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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이 답이다]중국투자의 신 패러다임을 읽어야
"[그래도 중국이 답이다]중국투자의 신 패러다임을 읽어야" 내용보기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지 근세기를 넘어 몇년 안 되었지만 이십여년전만 해도 우리에게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사회주의 공산국, 많은 인구, 싼임금, 짝퉁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 경제 문화적으로 무섭게 변모가 되면서 '중국굴기'를 외치는 중국은 단순히 땅만 넓은 나라가 아니라 세계 경제 대국이자 군사대국으로 여러방면에서 거침 없는 모습이다.특히 경제적인 관점에서 세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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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지 근세기를 넘어 몇년 안 되었지만 이십여년전만 해도 우리에게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사회주의 공산국, 많은 인구, 싼임금, 짝퉁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 경제 문화적으로 무섭게 변모가 되면서 '중국굴기'를 외치는 중국은 단순히 땅만 넓은 나라가 아니라 세계 경제 대국이자 군사대국으로 여러방면에서 거침 없는 모습이다.

특히 경제적인 관점에서 세계기축통화에 편입되고, 세계경제 대국을 지향하며 단순 생산기지에서 이제는 세계 신개척시장이자 소비시장이 된 중국의 성장세는 정말 놀라울 정도다. 그러나, 매년 많은 요우커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옛 중국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일부 계층은 변모한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고, 아직도 중국에 대한 지식은 신문지상에 나오는 슈퍼리치 들에 대한 이야기나 2000년대 들어서 매년 엄청난 성장 속도를 이루어 가는 중국의 경제 성장에 대한 수치 정도에 관심을 둘 뿐이다.

간혹 관광으로 놀러 가는 분들의 이야기로 변모한 중국의 외부적인 변화에 대한 것은 충분히 듣고 알고 있지만 중국이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라 것과 중국의 최대 수입국이 우리 한국이라는 사실 조차도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 만큼 중국과 우리는 오랜 역사적인 숙적이자 가장 많은 영향력을 주고 받았던 국가 였음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킬 필요가 있다.

더구나 그간 우리의 교역 중심국이었던 미국이나 유럽연합의 경제 상황이 변하면서 우리의 대외적인 상황은 더 변화 무쌍해졌다는 사실도 중요한 관건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2007년에 차이나 펀드에 투자하였다가 2008년 거품이 꺼지면서 한 동안 세계 경제 위기까지 겹쳐 고생 했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에 애써 관심을 두지 않으려 했는데, 더 이상 외면 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2014년 후강퉁이, 올해 선강퉁 까지 열리면서 중국 본토 주식에 직접 투자의 길이 열리긴 하였지만 개별 기업의 회계기준이나 투명성의 문제로 선뜻 투자 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완전히 개방된 중국주식시장의 모습은 세계 무한 경쟁 시대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시장의 패러다임을 읽어야 하는 신개척지라 말 할 수 있겠다.

이미 중국은 주식 상장으로 세계 신 슈퍼리치들이 양산 되고 있고, 우리가 잘 아는 알리바바,바이투,텐센트 같은 IT 신산업과 유통 부호들의 모습으로 한때 그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았던 세계인들의 편견을 일 순간에 날리고 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중국원양자원,웨이포트,에스엔씨엔진그룹,이스트 아시아홀딩스,차이나 하오란,크리스탈 신소재,완리, 골든 센츄리 등등 많은 기업이 상장 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도 중국기업에 대한 편견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쉽게 투자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모습은 중국의 금융시장이 개방 되었지만 2008년버블이 꺼진이후 중국기업이나 시장에 대한 흐름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가 확실히 없기에 선뜻 투자 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중국통이라 불리우는 유안타 증권의 이용철 연구원의 저서'그래도 중국이 답이다.'는 수 많은 중국기업들 중 선별 된 기업에 대한 가이드와 중국의 문화,역사적 배경,정치 그리고 시장에 대한 이해를 줄 수 있는 기본 지침서로써 훌륭한 분석 자료의 가치를 지녔다고 하겠다.

