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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저자의 명성에 못 미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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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 때문에 항상 교육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일반적인 학습능력향상보다는 미래에 아이의 삶을 좌우할 정서능력에 관한 책을 더욱 눈여겨본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도 구입했다.   그런데, 예약구매를 통해서 오늘 받아 본 "정서지능 강의'는 받아보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 실망이 큰 책이였다. 물론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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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 때문에 항상 교육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일반적인 학습능력향상보다는 미래에 아이의 삶을 좌우할 정서능력에 관한 책을 더욱 눈여겨본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존 가트맨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도 구입했다.

 

그런데, 예약구매를 통해서 오늘 받아 본 "정서지능 강의'는 받아보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무척 실망이 큰 책이였다. 물론 이 책에 대한 필자의 지나친 기대나 책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여 책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서지능"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 독자들분에게 "충동구매는 생각해봐야한다" 말하고 싶다. 

 

필자가 느끼는 이 책에 대한 불만은(돈을 지불하고 구매한 소비자로서) 누구나 싶게알 수 있는 일반반적인 이야기만 나열하여 정말 정서지능에 대한 기본적인 강의내용으로 보다 많은 내용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만족을 줄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류의 책(특히 외국번역서나 괜찮은 단행본)은 일반적인 이론을 기술하고 다양한 상담사례 등을 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독자에게 궁금증과 책에 대한 내용을 이해시키고자한다. 이 책은 그러한 면에서 부족하다(정말 한 유명한 교수님의 1시간 강의일 뿐이다.) 그리고 후반부에 다른 저자의 책을 추천했는데 부실한 내용을 만회하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정말 이 책을 사는 학부모의 심정은 단순히 정서지능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만 알기 위해서 구입하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점수에만 치우친 현재의 교육제도하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대안되는 방법이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얻기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하지 않을까!!!

 

이번 기회에 저자의 명성과 책의 내용이 반드시 일치하는 않다는것을 확신시켜주는 사례가 아닌게 생각해본다. 단순히 저자의 지명도로 이 책을 구입한다면 인터넷 서점이 아니라 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한 후 사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

 

차라리 지명도가 낮은 저자가 발표한 책이라면 실망이 덜 할지도 모르지만, 필자에게는 너무 실망스러운 책이다.

 

정말로 이책의 제목이나 저자 때문에 구입을 희망하는 분이 있다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 후 구입하시길 강력히 권한다.               

s*******d 2011.03.02. 신고 공감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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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서지능의 시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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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교수의 전작들..'부모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를  가슴으로 읽었었다.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로 키우라는말이 공감갔기 때문에 문용린 교수의 새책이 나왔을때 흥미를 많이 느꼈었다.그래서 살지 말지를 많이 고민했다가 우연히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냉큼 대출받아 집에 오자 마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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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교수의 전작들..
'부모님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를  가슴으로 읽었었다.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도덕지수가 높은 아이로 키우라는
말이 공감갔기 때문에 문용린 교수의 새책이 나왔을때 흥미를 많이 느꼈었다.

그래서 살지 말지를 많이 고민했다가 우연히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냉큼 대출받아 집에 오자 마자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아이들을 위해 해야할 숙제(?)들이, 그것도 단기 숙제가 아닌
장기숙제가 늘어난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

이젠 IQ의 시대가 아니라 정서지능의 시대라고 말하는 지은이의 말은 공감이 간다. 
하지만 정서지능을 높이기 위해 제시한 방법들은... 모호하기도 하고 방법이라 칭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다.

이 책 머리말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아이가 어릴때 부모가 마음 다루는 지혜를 충분히 가르쳐주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조그만 역경이나 곤란에 쉽게 좌절해버리거나
굴복해버리는 성향을 지니게 된다.
그 결과로 인해 정신적 물리적 뒤처짐은 결국 아이가 자신의 인생에서
고스란히 짊어져야 할 고통스러운 몫이 될 수밖에 없다.

너무도 맞는 말이다.
성적이 떨어졌다고 자살하는 아이들이 생겨나는 거나
친구문제, 부모 문제로 가출하는 아이들이 늘어가는 거나
아이든 어른이든 화를 주체 못하고 이런 저런 사건 사고가 늘어가는 거나...
분명..  아이나 어른들 모두 정서지능이 낮은 경우일것이다.
그 원인이나 해결책 역시 단시간안에 고쳐질 수 없는 것이고,
어떤 것들은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은 너무 안일하고 간단하고 짜집기한 듯한 해결방안을 내 놓는다.

