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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솝은 잘 모르지만 그가 쓴 이솝이야기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요. 어린시절 잠깐 웃음을 준다고만 생각했던 그 책이 인생에 연륜을 더해져 갈수록 여러 의미로 해석하게 되는데요, 유아기엔 단순한 웃음을, 성장기엔 세상의 진리를, 다자란 어른이 되어서는 인생의 참맛을 알려주곤 합니다.
사람들로 하연금 그렇게 인식하게끔 만들어주는 여러 책들이 존재하기도 하구요. 전 그러한 청소년기를 건너뛴채 유아기적 단순함으로만 이솝을 인지했다, 3년전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가던 도중에 이솝이야기의 진 면목을 알게되었답니다. 그리곤 또 한참의 시간을지나 노란상상의 이솝이야기인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를 만났습니다. 이솝이야기는 어떤 모습과 의도로 이야기를 각색하느냐에 따라 색깔이 완전히 달라지는구나 느끼곤 하는데 기존의 이야기가 오랜시간 만나온 관계로 평이하면서도 고리타분하게까지 느껴졌다면 노란상상의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는 아주 세련된 모습으로 환골탈태한 모습이었습니다. 표범과 여우의 모습인데 어떤까요 ?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처럼 책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도, 그림도 발랄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져있고 묘사되어있어 화사하게 느껴진답니다. ![]() 역시나 2009년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수상하기도 했다네요. 우리는 이 책에서 총 19가지 이야기를 만나게 되는데요, 간략하게 축약된 이야기는 원작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제대로 간파한채 과감한 기법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라진 신선함을 전해줍니다. 특이한 그림들이 호기심을 자극하고있어 내용이 더욱 마음깊이 다가올수 밖에 없었구요. 닭들이 병든 틈을타 몰래 치료의사로 변장한채 닭장으로 잠입한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자기만 그렇게 똑똑한줄 착각했던것입니다. 닭들도 고양이 못지않게 영리하다는 사실을 망각한 탓에 닭들로부터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이야기와 그림속에서 살아가는 진리를 자연스레 인지하게 했다면 마지막 한줄 문장을 통해서는 삶의 교훈들을 제대로 전해줍니다. 자신의 능력만을 믿은채 노력을 게을리하는 사람들에겐 " 승리의 월계관이 아무리 싱싱하다 해도 방심하면 어느날 시들어 버린다네 " 라고 경고를 하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주인을 향해서는 " 욕심이 지나치면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라고 호통을 칩니다. 그런가하면 사자로부터 풀려난뒤 그 은헤로서 그물에 걸린 사자를 구해준 생쥐는 ' 거봐 도와준다니까 " 라고 유쾌하게 받아칩니다.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벌이는 어리석음에 이솝의 진리들은 참 지혜를 보여줍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조금더 겸손한 마음으로 삶을 바라보고 조금더 진지해진 모습으로 자신의 사고를 정리해가게 되는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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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세상에 동화가 셀수 없이 많다는 사실과, 색다른 이야기와 즐겁고 신나는 동화가 가득하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그래도 우리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동화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이솝우화가 아닐까 한다. 비교적 교훈이 알기 쉽고, 동물들이 많이 등장해서 즐거운 동화로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았던 동화책 중에 하나가 되었던 것 같다.
그런 이솝이야기를, 어린 유아들에게도 쉽게 읽어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바로 이 책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가 아닐까 한다. 책은 일반 동화처럼 구성이 되어 하나의 이야기가 길게 소개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한 페이지 분량의 글로 구성이 되어 있는 짤막짤막한 이야기들과, 삽화가 한페이지를 차지한 구성으로 그림을 보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재미있다.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 '사자와 생쥐'를 시작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 '욕심쟁이 개', '늑대와 왕', 그리고 요즘 우리가 자주 보는 CF에서도 패러디 한 듯한 내용으로 나오고 있는 '여우와 포도' 이야기 등등 19편이 수록되어 있다.
