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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꼬맹이들 책 하나를 읽었습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란 책이지요. 한 6~7세 정도의 초등 저학년용 책입니다. 제목을 보면 참 뿌듯~합니다.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를 사랑하라고 말 할 필요없이 책을 보면 절로 교육되겠구나~ 생각되니 말입니다. 책의 부제도 '현명한 어린이들의 비밀 지침'이라고 되어 있으니 내용을 볼 필요도 없이 아이들에게 사주고 싶어지겠죠. 그런데 영어 제목이 뭔가 싶어 책장을 넘기니 <How to raise Mom & Dad>
![]() 한 장을 더 넘기니 말썽꾸리기 동생이 철들기를 바라면서 누나가 하는 말이 참 어른스럽게 느껴지는 글이 실려있습니다. 소개를 조금 하고 싶습니다. "말썽꾸러기 동생아, 너도 이제 철 좀 들어야지. 이건 다 널 위해 하는 소리니 잘 들어. 너도 다 컸으니까 엄마 아빠를 잘 보살펴 드려야 해. 때로는 두 분도 우리의 따사로운 손길이 필요하거든." 아~ 정말 사랑스런 딸이군요. 이런 딸 있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행복 그 자체지요. 그런데... 한 장을 더 넘기니... 오잉~ 이거 스토리가 불량한데요! 직장다니는 엄마아빠가 지각하지 않도록 깨워드리고자 하는 것은 좋은데 그 방법이 요상하네요. 두 분이 운동을 좀 하시고 건강해지셔야 하기 때문에 자기 방으로 올때까지 아주 크게 고함을 지르라구요? (이 장면까지는 사진을 공개해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출판사에서도 공개하고 있으니까요.) ![]() ![]() 이 책을 읽을 분을 위해 더 이상 공개할 수는 없지만 누나는 동생에게 엄마아빠를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온갖 꾀를 가르켜 주네요. 어휴~ 사랑스러운 딸이 아니라 완전 웬수네요 웬수...
말괄량이라도 이만저만한 수준이 아니라 부모 골탕먹이는 고수급의 지혜를 전수하는군요. 하나만 더 소개할께요. "유치원에서 숙제를 내주잖아. 그때는 선생님께 엄청 힘들고 어려운 숙제를 내 달라고 해. 그러면 엄마 아빠가 할 일이 많아져. 우리 숙제를 대신 해 주다 보면 엄마 아빠의 머리가 더 좋아질 거야." 앗 뜨거~ 이거 우리 아이도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유치원 숙제 해주다가 이게 아이 과제인지 나의 과제인지 헷갈렸거든요. 고얀 녀석~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여우같아요. 깜직발랄하다고 해야할 지, 얄밉다고 해야할 지... 이렇게 앞에서 보여드린 <특별한 방법>이 부모를 골탕먹이는 방법들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끝나면 이 책이 어찌 좋은 책이라 하겠습니까? 물론 반전이 기다리고 있지요. 어떤 반전이냐구요? 그걸 말하면 앞으로 읽는분들이 무슨 재미로 책을 읽겠습니까? 그래서 이것만은 말하기가 좀 어렵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보면 웃음과 행복이 잠깐이나마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아이들만의 사랑 표현이 넘치는 책이니까요. 출판사는 "미운 일곱 살 우리 아이에게는 손뼉을 치며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엄마 아빠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라고 광고하는데, 끝장까지 다 읽고나니 '그럴만 하다'라고 고개를 끄떡이게 되네요. 아무튼 보통의 동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아이에게 접근하는 플롯이 마음에 듭니다. 아이 혼자 보는 것 보다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같이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느낀 소감을 짚어보는 것도 그들의 인성 성장에 도움이 될 듯 하군요. 부모님에게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지, 그래서 어떻게 고마워하고 있는지... 그러고 보니 처음에 말한 영어제목의 raise는 원하는 것을 얻어내다라는 뜻으로 보면 되겠네요. 이를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정한 출판사의 재치가 괜찮게 여겨집니다. 그렇죠? 조카들이 오면 보여줘야겠습니다. 책 받은 지 얼마 안되어 아직 못보여줘서 아이들 소감을 못 적었네요. 제 눈에는 좋은 책으로 보입니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게 아닌가 하지만 요즘 대부분이 이 수준이니 뭐라하기 힘드네요. 어쨋거나 이 부분 땜에 별 하나를 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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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1초가 아쉬운 아침 시간에 느리게 밥 먹기, 양치하고 세수할 때 짜증내기를 무기처럼 휘두르는 아이를 오늘은 참다못해 엉덩짝을 한 대 쳐서 유치원을 보냈다. 며칠 동안 웃음으로 받아주기도 하고 나긋한 목소리로 주의도 주고 마지막 경고도 날렸건만 오늘 아침에도 여전한 태도에 폭발하고 만 것이다. 웬만하면 아침 등원하는 길에 좋은 기분으로 보내려고 참았는데 이 녀석이 너무 눈치 없었던 거다. 지금 이 책을 다시 꺼내 읽다보니 아이의 ‘아침 심술’은 무슨 신호였을까 생각하게 된다. 엄마 아빠의 인내심 테스트에 보기 좋게 걸려든 것일까? 자신의 아침 심술을 잠재울 협상 카드를 하루빨리 엄마가 꺼내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깔아둔 물밑작업이었을까? 