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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만들고 있는 예쁜 책표지가 나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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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달달한 맛을 좋아햇습니다.그중에서 아직까지 좋아하는것은 바로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은 전세계인에게 가장 큰사랑을 받고있는 기호품중 하나입니다. 초콜릿을 음미하는 것은 사람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즐거운 경험입니다. 저는 솔직히 슈퍼마켓에서파는 초콜릿과 수제초콜릿이같은 초콜릿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함량에 숨겨진 비밀이있다는것은 아는 사람이드물것입니다. 내가먹는 초콜릿이 진자 초콜릿인지 아니면 준초콜릿인지 포장지를 들여야보면 알겠지만 쉽게구별하는방법이있습니다. 입안에 초콜릿을 넣었을때 사르르녹는 느낌이들면 카카오버터가 들어간 진짜 초콜릿입니다. 반대로 잘녹지않고 이에 끼는 느낌이든다면 유지가 들어간 저급초콜릿이거나 준초콜릿입니다. 미국이난 유럽연합에서는 카카오버터대신 식물성유지가들어간제품이나 식물성유지를 5%이상 사용한 제품에는 초콜릿이아니라고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카카오 고형분인 카카오 매스나 카카오 버터.카카오파우더의함량이 20%이상이명 초콜릿류로인정하고있어서 수제초콜릿과 슈퍼마켓초콜릿이입안에서 녹는 느낌이다르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원래는 초콜릿이 상류층이즐기던 음료였는데 고체초콜릿이된이야기도 이 책을통해 알수있었습니다. 영국과 벨기에.네덜란드.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미국.멕시코등 나라별로 다른 초콜릿의특징도 알수있습니다.
초코릿에 들어있는 페닐에틸아민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제인 암페타민과 비슷한 물질로 행복감을 느끼게하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시킨다고합니다. 그래서 사랑에 빠질때와같이맥박을뛰게해서 사랑의묘약이라고 전해내려오고있습니다. 또한 오피오이드라는 물질의생성도 자극합니다.아편과 비슷한 물질로 기분을 좋게합니다. 카페인이들어있어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 원기를 회복시켜줍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관계있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과 고통을 완화시키고 유쾌하게 만드는 뇌의엔도르핀 분비를 자극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크초콜릿은 테오브로민 함량이 훨신 높아서 대뇌피질을 자극해 사고작용을 높여 주고 레시틴이들어있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두뇌회전에 도움을 줘서 수학성적을 향상시켜준다고합니다.
이 책안에는 쇼콜라티에 실력부럽지않은 레시피부터 연인끼리가볼만한 초콜릿카페와 창업노하우까지초콜릿에대해 알고싶은 모든것이들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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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콜릿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매력을 가진 책이다. 우리가 생각해왔던 단순한 기호품으로서의 초콜릿이 아닌 여러 체계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음식과 예술품으로서의 초콜릿을 말하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초콜릿을 스스로의 손으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 수도 있으니 매혹적일 수 밖에. 일단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초콜릿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 초콜릿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초코파이나 초코바 같은 제품의 포장지 뒷면에 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준초콜릿’, ‘초콜릿 타입’, ‘초콜릿 가공품’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초콜릿 색깔만 들어가면 모두 초콜릿이라고 여겼지만, 사실 이 모두를 초콜릿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이나 EU(유럽 연합)에서는 초콜릿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는 반드시 카카오버터만 사용하도록 규정해 놓아서 ‘준초콜릿’, ‘초콜릿 타입’, ‘초콜릿 가공품’은 절대 초콜릿이란 이름으로 판매되지 못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 고형분이 20% 이상만 들어가면 초콜릿류로 인정하고 있어서 모두 다 초콜릿이 되는 것이다. 카카오 고형분이란 카카오매스, 카카오버터, 카카오파우더를 가리키는 말인데, 저가의 초콜릿의 경우 비싼 카카오버터 대신에 팜유나 해바라기유, 대두유 같은 식물성 유지를 써서 맛이나 그 풍미가 확실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외국의 경우 식물성 유지는 절대 함유할 수 없다고 되어 있던데 참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초콜릿 중에는 리얼 초콜릿이 아닌 것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확실하게 구별해서 초콜릿 가면을 쓴 싸구려를 먹지 않는다면 되지 않을까 싶다.
