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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란 존재는 신비하다. 보고 있노라면 그렇다. 쟤들은 왜 저렇게 행동할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보고 있자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안 무섭나? 난 나의 무지 혹은 알지 못함이 한 사람의 인생에 영원한 족적을 남기는 것이 두렵다. 비겁한 변명이지만, 진심이다. 그래서 난 아이라는 존재가 궁금하다.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행동할 것인가?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보면 가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들이 뭘 아냐고. 그러면 난 말하고 싶어진다. 아이야말로 다 안다고. 세상 누구보다 엄마와 아빠에게 집중하는 아이들은 부모 자신조차 모르는 마음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챈다. 그러니까 아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나의 생각에 더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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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아빠라면...부부가 꼭 함께 읽음 좋을것 같아요.. 보통 육아서와 다른 관점이라 그리고 정신분석측면의 육아서는 처음이여서인지 처음엔 좀 어렵게 느껴져 몇번을 다시 읽고 다시 읽고 해야하지만... 그만큼 귀한 내용이 담겨있어요.... 엄마의 말로 만들어주는 아빠의 자리....가 전 가장 마음에 와닿았고 반성하게 되었거든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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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배움의 세계로 들어서는가하는 문제는 선생인 내게 계속되는 질문이었다. 이 책에서는 애초에 아이들이 배움과 어떤식으로 관계맺는지 살펴보는데 아이들의 입장에서 공부와 배움이 어떤 식으로 시작되는지 힌트를 얻었다. 이 책을 통해 직접 손에 쥘 수 있는 지식, 어른 1, 2, 3이 전수하여 아이의 징표로 만들 수 있는 지식을 찾아주려는 방향성을 간직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