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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낸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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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낸다는 것> 초등학생이 꼭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이 책을 '용기'를 주제로 하여 12가지의 단편 이야기로 엮은 책입니다.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뜻을 살펴보니 용기란 씩씩하고 굳센 기운, 또는 사물을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라고 나와있습니다. '용기'...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참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용기와 비겁함은 동전의 양면으로 비유되기도 하지요. 이 책에 나와있는 단편들의 이야기는 거짓말 하는 사람을 질책하는 용기, 잘못한 사람을 꾸짖는 용기, 올바르지 못한 일을 바로 잡으려는 용기,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는 용기등... 여러 상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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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살펴보면 1~12까지의 제목과 소제목 그리고 한편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정보를 알려주고,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팁 세가지가 있어요. 1. 내 힘으로 바로잡을 수 있어요. (반장은 내 손으로 직접 뽑겠어요.) 2. 벽을 허물고 세상을 바라봐요. (가족 조사는 싫어요) 3. 나의 몸을 소중히 간직해요. (옆집 아저씨의 진실) 4. 내 꿈을 당당히 말해요. (발레리노와 축구 선수) 5. 생명은 소중해요. (5개월 태아의 일기) 6. 우리에게는 힘이 있어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7. 친구를 괴롭히는 것은 비겁해요. (전학생의 비밀) 8. 그른 일에 당당하게 맞서요. (우리는 돼지가 아니다!) 9. 공부하는 기계는 싫어요. (영웅이의 하루) 10. 작지만, 크고 아름다운 용기 (장길산은 왜 도적이 되었을까?) 11. 세상을 바꾸는 작은 용기 (소리 없는 저항) 12. 옳지 않은 일에 맞서는 용기 (꿈을 가진 사람은 자유롭다.)
8번 이야기를 잠깐 소개할께요. 극기 훈련 캠프에 간 푸름이와 정수를 비롯한 친구들은 3박 4일동안 군대가서 겪을 일을 미리 치렀다고 할 만큼 고생을 했습니다. 저는 극기 훈련 캠프도 군대식으로 훈련하니 으레 그런가보다 했는데, 글을 읽으며 제가 그 동안 오래된 관습, 굴레속에서 편견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본문의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과 잘못된 대접이나 모욕을 참는 것은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둘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일이 많아요. 군대에서 몸에 밴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 그대로 사회에도 이어졌기 때문이에요. 무조건 시키는 대로하라거나 구타 같은 행위등 군대 문화가 우리 사회에 남긴 나쁜 영향들은 참 많아요.'』 저는 군대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드라마를 보거나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지 사람이 된다는식의 사회통념상 지금까지 으레 당연하다 생각되었던 일이 하나 둘씩 물음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인권(인간이 누려야 하는 권리 또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위한 용기 또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누구든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남이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진정한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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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날도 참 이쁜 날이였습니다. 군인들이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기 전까지는요. 시위하는 광주시민들을 향해 군인들은 무차별 공격을 해왔습니다. 광주시민,학생들이 쓰러져 갔습니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독재정권에 항거해 용기있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민주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들이라고 어찌 두렵지 않았겠습니다. 하지만 용기라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있었기에 민주화가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회 부조리에 맞서거나 옳지않은 일에 맞서는 용기 있는 행동은 지금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고 계속 이어져야만 합니다. 사회적으로 왕따 문제가 심각하지요. 나와 다른 모습 때문에 말이 너무 느려서 가난해서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 때문에 요즘 아이들은 친구를 왕따 시킵니다. 왕따를 당하는 친구에겐 도움이 필요하지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나몰라라 하며 방관해 버리지요. 이럴 때,우리에겐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왕따문화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편견은 아무 무서운 것입니다. 너는 여자여서 안되고 너는 키가 작아서 못하고 너는 여자니까 여자다운 행동을 해야하고 너는 남자니까 남자답게 씩씩하게 행동해야 한다. ~답다 라는 말은 좋지만 그것이 편견으로 사회적인 인식과 잣대로 굳어지면 안되겠지요. 나의 꿈이 그 편견에 부딪친다면 편견을 이겨내고 내꿈을 행해 더 열심히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용기..아주 근사하고 뭔가 큰 일이 일어나는 것 이 책 속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나 편견에 맞서는 힘있는 용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왕따문제 한부모 가정등 편견으로 바라보는 우리의 어리석은 시각 그런 것들에 용기로 맞선 인물들의 이야기 우리 아이도 용기란 어떤 것인지 배우고 느꼈을 것입니다. 나라를 구하지는 못해도 친구를 왕따 시키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을 없애지는 못해도 불의에 당당하게 맞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용기를 배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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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책을 만난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쁜 책입니다. |
![]() 용기를 낸다는것-전학생의 비밀... 이책은 초등학생이 만나야 할 민주사회 이야기 랍니다. 글 서영선, 그림 송향란씨가 그렸네요. 출판사는 장수하늘소 랍니다. 시리즈 책인데요. 이번에는 어떠한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요...
![]() 머리말에 용기를 가진 사마은 자유로워요.. 라고 시작합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참는것이라하네요. 거짓말하는 사람을 질책하는 용기, 잘못한 사람을 꾸짓는 용기, 올바르지 못한 일을 바로잡으려는 용기, 사람들의 편견에 맞서는 용기등등,,. 역사에는 용기를 가지고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분들이 많아서 발전해 왔다네요~ 그리고 12가지의 이야기가 실려져 있어요. 그중 7번째 전학생의 비밀이란 부분이 제 머릿속에도 남는 부분이였답니다. 아이들이 전학생에 대한 편견으로 오해하다가 그 전학생은 전국 글짓기 대회에 나가 1등도 하고 꼬마 시인으로 등단도 했던 학생이엿던 거죠... 불쌍한 왕따가 아니였답니다. 엄마인 저도 아이들을 볼때 저만의 안경으로 아이들을 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아이는 이 내용을 읽고 친구를 사귈때 편견없이 친구를 사귀고 사람을 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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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사이 사이에 위 사진 처럼 생각하고 읽어볼 글들이 있답니다. 아이도 저도 한번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글이 인상적인 부분이였어요. 가가 이야기와 연관이 있는 우리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는 편견들,,, 고정관념을의 이야기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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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이는 이책을 다 읽고 마틴루터킹에거 글을 작성했네요. 따로 마틴루터킹에 대해서 1학년때 필독 도서로 읽었는데 이 분이 인상적이였나봐요. 지금은 2학년때 읽었으니 5학년쯤 다시 읽으면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까요. 가끔씩 다시금 아이들이 읽으면 생각이 정리 될 수 있는 부분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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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면서 직면해야할 여러가지 문제들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잘 각색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