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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조심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말조심이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를 갖고서부터 많은 육아서들을 읽었었어요. 도움이 되는 부분을 찾고 싶었고.. 초보맘이라 많이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아이에게 대한 엄마의 태도와 말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인지 뼈저리게 배웠으면서도.. 사실 실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툭툭 이상한 말들이 나와버리고 말더라구요.. ㅠㅠ
한 때 제가 아이에게 자주 썼던 말이.. "엄마는 이렇게 말 안듣는 아이 필요없어. 안키울거야~~~" 였다는.. 말 잘듣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 소리였다지만..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던지.. 아이는 아주 소심하고.. 엄마가 자기를 떠날까 염려하기까지 하더라구요.. ㅠㅠ 정신차리고 안쓰기 시작한지 1년이 지났는데요.. 정말 많이 달라졌었어요.. 정말.. 바보같은 엄마였어요, 저..
이 책은 부모가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7가지 세부 조항으로 나누어서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내내 얼마나 많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지 몰라요. ㅎㅎ; 특히나.. 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에게 그냥 툭하고 말이 나오기보다는.. 전후 사정이나.. 부모가 특히 엄마가 화가 날 만한 사정들이 있었음을 인정해주는 부분이 많이 공감가더라구요. 내 상태가 좋고, 기분이 좋고, 좋은 일들만 가득할 때는 아이의 사소한 실수나, 아이의 행동들이 눈에 거스르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남편이나 다른 일로 화가 나 있다거나.. 아이의 실수를 이해해줄 만큼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아이에게 과중한 화살의 말들이 쏟아지기 쉬운 것 같아요... 하지 말아야할 말들을 했다고 엄마를 공격하는 책이 아니라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옳은 것은 아니니 정신차리고 더 마음을 지켜 말을 지키자는 말씀이라 엄마에게도 상처없이 교훈으로 잘 다가온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도 모르게 한 번쯤 툭 뱉었음직한 말들이 모두 모여 있답니다. 이 말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상처받게 하는지.. 아이들의 자존감을 얼마나 상하게 하는지.. 찬찬히 기억하며 읽어보아야할 글들이랍니다...
책 내용중에 나온 그래프인데요.. 아이들이 자신을 매우, 또는 대체로 가치있다고 여기는 정도가 27%밖에 안된다는 충격적인 결과에요. 이 내용은.. 전적으로.. 우리.. 부모의 탓입니다..ㅠ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치있는 존재로 자신감있게 자라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말들을 알려주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 ^
책을 읽으면서.. 수다쟁이 우리 큰아들과.. 격려와 인정이 필요한 우리 남편에게.. 제가 필요한 말들을 너무 인색하게 지내고 있다는 반성과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하나님 소중한 선물로 주신 우리 아이들을.. 온맘과 말로 정성껏 사랑하며 격려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계속계속 마음에 다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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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부모가 하지말아야할 21가지 말중에서 내가 사용하는 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건 그런 말들을 화가나면 습관처럼 불쑥불쑥 내뱉어서 아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다는 것이다. 나의 어린시절을 돌이켜 추억해보면 유난히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있다. 특히 학창시절 나의 보잘것없는 재능에 칭찬을 아끼지않았던 은사님이 생각난다. 그 말을 들었을 땐 정말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그 말을 생각하면 힘이 생겼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화가나서 나에게 던져졌던 짜증섞인 말들과 비난과 다른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나를 꾸짖던 어른들의 말은 절대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렇게 말 한마디가 평생을 가게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내 자식에게도 어느 순간 돌이켜보면 참 어이없게도 아이들을 몰아세우고있는 나를 발견하곤한다. 이 책을 읽고 꼭 명심해서 하나의 인격체인 아이들에게 고운말바른말을 쓰고 아이들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싶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나누어놓았고 그 안에 21가지의 하지말아야할 말들로 구성되어있다. 