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2%
  • 리뷰 총점8 38%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나는 클래식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성가대에 봉사하면서, 할렐루야와 같은 클래식을 접할 기회는 있었지만, 클래식에 대한 나의 인연은 더 이상 깊지 않았습니다.이 책에는 음악가 20명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20명 중에는 이름 정도라도 아는 분도 몇 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나는 클래식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성가대에 봉사하면서, 할렐루야와 같은 클래식을 접할 기회는 있었지만, 클래식에 대한 나의 인연은 더 이상 깊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는 음악가 20명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20명 중에는 이름 정도라도 아는 분도 몇 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20명의 음악가들을 네 쳎터로 나누어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몰입, 창조, 열정, 공감과 나눔이라는 네 주제로 나누어서 한 주제에 다섯 명의 음악인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위대한 음악인들의 업적과 삶을 통해서 우리가 본받고 배워야할 성공키워드를 정리해 주고자 했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저자가 이름붙인 스무 개의 성공 키워드가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 성공 키워드보다는 클래식 자체에 대한 이해와 배움이 더 유익했습니다.

그 유명한 한 사람 한 사람의 탄생과 성장과정,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활동상황, 그들을 양육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스토리와 음악 자체의 내용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더없이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바흐와 헨델, 또 베르디와 바그너가 같은 해에 탄생했다는 등의 기초적인 지식으로부터,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의 차이점을 안다는 것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교향곡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의 서번트 리더십과 그의 음악의 시작 부분에는 모두, ‘주의 이름으로그리고 마치는 부분에는 주의 영광을 위해라고 표기했다는 신앙이 큰 도전을 받게 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에 자주 불렀던 메시아 중, 할렐루야의 작사가가 헨델의 친구인 찰스 제넨스였다는 사실은 처음 아는 지식이었습니다. 헨델은 453부로 이루어진 150분에 달하는 메시아를 단 24일 만에 완성하면서, ‘내 곁에 신께서 머물다 가신 것만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 에피소드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20명의 음악인들을 소개한 후에 개인적인 평가를 꼼꼼하게 요약해 두는 깊은 배려가 오랫동안 감동을 줍니다.

h*******0 2017.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친해지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은데도 쉽게 친해지지 않는 분야 중 하나가 나에게는 클래식이다.아무래도 요즘시대에 점점 접하기 힘들어서 이지 않을까.하지만 책이나 영화를 통해서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접하면같은 음악이라도 더 진정성 있게 느껴지고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이가슴을 찡하게 할 때가 많다.그리고 더 많은 음악가들에 대해클래식 음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다.이 책은 이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친해지고 싶고, 가까이 하고 싶은데도

쉽게 친해지지 않는 분야 중 하나가

나에게는 클래식이다.

아무래도 요즘시대에 점점 접하기 힘들어서 이지 않을까.


하지만 책이나 영화를 통해서

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접하면

같은 음악이라도 더 진정성 있게 느껴지고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가슴을 찡하게 할 때가 많다.

그리고 더 많은 음악가들에 대해

클래식 음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다.


이 책은 이런 나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내가 책을 통해 그들에 대해

알고 싶었던, 느끼고 싶었던 것들을

접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에서는 20명의 음악가들의 삶을 소개한다.

그들의 삶을 보면 훌륭한 음악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삶의 배경을 알 수 있다.

그런 삶의 배경속에서 훌륭한 음악이 나올 수 있었다.

어떤 음악가는 힘든 사회적 배경을 이겨내고,

어떤 음악가는 신체적 결함을 이겨내고,

어떤 음악가는 주변의 반대를 이겨내고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그들만의 성공철학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철학을 책에서는

몰입, 창조, 열정, 공감과 나눔으로 나누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음악가들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나또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연속에서 탄생한 음악들에 대해서도

더 깊이있게 가치있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이 있었기에 앞으로 음악을 들을 때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k****4 201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서평]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 이지혜 지음 / 다연 펴냄성공을 향한 치열함에서 잠시의 여유가 주는 삶의 쉼과 성취를 향한 열정을 위해 저자는 클래식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몰입, 창조, 열정,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펼쳐놓았다. 이 책에 소개된 20인의 음악가들이 삶과 작품을 위해 추구한 시간을 살펴본다.콘 스피르토(몰입), 리베라멘테(창조), 아파시오나토(열정), 콘 피에타
"[서평]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 이지혜 지음 / 다연 펴냄



성공을 향한 치열함에서 잠시의 여유가 주는 삶의 쉼과 성취를 향한 열정을 위해 저자는 클래식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몰입, 창조, 열정,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펼쳐놓았다. 이 책에 소개된 20인의 음악가들이 삶과 작품을 위해 추구한 시간을 살펴본다.