각각의 이야기를 아주 짤막하게 소개하면서도 읽을때의 재미를 놓치지 않게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전체 스토리를 이해하기 쉬운 글로 소개하고 있다. 그림은 살짝 독특한 독창성을 지닌 듯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동물들의 모습이 살짝 의인화 되어 있어서 인간들의 모습에 빗대어 생각해볼 수 있는 점이 독특하다. 그리고 각각의 스토리 아랫 부분에는 짧은 한마디로 깊이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운을 안겨주면서도 재치있게 교훈을 던져준다.
한권에 담긴 이야기가 많아서 하루에 하나씩만 읽어주어도 좋고, 한번에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참 재미있는 구성이랄까.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한권의 책을 그 자리에서 다 읽어야해서 잠자리에서 읽는 책으로 이 한권의 책을 다 읽어주느라 좀 힘들었던? 기억도 살짝 난다. 그림을 보고 스토리를 이해하는 우리 아이지만, 사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금방 다음장을 재촉하곤 하는데, 이 책의 경우에는 그림이 재미있다며 열심히 보고 있는 사이에 스토리를 읽어줄 수 있어서 더 재미있어하는 것 같다.
'오스트리아 <가장 아름다운 책>상 수상작'에 빛나는 알찬 구성의 이솝이야기, 유아들에게도 쉽게 접해줄 수 있는 이솝이야기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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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야기는 그 역사만큼이나 다양하게 각색 되어지고 많은형식으로 이야기되어 집니다.. 이솝이 기원전 6세기 중엽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 우화 작가인데 21세기를 사는 지금도 그 재치와 웃음,지혜가 이야기 되어지고 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는 새롭게 만나는 이솝이야기입니다.. '원작의 핵심을 발랄하고 명쾌하게 정리한~'이라는 말이 아주 어울리는 책입니다.. 핵심내용만을 꼬옥 잘 집어 이야기해 놓았고 작가의 명쾌한 한마디와 부연 설명 또한 명쾌하군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특히 삽화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솝이야기 속 동물들의 얼굴에 사람의 몸을 붙인 그림은 와~하는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동물모습 얼굴의 표정과 눈빛이 섬찟할 정도로 인간적이어서 이솝이야기의 다른 느낌을 잘 살려 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좀 말로 설명되지 않는 묘한 느낌이 듭니다.. 사람에게서 동물의 모습을 발견한 듯한...아님 반대일까..싶어집니다..
울 아들들과 큰 소리로 서로 읽어주기를 하며 같이 보았습니다.. 울 아들도 이솝이야기가 좀 틀린것 같아요~ 짧게 쓰여져 있는 것 같은데 알고 있는 이솝이야기의 이야기가 다 있는 것 같은 책이라고 합니다. 그림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어른들에게도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좋은 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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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이야기 속에 재미와 지혜가 담겨 있는 이솝이야기는 아이들과 어른에 상관없이 오래도록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런 이솝이야기가 노랑상상의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감각을 살려 재구성이 되었네요. 제목만 보면 왠지 새로운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던 이 책은 이솝이야기를 안토니 슈나이더의 눈에 의해 새롭게 해석되었고 알로샤 블라우에 의해 조금은 파격적이라고 할 정도로 새롭게 그려졌네요.