커피가 커피빈을 볶아서 만들어지는 것처럼 초콜릿도 카카오빈을 로스팅하다가 분쇄해서 나온 원액에 여러 가지를 적절히 배합해서 만든다. 카카오빈은 카카오나무에서 딴 열매인 카카오포드에서 카보스라는 딱딱한 껍질을 갈라 나온 하얀 과육 안에 들어있는 것을 말하는데, 실제 그림이나 사진으로 보고 설명해준 것이 아니라서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어쨌든 카카오빈은 초콜릿의 원재료이고 코코아는 카카오빈에서 지방을 추출해내 물에서도 쉽게 녹을 수 있도록 만든 가루에 붙은 하나의 상표라고 한다. 투명 테이프를 ‘스카치테이프’라고 부르고, 일회용 밴드를 ‘대일밴드’라고 부르는 것처럼, 하나의 상표가 그 물건을 대표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외에도 초콜릿에 얽힌 역사와 다크 초콜릿의 효과, 세계적인 DIY 초콜릿의 종류 등 볼거리가 많이 제공되어 있는데 아주 재미나다. 요즘 외국 초콜릿에도 눈이 돌려지고 있는 터라 이 부분에서 외국의 유명 상표를 알 수 있었는데 꼭 먹어보고 싶은 이름들을 새겨두었다. 그 외에는 모두 초콜릿을 실제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 들어차있다. 보고만 있어도 먹고만 싶은 초콜릿을 눈 앞에 두고 사진으로만 봐야 하는 이 아쉬움은 만들어 볼 수 밖에 없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은 생초콜릿인데, 먹을 때마다 살살 녹는 게 일품이다. 그런데 먹을 때마다 궁금했던 생초콜릿의 레시피는 생크림과 다크 초콜릿을 섞어 가나슈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것을 굳힌 후에 카카오파우더만 뿌려주면 된다고 하니까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는 방법이었던 것이다. 또한 여러 방법 중에 가장 예뻤던 것은 ‘하얀 산’이란 뜻의 몽블랑이었다. 미국산 키세스 초콜릿을 생각하면 아주 간단한데, 그것을 실제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신기했고 멋졌다. 조금 말랑한 것을 짤개로 짜넣어서 그 위에 초코릿을 덧씌우는 방법인데, 솔직히 내가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 방법이라 눈으로만 보기만 했지만 진짜 예쁜 초콜릿이다.
또 하나는 가장 간단하고도 귀여운 방법인데, 빨대 안에 초콜릿을 넣어서 굳으면 빨대를 잘라내는 방법을 사용하는 거라 빼빼로 데이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방법이다. 모양도 그렇고 방법도 쉽고 일석이조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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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콜라티에 조미애씨가 공개하는 최강 레시피 <i love Chocolate and Cafe> - 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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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문초콜릿책 보다 가볍고 그리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책보다는 집중적으로 자세합니다. 그리고 쇼콜라카페 소개와 창업아이템과 창업비용등 다양한 분야가 설명되었습니다. 카페에 관심이 있거나 처음 초콜릿을 만드시는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그리고 굉창히 책에 애착을 가지고 레시피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다만 아쉬운 점은 레시피사진이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몰라던 레시피팁까지 알게 되어 매우 만족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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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hocolate and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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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카카오, 쇼콜라티에...이름도 너무 예쁜 이런 것들이 자꾸 들뜨게 한다. 제과, 제빵을 공부하고 다음으로 꼭 배우고 싶은 공부가 바로 초콜릿이었다. 단기강좌로 몇 가지 초콜릿을 배우면서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라는 생각을 했지만, 배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미루고만 있었다. 만약 아이들이 한참 공부하는 나이가 아니거나 조금만 일찍 초콜릿을 만났다면 깊이 빠져들었을 것 같다. 그렇게 아쉬움 속에 만난 너무도 사랑스러운 이 <I Love Chocolate and Cafe > 는 정말 맛있는 초콜릿을 조금씩 아껴 먹듯이 그렇게 천천히 자세하게 읽어 나갔다. 읽는 재미, 보는 재미, 그리고 달콤한 초콜릿 향이 느껴지는 책이었고, 더불어 자꾸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에 빠지게 하는 책이다.