1장 자녀의 인격을 무시하지 말라 (자녀의 자존의식을 높여 주라) 1. 그때 저걸 그냥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2. 머리는 무거운데 왜 달고 다니냐! 3. 근데, 왜 교복은 입고 난리야! 2장 자녀를 재촉하거나 몰아세우지 말라 (자녀의 자발성을 키워줘라) 4. 야! 이제 그만 떠들고 들어가 공부해! 5. 너, 방에 들어간 게 언젠데 아직도 그러고 앉았냐 3장 자녀에게 절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 (자녀의 모든 행동을 긍정적으로 예언하라) 7. 너도 이 다음에 꼭 너 같은 새끼 한번 낳아 보렴 8.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랬지! 9.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4장 자녀를 다른 아이들이나 옛날과 비교하지 말라 (자녀의 개별적 독특성을 인정해 주라) 10. 걔는 벌써 중학교 3학년 과정을 다 떼었다더라 11. 그 아이는 부모가 해 준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12. 옛날, 엄마 아빠 어렸을 때는 5장 자녀를 친구나 세상으로부터 격리시키지 말라 (자녀가 사람과 세상일에 많은 경험을 겪게 해 주라) 13. 너, 그 아이하고 다시는 어울리지 마! 14. 제발 한눈팔지 말고 곧장 와! 15. 쓸데없는 생각 말고 숙제나 해! 6장 자녀에게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따지지말라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 주라) 16. 몇 개 틀렸어? 그래서 네가 몇 등 했냐고? 17. 김연아 봐라! 그저 뭐든지 한 가지만 잘하면 돼! 18. 좀 요령이 있어봐라. 애가 고지식하기는 7장 자녀에게 지나친 기대와 공치사하지 말라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자녀를 신뢰하라) 19. 네가 아무렴은 그랬으려고 20. 엄마가 못 해 준 게 뭔데? 21. 그게 어디 네 잘못이냐?
"날카로운 말 한마디는 그 어떤 유능한 의사도 치료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히게 한다."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명심하고 숙지해야하며 지켜야할 것이다. 에필로그에 아이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듣고 속상하고 힘들었다고 적어 낸 이야기들을 보고 평상시 나도 했던 말들이 있어 깜짝 놀랬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상처가되고 고통이 되는 줄 알았으니 다신 그런 말을 하지않으리라 다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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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걸 그냥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vs 그때 저걸 낳았으니 망정이지, 그떄 안 낳았더라면 어떻게 할 뻔 했수?
위의 말은 정반대의 말이다. 말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알것이다.
하지만, 말은 그 이상의 의미이다.
요즘 두 아들 녀석을 기르면서 거칠어져만 가는 나의 말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 책을 통해 다시 보고 싶었다.
그냥 스스로 느끼는 것과 문자로 되어 보는 것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더라.
그냥 무심히..아이에게 내가 했던 말들.. "꼴보기 싫어..너.." 그냥 투정이라고 생각해서 던진 말이었다. 진짜 미운 적은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걸 받아 들이는 아이의 입장을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 당연히, 나와 비슷한 생각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정말 엄마인 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는.. 아이는 마음깊숙히 상처를 입고, 또 그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해서, 자기불신, 자기부정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읽는 동안 참 반성 많이 했는데.. 현실의 나는 별로 나아진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실천하자.!!
작가는 하지 말아야 하는 말들을 소개하고 그 말들의 부정적인 예와 실례를 들어서 설명했다. 읽으면서 정말로 마음아팠다. 하지만, 챕터마다 그 말들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써 놓았고, 우리들이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명도 같이 해놓으셨다. 그것들이 좋아서 몇가지만 옮겨 놓고 싶다.
1. 자녀의 자존의식을 높여 주라 2. 자녀의 자발성을 키워 주라. 3. 자녀의 모든 행동을 긍정적으로 예언하라. 4. 자녀의 개별적 독특성을 인정해 주라. 5. 자녀가 사람과 세상일에 많은 경험을 겪게 해 주라. 6.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라. 7.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자녀를 신뢰하라.
이것만 지켜준다면 우리아이는 예의 바르고, 자신을 사랑하며, 남도 사랑할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아이에게 바라는 게 무엇인가? 천재? 아니면 최고?