콘 스피르토(몰입), 리베라멘테(창조), 아파시오나토(열정), 콘 피에타(공감, 나눔)으로 단락을 나누어 각 장마다 5명의 음악가를 소개하고 있다. 몰입의 파가니니, 베를리오즈, 베토벤, 차이콥스키, 말러 / 창조의 바흐, 드뷔시, 푸치니, 바그너, 피아졸라 / 열정의 모차르트, 브람스, 비제, 헨델, 리스트 / 공감과 나눔의 하이든, 슈트라우스 2세, 슈베르트, 드보르자크, 베르디의 음악가로서 한 시대를 아우른 삶을 소개한다.


클래식을 자주 듣는 한 사람으로서 한 음악가가 걸어온 길을 알고 음악을 접하는 것은 두 귀를 즐겁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 삶의 열정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그저 흘러들어온 음악이 아니라 치열한 창조의 세계를 간접 체험하게 된다.


콘 스프리토-몰입에서 소개되고 있는 첫 번째 음악가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파가니니이다. 독학으로 연주를 익히다시피한 파가니니가 '비르투오소'란 영예를 얻기까지 그가 쏟아부은 노력의 시간은 귀하다. 그 명성을 얻기까지 그가 겪은 변화의 물결은 평탄치 않다. 음악가로, 사업가로 성공한 이면에는 혹독하게 자신을 채찍질했던 개인사가 자리하고 있다.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이끈 그의 몰입을 통해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리베라멘테-창조의 세계인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는 작은 세계에 만족하지 않고 유럽과 미국, 동아시아로 뻗어 나갔다. <투란도트>, <나비부인> 등 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를 통해 더욱 세계적인 거장으로 일어섰다. 평탄한 길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가족과의 단절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작곡한 오페라가 모두 흥했던 것이 아니다. 그러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딛고 일어서서 새로운 콘텐츠로 변화를 꾀했다. 오페라 작곡에 변화를 적극 수용한 그는 '베르디 이후 최고의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라 불리게 되었다.


아파시오나토-열정의 음악가, 풍성한 음에 뛰어난 표현력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리스트는 천재성을 뛰어넘어 음악을 대하는 열정이 불타올랐다. 다른 연주보다 나은 것을 벗어나 '다름'을 추구한 그는 파가니니의 연주에 매료되어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에 매달렸다. 나도 학창시절 피아노를 쳤지만 하루 10시간의 연습은 실로 방대하다. 미친 듯이 피아노 앞에 앉아 몰두하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의 열정과 갈망이 있었기에 지금의 리스트 음악을 창조했다. 리스트의 기교는 단순한 기술을 뛰어넘어 감정을 극대화한다. 교향곡과 시를 결합한 교향시의 탄생을 가져왔고 높은 자존감으로 이루어진 그의 음악적 철학은 지금도 본받아야 할 표본이다.


콘 피에타-공감과 나눔에서 소개하는 드보르자크는 체코를 대표하는 음악가이다. 형편이 넉넉지 않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아버지의 영향으로 바이올린을 배웠다. 당시의 정서가 녹아들어 드보르자크의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재능을 알아본 어른들 덕에 음악을 배우고 음악가로서 살아가게 되었으나 경제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았다. 끊임없는 작곡으로 무명에서 당대 명망 있는 작곡가들에게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이상을 향해 도전하는 그의 패기는 조국 체코를 비롯하여 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드높이게 되었다. 