바쁜 일정이 정리되는 삼 월이 끝나는대로 이런 저런 재료를 준비해 책 속에 몇 가지라도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다. 그동안 궁금했던 초콜릿 이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덕분에 초콜릿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이 많았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자신의 초콜릿 공방을 만들고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하는 저자의 글과 사진들은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기만 하다. 가까이 있다면 당장 찾아가 단기강좌라도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보고 있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예쁜 초콜릿 사진들과 함께 저자와 연예인 '김지호'씨의 초콜릿 만드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시작으로 범상치 않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책은 그녀가 이미 이병헌, 김지호.. 등 유명인 들에게도 초콜릿 선생님으로 이름이 알려진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 초콜릿의 이론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초콜릿을 위한 기초 강좌' 와 알록달록 예쁜 초콜릿 레시피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사한 초콜릿 카페들까지, 그야말로 초콜릿을 위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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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카페부분은 자신이 초콜릿을 공부하고 지금의 상점을 오픈한 과정과 비용등을 상세하게 담고 있을 뿐 아니라, 타 카페나 체임점등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초콜릿을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은 초보자부터, 초콜릿을 배워 오픈을 준비하는 사람들까지, 초콜릿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내용들이어서 당장 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가정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초콜릿과 시판 초콜릿의 차이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어 베이킹을 배우고 빵을 사먹는 것보다 만들어 먹을 때의 맛의 차이를 알 수 있듯이, 초콜릿 역시 이제 되도록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베이킹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지만, 만들어서 여기저기 나누는 재미도 아주 좋아 쉽게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빵이나 쿠키보다 저장기간도 긴 초콜릿을 한 가지씩 만들어 선물도 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주고 싶기도 하고, 그녀처럼 정말 빠져들어 초콜릿을 제대로 배우고 싶기도 하다.
'정답은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초콜릿이 '진자 초콜릿'이 아니라는 것이자. 자, 이제 포장지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준초콜릿'. '초콜릿 타입' 혹은 '초콜릿 가공품' 이라고 적혀 있을 것이다.'
'프랑스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초콜릿 마니아였다. ... 그녀는 전속 쇼콜라티에 ( Chocolatier ) 를 따로 둘 만큼 초콜릿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p.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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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초콜릿 아트북이 저의 품으로~^^ 사실 발렌타인데이 즈음해서..신랑한테 좀더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해 주고 싶었어요.. 이젠 아들녀석들도 달콤한 초콜릿을 전해주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는지.. 받아야하는건데 준다고서 초콜릿을 만들어 달라고는 합니다.
그래서..에이미의 <I Love Chocolate and Cafe>은 저처럼 달콤하고 예쁜 초콜릿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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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초콜릿카페를 운영하는 에이미의 인사말일 간략하게 적혀있는데요, 왠지 에이미란 이름이 초콜릿과 딱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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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함께 책장을 넘겼답니다.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환성이 터져 나옵니다..
단순히 초콜릿 사진만 있는게 아니고, 초콜릿에 얽힌 이야기, 초콜릿의 종류, 초콜릿의 오해외 진실등,,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특히나 저는 마리앙뚜와네트가 전속 쇼콜라티에를 두기까지 했다는 건 처음 알게되었어요..
또,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다이어트에 다크초콜릿이 효과가 있다는 사실, 발렌타인데이가 그냥 상술로서 치부해 버리기에는 간과할 수 없는 사랑의 묘약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
학부모인 저에게 귀가 솔깃해지는 수학성적이 올라간다는 이야기.. 그리고 노화와 성인병예방에도 좋다는 사실 등.. 내가 미처 몰랐던 초콜릿의 다양한 진실을 알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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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 나오는 예쁜 초콜릿카페들은 정말 사진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워서.. 꼬옥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로 했답니다. 어른이 되어서 만난 헨젤과 그레텔의 초콜릿 과자집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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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생초콜릿 파베입니다..아이들과 콕 점찍어두고..만들기로 했어요..
![]() 마침, 결혼기념일이라서 남편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어요.. 에이미님의 레시피대로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어때요?...초콜릿에 관한 백과사전과 아주 훌륭한 레시피북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에이미님의 초콜릿을 따라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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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쇼콜라티에C 초콜릿을 부탁해
i Love
Chocolate and Cafe
![]()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된 <I Love Chocolate and Cafe> 입니다.
신사동에 '에이미 초코'라는 이름의 초콜릿 공방 겸 카페를 하면서
초콜릿으로 행복을 전하는 조미애씨가 지은 책이랍니다.
책에 들어가기 전 우선, 대학에서 칠 공예를 전공하고 공방에서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쇼콜라티에의 세계로 빠지게 되었다는 그녀의 경력이 눈에 들어왔어요~
쵸콜릿의 달콤한 유혹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어본 일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인생을 바꿀만큼 매력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그 깊은 세계가 더욱 궁금해졌어요...