기존의 예쁜 그림이 아닌 독특하면서도 과장되고, 익살스러운 그림이 참으로 인상적인데요, 총 19편의 이야기는 한 편당 2페이지를 할애하고 있답니다. 왼쪽의 페이지는 이솝이야기를 압축해서 풀어 놓았고 또 한 페이지는 이야기에 대한 삽화가 그려져 있네요. 그리고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이솝이야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지는 교훈을 짤막하게 이야기하고 있어 이런 이야기에는 이런 교훈과 지혜가 담겨 있었음을 알 수가 있답니다. 이솝이야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이야기들이지요. 예쁜 그림의 이솝이야기가 어린친구들을 위한 책이라면 이 책은 고학년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여우와 표범 이야기를 통해 친구야, 겉모습이 다는 아니란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으로 드러낼 필요가 없다 라든지
무도회의 원숭이와 낙타 이야기를 통해 낙타야,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 질투심에서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과 겨루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라는 등 철학적이고도 심오한 뜻을 이해하기에 어린 친구들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이솝우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겨있는 철학적인 생각과 삶의 지혜를 함께 전달하는 더불어 톡톡 튀는 삽화를 통해 그동안 숨겨져 있는 감각들을 깨워주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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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는 여러가지 형태로 어린이들에게 읽히고 있지요. 고대 그리스의 작가인 이솝의 우화 모음집인 이솝이야기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는 가치와 지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사실 아이들 눈높이에 잘 맞으면서도 너무 유치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아닌 적절한 수준의 책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책이기도 합니다.
노란상상 동화 시리즈로 선보인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는 어린이들이 읽기에 가장 적합하게 번역된 글과 개성 강하고 수준 높은 그림이 돋보이는 새롭고 감각적인 이솝 이야기입니다.
사자와 생쥐, 욕심쟁이 개, 목동과 거짓말, 여우와 포도 등 잘 알려진 우화들이 간결하고 세련된 문장과 시선을 사로잡는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제목으로 소개된 <무도회의 원숭이와 낙타>인데요. 뛰어난 원숭이의 춤 솜씨를 본 낙타가 자신도 원숭이 흉내를 내보지만 다른 동물들의 비웃음만 사게 되었다는 이야기로써 '질투심에서 자기와 더 나은 사람과 겨루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는 교훈을 하단에 싣고 있어요.
이야기 하나가 모두 양쪽 두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호흡이 짧고 집중도가 높아요. 무조건 긴 글이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너무나 잘 알려진 <거북이와 토끼> 개성 넘치는 삽화가 이 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들의 왕을 뽑는다는 소식에 다른 새들의 깃털을 모아 꽂은 갈가마귀 이야기 <갈가마귀와 깃털>이네요. 간결한 문장으로 이 이야기의 교훈을 짚어주며 강렬한 그림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합니다.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서 오히려 관심을 갖기 어려운 이솝 우화~ 보석처럼 추려진 간결한 줄거리와 감각적인 삽화로 더욱 특별한 느낌을 주는 이솝 이야기라면 아이들과 부담없이 지혜를 이야기하기에 그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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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아주 어릴적부터 이솝이야기와 함께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어릴때부터 이솝이야기를 접했던것 같습니다. 저또한 아주 어릴적 아빠가 사자주신 첫 동화책이 거북이와 토끼, 개미와 베짱이 인걸로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처음접한 거북이와 토끼, 개미와 베짱이는 어릴적 무척 재미있으면서도 어린 저에게 생각하는 힘을 주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면 교훈을 주기도 했습니다. 점점 자라 성인이 되면서 다시 읽은 어른을 위한 이솝이야기를 접했을때 어릴적 읽었던 이솝이야기의 원작을 접하고 놀랍기도 했고 인간의 온갖 탐욕과 권력을 빗대어 표현한 이솝이야기에 새삼 신기하고 새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은 작가의 내용이지만 어떻게 번역되고 어떻게 표현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다를 수 있는데요. 어릴때 읽었던 이솝이야기와 성인이 되어 읽은 원작의 이솝이야기는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서로 교감되거나 부딪히기도 하는 제 인생에 있어 이솝이야기는 수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져다 준 의미있는 책임에 분명합니다. 아무런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순수했던 어린시절 읽었던 이솝 이야기를 읽었던 처음 그 느낌을 다시 느낄수는 없지만 이솝이야기는 언제나 함께 할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이솝이야기를 다시 새롭게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노란상상의 지혜를 쑥쑥 키워 주는 이솝 이야기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를 접해보았습니다. 