어느 시대마다 완벽한 창조물을 위해, 창조의 고통이 예술로 승화하기 위해 그들이 흘린 고뇌의 시간은 결코 작지 않다. 어느 예술가나 그러하듯 치열한 격통의 시간이 자리하고 있다. 그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한 그들이 널리 명성을 알리고 오랜 세월에도 회자되고 사랑받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자신에게 열정을 아끼지 않은 노력의 시간,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두려워하지 않은 자신감, 시대를 냉철하게 읽을 줄 아는 혜안으로 흐름에 발맞추었기 때문이다. 높은 자존감이 주는 꿋꿋함은 당시대의 리더로서 도달을 수 있는 영역에 희열을 안겨주었다.


i****s 2017.09.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 이지혜 / 다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 이지혜 / 다연"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위대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전하는 성공 키워드클래식 거장 20명을 몰입, 창조, 열정, 공감과 나눔으로 묶어그들의 삶과 음악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 원칙들을 파헤친 책.특별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의 진수를 음미해볼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은 물론조직 및 개인의 경영 원리와 위기 극복, 성공 전략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지혜음악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 이지혜 / 다연"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위대한 클래식 음악가들이 전하는 성공 키워드
클래식 거장 20명을 몰입, 창조, 열정, 공감과 나눔으로 묶어
그들의 삶과 음악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 원칙들을 파헤친 책.
특별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의 진수를 음미해볼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은 물론
조직 및 개인의 경영 원리와 위기 극복, 성공 전략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지혜
음악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자 애쓰는 클래식 전문가.
철학과 음악을 전공한 뒤 교육학을 수학하면서 기업 강연 무대에 데뷔했다.
10여 년을 기업에서 강의한 뒤 경영학 공부에도 매진했다.
현재 경영학박사이자 음악해설가, 아마추어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p********g 2017.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가장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아마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는 창조적인 삶과 가치관을 지녔고 이 책에서 소개한 20명의 음악가는 창조 과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 우리 시대의 리더의 가치관에 포함돼야 할 4가지를 이야기 한다.   더불어 이 책은 바쁜 일상속에 클래식이라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에 책 읽는 재미가 있다. 클래식이면 모차르트 등 몇 명만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가장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아마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는 창조적인 삶과 가치관을 지녔고 이 책에서 소개한 20명의 음악가는 창조 과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면서, 우리 시대의 리더의 가치관에 포함돼야 할 4가지를 이야기 한다.

 

더불어 이 책은 바쁜 일상속에 클래식이라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에 책 읽는 재미가 있다.

클래식이면 모차르트 등 몇 명만 알고 있지만, 생소한 20명의 예술가들의 삶에 대한 짧은 이야기와 더불어 그들의 본인 예술세계를 대하는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결국은 책에서 이야기하는 자신만의 세계에 대한 몰입과, 끊임없는 창조와 노력과, 그것에 대한 쉬지 않는 열정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이루었을 때 공감과 나눔은 아마 이 세상에서 그들의 명성이 단순 천재성 하나로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것이었다.

 

20명의 음악을 하나씩 검색해서 들어보고 또 그 인물에 대해 알아보고 하다보면 무척이나 시간이 걸릴테고, 그러면서 클래식분야의 내 멘토를 찾았다.

진정한 을 즐길 줄 알았던 승부사-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이다. 자유분망함 속에 노력이 있고, 무너지면 재기하면서 본인의 의지를 불태우는 예술가였다.

없을 수 도 있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읽는것만으로도 음악의 세계에서 그들이 전해준 파급력은 문자체로 끝낼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다.

 

가장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 속에서 리더가 가져야 할 가치관을 다시금 정리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될수 있다.

k*****1 2017.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이지혜   정확히 언제부터 클래식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클래식 입문은 쇼팽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쇼팽은 일본 만화 ‘피아노의 숲’이란 작품이 계기가 되어 찾아서 듣기 시작했다. 사실 전공자가 아닌 이상 클래식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분야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한 번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그 무한한 바다에서 헤어 나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이지혜

 

