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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장비, 관우가 황건적을 토벌하였으나 완전히 소탕해낸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여 황건적의 잔당들이 장각 삼형제의 복수를 하겠다며 무고한 백성들을 괴롭힙니다. 주전과 유비, 장비, 관우가 황건적을 소탕하려고 하였는데 손견이 합세하여 완전히 토벌할 수 있게됩니다. 손견의 등장으로 유비 일행은 별 빛을 받지 못해 거리에 할일없이 돌아다는 일밖에 할일이 없게 됩니다. 하지만 우연히 낭중 벼슬 자리에 있는 장균과 만나게 되고 장균의 상소에 의해 말단 벼슬자리를 얻게 됩니다. 십상시의 횡포와 두 태후의 암투로 동 태후가 독살당하고 하 태후가 측근 중 반란자를 제거 하기 위해 계책을 찾고 있는데 조조가 등장합니다. 조조는 어떤 계책을 가지고 나올지 다음편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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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그는 지독한 실리주의자로 보인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역사에 기록되는 스캐일의 학살극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저지른다. 한황실의 신하를 자처했지만, 인의와 명성을 갖추는 이가 황제에 오르는걸 원하지 않았다. 조조로써는 현제 정도의 그럭저럭 나이가 어리고, 자기 맘데로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의 황제가 딱 적당했다. 하지만 조조는 자신이 인정한 인물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아들을 죽인, 또한 자신을 죽일 뻔 하기도 한 인물인 가후. 조조는 그런 가후를 자신의 측근으로 등용했다. 그의 능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원소 휘하에 있을때 조조 뿐만 아니라 조조가문 전체를 욕하는 글을 쓴 진림. 조조는 그 역시 등용했다. 이 역시 그의 문장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조의 인재편애가 가장 극단적으로 일어난 예는 다름아닌 유비다. 사실상 유비는 조조 밑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입촉 전까지 유비가 평생 자랑하던 벼슬자리인 좌장군은 사실 조조가 유비에게 준 자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비는 조조를 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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