이야기속 내용을 함축한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란 책제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원숭이가 춤을 추고 박수갈채를 받는게 샘이나서 낙타도 열심히 춤을 추지만 모든 동물 친구들이 비웃기만 하는데요. 질투심에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과 겨루게 되면 낭패를 본다는 내용입니다. 책제목처럼 이솝이야기 속의 다른 내용들도 더욱 궁금해져만 가네요. 내용입니다. 하지만 색다른 그림과 짧고 간결하지만 모든 내용을 다 보여주는 깔끔하면서도 의미는 확실히 다 전달해주는 이야기의 내용과 밑부분에 나오는 단 한 줄의 문장은 이야기 내용을 대변하듯 속시원히 강하고 힘있게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데요. 그문장 아래 다시한번 알기쉽게 표현된 간결한 한 문장은 마치 인생의 지침서처럼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알려주고 있는 듯 합니다. 같은 이야기도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달리 와닿게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승리의 월계관이 아무리 싱싱하다 해도 방심하면 어느 날 시들어 버린다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무언가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듯 하네요. 꼭 우리 인간에게 무언가를 의미하고 있는듯 합니다. 꼬리 잘린 여우 이야기 입니다. 마치 인간의 삶을 빗대어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것 같네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충고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는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순수했던 어린시절 아무런 편견이나 선입견 미움, 질투, 욕심없이 우린 순수하게 이솝이야기를 접했습니다. 그 어린시절 책속의 이솝이야기는 마냥 재미있고 흥미롭고 즐겁기만한 내용이였는데요. 성인이 되어 다시만난 이솝이야기는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갖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번에 다시만난 노란상상의 이솝이야기는 또다른 새로운 느낌을 갖도록 해주었는데요. 알로샤 블라우의 조금은 색다른 표현의 그림은 다시만난 이솝이야기를 새롭게 느끼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것 같습니다. 원작의 이솝이야기를 새롭게 엮어 조금은 새롭게 다가가도록 한 안토니 슈나이더도 이솝이야기를 다시 만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듯합니다. 짧지만 무언가 힘이 있고 군더더기 없이 내용을 제대로 표현한 이 책속의 이솝이야기는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고 반성하고 후회하고 되돌아 봐야할 내용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솝 이야기 속의 수많은 이야기들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삶의 지혜와 감동과 교훈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을듯 합니다. 새롭게 다시 만난 노란상상의 이솝이야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느껴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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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이야기는 오랫동안 어른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야기들이 남겨준 재치와 웃음 그리고 감동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삶의 지혜로 때로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원작을 맛깔나게 그려낸 안토니 슈나이더와 볼로냐 라가치상과 독일청년성 문학상을 받은 알로샤 블라우의 그림으로 또 다른 이솝이야기가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 심오한듯 재미있는듯한 제목으로 탄생되었다.
19편의 이솝이야기가 실려있는데 간략하지만 명쾌하게 정리된 글과 멋진 그림이 함께 있어서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이솝이야기가 작가만의 독특한 재해석으로 탄생되어 한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작가가 달아둔 글에 그래 맞아! 이런뜻이었어 하면서 맞장구를 치게 된다.
사자와 생쥐, 거북이와 토끼, 늑대와 양, 여우와 포도, 사자 가죽을 뒤집어 쓴 당나귀등 평소 알고 있는 이솝이야기여서 아이도 나도 쉽고 재미있게 읽어 내려 갔다. 그림으로 표현된 동물들이 재미있어서 한참을 들여다 보게 된다. 작가가 새로운 한줄만 읽어도 아이들에게는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솝이야기는 간략하지만 그 속에 담겨진 뜻이 있어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동화이다. <낙타는 원숭이가 아니란다>는 멋진 그림과 한편의 이야기로 기존의 이솝동화와의 다른 매력을 지닌 듯하다. 책표지의 글귀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지혜를 쑥쑥 키워주는 동화책임이 틀림없다. 아이들에게 앞으로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따뜻한 마음씨를 전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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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 어른들이 한결같이 권해주시는 책이 있었습니다. '이솝이야기'
동화책 전집이라면 거의 섞여있던 책이었죠. 뭔가 교훈이 될만한 짧은 이야기들을 묶어놓은 책을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대 그리스의 이야기꾼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할 여지를 주네여~^^
소개드리는 책은 최소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야.. 느낌이 올 듯 합니다.