난 우리아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열심히 살며, 타인도 사랑하면서 사는 밝은 아이였으면 좋겠다. 물론 공부도 잘하면 더 좋겠지만.ㅋㅋ
책과는 너무 다른 나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든다.
어쩔땐 한없이 좋은 엄마였다가, 힘들거나 지치면 돌변하는 나의 모습..
아이는 아이일뿐이다. 이런 엄마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내가 변해야 한다.
아자아자!! 오늘부터 한번 해보는 거다. 긍정적으로 따뜻하고 밝은 말만하자. 말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자!!
역시 이런류의 책은 읽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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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부모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으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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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부모가 아녀도 삼가야 할 말은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라서 삼가야 할 말을 꼬집은 이윤 뭘까?
'날카로운 말 한마디는 그 어떤 유능한 의사도 치유할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입히게 한다'고 설혹 자녀에게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를 해 주지는 못할지언정 그 나이에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가시 돋친 말을 던져 결국엔 자녀에게 치유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지경의 상처를 입히는 일은 하지 말았슴 좋겠단 저자의 간절함이 담긴 탓이다. 이성적으론 이게 아닌데 싶지만 감성적으론 아무렇지 않게 내뱉거나 행동되어지는 일들이 허다하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 부모의 행동가짐이 매사 신중해야겠지만, 실제론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나부터도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불쑥 튀어나오는 말들로 입을 꿰매고 싶을 때가 많은데...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해 서슴없이 괴팍스러워지는 행동으로 인해 내 몸을 묶어두고 싶을 때가 많으니... 오죽하랴 싶다. 7가지 테마에 21가지 주의점들로 나뉘어져 있다. 누구나가 공감할 말들을 도입부분에 걸러짐 없이 담아 놔... 음찔했다. 어찌 그리도 나와 같은 절절한 맘일까, 고상한 가림없이 내가 할 만한 말들을 게걸스레 풀어놨을까....
어머~ 누구나가 똑같은가봐, 나만 팥쥐 엄마같은 포악함을 부리는게 아녔어.... 뭐 그런 동질감도 느끼면서 가슴속을 푹푹 쑤셔 박히는 듯한 아릿한 통증도 느끼면서 곰곰이 되집으며 생각도 하고 맘도 추스리는 그런 계기가 됐다. 이 땅의 모든 존재는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고서 제각각의 생존방식에 따라 살아간다. 하지만 무심결에, 화가 치민다고 내뱉는 말들이 자칫 내 아이의 인격을 업신여기고 삶의 주체성을 상실시키며 개성을 묵살시킨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게 얼마나 많았나... 다그칠 줄만 알았지 아이 스스로 뭔가를 해 낼때까지 기다려 준 건 얼마나 있었던가... 아이를 골치 아픈 존재로만 여긴게 아녔던가... 공감하는 만큼 내 아이를 보기가 계면쩍었다. 나를 힘들게만 몰아갔던 애물덩어리라 여겼던 적이 많았던 탓이다. 끝없는 탄식이나 비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분위기마저 침통하게 몰아가 온갖 절망의 뿌리가 된다는 사실, 얼마나 인식하며 살까? 내가 좀 귀찮다고 아이 혼잣힘으로 할 수 있는 것마저 대신 해 주고 있지는 않은가? 엄마의 말 한마디로 기분 하나로 온 집안의 분위기가 흐려질수도 번개칠수도 지축이 뒤흔들릴수도 개일수도 맑을 수도 있단 사실은 인지하고는 있는가? 주변의 모든 것에 빗대 윽박지르는게 얼마만큼의 상실감과 좌절감을 주는지 잘 알면서도 모른척 비교하며 윽박지르고나 있지 않은가? 지나가버린 것에 연연하며 아이를 자신을 과거에 얽매두지는 않는가? 부모의 편향된 선입견에 의한 기준의 잣대로 아이의 친구와 행동방식을 일일이 재고 있지는 않은가? 그 연령대의 자연스런 발육과정을 무시한채 나만의 편리로 아이를 강요한 적은 없는가? 세상 모든 것에 관한 관심과 호기심, 궁금증을 단칼에 죄다 잘라버리지는 않았나?