![]() ![]() <I Love Chocolate and Cafe>는 모두 4개의 part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PART 1 The Story of Chocolate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달콤 쌉싸래한 초콜릿의 세계
PART 2 How To Make Chocolate
홈메이드 초콜릿을 위한 기초 강좌
PART 3 Chocolate Recipes
쇼콜라티에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초콜릿 레시피
PART 4 Chocolate Cafe Guide
나만의 달콤한 사치를 위한 초콜릿 카페 엿보기
한마디로, 초콜릿 정보와 초콜릿 만들기, 초콜릿 카페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 딸아이도, 저도 초콜릿을 무지 좋아해서 자주 챙겨먹는 편이예요.
먹다가 보면 입안에서 씹히는 초콜릿이 있는가하면
입에 넣자마자 눈녹듯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 초콜릿도 있어서
그냥 좋은 초콜릿은 이런건가 보다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I Love Chocolate and Cafe>를 읽으면서
초콜릿에 대해 제대로 배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콜릿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우리와 유럽의 초콜릿은 어떻게 다른지,
초콜릿에 얽힌 역사와 초콜릿의 나라별 특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크 초콜릿의 놀라운 효과까지...
초콜릿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가 담겨있어서 넘 좋았어요.
초콜릿이 두뇌 회전에 좋고 사람을 기분좋게 하지만
다이어트엔 적이라는 생각 정도만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다크초콜릿이 주는 많은 효능들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요~
행복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일,
사고 의욕을 높이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두뇌를 회전시키는 일,
식욕을 감퇴시켜 다이어트 효과를 일으키고, 성인병과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 심장 질환, 노인성치매, 뇌졸중, 혈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ㅋㅋ~ 이렇게 보니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듯 보이지만
카카오매스 함량이 5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일 경우라니 알고 먹어야 되겠죠...^^
실제로 아즈텍 문명의 인디언들이 카카오를 치료제로 이용하기도 했고,
유럽에 처음 카카오 음료가 전해졌을 때에는 약국에서만 취급했다네요.
![]() ![]() PART 3에서 Chocolate Recipes를 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초콜릿 음식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어요~
보고만 있어도 넘 행복하고 즐거운것이
어디선가 달콤한 초콜릿 냄새가 솔솔 풍기는것만 같네요...^^
<I Love Chocolate and Cafe>에서는 집에서 만들어보는
다양한 초콜릿 레시피가 34 가지나 나온답니다...
레시피에는 초콜릿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와 재료, 만드는 과정,
그리고 작가의 Tip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쇼콜라티에에 도전해 볼 수 있어요~
수준별로 초급, 중급, 고급 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저처럼 왕초자도 마음먹고 도전해 볼 수 있을것 같구요.
특별한 날을 위한 초콜릿과 초콜릿 디저트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어서
발렌타인이나 빼빼로데이의 초콜릿 선물뿐만 아니라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를 위한 맛있는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을 맛보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지만
나의 노력과 정성에 사랑까지 담아서 만들어 선물한다면
더욱 의미가 깊지 않을까 생각되었어요~
마지막 PART 4에서는 달콤한 유혹이 한가득 자리잡은
초콜릿 카페도 아주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코스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모두 서울에 있는 카페라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많이 아쉬울것 같아요.
저희집 근처에도 두 곳이나 보이길래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네요.
초콜릿을 무지 좋아하는 제 딸과 함께 찾아가볼까 해요.
딸아이가 초콜릿에 흥분해서 정신을 못 차릴까봐 살짝 걱정도 되지만,
그보다는 너무나 행복해 할 모습이 벌써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이번에 <I Love Chocolate and Cafe>를 보면서
초콜릿이라고 다 같은 초콜릿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젠 몸에 좋은 초콜릿을 골라먹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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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카카오 씨를 볶아 만든 가루, 또는 그 가루에 우유·버터·향료 등을 넣어 굳혀서 만든 과자...라고 적혀 있다.
카카오 나무가 어찌 생겼을지... 달콤한 초콜릿 한조각을 입에 머금으며 아련히 떠올려 본다.
