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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날개짓은 아름다우나 그것을 죽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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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는 사람을 보냈다. 섬으로…. 해마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 처리비용을 국가가 감당할 수 없게 되자 그들을 어떤 섬으로 보낸 것이다. 등장인물 소개에는 여섯 명의 인물이 나와 있다. 본편의 주인공인 세이. 그리고 료, 토모, 스기, 카이, ??? ??? 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단지 세이에 의해서 자살을 저지당했다는 것 외에는. 그 다음에 보이는 건 이 섬의 정보(Map) 꽤 넓다! 아마도 그렇기에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아니었을까? 그 섬에서 또 다른 인간을 만나게 되는 일이 생겼다. 세이는 예전의 학교 선배를 떠올린다. 그녀의 자살. 인생을 연극에 비유해서 말하곤 한다. 막을 올리고, 막을 내리는 연극. 시작과 끝. 스스로 막을 내렸던 그 학교 선배를 떠올리며 세이는 사는 것에 대한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는 것 같다. 세이는 예전의 학교 선배를 떠올리며 활을 만들었다. 화살을 만들고 연습을 하고, 동료들의 곁을 떠나 사냥을 하러 갔다. 사슴을 발견하고 쏘고 또 쏘았다. 드디어 사슴 한 마리를 잡았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난다. 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이 섬은 ‘무법도’라고 한다. 과연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선한 사람일까? 아니면 악한 사람일까? 세이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겨울이 오리라는 것을 감지한다. 낚시를 통해 식량을 구했던 사람들. 그렇지만 날이 갈수록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이 버겁기만 한 그들. 겨룽이 오는 것이 두렵기만 한 그들. 그러는 동안 세이는 또 하나의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것이 사냥 도구를 만드는 것이었다. 활과 화살의 제작. 섬에게서 사슴에게서 받은 것 감사하다고 느끼는 것. 여기까지 왔다면 아마 자살하려는 마음은 다시는 안 가질 것 같다. 세이는 아마도 자살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는. 이 서바이벌 극한 드라마는 어떤 결말을 드러낼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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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증가하는 자살자들. 자살에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실패한 사람도 있다. 넘쳐나는 자살시도자들에 대한 처리비용을 감당못하게 된 일본정부는 자살에 실패한 사람들의 모든 정보를 말소하고, 한 섬으로 그들을 흘려 보낸다.
웹 상에서 떠도는 이런 소문이 현실이 된 이 곳. 바로 자살도- 이다.
'나는 오늘, 하나의 생명을 빼앗았다.'
아일랜드 2권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작품들 감상문도 많이 밀려있는데, 아일랜드 2권부터 감상문을 쓰게 되네요. '서바이벌 극한 드라마'라는 타이틀 답게 2권의 내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2권에선 주인공 세이가 뜻이 같이 맞아 공동생활을 하게되었던 무리에서 나와 독자적인 행보를 걷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아일랜드 2권입니다. 커버의 주인공은 바로 세이. 2권 내용답게 활을 든 사냥꾼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사실 처음 커버 그림을 봤을 때는 웃음이 나기도 했는데, 책을 직접 받아들고 2권을 읽어보니 비장한 세이의 모습으로 다시 비춰졌습니다.
자살도에 모여 생존본능을 일깨운 사람들은 살아가려고 애쓰게 됩니다. 그리고, 자살도에 겨울이 찾아오려는 것을 느끼자 더더욱 위기감에 젖어들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역시 사람들은 죽기보단 살기를 먼저 원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살아있을 때는 견디기 힘든 고통으로 인해 죽을 결심을 하게되지만, 막상 자살도에 살게된 사람들처럼 우리도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에 봉착해있다면 당연히 살려고 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주인공 세이는 무리에서 나와 독자행보를 잠시 걷습니다. 1권에서 잠깐 마주쳤던 생기넘치는, 진짜 살아있는 느낌을 주는 사슴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살기위해서 사슴을 사냥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학창시절 에이코라는 선배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알게 된 활을 무기삼아... 아마 우리는 이런 극한의 상황으로 몰리진 않아서 아일랜드 2권의 내용에 크게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냥을 성공한 후의 세이의 행동에는 '나라면 절대 저러진 못할거야...'라며 부정의 시선으로 책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2권에서 보여준 세이의 모습에선 무언가 살아가려는 노력의 모습이 보여, 아일랜드의 분위기 자체가 조금은 나아지려나 보다 했지만... 또 다른 사건이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이 무법천지 자살도에서... 3권에선 어떤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 세이의 행보에 다시 주목해 봅니다. 죽으려 했던 사람들의 생존모습을 그려나가는 아일랜드 2권이었습니다. -추신- 내지 컷 한 장 공개합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구요. 아일랜드를 읽으면서 이번처럼 인체비례가 무너진 경우는 처음봅니다. 사실적인 그림체가 좋아보이던 작품인데 이건 좀 너무 했던 것 같네요. #2. 여학생이 에이코 선배, 남학생이 세이입니다. 아무리 봐도 에이코선배의 머리가 너무 크죠?! 다음 권에선 이정도까지 비례가 무너지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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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가 손에 넣은 것은 한 자루의 활이었다.
왜 사는 것인가 그 해답을 찾아서 그는 혼자 산으로 향한다. 밝혀지는 세이의 과거 동료와의 이별 고독과의 싸움울 거쳐 세이는 대체 무엇을 얻을 것인가 살기 위해, 죽인다 서바이벌 극한 드라마 제2권
2권에 대한 겉표지의 설명이다. 책은 1권의 자살도로시작하여, 무법도로 마친다.
세이는 활을 다듬고, 사슴을 쫓는다.
나는 먹기 위해 사슴을 사냥할 거야 그게 그들과 우리들의 관계야.
나는 알고 싶어졌어. 왜 사는 것인지를.
만약 그랬다면 하고 몇번이나 꿈꿨던가 하지만 그걸로 무언가가 바뀌거나 일어나는 일은 없었다. 과거에 만약이라는 것이 일어나는 일은 없었다. 만약 이라는 것이 일어나는 것은 미래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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