정확히 언제부터 클래식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클래식 입문은 쇼팽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쇼팽은 일본 만화 피아노의 숲이란 작품이 계기가 되어 찾아서 듣기 시작했다. 사실 전공자가 아닌 이상 클래식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분야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한 번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그 무한한 바다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 것이다. 그만큼 오랜 역사와 다양한 작곡가와 그의 음악, 그리고 그에 담긴 풍부한 스토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이 책은 일반 클래식 안내서와는 다른 클래식 서적이다. 저자인 이지혜씨는 철학과 음악, 그리고 교육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전공답게 클래식 작곡가들의 삶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와 리더십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를 풀어냈다. 최근 이러한 책들이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다양한 분야를 연결 지을 수 있는 통합지능의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이 책은 콘 스피리토(몰입), 리베라멘테(창조), 아파시오나토(열정), 콘 피에타(공감과 나눔)이란 네 가지의 정신으로 그에 해당하는 클래식 작곡가들의 에피소드와 그와 관련된 성공철학을 저자의 시선으로 잘 정리한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클래식과 경영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질문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나도 그랬다)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보면 어떤 분야이든 연결이 되지 않겠는가. 특히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정신은 우리의 삶과 인간경영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에 더욱 이들의 삶과 정신은 크게 감동이 되었고 배울 점이 많았다.

 

몇몇 작곡가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해보면 우리가 잘 아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경우 인생이 참 불쌍하다. 가난와 질병을 평생 안고 살았고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졌으며 노년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 지냈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을 이겨내고 정점에 올라선 사람이 그이다. 그는 인생의 시련을 창조를 통해 극복했다. 앨런 케이의 말처럼 그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미래를 창조한 사람이었다.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으며 건강악화와 우울증을 겪었지만 도리어 내면의 힘을 발견했다. 그리고 여러 스승의 가르침과는 달리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갔다. 무엇보다 그는 일기를 썼는데 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책에 나오는 베토벤의 모습에서 현실을 탓하는 비겁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최악의 현실이지만 그 속에서도 의연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베토벤.

 

또 드뷔시는 어떠한가. 그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목신 판이 꿈속에서 보았던 정경을 상상하며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썼다. 이전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 이 작품에 관객들은 당황했지만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그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동시에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이 컸다. 그래서 당시에는 생소한 동양의 음악을 접목시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상주의 음악을 탄생시킨다. 끝으로 융합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베르트는 시에 아름다운 선율을 입혀 읊는 것에서 부르는 것으로 승화했다. 이 장르가 바로 가곡이며 그를 가곡의 왕이라 부른다. 그의 가곡은 언제나 눈앞의 영상이 떠오르는 기분이 드는데 이는 가난한 형편에서도 다양한 경험과 깊은 인간관계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특히 슈베르티아데라는 사교모임은 살롱문화의 전형을 보여주는 곳으로 그의 창조의 원천이었다.

 

이처럼 책 한권을 통해 좋아하는 작곡가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듣고 그들의 철학까지 엿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책이라 생각한다.

u*****1 201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지혜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이지혜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 클래식이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 않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을 들어야만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바램이 잘 전해졌다.예술가들의 삶이 평탄하지는 않고 유명한 스캔들들도 아주 많지만 이 책에서는클래식 대가들의 오로지 꿈 하나에 열중하는 몰입(콘 스피리토),자유로운 사고로 기존 틀을 깨는 창조(리베라멘테,과감한 시도로 변화를 꾀하는
"이지혜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 클래식이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 않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을 들어야만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바램이 잘 전해졌다.

예술가들의 삶이 평탄하지는 않고 유명한 스캔들들도 아주 많지만 이 책에서는

클래식 대가들의 오로지 꿈 하나에 열중하는 몰입(콘 스피리토),

자유로운 사고로 기존 틀을 깨는 창조(리베라멘테,

과감한 시도로 변화를 꾀하는 열정(아파시오나토),

예술로써 인간을 구원하려는 공감과 나눔(콘 피에타)의 소통에 대해 말하고 있다.

위대한 클래식 거장 20명에게 배우는 성공 키워드는 아주 유익했다.

클래식에 문외한이라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있었다.

관현악의 이단아라고 불리는 루이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의학 공부를 하다가

뒤늦게 음악가의 길로 들어서서 근대 관현악의 아버지로 자리매김했다고 한다. 

20대에 막 음악에 입문했을 때는 피아노도 거의 다루지 못하는 수준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겠는가...