 

분류된 쳅터에서 보듯이 1장에서는 소비시장과 중국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분석과 2장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꽌시'라는 관행 외에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치, 경제, 문화의 전반적인 설명과 3,4장에 걸쳐 경제, 금융, 신성장 사업 그리고 고부가가치의 사업별로 분류하여 중국의 새로운 시장 접근법을 알려주고, 한류에 닿아 있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우리가 잘 아는 현대자동차, 삼성 반도체로 불리우는 대표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중국의 대응 등을 일목요연 하게 분석해 주고 있다.

 

작금의 세계 경제를 보면 점차 자국의 이익을 최대로 추구하기 위해 강한 보호무역주의로 전환 될 기미가 엿보인다. 아마도 경제 패권은 그런 힘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보인다. 중국의 경제는 자본주의 경제와 체제와 사회주의 정치 사이에서 일면 모호한 문제를 낳고 있지만 14억이란 거대 소비 시장이 세계 경제를 좌우 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말 안해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 비록 유럽연합이나 미국과 같은 거대 시장의 흐름이 중요하다 할 지라도 중국시장에 대한 투자나 흐름을 간과하고 놓치게 된다면 향후에 큰 문제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부록으로 나온 이용철 연구원이 분석하고 추린 중국의 기업들의 분류를 보면 현재 세계 경제의 트렌드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그 윤곽을 짐작 할 수 있고, 직접적인 투자를 위한 기업분석에도 많은 참고가 실질적으로 될 수 있겠다. 또한 이런한 투자에 대해 아직 주저하고 있다 할 지라도 중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중국이란 나라 자체 경제 문화 정치를 짐작하게 할 수 있어 그에 대한 가이드로도 훌륭한 지침서가 되겠다.

현재 우리는 중국과 '사드'란 방어미사일체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으나 중국이 우리 시장을 간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순망치한'에 대한 뜻과 같다.

아무리 정치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도 중국도 서로를 버리거나 외면할 수 없는 큰 이유들이 있는데, 오리엔탈리즘의 관점에서 중국을 불안하게 보는 서구의 시선과는 달리 우리만큼은 이미 많은 부분에 공집합적인 요소를 갖고 있는 만큼 더 유리하게 중국시장에 접근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으니 '그래도 중국이 담이다'라는 말로 대변 될 수 있겠다.

 

분명 앞으로 중국은 더욱 중요한 시장으로 부각 될 것이고 우리가 '슈퍼차이나'라고 통칭 하는 그날이 눈앞에 보이기에 한시도 관심을 버리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도 중국이 답이다'란 확답 안에는 선도적으로 제시되는 우리의 향후 십년이 보인다고 말 할 수 있으니 중국에 대한 관심과 향후 투자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저서이다.

o******0 2016.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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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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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중국 투자 노하우로 분석한 60개  유망 기업 추천 자료그래도 중국이 답이다 http://blog.naver.com/dhqkak7/220893451858중국에서 돈 버는 법은 세 가지인데요하나, 직접 가서 사업한다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한다셋, 중국에 상장된 주식을  투자한다.여러분은 어떤 방법이 젤 쉬운가요?우리나라에서는 CJ 그룹이 화장품 ,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등 직접 가서 사업을 하고 있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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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중국 투자 노하우로 분석한
60개  유망 기업 추천 자료
그래도 중국이 답이다

 

http://blog.naver.com/dhqkak7/220893451858



중국에서 돈 버는 법은 세 가지인데요
하나, 직접 가서 사업한다
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한다
셋, 중국에 상장된 주식을  투자한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이 젤 쉬운가요?
우리나라에서는 CJ 그룹이 화장품 ,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등
 직접 가서 사업을 하고 있죠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일은???
말하지 않아도 답이 보이죠

 

 


 

 

 

 

 

 

 

 