물고기 키우게 해달라는 아이 말에 긍정적인 대답을 해놓고 아직 실천에 옮기지 않고 있던 마음이 슬슬 움직이는 걸 느끼면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드는 것은 순전히 다 이 책 때문이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은 엄마 아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설명서다. 엄마 아빠를 적절히 이용해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한 발칙한 방법들을 은밀하게 소개하고 있다. 먹기 싫어하는 채소를 안 먹는 방법과 마음에 드는 도시락을 갖고 가는 방법, 숙제를 떠넘기는 방법, 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조르는 방법 등을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가면 뒤로 숨겨두고 있다. 고함 소리로 아침을 시작하는 건 엄마 아빠의 지각을 막기 위한 배려와 방으로 달려오시게 함으로써 운동을 해서 건강을 지켜드리려는 마음을 담은 행동이고, 숙제를 엄마 아빠에게 미루는 것은 엄마 아빠의 두뇌 훈련을 위해서고, 첨벙거리며 목욕하는 것과 목욕이 끝난 후 물기를 닦지 않고 거실을 뛰어다니는 것은 욕실 청소와 거실 바닥청소를 도와드리려는 것이란다. 뭐 이런 아이들의 대견한 속마음을 읽게 된다면야 기꺼이 속아주고 놀아나 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녹초가 돼서 침대에 쓰러진 엄마 아빠 뒤로 이 비밀 지침서를 전하는 누나와 전수 받고 있는 동생의 시선이 만난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방법을 전수해준다며 엄마 아빠에게 제대로 혼나는 방법을 들려줬던 누나와 내가 속을 줄 알았냐는 동생의 속마음이 마지막 웃음 펀치를 날린다. 사실 지금까지 들려준 이야기들은 '엄마 아빠에게 제대로 혼나는 방법'이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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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엄마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알려줄께요 쉿! 이건 우리만 아는 비밀이예요 엄마랑 아빠가 알면 곤란하지요 아침 일찍 엄마 아빠 깨워주기, 엄마 아빠 멋쟁이 만들기 엄마 아빠 기운 나는 아침 챙겨 드리기 하기 싫은 숙제와 방 청소를 한 번에 해결하기 게다가 내 맘에 쏙 드는 음식만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엄마 아빠를 효과적으로 조르는 방법도 알려 준대요
모든 아이들이 읽고 싶은 비밀지침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 그림책을 읽는 순간 "오 마이 갓!!!"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라고 해서 엄마 아빠에게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야!!! 이 그림책을 먼저 읽어본 엄마 찬이가 읽어달라는데 솔직히 고민했답니다. 그래도 아이를 위한 공감책이라 읽어주었더니 "엄마! 찬이랑 똑같네?" "음.... 힘들지... 이건 사랑하는 방법이 아닌 거 같아! 엄마,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것이 사랑하는 방법이야!" 라고 말을 하는 찬이에게 감동감동~ 이 그림책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면 참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랍니다. 그림부터 자매가 무슨 작전을 짜는듯한 그림으로 시작되네요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은 소소한 일들을 엮은 책이라 재미있고 공감되는 이야기 아마... 유초등아이들에게 인기가 최고일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솔직히 요즘 아이들 너무 힘들어요 아주 어린시절부터 어린이집에 집에 있어도 엄마표교육에 그냥 마음껏 놀아도 되는 시기에 조기교육 열풍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그림책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 저지만...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우리 아이 키우는 건 정말 어렵더라구요 마지막 그림 아이들 재우다가 엄마 아빠가 먼저 자고있는 그림을 보면서 완전 공감했답니다. 우리 아이들 밤에 재우기 정말 어려워서 며칠전부터 9시 30분에서 10사이에 불을 끄고 자기로 했거든요 그러다가 아이들보다 저희가 먼저 꿈나라로 가버리는 날이 더 많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참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관계같다는 생각을 하고 엄마아빠를 위한 유쾌한 그림책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을 알고싶은 꼬마친구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읽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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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나 귀엽다. 내용이 발칙하다. 일곱살 아이들부터 초등학생까지 너무나 좋아할만한 내용이다. 제목은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다. 아주 감동적인 내용이 들어있을 것 같다. 하지만 책의 처음부터 반전~ 아이들만의 아이들의 철저한 시각에서 본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방법이었으니. 두둥. 어떤 내용이었을까.