하지만 그의 맹아적 접근이 오히려 전통의 시각과 틀을 깨는데 일조하여 

결코 모방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음악을 창조하는 원천이 되었고

신선한 음색과 음향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열었다고 한다. 기존 음악에 도전해 처음에는 비난받았지만

표제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자신만의 음악을 완성해나가 표제교향곡의 선구자가 되었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지만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치환하기 위한 노력과 흔들림 없는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개척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세속적 성공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무모해 보이는 도전을 집요한 노력으로 이루어내는 사람, 

정말 대단하다.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모방은 아류에 그치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창조자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루이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바그너를 비롯한 위대한 음악가들에게 

또 다른 창조의 근거가 되었다고 하니 그의 혁신과 진취적인 자세를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인간 바그너의 미성숙과 불온함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200년간 고수해온 기능화성을 무너뜨리고

무조음악을 탄생시킨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가 보여준 예술가로서의 역량은 

인간 능력의 범위를 한 영역에만 제한할 이유가 없음을 확인시켜주게 되어 

베토벤 이후 예술가의 지위를 더욱 격상되었다고 하니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창작의 자율성, 예술가의 성취에 대한 마땅한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예우 등

음악계뿐만 아니라 문학, 연극, 건축, 정치적 도덕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바이로이트 음악제 티켓을 구하는 일이 하늘에 별따기가 아닐까?

전 세계 바그너리안들에게 최소 5년을 기다려야 할 만큼 강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니 세상에나...
바이로이트 음악제 가보기도 버킷리스트에 추가요~^^ 

t******1 2017.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이지혜 지음 / 도서출판 다연 刊 클래식 멍청이에서 꾸준히 클래식 책들과 CD를 섭렵함으로서 어느 자리에서도 클래식 음악을 거론할 정도에 이르렀다. 어느새 클래식의 잔혹하리만치 두터운 울타리와 두께를 허물어가며 또한 함양하기 위하여 주저없이 클래식 리더의 언어를 배우겠다는 만용을 부린다. 만용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내용보기

클래식에서 리더의 언어를 배우다                                          

이지혜 지음 / 도서출판 다연 刊

 

클래식 멍청이에서 꾸준히 클래식 책들과 CD를 섭렵함으로서 어느 자리에서도 클래식
음악을 거론할 정도에 이르렀다. 어느새 클래식의 잔혹하리만치 두터운 울타리와 두께
를 허물어가며 또한 함양하기 위하여 주저없이 클래식 리더의 언어를 배우겠다는 만용
을 부린다. 만용을 부릴만 한 것이 클래식 리더의 언어가 아닐런지,

 

그러나, 책에는 생소한 클래식 용어가 많다, 그것도 넘쳐난다. 콘스피리토(몰입) 리베라
멘테(창조) 아파시오나토(열정) 콘피에타(나눔) 등 무슨 마피아같은 발음들이다. 허기사
한결 같이들 이태리 반도를 기원으로 하는 클래식이니 오죽하겠는가. 클래식과 비즈니
스의 컬래보레이션이라는 극치사적 형용에 말은 더해 뭐하겠는가. 고전음악에 관한 한
배워 둘 게 수많은 클래식 언어들의 콘사이스에 다름아닌 책이다. 그러니 꼭 읽어두자.

 

휴식과 회복이 필요할 때에 클래식은 최고의 처방이다, 견줄 것도 없이 말이다. 다만 우
리는 그 방법과 절차를 모를 뿐이다. 뭣보다 파편적이나마 한다하는 클래식의 에쎈스적
상식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바흐와 바그너를 잘 구별하지 못하는 클래식痴이지만 듣
고 보는 것은 무척이나 즐긴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사운드는 그야말로 리더
들의 언어가 아니겠는가. 클래식을 모르는 자는 클래식하지 못할 졸장부에 지나지 않다.

 

소위 한다 하는 음악가들은 년상의 여인을 사랑하는 공통분모라도 있는 모양이다. 책은
절대 몰라서는 안되는 파가니니, 바흐, 모차르트, 하이든 등 머스트 20인의 기라성 같은
음악가의 인생사를 두루 꿰뚫은 다이제스트로서 수시로 랜덤으로 뒤져볼 책이다. 유난
히도 길었던 추석 연휴를 비플랫장조 ♭로 메꾸기에 더할나위 없는 음악가들 이야기다.

 


 

d****o 2017.10.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