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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임은 왕실이 기다리던 아이를 회임한다 하지만 덕임은 차마 그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 청연공주가 아이를 낳고 궁으로 왔다 축하연이었다 그 자리에 있던 덕임을 본 왕은 있을 자리가 아니라며 되려 덕임을 나무란다 그러던 중 왕대비가 덕임의 몸이 심상치 않음을 알고 그녀의 회임을 눈치챈다 그제서야 회임 사실을 알리는 덕임 하지만 왕은 기뻐하지 않는다 내심 서운한 덕임 왕의 승을 입었으나 그때까지는 첩지를 받지 못한 처지였기 때문이었다 덕임의 회임에 혜빈은 아들을 낳으라며 돌봐주겠다 한다 하지만 덕임은 아들을 바란적이 없다 내심 딸이었으면 하는게 덕임의 마음이다
하지만 왕은 말은 차갑게 늘 덕임을 챙기고 뱃속의 아이도 챙겼다 투덜대도 늘 덕임에게 가는게 왕이었다 그리고 왕실이 원하던 아들을 낳은 덕임 게다가 소용으로 정3품의 품계까지 받는다 복을 아낀다며 왕은 아들을 얻은걸 자랑하지 않는다 과연 왕 다웠다 왕실이 축제분위기였다 하지만 덕임이 출산을 한 후 오라비는 직임에서 태거를 했다 바로 왕의 외척을 경계하는 도리에서였다 경희는 아기씨에게 좋은 일이라고 하지만 덕임은 허망했다 그리고 두사람의 아이는 원자가 되었다
여전히 빈이 되어도 경희와 영희 복연은 늘 덕임을 찾는다 그리고 덕임은 둘째를 회임한다 하지만 영희가 외간 남자와의 임신을 하고 유산을 한걸 감찰부에 들키고 덕임은 절망한다 둘째는 딸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는 죽고 영희도 죽었다 시간이 지난 후 원자는 세자로 책봉이 되었다 덕임이 다시 회임을 하였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는줄 알았다 하지만 세자가 그만 홍역에 걸리고 말았다 어떤 약을 써도 효험이 없었다 그리고 세자는 덕임과 왕의 곁을 떠났다 세자를 떠나보내고 덕임도 병에 걸리고 만다 마지막으로 덕임은 경희와 복연을 찾고 마지막에 왕은 덕임에 곁에 있어주고 덕임은 다음 생에선 알은체를 말아달라 부탁하는데......
과연 궁녀였던 덕임은 왕을 사랑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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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 사실 후기에 별로 할 말이 없어요.. 왜냐면 그냥 먹먹하니까요........ 정조만 남기전 그 마지막 문장이 참 마음아프더라고요.. 판타지긴한데 판타지 아닌 판타지니까 결국 이렇게 되는 거겠죠... 그래도 너무 슬펐어요.. 문장도 술술 읽히고 너무 좋았지만 따흐흑,,,, 눈물은 나더라고요.... 드라마로 제작되나요? 기대되네요.. ㅠㅠㅠ 드라마 보면서도 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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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스포인데로 예정된 결말대로 흘러가네요. 정조의 15년 짝사랑과 5년의 꿈같은 행복중 5년과 왕의 최후까지 담고있어요. 워낙 외척에 시달려 기본세력마저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시달렸던 왕이라 그런지 자신과 가장사랑하는 덕임이에게 모질고 박했어요. 옛날로 치면 아주 늦은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겪는건데 후계없는 왕이라 그 압박감도 대단했을거 같고요. 유일한 승은후궁이라 친정이 받쳐주지 않는 부분도 있고 세자를 보호하기 위한 부분도 있었겠죠. 근데 정말 미래를 설계하고 참고 함께 견뎠던 날들이 한창 정력적으로 움직이는 와중에 한낱 꿈처럼 깨지네요. 역사엔 만약이란 없다지만 문효세자가 병을 떨쳤더라면 정조 개인적으로도 조선의 역사로도 많은 결과들이 바뀌었을거 같네요.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죽었지만 마음없는 간택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왕과 필요해의해 태어난 아들. 늙어 쇠락해진 자신과 아들에대한 책임감과 부성때문에 왕이 악수를 두어 외척정치가 어떻게 열리는지 토대를 보여주며 임종에 맞으러온 덕임과 함께 하는 것으로 끝이나 여러모로 먹먹해지네요. 덕임의 마지막 임종때 왕이아니라 동무를 찾고 궁녀복을 찾는거 보니 어쩌면 덕임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은 동무들과 어울리고 왕이 부담스럽게 다가오지만 서로 투닥거리던 옷소매에 끝동을 대는 옷을 입었던 시절인 것 같은데 왕의 후궁으로 지내던 시절의 그 감정이 마냥 사랑이 아니었다고 단정짓긴 어려운거 같아요. 정말 기록의 공백이 상상력을 많이 자극하는 좋은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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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쓰신책이라고 들었는데(아닐수 있음) 첫책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완성도 높고 좋은 글인것 같습니다. 정말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비록 가볍고 즐거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꼭 다른 분들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후유증은 제법 크네요 ㅠㅠㅠ 넘 잘 읽었습니다. 곱씹을 수록 안타깝고 애절한 기분이 드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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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었던 터라 흔한 해피엔딩으로 전개되진 않아서 여러 정쟁과 암투, 책략 속에서 왕이 지켜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한 고뇌가 잘 그려져 있네요 옷소매 붉은 꽃등이 의미하는 바가 나오는 5권이고 결정적인 사건이 바뀌진 않아서 중간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흔한 궁정 로맨스처럼 전개되지 않아서 더 신선했고 궁녀와 왕의 무게를 잘 드러내서 더 와닿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 정조와 후궁인 의빈 성씨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역사적 인물들을 활용한 작품이다 보니 어느 정도 인물의 행적과 결말은 알고 있지만 작중에서 그려진 덕임이란 캐릭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던 캐릭터였기에 그걸 떠올릴 때마다 정조의 사랑에 대해서 그 사랑이 진정으로 덕임이를 위한 사랑의 방식이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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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강 작가님의 로맨스 소설 옷소매 붉은 끝동 5권은 완결권입니다. 외전이 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것만으로도 먹먹해지는 느낌이 크고 여운도 많이 남아서 괜찮았습니다. 실제 역사 모티브인만큼 역사가 스포일러인 경우가 많았는데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그동안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몰입감이 좋았고 탄탄한 전개를 보여줘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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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강 작가님의 옷소매 붉은 끝동 5 (완결) 리뷰입니다. 역사가 스포라 이미 결말을 예상하고 작정하며 읽었지만... 역시나 먹먹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정조도 물론 이해가 가지만 마음속으로 덕임이를 누구보다 응원했기 때문에.. 그 어떤 행복이라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랐는데 너무 슬펐어요. 다음 생애에는 꼭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은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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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강 작가님의 옷소매 붉은 끝동 5권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읽을수록 자세한 서술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이 소설은 호불호 없이 다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확신합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제 취향을 건드리는 대박인 소설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게다가 남주랑 여주의 케미가 너무 돋보였어요 어느 한 부분도 지루하거나 재미없거나 시시한 설정이 없었어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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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청어람에서 출간한 강미강 작가님의 옷소매 붉은 끝동 5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고증 되었다시피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지만 너무너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마치 그 시대에 잠시 들어가 정조와 덕임의 일생을 본 느낌이었어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무거운 작품도 아니어서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