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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신의 배경이 되고있는 고려시대, 공민왕의 개혁정치를 논하다.
무신정권과 몽골침입에 시달리다 위화도 회권으로 멸망해간 나라 고려는 그러한 위기속에서 강력한 개혁정치로 잠깐의 횃불을 밝혔던 시대가 있었으니 바로 공민왕 집권기였다.
고려라는 나라를 그냥 놔두는 조건으로 왕의 옹립과 폐위등 내정간섭을 일삼았을뿐 아니라 공녀와 공물을 요구하는 등 수많은 수탈을했던 원, 오랜 전쟁과 무신정권 체제하에서 약해질대로 약해져버린 왕권을 강화하고 침략과 수탈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했던 왕은 결국 계획했던 개혁들이 실패로 돌아가며 자멸하다시피 최후를 맞이했었는데.
노국공주, 신돈, 기철과 기황후, 성리학의 출발등 역사적으로도 학문적으로도 복잡했던 공민왕시대의 고려역사는 아이들에겐 외우는 공부가 아닌 이해해야만 하는 어려운 공부이기도 하다.
요즘 그러한 공민왕 시대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가 있으니 배우 이민우의 팬임을 자처하는 큰 딸 덕분에 월요일과 화요일만되면 재미없다, 재미없다를 연발하면서도 꼭 챙겨보는 신의가 그것이다.
하늘의 의원이라는 여인만이 첨가되었을뿐 덕성부원군 기철과 , 덕흥군, 노국공주, 공민왕등 역사속 인물들이 그대로 등장하고 줄거리 또한 원과 내정간섭속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공민왕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역사적 도움이 되던차 자음과모음의 한국사법정시리즈 20번째 이야기였던 왜 공민왕의 개혁 정치는 실패했을까 ? 라는 책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자음과 모음의 역사공화국 시리즈는 역사속 맞수였던 2명의 인물이 피고와 원고가 되어 벌이는 법정다툼속에서 사실을 기반으로 한 배경들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게 만드는데 20번째 두 인물이 바로 공민왕과 기철이었다.
공민왕은 정말 개혁을 했던것일까, 아님 왕권을 강화하여 일신의 안위와 권력만을 가지길 원했던것일까? 기철의 반론을 통해 공민왕의 개혁정치와 당신의 고려사를 조목조목 정리해가게된다.
공민왕과 노국공주, 기철과 기황후, 그 둘의 대립속에서 첫번째로 조명하고 있던 이야기는 일제강점기 시절의 조선총독부와 내정간섭이 심했던 원 시대의 정동행성의 비교였다. 나라를 빼앗기지는 않았었지만 거부할 수 없는 그들의 명령에서 공민왕이 하고자했던 개혁들이 가능하게 하기위한 현실을 말한다.
변발을 하고 몰골의 옷인 호복을 벗어버리기까지의 과정, 기철을 제거했음에도 10년 동안이나 계속하여 조공을 바쳐야 했던 이유, 권문세족으로부터 토지를 압수하여 백성들에게 나누어준 업적, 공민왕의 개혁과 죽음이 고려의 멸망에 미친영향등 무조건 외워야만했던 지식들이 이젠 이해가 된다.
이어 공민왕을 논할때면 함께 등장하는 노국공주와의 사랑은 타지마할과 비교, 세기적 사랑으로 그려내고 있었으니...
신돈의 처형으로 살펴 본 왕의 자질, 사후 문제가 되었던 우왕과의 관계등 그를 둘러싼 의문들을 완벽하게 정리를 해갈수 있었슴으로 알고있던 사실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단, 한번 더 뒤짚어보는 과정은 있었던 사실들을 확실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그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무조건 받아들이기보단 자신들의 생각을 집어넣는 연습을 할수도 있었던 듯하다. 고려사속에서 가장 공부할것이 많은 시대의 확실한 이해는 고려가 멸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조선개국의 과정또한 엿보게 만들었었다.