처음에 주식을 모를 때는 차트 보는 법등
 기술적 방법이 젤 문제였던 거 같은데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다 보니
종목 선정이 가장 어렵더라고요







그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지만
개미에게 좋은 정보를 주지도 않을뿐더러
터라~하는 소식통 또한 믿을 만한 구석이 없다는 거죠


 

 

 






오직 그나마 믿을 만한 정보라곤 책,
치열한 공부
그리고 하늘이 주신 육감~!! ㅋㅋㅋ






마지막 육감은
눈물 3리터+깊은 생각 +노력 +경험의 부산물이라는 것
세상엔 절대 공짜가 없다는 사실
암튼 그런 복합적인 것들과 
시장의 상황이 잘 맞아떨어졌을 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이지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
가깝지만 먼 나라 중국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후강퉁제도로  홍콩거래소를 통해
중국 상해거래 종목을 살 수 있는 주식 투자가 가능해졌고
선강퉁이 열리고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d*****7 2016.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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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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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 국가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은 거대한 시장입니다. 또한 실제로 정부 및 기업, 민간 주도에서 많은 협력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에 진출해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시장체재를 받아들이면서 미지의 땅 중국은 더이상 그 가치를 평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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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 국가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 중국은 거대한 시장입니다. 또한 실제로 정부 및 기업, 민간 주도에서 많은 협력이 이뤄지고 있고, 중국에 진출해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본격적으로 자본주의 시장체재를 받아들이면서 미지의 땅 중국은 더이상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시장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물론이며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파트너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중국에 대한 현재상황과 우리가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등을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좋고, 긍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뤘던 얼마 전의 상황과는 많이 다릅니다. 중국은 여러가지로 우리와 부딪히고 있고, 까탈스럽게 구는 측면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중국경제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예측도 많고, 미국과 더불어서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는 맞지만, 이같은 번영과 성장이 계속해서 이어질지, 의문도 제기되고 있고, 실제로 중국이 안고 있는 위험요소와 불확실성은 중국에 대한 무한한 긍정에서 냉정한 현실로 돌아오게 하는 심리로 작용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어떤 것이 확실한 답이 될지는 미지수지만, 지켜봐야 할 부분으로 해석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중국의 성장은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 국가줃의 치밀하고 철저한 계획주도로 졸부가 탄생하였고, 이는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하게 되었고, 중국이 거치거나 손 댄 분야에서는 확실한 성과와 미래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명백한 공산국가이며 우리의 관점이 아닌, 저들의 관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중국을 알아야 하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섵부른 투자나 진출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잠재력 때문입니다.


중국도 이런 위험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성장과 보여지는 것에 치중하고 있으며, 내부적인 결속을 위해서는 스스럼없이 진행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들도 누구나 겪는 양극화나 사회주의 공산체재의 모순, 자본주의의 맛을 본 자국민들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등 머리가 꽤나 아플 겁니다. 이런 문제점을 예로 들면서 중국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가장 큰 약점으로는 주변국들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 중화사상에 취해있고, 주변국들을 동등한 외교국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왕조시대의 사대관계로 보는 누를 범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사드배치나 역사갈등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우리가 경제의 저성장과 침체에 있어서 중국의 황사머니가 필요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생각한다면 너무 돈에 매몰되는 누를 범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돈은 한 때입니다. 국가간의 격을 갖추지 못한 국가는 무너지기 마련이며, 성장을 한다고 해도 인정받기는 더욱 힘들 것입니다. 중국에 대한 냉정한 태도와 저불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자주성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중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하더라도 돈에 모든 것을 팔고, 모른 척하는 양심은 버렸으면 합니다. 