정서지능을 높이는 전략으로 소개 되어 있는 것은
1. 자기 인식 전략 - 자기 자신을 아는 전략
2. 자기동화 전략 -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능력
3. 감정이입 전략 - 남의 입장이 될 줄 아는 능력
4. 대인관계 전략 - 나를 알고 상대를 아는 능력
5. 정서조절 전략 -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

이렇게 소개되어 있지만 어찌보면 이름만 어려운 전략일뿐
우리가 평소 대인관계를 하면서 힘들어 했던 일상의 당연한 내용들일 수도 있다.

정서라는 것 자체가 숫자로 나타낼 수 없는 것 같아 조금은... 난해하기만 하다.
어른인 나도 나에게 없는 능력을 아이에게 귀감이 되도록 행동하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부모인 나와 아이가 같이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데... 본보기를 삼을 만한 인물역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아이들 교육서든, 자기계발서든
기본 골격은 그대로 놔둔채 시대별 유행에 맞게 초점만 바꿔
책을 내 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냥 그런 생각을 했다.
정서 지능이라는 말도 없던 시절에도 분명 정서 지능이 높은 위대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 원동력이 부모의 힘이든 개인의 힘이든 시대가 그 사람을 만들었든
요즈음은...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슈퍼'가 되라고 말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이달의 사락 k*****3 2011.03.16. 신고 공감 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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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보다 마음을 먼저 키워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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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보다 마음을 먼저 키워주어라   가끔 무척 난감할 때가 있다. 아이가 너무 성급해서 참을성이 없거나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할 때가 그렇다. 남편과 나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의 힘을 키워주며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아이의 마음 키워주기는 우리집의 화두가 되어버렸다. 이 책에도 구체적으로 나와있듯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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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보다 마음을 먼저 키워주어라

 

가끔 무척 난감할 때가 있다. 아이가 너무 성급해서 참을성이 없거나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할 때가 그렇다. 남편과 나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의 힘을 키워주며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아이의 마음 키워주기는 우리집의 화두가 되어버렸다.

이 책에도 구체적으로 나와있듯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이나 역사적으로 평가받았던 인물들에게서는 자기만 생각하고 남을 탓하거나 또는 참을성이 없거나 혹은 주어진 여건에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바로 그런 리더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의 정서지능을 키워야 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정서지능을 길러주라는 말은 다시 말해 자기 감정을 잘 관리하고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라는 말이다.

공부를 잘하지만 이기적이면 따르고 싶은 리더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차차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하지만 어릴 때 잡아주지 못하면 평생 아이 인생에 장애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내 아이가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상상도 하기 싫지만, 아무튼 공부만이 아니라 마음의 능력도 갖춘 큰 인물 하나 만들고 싶은 게 부모로서의 바람인 것은 사실이다.

사람들은 이기적인 리더는 리더로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부를 잘해 좋은 대학을 나오고도 조직생활에서는 잼뱅이인 사람도 부지기수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가 더 나이가 들면 그동안 그렇게 기대하며 키웠는데 커서는 부모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서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바로 그때를 대비해서 아이에게 정서 지능을 키워주는 법이 이 책에는 다정다감하게 나와 있다.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지금 나의 의무는 아마도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조절하고 표현하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이 책은 지금 당장의 코앞만 보고 가르쳐왔던 자녀교육의 시각을 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쪽으로 바꾸게 해주고 있다.

 

 



k*****j 2011.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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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지능을 키워줄수록 아이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정서 지능을 키워줄수록 아이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내용보기
지은이는 아이에게 마음의 힘을 키워주라고 주문한다. “어릴 적에 공부 하나는 똑 소리나게 했던 아이들이 훗날 정작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왜 이렇게 많은가?” 교육 일선에서 만난 부모들로부터 들어온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의 핵심이다. 원인을 어디에서 찾든 교육자이자 부모들로부터 들어온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의 핵심은 그것이었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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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아이에게 마음의 힘을 키워주라고 주문한다.

어릴 적에 공부 하나는 똑 소리나게 했던 아이들이 훗날 정작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왜 이렇게 많은가?” 교육 일선에서 만난 부모들로부터 들어온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의 핵심이다원인을 어디에서 찾든 교육자이자 부모들로부터 들어온 자녀교육에 대한 질문의 핵심은 그것이었다.

