와 포르투칼어, 지하철 노선표 등.. 요긴한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남미 다섯나라 어디를 둘러 보아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곳들이라 제대로 남미 여행을 하고 싶다면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책속에 나온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들과 문화가 숨쉬는 관광지, 먹을거리를 따라 계획을 짜면 훨씬 알차고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정열의 땅.. 남미...찬란한 문명과 생생한 자연을 찾아 떠나는 이색적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책을 통해 남미 나라들이 갖고 있는 매력에 흠뻑 취했으며 남미 여행을 생각하는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라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습들이 다른데 각자의 나라 스타일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며 남미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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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면 만은 여행책을 보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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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때 참조용으로 좋은책이예요, 실제 이 책만 가지고 남미를 돌아다니기엔 무리가있습니다. 예로, 택시 및 버스 승강장 위치, 번호, 시간 등, 실제 여행을 위한 상세한 팁이 적습니다. 남미에 무엇이 있는지 보기엔 좋지만, 어떻게 갈것인지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부족합니다. 남미 재방문한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초행인 사람에게는 책외에 추가적으로 더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첨부된 지도는 유용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