책의 설명과 의도대로 중국은 무한한 시장이며 우리에게 필요한 시장입니다. 좁은 한반도를 벗어나서 역량을 펼치기에도 중국은 아주 제격이지만, 그들이 그들 스스로의 사상과 주장에 매몰되어 우리에게 피해를 준다면, 우리도 이에 대응하는 대응책이 필요하며 우리도 중국을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할 필요도 있습니다. 때로는 교류와 협력, 상생의 대상이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엄연히 다른 나라이며 많은 부분에서 경쟁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듯이 현명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 중국에 대한 많은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긍정적이며 우리가 이용할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엄청난 소비산업과 신성장산업은 향 후, 이들의 행보에 주목해야 하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영원한 강자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낫다거나 경쟁적 우위에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스스로도 힘을 키우면서 모방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여전히 중국머니를 무시할 수 없지만,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중국에 대한 현실적인 모습과 미래의 중국, 우리에게 있어서 중국은 어떤 존재인지 등을 말입니다. 그래도 중국이 답이다와 함께 중국에 대해서 낱낱이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m**********m 2016.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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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중국 SORRY 표제를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눈살이 찌푸려지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인식해 온 중국은 '불량상품의 나라', '후진국'이다. 고장 났다 하면 중국 것이고, 원산지가 중국이다 하면 불신부터 먼저 드는 그런 나라. 흔히 접하는 대륙의 위엄. jpg , 티 나는 CG투성인 무협영화들.... 하지만 중, 고등학교 때 중국을 배경으로 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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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 중국 SORRY

 표제를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눈살이 찌푸려지진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인식해 온 중국은 '불량상품의 나라', '후진국'이다. 고장 났다 하면 중국 것이고, 원산지가 중국이다 하면 불신부터 먼저 드는 그런 나라. 흔히 접하는 대륙의 위엄. jpg , 티 나는 CG투성인 무협영화들.... 하지만 중, 고등학교 때 중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수필 등을 읽으면서 중국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접하고 오해가 많이 풀리기도 했다. 중국의 차(茶), 산자이 문화 대한 관심이 있었으나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했다. 그러다 '흥부야 재테크하자' 카페에서 중국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서평 이벤트를 마련해 주어 내가 접한 중국을 글로 써본다.



중국의 모든 것을 요약한 듯한 책.

 사실 이 책의 줄거리를 감히 한 문장으로 줄여보면 '재테크 하시는 분들께 중국에 투자하라고 권유하는 책'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의 또 다른 진가를 경험 한 것 같다. 코끼리와 세 명의 장님 이야기처럼, 어떤 것을 알려면 일부만 공부했다 해서 '안 것' 이 아니다. 필자는 중국의 차나 산자이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나 이것 또한 문화로만 접하는 것이 아닌 정치, 경제, 역사적인 측면으로도 공부해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점에서 본 책은 중국의 정치, 경제, 소비, 금융, 문화, 역사 등을 한방에 정리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에겐 조금 어려웠던 책이기도 하다. 중국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상태에서 정치용어가 나오고 정책들이 나오니 신문조차 읽지 않는 내겐 흰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였다. 계속 그만 읽을까, 그냥 포기할까 생각했던 내가 계속 책을 붙들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중간중간에 있는 중국의 문화, 소비, 역사에 관한 이야기였다. 저자와 출판사가 정말 머리를 잘 쓰셨구나라고 느껴졌던 순간들이었다. 더 대단한 것은 그러면서도 결론은 중국의 내수시장 분석으로 이어져 어떤 어떤 종류에 투자하면 좋은지까지 알려준다는 것! 아직 주식투자를 시작해 보지도 못한 필자는 운다. 이 책은 중국에 대해 다방면으로 살펴볼 수 있으면서도 재테크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다른 중국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나서 한번 더 읽는다면 더 빠른 지식 흡수가 가능할 것 같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출판일이 16년 11월 25일로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책이라 중국에 관한 뉴스나 신문을 따로 보지 않아도 몇 년 사이 이슈가 되었던 중국의 국내외 상황을 물론 다른 국가와의 관계까지 정리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따뜻한 장판 위에서, 어쩌면 같은 중국인들도 모를 중국의 실황을 보고받고 있다.'라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기쁨도 느꼈다.


w**********4 2016.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