어렸을적엔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은연히 코끝을 후벼파는 향내에 끌려 달콤쌉싸름한 맛에 취해 자꾸만 손이 가고 맘이 가고 눈이 앞선다. 충치로 몇번 고생을 한 후론 그 좋아하던 초콜릿을 삼가게 됐는데... 요즘은 꼬맹이들 덕에 은근슬쩍 손이 간다. 아이들이 너무 초콜릿을 쫓다보니 단맛이 강한 시판되는 것들에게서 좀 삼가고픈 맘이 생긴다. 그래서 초콜릿을 사다가 중탕해서 틀에 굳혀 하나씩 건네줬더니... 아이들 반응, 뜨뜨미지근하다. '맛이 없어. 안 달아~' '아몬드를 넣으면 어떻해, 씹는 맛이 나쁘잖아!' '너무 작아, 좀 큼직큼직하게 만들어야지 이게 뭐야~' '초콜릿이 왜 빨개? 초록색도 있고 하얀색도 있고... 이건 초콜릿이 아니잖아!' ..... 미워 죽겠다;;!!! 그래서 좀 자세히 알고 싶어 얼른 집어 들었다. 초콜릿은 모르고 먹어도 맛있지만, 알고 먹으면 그 풍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어 더 맛있단다.
함량 표시를 보면서도 그게 뭘 뜻하는지 막연했고, 알려고 들지도 않았다. 초콜릿이니 어느정도는 카카오가 들었겠지... 뭘 일일이 따지려 드나,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 뭐 그런 생각이 지배적였던 탓이다. 그런데 일반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접하는 초콜릿과 제과제빵점에서 먹는 초콜릿, 초콜릿 전문점에서 맛보는 초콜릿은 확실히 달랐다. 어렴풋이 카카오 고형분의 함량이 다른 데서 나오는 맛의 차이겠거니 여겼지만 그뿐였다.
좀더 건강하면서 맛있게 챙겨 먹고 싶단 생각이 든 건 아이들의 맹목적인 초콜릿 타령 덕분였다. 아이들따라 덩달아 보게 된 꿈빛 파티시엘... 꼬맹이들이 이 에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건 순전히 그들이 만들어 내는 케이크와 초콜릿 때문였다. 밀가루 같아 보이는 하얀 가루에다 뭘 마구 집어넣고 휘휘 돌렸더니 금새 빵이 돼고 케이크와 쿠키과 만들어져 나오고, 손 내밀어 먹고픈 맛난 것들이 화면 가득 메우니... 아이들은 입맛은 다시느라 침이 꼴깍꼴깍 넘어간다. 여기서 펨퍼링이란 것도 알았다.
템퍼링은 초콜릿에 열을 가하고 섞는 과정을 통해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여러가지 성분을 잘 혼합해 안정화시키는 작업이란다. 내가 흔히 사용했던 중탕법 뿐 아니라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접종법, 대리석 위에서 얇게 펼쳐가며 섞는 대리석법으로 구분지어져 있었다.
또한 블룸현상(템퍼링이 제대로 되지 않은 초콜릿으로 작업했을 때 초콜릿 표면에 광택이 없어져 회백색이 되거나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것)이 생기지 않고 템퍼링 할 필요도 없이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코팅용 초콜릿(준초콜릿)을 이제껏 사용해 왔단 사실도 알게 됐다. 난 그게 초콜릿류인줄 알고 사용해 왔는데... 얼마나 무지했던가 새삼스레 알게 된 부분였다. 레시피는 초보인 내가 따라하긴 너무 어려운 것들였다. 흉내 내고픈데... 쉽사리 엄두가 나질 않는다. 저리 이쁘게 모양을 잡아서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고 공 들여야하는데... 그러기엔 내가 너무 나태해 뵌다^^
초콜릿까페는 텔레비젼에서 은근슬쩍 소개 해 줄때 '와아~ 저기 가서 한번 가봐야지? 넘 이쁘다~' 이래 놓고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말았는데 여기 이렇게 자세히 조목조목 짚어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새로운 길을 찾아 서슴없이 도전한 이들, 자기가 맛있게 먹었던 것들을 다른 이들도 맛보며 초콜릿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껴보길 바랬던 마음, 욕심을 부리기에 앞서 다양한 맛의 시도. 아낌없는 재료와 관리로 풍부하고 진한 맛을 고스란히 베이도록 하려는 노력들...
템퍼링으로 맛의 조화를 이룬 후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과 모양을 입혀 향내 짙은 초콜릿의 맛을 보여주는 이가 쇼콜라티에, 케이크와 아이스스크림에 그만의 방식으로 맛을 배합하고 매무새를 다듬어 내 놓는 이가 파티셰, 카페라테 위에 토끼나 나뭇잎 모양을 그려주는 이가 바리스타.... 이제사 확실히 구분지어 알게 됐다. 그전엔 그게 그거 같고, 왜 이름이 다른지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는데 말이다.
