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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잔잔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보게 되었다. 한기준... 여행사 직원이였던 그는 스나미 이후로 여행상품을 팔지 못하고 두려움에 상담을 하다가 결국은 지점장님에게 들키고 사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하려다가 동창에게 사기를 당할 뻔한 자리에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차리게 된다. 서지우 ...청혼받은 후 자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고... 첫사랑 김종욱을 생각한다. 아버지에게 결혼은 아직 생각이 없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결국 김종욱을 찾으러 한기준의 사무실에 지우를 데리고 가게 된다. 지금 지우는 무대감독일을 하고 있어서 바쁘다고 하지만 아버지에게는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고... 결국은 기준과 지우는 김종욱을 찾으려 한다. 10년전 인도 가는 비행에 안에서 만난사람 옆자리에 앉았다가 지우를 도와주게 되고. 그가 안좋은 상황에 있을 때 자신이 도움을 주게 되면서 인도 여행을 하면서 함께 하기도 했다. 그리고 만나기로 한 공항에 지우가 나가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지우는 그 날 비가 왔다고 하고...기준은 그날 오사카에 비는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둘은 이름만 알고 있는 그사람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되는데.. 기준은 천명이 넘는 김종욱의 리스트를 가지고 그를 만나기 위해서 같이 다니게 된다. 그러면서 기준과 지우는 서로에 대해서 알게 되고 자신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지우의 약점은 끝을 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책을 읽어도 마지막은 보지 않고... 무슨 일이든 열린 결말이 좋다고 하지만....결국은 용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둘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기준은 지우의 비밀을 알게 된다. 지우는 종욱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가 있음에도 알려 주지 않았던것... 결국 종욱을 찾게 되지만...지우는 그를 만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어느 날 기준의 사무실에 지우를 찾는 종욱의 전화가 걸려 오고... 기준은 지우에게 종욱이 찾는 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 영화의 마지막에 누군가의 운명이 나온다... 그 부분을 보면 지우의 운명은 종욱이 아닌 기준이 아니였나 싶은 기분이 든다. 잔잔한 영화... 정말 커다란 갈등 없고 악역이 없어도 재미있는 영화를 본 것 같다. 달달하고 아련한 느낌의 영화... 재미있게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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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를 본 기념으로 공유 영화 한편. ㅎㅎ 마침 며칠 전에 이 영화 편집한 동영상도 봤었다. 나름 재미있어 보여 골랐으나, 뭐 편집한 내용이 다인 듯. ㅎㅎ
사실 이거 뮤지컬인가 연극인가로 봤었다. 아주 옛날에. 심지어 신상록이 아직 TV에 데뷔하기 전이었다. 그가 1인 4역을 했다는 것만도 정말 신기했던 뮤지컬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 난다는 것. ㅎㅎ 인도는 기억이 나는데 나머지는...
암튼 영화 김종욱 찾기는 공유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한가지 깨달은 점은 공유의 멋있음은 헤어스타일이 반은 차지한다는 것. ㅋㅋㅋ 이 영화에선 머리를 딱 붙이고 모범생처럼 나오는데 별 멋있다는 생각이 안 든다. ㅋㅋㅋ 마지막 키스신 빼고는. 거기선 돌변하심. ㅎㅎ
임수정은 너무 말라서 좀 안 되어 보이고. 터프한 연기는 좀 어색하고. 그래도 뮤지컬에서 대역할 때는 예뻐보였다.
그래도 많이 웃을 수 있어서 유쾌한 영화였다. 나도 여행이나 가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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