중학교 2학년 제대로 된 역사수업을 버거워하던 아이에게 한국사법정은 재미를 주는 동시에 확실한 이해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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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볼 수밖에 없지만, 역사지식과 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며, 승자 중심의 해석이 아닌 균형잡힌 시각으로 그래서 흥미 있게 펼쳐보는 초등한국사. 모든 공부의 시작이 그러하듯 초등 저학년, 고학년이 읽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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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31대 임금인 공민왕 때 고려는 원나라의 간섭을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민왕은 왕이 된 이후 원나라식으로 변발한 머리를 풀어헤치고 원나라 옷인 호복을 벗어 버렸습니다. 원나라 황후인 기황후의 오빠, 기철을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기철이 한국사법정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공민왕이 반원 정책을 펼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것인지 많은 증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재판이 시작되었고, 첫째 날 공민왕은 왜 반원 정책을 펼쳤을까?를 알아보기로 합니다. 어떤 시대의 왕이었고, 왜 원나라와 거리를 두려했는지 자세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둘째 날에는 공민왕의 개혁이란 어떤 것이였을까요?를 보면서 공민왕이 펼치려 했던 개혁에 대해서 더 많은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백성들을 위한 것이였는지, 개혁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던것은 아닌지? 신돈을 버린 이유도 알게 될 것이고, 셋째 날에는 고려의 마지막 왕 공민왕이 암살되지 않았다면 조선이 세워졌을지도 의문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공민왕이 고려의 마지막 희망이였는지, 조선을 세워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기황후, 이존오, 이성계, 노국공주, 제임스 팔레, 최영과 같은 역사속 인물들의 증언과 함께 고려의 공민왕에 대해서 그리고 그 시기의 역사를 함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제거되었다고 주장하는 기황후의 오빠 기철의 소송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지 들여다보면서 고려의 마지막 임금 공민왕의 슬픔도 함께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로 교과서 속 역사들을 만나면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증인들의 증언은 역사의 다른 부분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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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 그리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가끔 역사 속 인물이나 사건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공민왕입니다. 고려 31대 왕으로 그 시기는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고려는 충렬왕 이후 왕들의 복위와 폐위가 반복되고 원나라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공민왕은 즉위한 것입니다.
![]() 매번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우리들을 역사속 인물이나 사건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 이번에 만날 인물은 고려 31대 공민왕입니다. 사실 공민왕하면 떠오르는것이 개혁정치와 노국공주입니다. 우리들에게 그렇게 알려진 인물이 기철에게 소송을 당합니다. 공민왕의 개혁정치는 자신의 권력을 키우기 위함이고 기철을 개혁의 걸림돌, 원나라에 고려를 팔아먹으려는 파렴치한 민족 반역자로 만들었다며 이런 부분들을 바로 잡아달라고 한국사법정에 서게 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의 주요 인물은 공민왕과 그에게 소송을 건 기철입니다. 또한 기황후, 이존오, 노국공주, 최영 등을 만날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공민왕은 그가 죽은 후에 붙여진 시호이고 그의 이름은 왕전입니다. 몽골식 이름으로는 '빠이앤 티무르'라고 합니다. 이 시기의 고려왕족이나 귀족들은 몽골식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때 창씨개명을 한것 처럼 상대적으로 힘이 없는 우이들이 몽골식 이름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재판이 진행되며서 그 시기의 역사를 만날수 있습니다. 공민왕의 개혁이 백성들을위한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었으며 왜 신돈을 버렸는지에 대한 이야기 등을 통해 그가 벌인 개혁을 알고 그로 인한 문제점 등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공민왕이나 그 시기의 역사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아이들이 법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런 부분들 때문입니다. 재판이라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몰랐던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알아갈수 있습니다.
재판이기에 판결을 낼수 밖에 없습니다. 무리한 개혁이였지만 그의 정책방향은 옳은 것이고 그의 업적을 인정한다는 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책에서의 판결이 모든 사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그 판결이 옳고 그름을 떠나 아이들도 이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볼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은 역사를 보는 관점이 옳다 그르다라는 흑백논리로 봐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 한가지 결론이 나지만 우리들은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를 생각해 본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결론에 대해 인정하지 못한다면 왜 그런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해나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어진 답에 대해 생각해보고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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