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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이라는 제목의 이 책은 지금 인문학 흐름에 맞춰 서양철학자 31명의 필살기 철학만 뽑아 정리 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철학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목 그대로 철학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슈퍼 가이드같은 책입니다. ‘진리, 국가, 신, 존재’ 4라운드에 걸쳐 입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사상만 과감히 추려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론할 수 없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을까?’, ‘이상적인 국가는 무엇일까?’, ‘신이 정말 존재할까?’, ‘존재한다는 말의 의미가 뭘까?’와 같이 수수께끼 같지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본 질문을 주제로 글을 전개해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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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어떤 특별 강좌가 있었는데, 그 강좌에서 기묘한 만남을 가졌고 이를 계기로 하여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철학이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나는 그동안 실패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고, 그 곤경 속에서 역전 홈런을 치기 위해 철학을 이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철학이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아주 진한 커피 향 같은 일부 인생. 철학은 내 삶 속에서 계속 흐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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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상 최강의 철학입문 – 최강의 진리를 향한 철학 격투’이라는 뭔가 유머러스한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했고 서평도 좋아서 구입했어요. 책 사이즈가 아담하고 표지는 만화책같이 생겨서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가 되고 있네요. ‘진리의 진리’, ‘국가의 진리’, ‘신의 진리’, ‘존재의 진리’라는 4개의 라운드에서 대표적인 철학자들이 저마다의 철학이론으로 대결을 펼친다는 꽤 흥미로운 설정으로 쓰여 있는데, 딱딱한 철학사를 읽다가 재미가 없어서 포기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각각의 철학자들의 핵심사상을 알 수 있게 해 놓은 점에서 철학 입문서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고등학교 철학 교과서로 써도 손색없는 책이다” 라는 일본 독자의 서평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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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필살기만 뽑았다는 말에 구매해보았어요 사상 최강의 철학입문은 시대순으로 철학 이야기가 하나씩 진행이됩니다. 일본 아마존 철학 분야에서 1위라고 하던데, 초보가 읽기 좋을 것 같아요. 깊이있는 철학을 배우기엔 조금 아쉽고, 쉽게 입문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서양 철학자 31명의 핵심 개념을 비유에 곁들여 설명해서 머리에 잘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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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의 진정한 의도는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그는 특별히 무지를 자각하고 있는 자신이 위대하다고 겸허함을 자랑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무지를 자각해야만 진리를 알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가슴 속에서 끓어오른다고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당연한 생활을 구성하는 세계에 관해 우리가 대체 무엇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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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철학'에 '철' 자도 모르며 정규 학업이 끝났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대학원 1년.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난 왜 철학이라는 학문을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다 큰 어른이 되어 느끼며 매달 적어도 한 권쯤은 철학에 관한 서적을 읽는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재밌다, 어렵다, 우리 아이들은 일찍부터 접할 수 있게 노출해야겠다, 모르겠다, 계속 공부하고 싶다 이다. 인문학의 기본 중에 기본인 철학을 모르고 어떻게 삶을 논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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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이 책의 최대의 단점은 표지다. 책 표지가 너무.. 일본스럽달까... 보다보면 좀 정겹긴 한데, 처음에 봤을 때는 약간 부담스러웠다. 약간 코믹한 부분이 있는게 책의 내용을 잘 표현한것 같긴 하지만.. 책이 철학서 치고는 무겁지도 않고, 이해도 잘 되어서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이런 디자인을 한 것 같기는 하다! 어쨌든, 책 내용은 이제까지 읽었던 철학서보다 쉽게 이해가 가서 좋았다. 들어가는 말을 보면, '철학자를 한 명 한 명 소개하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써달라는 의뢰를 받고 썼다고 한다. 작가는 철학자가 강한 이론 추구에 모든걸 바쳤다는 점에서 투쟁적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격투'를 콘셉트로 잡아서 글을 썼다. 아무래도 이런 콘셉트 때문인지 처음 읽을 때부터 신기하고,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책에서는 철학자를 소개하기에 앞서 정말로 격투장에서 캐릭터를 소개해주는 것처럼 인물의 그림과 출신지, 필살기, 그리고 그를 대표하는 이론 정도를 그려놓았다. (작가가 만화가 지망생이라는데, 인물 그림은 직접 그린 것 같다.) 아무튼 이 소개 페이지가 철학가를 가장 잘 말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플라톤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는 '철학자야말로 국가의 지배자다'라는 글이 쓰여져 있다. 당연히 그의 필살기는 '이데아론' 철학가를 이렇게 단번히 정리해 두어서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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