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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시해하려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이 벌어진 지 열흘만에 자객들을 체포하는데 호위군관이 포함되어 있었다 바로 월혜의 아버지인 강용휘였다 그리고 수사가 진행되고 천인공노할 진실이 드러났다 그들은 총신인 덕로까지 저주하는 굿까지 하는 사특한 무리였다 환관부터 상국 나인 무수리까지 사건으로 인해 금위대장인 덕로가 직접 신문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더군다나 덕임은 덕로와 때아닌 신경전까지 치뤄야했다
역모사건이 있은 후 척신들이 숙청되고 적대자들이 이번 기회에 마저 쓸려 나가자 왕의 입지가 튼튼해졌다 그 덕분에 덕로도 조정 전반에서 실권을 잡았다 병권까지 한편 왕의 춘추가 스물일곱인데 후사를 보지 못하자 어쩔 수없이 간택령을 내려 후궁을 보려 한다 그리고 덕로의 누이가 후궁으로 궁에 들어온다 하지만 중궁전이 인사를 받지 않아 때아닌 신경전이 벌어졌고 덕임은 왕에게 중전을 달래라 말한다 그리고 왕은 덕임의 말에 따라 중전을 달랬고 궁으로 들어온 덕로의 누이는 숙창궁으로 불리며 궁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숙창궁의 궁 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친잠례 이후 중궁전의 노골적인 냉기가 계속 흘렀고 숙창궁은 덕임을 붙잡고 하소연을 하기에 이르렀다 게다가 숙창궁은 점점 말라가며 병색이 짙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안간 궁에 들어온지 11달만에 숙창궁은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갑자기 궁녀들이 사라지는 일들이 벌어졌다 게다가 중전과 효강헤빈의 사이도 멀어졌다 그리고 덕임과 늘 어울리던 경희가 사라졌다 덕임은 덕로에게 경희를 찾아달라 부탁하지만 그는 말로만 최선을 다해보겠다 대답한다 한편 덕임은 따로 경희를 찾다가 드디어 단서를 잡는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이름을 듣는데 바로 홍덕로였다 덕로가 중전을 모함하기 위해 중궁전 나인들을 납치한 걸 알게되고 혼자서 숙위소로 향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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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을 보면 정말 한 편의 역사속으로 풍덩하게 돼요. 참 잘 쓴 글 입니다. 남주여주도 은근히 흔하지 않은 캐릭이에요 둘이 주고받는게 넘 재밌어요 이 책은 5권에서 아주 휘몰아치는데요 5권도 재밌었지만 약간은 느리게 흘러가는 3권도 아주아주 재밌습니다. 그렇다고 일상물은 절대 아닙니다 강미강님 다른 책도 사보려구용 다른 책은 어떻게 쓰셨을지 상상이 잘 안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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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궁중소설은 잼있어요~ 작가님 필력에 쉼없이 한권을 순식간에 읽었네요~ 로맨스인듯 하면서 아닌...덕임은 승은을 언제 입을지...?ㅎㅎ 마지막엔 도승지가 사직을 하는데 도승지가 나쁜지 아닌지 헷갈려요;;;도승지가 나가고 앞으로 또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지 궁금한 소설~이번엔 왕대비 에피? 마지막까지 기대되는 소설임~ 이제 2권밖에 안남아 슬퍼요.. |
| 보통 역사적 인물인 정조와 의빈 성씨에 대해선 애틋하고 운명적인 로맨스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그런지 왕을 모시는 궁녀인 덕임의 개인으로서 인생에 집중하고 있는 이 작품의 시도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좋아하고 있고 마음이 끌리는 것도 사실이지만, 평범한 사람이 감당이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 존재로부터 사랑을 받는 게 과연 좋기만 한 것인지 여러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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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강 작가님의 <옷소매 붉은 끝동 3> 리뷰입니다. 궁녀도 왕을 사랑했을까? 라는 질문을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덕임이가 안쓰러워요. 이산이 덕임에게 빠져서 슬쩍 고백하는 장면 같은 것을 웃으며 보다가도 저런 마음이 덕임이라는 한 궁녀에게 얼마나 큰 족쇄로 다가올지.. 물론 덕임이도 이산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삶이 따로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떠나가질 않네요. 그래도 워낙 똑똑하고 명랑한 덕임이라 계속 응원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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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를 토대로 하고 있는 로맨스소설 옷소매 붉은 끝동 3권입니다. 분위기가 무게감있게 잡혀있어서 조금 답답한 경향도 없지않아 있지만 여기서 여자주인공은 생각보다 깨어있는 사람으로 그려집니다. 문제는 왕인 정조쪽이라.. 사건들을 따라가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애달픈 분위기로 그려지기도 하지만 여자주인공의 마음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재밌습니다. |
| 옷 속에 붉은 크똥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하녀와 정조는 서로를 위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사로가로막혀 초록아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요. 그 모습이 많이 안타깝고 시대상 보수적인 부분이 너무 많아가지구 정조와 덕임이의 로빈스가 절절한 게 느껴져가지구 좋았습니다. 아 근데 뭔가 슬퍼요? 약간 새드 인디인 걸 알고 있는데 아 모르겠네요. 너무 슬펐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좋은소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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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청어람 출판사에서 출간한 강미강 작가님의 옷소매 붉은 끝동 3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역사 고증이 확실히 되어있고 필력도 좋은 소설이라고 유명명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드엔딩이라 하여 펼치기까지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유명한데는 확실히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소설로 다 읽고 나서 드라마도 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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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출판 청아람에서 출간한 강미강 작가님의 작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리뷰글입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이 글을 피해가시기 바랍니다. 2권에서 승은을 입고 이제 좀 짜릿하고 화려하게 러브스토리가 진행되려나 했더니 여기서 숙창궁이 등장하네요..? 덕임이보다 내가 더 질투하는듯,,하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왕이 아니라 다행이다, 난 절대 저렇게는 못살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재밌어서 답답한 맘 부여잡고 계속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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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청어람에서 출간한 강미강 작가의 <옷소매 붉은 끝동> 3권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둘의 관계는 크게 진전이 없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사랑으로 이어질 걸 아는 두 사람이 아직 묶이지 않은 이맘때가 가장 재밌는 시기 아닌가.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유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