말썽꾸러기 동생아, 너도 이제 철 좀 들어야지. 서너살 위로 보이는 초등학생의 누나가 동생의 어깨에 한 손을 척 걸치고 말하는 장면, 왠지 이 장면에서부터 웃음이 터져나온다. 때로는 두 분도 우리의 따사로운 손길을 필요하거든. 과연 어떤 따사로운 손길일까? 읽을 수록 어른인 나도 히히히 웃게 만드는 요 누나의 매력. 발칙하면서도 발랄하면서 분명 엄마 아빠를 괴롭히는 법이건만 따사로운 미소가 나오는 것은 무얼까? 가령 개를 사달라고 조르는데 아빠가 안돼 하는 것은 오래는 걸리지만 언젠가는 된다는 예스의 표시란다. 엄마가 생각해 보자, 글쎄~ 하는 것은 곧 된다는 이야기이고.. 그러니 엄마가 운전중일 때, 자신들이 어지르고 놀 때 엄마, 아빠의 정신을 쏙 빼놓는 그런 일들만 시도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그 모습이 평소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서 웃음이 나는 것이다. 물론 아이들이 일부러 엄마 아빠를 골탕먹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작가도 역시 잡아내어서 아이들의 관점으로 다시 풀어 쓴 것이다. 너무나 기발하다.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뭐 이렇게 속 시원한 책이 다 있나 너무 재미있다고 한다. 둘째는 또 읽어달라고 하고 또 읽어달라고 하고. 한 편, 엄마 아빠들은 이 책을 보면 아주 조금 뜨금할 것이다. 아이들에 생각보다 엄마, 아빠를 잘 알고 있고 머리 위에 있다는 느낌이 들 테니까. 그러니 아이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열심히 다정한 육아를 할 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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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제목이 맘에 들어~ 아이한테 선물해줄겸 선택한 책이랍니다~
제목은 참 이쁘지요? 부모마음 고대로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 어떻게 그려져 있을지~ 기대~반~ 울 아이도 이런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던 차~~읽어내려갔는데요~ㅎㅎ
요거~~ 아이들에게는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부모인 저한테는~ 완전 반전이였답니다. 말썽꾸러기~ 개구쟁이 누나가~ 어찌 영악한지요~ 어린 동생에게 부모님도 우리가 보살펴드려야 된다고 하면서 누나가 가르쳐주는 비밀방법이란...
피곤한 아빠, 엄마의 아침잠을 아주 큰 고함으로 깨우는것부터 시작해서 밋밋하고 재미없는 옷만 입던 아빠, 엄마에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옷을 골라주는 코디방법부터~ 아빠, 엄마의 두뇌를 위해 학교 숙제를 대신 해주게 하기까지~ㅎㅎ
동생을 골려주려는건가? 개구진 누나의 이야기에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하던 찰나~ 그럼, 그렇지 맨 마지막~~ 동생이 누나를 보며 요런 생각을 한다지요 "흥! 내가 누나 맘을 모를 줄 알고?"
동생이 누나보다 한수위일 뿐더러~ 누나보다 사랑받는 방법을 알고 있나봅니다~ㅎㅎ
요즘 툭하면 "엄마는 내가 싫은가 보지?" "엄마는 내가 밉나봐~~" 라는 말을 하면서 저한테 애정표현과 사랑표현을 갈구하는 아들내미랍니다~
그건 절대 아닌데.. 요녀석 왜 그런 말을 하는건지..ㅎㅎ 암튼, 책을 읽고 나서는 개구진 모습이 약간더 오버스럽게 된 녀석이네요~^^;
그래도 아빠, 엄마는 널 사랑하는걸~~ 너가 어떤 말썽을 부리던 말던 결국은 엄마 아빠는 널 사랑할수 밖에 없단다. 그러니 너역시 결국은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특별한 방법따윈 필요없는거 알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한다는걸~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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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동생에게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는 방법을 특별히 전수해줍니다. 상당히 타당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긴 한데, 그 내용이 이상해요. 말하자면 엄마아빠를 위한 아침식사로 설탕가득한 것들을 준비한다든지, 엄마가 운전을 하느라 정신이 없을 때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조른다든지, 엄마 아빠를 위해서 내 접시에 놓인 채소들을 몰래 엄마 아빠 접시 위로 옮겨놓는다든지 말이죠!! 저는 사실 읽으면서도 상상이 되어서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아오.. 내 새끼들이 저러면 정말 폭발하고 말거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 저 동생이 저 말을 다 믿고 그대로 행동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다구요!!! 그런데 다행히도 동생이 아주 바보는 아니었습니다. ^^ 글밥이 상당히 많긴 한데, 읽다보니 화가 나서 점점 빨리 읽게 되는 마법같은 책입니다. 물론 듣는 아이들은 엄마의 이런 감정상태를 모르고 그저 재밌게 듣기만 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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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일찍 깨우기
책의 목차만보면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아주 사랑 하는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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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5세 찬웅군에게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이라는 책을 선물했어요~
요새 너무 말을 안듣거든요!ㅋㅋㅋ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에는...