사람의 머리를 냉장고에 비교한 글이.... 왠지 계속해서 되뇌여진다. 어떤 이는 냉장고 문을 열면 안에 든 내용물이 쏟아져 내릴만치 꽉꽉 채워 넣어 먹지도 못하고 썩혀 버리기도 한다. 어떤 이는 꺼내먹을 마땅한 먹거리가 없어 허기를 바로 채울 길 없어 난처하게도 한다. 또 어떤 이는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찬거리가 차곡차곡 정리돼 있어 필요할때 요긴하게 꺼내 먹을 수도 있다. 난 냉장고를 넉넉히 비워두는 편이다. 밑반찬 몇가지... 꼭 필요한 식재료 약간씩... 그렇다보니 누가 갑자기 들이닥치면 밖으로 혹은 주문전화를 걸 수 밖에 없다. 미리 준비된 챙김이 없는 탓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당황하지 않고 무리없이 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됨과 챙김이 필요한 건 이래서가 아닐까? 드러난 결과물에 과도히 집착해서 어떤 식으로든 앞서 갈 것만을 요구하지는 않는가? 책상머리맡에 앉는게 최선이라 여기며 아이를 방으로만 몰아가지는 않는가? 개성 넘친 아이들의 성향을 교육환경적 몰아세움으로 일방적으로 끌어가지는 않는가?
놓여진 결과물에 그 사람됨됨이와 순위적 매김이 정해질때 허무함을 느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건만 그 결과물이 좋지 않다면 그동안 들인 노력과 수고로움조차 빛을 바랬기 때문이다. 세상엔 1등만 있는게 아닌데, 우린 1등만을 요구한다. 그럼 남은 이들은 다 쓰레긴가? 지나친 기대감으로 아이가 최선을 다한 것마저 당연시 여기진 않았나?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을 굳이 생색내 공치사 들려고는 않았나? 자신의 잘못마저 부모가 뒤집으쓰며 아이를 과잉보호하려 든 적은 없는가?
부정적인 막말도 지나친 추켜세움도 그 적정선을 넘어서면 아니한만 못한 듯 하다. 아이들에게 아니라 내게 그런 말이 향해진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니 수그러든다. 굳이 내 아이라서, 내가 부모라서, 내가 어른이라서가 아니라 내게 그런 말과 행동이 향하거나 요구되어진다면 어떨까 화살의 촉을 내게 향해보면 헤아려지지 못할 게 없는 것 같다.
감정의 다스림이 얼마나 필요한지(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얼마만큼의 인내가 요구되어지는지) 말의 다스림이 얼마나 중요한지(세치혀의 독기를 다스리지 못함이 칼날을 휘두름과 같음을) 개별적 독립성을 인정함이 왜 요구되는지(다양한 성향적 차일 성형수술로 획일화시키려 듬은 아닌지) 두고두고 되뇌이며 다스리게 한다. 그래서 준비되지 않는 부모는 아이를 그르칠 수 있다며 염려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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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다는 것은 많은 것을 함축하는 말이다. 나는 종종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건넨다. 굳이 산에 가서 도를 닦지 않더라도 아이를 낳는 그 순간부터 도 닦기는 시작 된다고 말이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여자의 삶은 많이 변하는 것 같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큰 책임을 의미하며 때로는 현란한 삶의 감정 속으로 파고들어가는 일이 되는 것이다. 학지사에서 나온 부모가 하지 말아야할 21가지 말이라는 책이다. 해야할 말보다 하지 말아야할 말을 아이에게 많이 한 나 자신이 때로는 속상하고 5살 되는 큰 아이에게 정말 큰 아이가 되어 주기를 강조하지는 않았나 싶다. 나도 맏이임에도 그래서 큰 아이에게 잘해 주겠노라 잘 대해 주겠노라 다짐하지만 역시나 자녀에게 독이 되는 말로 상처주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늘 행복한 맑음만 있을 것 같은 아이의 일상에서도 감정 4계절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성호 교수가 알려주는 부모가 자녀에게 하지 말아야할 21가지말은 하지말아야할 말을 반대로 아이에게 들려 준다면 아이의 삶을 덩실덩실 춤추게 해 주지 않을까 싶다. 아이에 대한 화가난 내 감정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의 편에 서서 언어의 순화를 이루게 한다면 삶의 질이 좀 나아질까? 나는 이 세상 어떤 누구보다도 내 아이가 무섭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보며 나의 작은 분신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생각하면 나태한 나의 일상속에서도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아이에게 행복한 나날들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나날들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밝고 환한 웃음을 머금으며, 자신감, 용기, 희망의 말들로 아이의 인생에 날개를 달아 주어야겠다.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 임에도 그러지 못하고 자녀의 자존감을 무참히 밟았던 말의 위력을 실감하게 되었다. 자녀를 재촉하거나 몰아세우지 말자 하면서도 내아이의 자발성을 키워주지 못했음을 마음으로 미안해하고 있다. 