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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미국 노예제 시대의 일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시 흑인 노예들이 겪었던 고통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장면들이 충격적이었지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노예 부모가 아이들의 노예 신분을 해방시키기 위해 아이들의 몸값을 지불해야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백인 주인 남성과 흑인 노예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백인 아버지들이 아무런 죄책감 없이 팔아버리는 실상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을 가축처럼 하나의 재산을 간주하는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고난 속에서 주인공인 해리엇이 사선을 넘어 자유를 찾고 그녀의 아이들까지 구해내는 과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