어쩌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어도 무겁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삽화도 무거운 톤을 유지하고 있구요. 글도 가볍지 않은 편입니다.
글 한페이지, 삽화 한페이지로 이야기 한편을 마무리짓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라서요. 내용 자체가 많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짧게 축약된 내용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구요. 하지만...
중학교 이상의 학생이라면 짧은 글 속에서 묵직한 여운을 찾아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늘의 별만 보다가 구덩이에 빠진 사람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시져~ 그에게 어떤 말을 해주겠냐고?
아이들의 생각을 조금은 깊게 해줄수 있는 책입니다. 권해주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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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들어본적이 있는 이솝우화들을 모아
한페이지의 짧은 이야기와 어우러지는 멋진 그림으로 엮어 놓은 책이다.
우리 삶속에는 사실 알고 보면 참 많은 교훈들이 숨어 있다.
우리는 삶속에서 그냥 지나치는 그런 교훈들을 재미난 우화로 만들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공감하며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고대 그리스의 우화 작가 이솝은 참 대단한 사람이다.
우리 나라 속담에도 '작은고추가 맵다' 란 것이 있는것 처럼
사자와 생쥐 이야기를 통해 작지만 큰힘이 될 수도 있음을 너무도 잘 안다.
황금을 땅에 묻어 더 많은 이익을 보려던 욕심쟁이 이야기를 통해
돈을 가지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이익도 얻을 수 없음을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야기를 통해 만족을 모르면 갖고 있는것도 잃는다는 사실을
![]() 무도회의 원숭이가 춤을 추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 것이 부러워
낙타 자신도 열심히 춤을 추었지만 오히려 쫓겨난 이야기를 통해
자신보다 나은 사람과 겨루려 한다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욕심쟁이 개처럼 자기가 가진것을 깨닫지 못하면 모든걸 다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처럼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늑대와 양의 이야기처럼 진실앞에서는 적 또한 감명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목동이 거짓말을 통해 거짓말 쟁이에게는 진실도 거짓이 된다는 사실을
![]() 사자가 바닷가 파도속 돌고래를 만나 서로 친구가 되기로 하지만
사나운 황소에게 쫓기는 사자를 도와주지 못한 돌고래를 배신자라 욕하는 모습을 통해
친구에게 불가능한것을 요구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멀리 근사한 배 한척이 떠내려 오는 줄 알고 멋진 모험을 상상한 두 나그네가
점 점 가까워질수록 그것이 배가 아니라 그냥 나무다발이란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이야기를 통해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열아홉편의 짤막한 이솝이야기 속에 담긴 교훈은 각자에게 다른 느낌을 준다.
어떤이는 뭐 이미 다 아는 이야기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고
또 어떤이는 다시 한번 지금의 자신을 돌이켜 보고 지혜를 얻을 수 있겠다.
사실 어릴적에는 이솝우화를 읽으며 누군가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를 설명해주어
이해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야기속에 숨어 있는 교훈을 스스로 찾는걸 보면
나이듦에 따라 이솝우화가 주는 의미도 많이 달라진단 생각을 한다.
황금을 땅에 묻은 욕심쟁이처럼 책을 책꽂이에 그냥 꽂아 둘 것이 아니라
손을 뻗으면 닿을 곳에 두고 때때로 꺼내어 한꼭지를 읽어보고
가족들과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참 좋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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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아들고 제목이 이 책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줌을 느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