자녀에게 절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행동을 긍정적으로 예언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지금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저자가 풀어 놓은 이야기 꺼리들은 우리가 일상속에서 아이들과 만나게 되고 하게 되는 일상의 대화이다. 그래서 말하는 스타일이나 말투가 습관화 되어 있어서 새롭게 언어적인 변화를 꿈꾸는 것이 때로는 두려울 수 있지만 지은이가 알려 주는 방법으로 어색하지만 따라하다보면 말의 위력이 큰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다. 긍정적인 예언은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의 새로운 표현이다. 날마다 내 아이에게 새로운 언어적인 긍정적인 메시지로 마음의 땅을 비옥하게 하고 아이를 춤추게 한다면 분명히 아이의 미래는 잘 될 수 밖에 없고 엄마의 말의 씨가 열매를 맺게 되지 않을까 싶다. 과거의 나와 비교하지 말고 독창적인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살아야겠다. 자녀를 친구나 세상으로부터 격리 시키지 말고 스스로 경험하며 세상을 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가이드 라인만 잡아 주자. 친구같은 엄마로, 엄마를 든든한 지원군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겠다. 저자가 알려주는 행복한 언어 표현을 통해서 아이의 독특성을 인정해 주며 더 넓은 세상에서 진정한 주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어야겠다. 알고 보면 시시콜콜한 일상이 전부다 아이에겐 공부이고 호기심 덩어리 이며, 삶의 에너지 자체가 아니던가? 나에게 내 아이가 에너지 인 것처럼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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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을 본 순간 꼭 제가 읽어 봐야 할 책이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 ![]() ![]() ![]() ![]() 교육계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지침서를 얘기하다보면 아마도 이성호 교수님에 대해 모르는 부모는 없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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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학지사의 자매브랜드 이너북스에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21가지 말> 이성호 지음
제목을 읽고 정말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서평단에 기회가 주어졌기에 많이 기다리고 오자마자 색연필로 줄치면서 읽었답니다^^ 표지에 제목만 읽고도 부모라면, 엄마라면 마음이 '뜨끔' 할것 같아요
목차는 크게 7가지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읽기 전 제목을 읽었을땐 지금 우리 아가들에게 제가 실수 할까봐, 읽으면서 "음...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나 다 읽고나니 지금 제모습에도 이런 모습과 말이 있었고 읽으면 읽을수록 부끄럽고, 아가들에게 미안하고, 속상했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바로 "부모노릇" 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부모가 되지만 '좋은 부모' '훌륭한 부모' 가 되기는 어렵잖아요 '말 한마디가 천냥빛을 갚는다'라고 하는데 그만큼 말이 중요한데 정작 가장 소중하고 귀한 내 가족과 내 아이들에겐 말을 너무 쉽게 하고 심지어 내뱉기까지 하니...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말에 소중함'과 내가족과 아이에게 말을 얼마나 잘, 조심스럽게, 지혜롭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았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책에 예제들이 너무나 솔직하면서 많은 가정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거든요^^
너무나 어려운 부모노릇을 하는데 있어서 큰 지혜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책"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이너북스 이번에 서평에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너북스에 알기쉽고, 친근한 마음을 치유하는 많은 책들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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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 입장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