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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를 다룬 책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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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고르다 보면 느끼는 게 있다. 고려시대를 다룬 책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 대부분의 유적이 북한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가까운 역사인 조선에 대한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는 2권에 고려시대를 따로 떼어 놓았다. 1권에서 리뷰한대로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이 먼저 눈에 띈다. 특히 유물이나 유적을 구하기 어려웠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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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고르다 보면 느끼는 게 있다. 고려시대를 다룬 책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

대부분의 유적이 북한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가까운 역사인 조선에 대한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는 2권에 고려시대를 따로 떼어 놓았다.

1권에서 리뷰한대로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이 먼저 눈에 띈다.

특히 유물이나 유적을 구하기 어려웠을 텐데

여러가지 재현 이미지와 현대적인 사진으로 연출해 보여주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

 

내용면에서도 고려시대의 다이내믹한 면모를 잘 살리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어느 시대보다도 원이라는 세계 제국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대립이 잦았고,

또 무신이나 일반 농민, 노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던 시대의 분위기를 잘 전해주고 있다.

 

최근 들어 고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듯한데,

이 책은 고려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를 다치는 데 적격인 듯하다.

사실 이 책 말고 다른 고려시대 교양서를 찾기도 어려울지 모르겠다.

n******8 2011.02.2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