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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억의 향수를 일으키는 그 모든 것은 다 아름다워라~~ 무엇보다 소중한 기억의 한 자락이 머릿 속에 남아있다는 것이 가슴 뭉클할 정도로 좋다. 우리네 향수가 되었던 어릴적 그 놀이 문화^^ 그 문화를 지금의 아해들은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어쩌면 그 문화를 지금의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겪게 해주고 싶을 때가 많다. 지금이 그때보다 더 풍족한 놀이문화가 발전되었겠지만, 그럼에도 인위적인 지금의 놀이 문화보다 그 때 우리네 어릴적 자연친화적인 문화를 아이들과 함께 하면 얼마나 건강해질까!! 하는 생각에........ 그 놀이 문화는 함께 할 수 없지만 책으로 잃어버렸던 그 때 그 기억들을 선물해줄 수 있어서 좋다.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고무신 기차>이다.
검정 고무신 하나면 무슨 놀이든지 재밌었던 시간들이 있었다. 배를 만들어 강가에 띄우며 놀기도 했고, 고무신 안에 모래를 집어 넣어 놀기도 했고, 연결해 기차도 만들고.... 다양하게 만들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재밌게 한 나절을 보낼 수 있다. 고무신으로 강가에 가서 고기를 잡기도 하고..... 고무신 안에 물을 채워 잡은 송사리를 넣어놓기도 하고.... 해가 넘어갈 때까지 놀았다.
지금의 아이들은 한 개의 장난감으로는 얼마 놀지도 못 할 것이다.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장난감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달라도 많이 달라진 삶이란 시간의 터울들. 어릴 적 공터에서 놀았던 기억들이 맴돈다. 진돌, 오징어땅콩, 사방치기, 구슬치기, 땅 따먹기, 딱지놀이.............. 시간이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이 추억의 시간들.... 돌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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