행복감을 느끼는 도파민 호르몬을 분비시켜 맥박을 뛰게 만들어 사랑의 묘약이라고.... 아편과 비슷한 물질 때문에 붕~ 뜬 기분으로 즐거움을 느끼게....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서 원기를 회복시키고 고통도 잊게 만들며... 피로감과 격한 운동 끝의 허기를 채워주는 비상식량으로도... 기역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면서 쓴 맛과 향을 내는 테오브로민 덕택에 사고작용도 높이고... 식욕을 떨어뜨리며 활성산소 생성도 억제시켜 준다니... 기왕이면 다크 초콜릿을 애용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아이들과 만들어 본 초콜릿... 사랑이란 글자를 홈에 살살 짜 넣으며 글자를 세겨 보랬더니... E자가 좀 어려웠던 모양이다. 제대로 모양이 잡히지 않은 듯 했지만... 곰돌이의 눈과 코가 어딨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단다. 과자를 위에다 꽂으며 손에 쥐고 오물거릴땐 마냥 행복한 느낌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알게 된 사실을 아이들과 함께 얘기 했더니 덜 달다고 투정부리지도 않았다. 나중엔 진한 초콜릿 먹으러 초콜릿까페에 가볼까? 그랬더니 '진짜 초콜릿 먹으러요?' 그런다.
초콜릿만이 다인줄 알았는데 그것뿐 아니라 초콜릿 음료, 초콜릿 디저트까지 그 종류가 다양함에 놀랐다. 아이들이 초콜릿 까페에 가면 들떠서 마구 헤집고 돌아다니며 이것도 먹고 싶다 저것도 맛볼거다... 안달내지나 않을련지 모르겠다. 진한 초콜릿이 들어간 초코 에스프레소가 생각난다. 커피 한잔과 초콜릿 한알... 아,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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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 are going to get."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무엇을 집을지 아무도 모른다.
초콜릿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네 살배기 조카님도 초콜릿이라면 껌뻑 하는 달콤함, 그리고 요즘은 건강과 디자인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분야로의 변신중인 초콜릿.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오는 인상 깊은 대사였는데 그 문구를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 책을 읽기에 앞서 몇 번이나 읽어보며 책 읽기를 시작했다.
'초콜릿' 하면 발렌타인데이, 빼빼로 데이가 바로 떠오른다.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특별한 날 손수 정성스레 만든 수제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의미가 담긴 초콜릿, 한 번쯤 만들어보거나,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은 크고 작은 공방들도 생겨나고 있고 취미를 넘어서 전문적인 '쇼콜라티에'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다. 정해진 틀이 없어서 더 매력적인 분야가 아닐까? 물론 기초적인 지식과 제대로 된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지켜져야하는 룰은 있겠지만 창작의 무한함 때문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분야이기도 한 것 같다.
초콜릿으로 큰돈을 벌기는 힘들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욕심이 없었다. 그래서 수강을 하려는 이들과 얘기를 나눈 후 맛을 보고 결정하라고도 하고, 때로는 다른 공방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홍보를 위해 특별히 뭔가를 하는 건 없지만 대신 기회가 주어지면 뭐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중략.....커피는 어느 카페에 가든 있지만 수제 초콜릿은 아직 자주 볼 수 있는 디저트가 아니기 때문에 한참을 걸어 찾아오시는 손님들도 있다. 초콜릿에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이 분명 있는 것 같다. /p155
예전 직장 가까이 있던 초콜릿 샵 '쥬빌레'가 오픈할 당시 초콜릿 샵이 커피를 마시는 일처럼, 또는 카페에 앉아 초콜릿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 하는 달달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읽다 보면 왠지 초콜릿 카페를 가야 할 것 같은 달콤한 상상에 빠지게 된다. 초콜릿에 대한 간략한, 그러나 알고 있으면 유용하거나 또는 재미있을 지식, 그리고 초콜렛에 사용되는 도구들과 용도, 간단한 초콜릿 만들기부터 고급과정도 실려있고 초콜릿 관련 카페들도 소개되어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간단한 레시피는 집에서도 별다른 도구 없이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쇼콜라티에'의 자질이 있는지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초콜릿 공방에서 초콜릿향과 함께 예쁘고 달콤한 초콜릿 한 조각이면 나른한 봄도 즐겁지 않을까? 하는 달콤한 시간을 보냈던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