 

원인을 어디에서 찾든 교육자이자 부모로서 그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말이다아이를 오직 공부에만 매달리게 만드는 여건에 이제야말로 부모 스스로가 제동을 걸어야 할 때가 온 듯하다. ‘지식’ 위주의 교육은 서양이라고 별반 다를 바 없었지만역사의 흐름을 바꾸거나 획을 그을 만한 창조적 인물과 거장들은 오히려 지식 만능의 교육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었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풍비박산의 위험에 처한 민족을 그러모아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 올리며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한 김구 선생이 그러했고어린 나이에 자신의 아버지가 뒤주에 갇혀 죽는 시련을 당하고도 조선의 다른 어떤 왕보다도 인간평등에 기초한 인정을 펼친 정조 역시 ‘머리보다 ‘마음의 힘을 실천한 사람들이었다.

 

정서 지능을 키워줄수록 아이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삶의 질에 가장 중요한 요건은 인생에서 느끼는 행복이며아울러 공동체적인 감정을 나누며 사는 일이다삶의 질적인 측면으로서 정서 영역이 새롭게 강조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그러한 정서 영역의 바로미터가 되는 정서 지능 개념은 지금까지 지식만을 강조하던 풍조를 뒤바꾸며정서 지능에 바탕한 마음의 능력이 인생에 훨씬 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곳곳에서 증명해내고 있다.

 

이 책은 지은이가 일생을 바쳐 연구하고 강조해온 주제의 결정판이다최근 그 중요성이 급격히 부각되고 있는 정서 지능은 지은이가 30년 넘게 서울대와 각종 강연에서 역설해왔던 주제다지식 습득과 출세만을 강조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당장은 학교성적에서 성과를 보일지라도 마음의 힘을 활용하는 능력이 허약할 수 있으며이는 개인의 인생뿐 아니라 사회에도 커다란 딜레마로 작용한다이러한 자녀교육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마음 다루는 능력으로서 아이의 정서 지능 교육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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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서 지능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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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교수님은 나의 교육관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분이다.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에서 받은 감명이 매우 커서 나도 이렇게 자녀를 키워야 겠다는 결심을 했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녀 교육서를 보면 크게 공부 잘하는 법과 공부보다는 많이 뛰어놀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해주는 교육 방법의 책들로 양분되어 있는 듯 하다. 난 자녀가 어려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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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교수님은 나의 교육관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분이다.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에서 받은 감명이 매우 커서 나도 이렇게 자녀를 키워야 겠다는 결심을 했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자녀 교육서를 보면 크게 공부 잘하는 법과 공부보다는 많이 뛰어놀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해주는 교육 방법의 책들로 양분되어 있는 듯 하다.

난 자녀가 어려서인지 아직까지는 후자의 책들에 좀 더 끌리는 편이다.

이 책도 인지 능력의 발달 보다는 정서 능력의 발달이 중요함을 역설하고 정서 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부모가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저자 자신이 정서 지능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신만큼 꽤 신뢰도와 정확도가 높은 자료이다.

'정서 지능' 이라 하면 언뜻 감이 안 잡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IQ에 대항해서 나온 개념인 EQ, 그것을 좀 더 체계화하고 발전시킨 개념이 바로 정서 지능이다.

IQ는 쉽게 수치화되어 측정할 수 있는 반면 정서 지능은 정확하게 몇점이라는 측정 자체가 불가능하다.

범위가 매우 넓고 측정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정서 지능의 구성 요소는 정서의 인식과 표현, 감정 이입, 정서의 사고 촉진, 정서 지식의 활용, 그리고 정서의 조절로 이루어져 있다.

자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고 그것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느끼는 것,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면서 과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것,정서와 관련된 지식을 많이 알고 그 지식이 담고 있는 미묘한 의미를 파악하고 있는 것,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

정서 지능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나면 왜 IQ의 시대가 가고 정서 지능의 시대가 도래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요즘은 공부만 잘해서는 결코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는 시대이다.

공부만 잘하고 정서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직장에서나 학교에서 제대로 적응할 수 없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데도 큰 어려움을 겪는다.

신문이나 TV에서 흔히 접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자살 사건은 왜 정서 지능이 중요시 되어야 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요즘 학교에서 벌어지는 왕따나 폭력 사건 등은 공감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아이들이 남의 감정이나 느낌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 벌어지는 일이다.

자녀가 앞으로 제대로 된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길 원하는 부모라면 영어나 수학 점수를 올리려 안달할 것이 아니라 자녀의 정서 지능을 키워주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여기에 더하여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또래들과 함께 보내는 학교에서 정서 지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미국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서 조절 프로그램이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에 포함된 곳도 많다고 하며 이런 학교에서는 왕따나 폭력 사건의 비율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니만큼 부모 자신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우선이라 하겠다.

t********1 2011.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