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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코렐라인: 비밀의 문 Coraline, 2009 원작 : 닐 게이먼-동화 ‘코랄린 Coraline, 2002 감독 : 헨리 셀릭 출연 : 다코타 패닝, 테리 헤처 등 등급 : 전체 관람가 작성 : 2012.07.31. “어둠은 밝음을 향한 발판이 될지어니.” -즉흥 감상- 분명 봤고, 감상문을 작성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속삭이는 작품을 발견하고 말았다는 것으로, 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하는군요. 내용은 간단합니다. 망가진 인형을 말끔하게 수리하는 ‘무엇’의 섬세한 손놀림의 오프닝은 살짝. 새로운 집으로 이사 오는 엄마 아빠 그리고 소녀 ‘코렐라인’이 주인공임을 알리는데요. 낮선 장소에서 소년과 고양이, 그리고 한 건물에 같이 사는 사람들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한편 자신과 꼭 닮은 봉제인형을 선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집안에서 이상한 문을 발견하고, 잠결에 봉인된 문을 통과하는 등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동시에 위험한 모험 길이 소녀 앞에 펼쳐지게 되지만……. 오호~ 그렇군요! 설마하고 있었는데 정말 그랬을 줄이야! 네? 저만 바보 도 터지는 소리하지 말고 진실을 알려달라구요? 음~ 처음 이 작품을 만났을 때는 ‘음? 어째 팀 버튼의 향기가 느껴지는데?’싶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헨리 셀릭’이라고 되어있었기에 ‘그동안 팀 버튼의 후예가 등장했나보군!’하고 있었는데요. 뒤늦게 영화 포스터를 보며,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악몽 Tim Burton's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1993’ 또한 감독이 ‘헨리 셀릭’이라 되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노라, 소리 없는 비명을 내질러보는 바입니다. 자. 이 감상문을 통해서는 ‘왜 우리는 헨리 셀릭이 아닌 팀 버튼으로 이 많은 작품을 기억하는가?’와 같은 복잡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것은 ‘효과적인 홍보’와 ‘제작이라는 단어의 오해’, 그리고 ‘그들만의 사정’에 대해 이야기해보기에는 제가 가진 ‘지식의 우물’이 한없이 얕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전문가 분들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자자! 작품에 집중을 해봅시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감독이 이야기하고 싶었건 것은 무엇일까요? 네? 우선은 이 작품에 ‘원작’이 있음을 알고 넘어가야한다구요? 으흠. 그래서 알아보니 ‘코랄린’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번역출판 되어있음을 알게 되었는데요. 음~ 영화로 개봉을 했다면 영화 쪽의 제목을 따라줬으면 더 좋았을 것 아닙니까! 표지만 같고 제목이 다르면 저처럼 모르는 사람은 헷갈리지 말입니다!! 아. 일단 영화만 만나본 입장이니, 만나보지도 못한 소설의 감상은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아무튼, 영화만 봤을 때는 한 번은 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식상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나 화면의 연출이 멋있었는데요. 음~ 동화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James and the Giant Peach, 1961, 1995’와 영화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James And The Giant Peach, 1996’의 사례도 있고 하니, 원작은 또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해집니다! 크핫핫핫핫핫핫!! 아아! 작품에 대해 조사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감상문의 내용이 탈선되고 말았는데요. 뭐 어쩌겠습니까!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의 기록이니, 우선은 제가 즐겁게 느껴진 부분에 집중을 할 뿐이군요! 그럼, 영화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의 감상으로 이어보며,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분명 만나보았음에도 감상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과연 저의 요즘 상태가 어떠한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TEXT No.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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