엄마아빠 일찍 깨우기 엄마아빠 멋쟁이 만들기 엄마아빠 아침 챙겨주기 우리맘에 쏙 드는 도시락 싸가기 엄마아빠를 효과적으로 조르는 방법- 표현하기 엄마아빠 두뇌 훈련시키기 엄마아빠 운동시키기 엄마아빠를 위해 건강에 좋은 녹색채소 남겨주기 엄마아빠를 효과적으로 조르는 방법- 혼 빼놓기 엄마아빠가 집안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엄마아빠를 위해 건너뛴 부분 알려주기 엄마아빠가 밤에 푹 주무실 수 있도록 도와주기 엄마아빠 효과적으로 조르는 방법 - 대답 바꾸기
이렇게 나와있네요~!!
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누나가 말썽꾸러기 남동생에게 이제 철 좀 들으라면서 시작하네요^^*
왠지 엉텅리로 알려줄것만 같은?ㅋㅋㅋ 잘때가 되면 잠자리에 누워 엄마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한 후 책읽는걸 좋아하는? 엄마가 건너뛴 부분을 콕! 집어주라는 주라고~ 안그러면 나중에 엄청 서운해하신다며...ㅋㅋ
엄마가 저녁먹기전 얌전하게 있기를 바라면서 블럭놀이를 하라고 하면 하지 않고 아빠에게 매달려 말타기를 해~ 그러면 아빠의 등과 무릎이 튼튼해질꺼야~!! 사실, 이건 우리보다 아빠를 위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빠를 위한게 맞을까요?
엄마아바를 효과적으로 조르는 방법..
처음에 말을 꺼냈을땐 "절대안돼~"
10분뒤엔 지쳐서 "생각해보자"
30분뒤엔 무척 졸린눈으로 "글쎄"라고 할꺼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해!!
사실 제일 공감가는 부분이였던거같아요~ 아이가 뭔가 원하는게 있을때 먼저 말을 꺼내면 무조건 안된다고 했다가 조금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러면 우선 조금 있어보자~했다가 나중에 땡깡을 피우거나 계속 얘기하면 글쎄...? 라고하면서 점점 아이에게 해주게 되는 그런경우....ㅎㅎ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일은 참 어려워.. 그래도 해볼만한 일이니까 누나가 시킨대로 해야해. 그러면 넌 더 사랑받을꺼야~라고 하면서 마무리 짓네요!!ㅎㅎ
엄마아빠는 벌써 지쳐서 잠드신 모습으로.....ㅋㅋ
누나와 남동생의 심적대결을 하고있는거같죠?ㅋㅋㅋㅋ
누나가 말한대로만 했다가는 어떻게 될런지...ㅋㅋ 하지만 저 동생의 표정은 안속는단 표정이네요^^ㅎㅎㅎㅎㅎ
우리 아들, 딸은 사이좋게 지내면서 정말 부모를 사랑할 줄 알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처음엔 한번 읽어달라고 해서 읽어주고~ 그후로는 자기가 그림보면서 대충 내용을 맞추더라고요^^!
작은입을 종알종알 거리면서 책을 열심히 읽는 찬웅군!
한두번 읽어주면 기억해뒀다가 책의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말해주네요^^
이렇게 열심히 읽어주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래서 책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이 풍부해질 수 있겠구나 싶기까지 했네요^^ㅎㅎ
동생을 좀 괴롭히는 우리 찬웅군에게~ 조금의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동생을 혼나게 하기보다는 사랑으로 감싸주고 안아줄 수 있는 멋진 찬웅오빠가 되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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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어린이들의 비밀 지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