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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양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인이라는것에는 더더욱- 서양적인 것보다는 동양적인 것이 더 와닿는거 보면, 전생에도 동양인 또는 동양에서 살았던 그 무엇이었던 것은 아닐까. 이 책은 동양적인 것들로 가득차 있다. 어려울것 같은 난해한 이야기들로 시작해서 끝을 맺을것만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으니 이 책을 읽기전 가졌던 오해는 접어버리고, 좀 더 동양적인 것에 마음을 열어보며 읽으면 재밌게 좀 더 재밌게 경영에 대해 다가설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가장 중심을 이루는 경영에 관한 초점은 동양과 서양의 리더십에 대한 차이점과 그에 따른 경영을 하기 위한 비지니스 사업의 동.서양의 다른점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 있다. 지금까지 경영에 대해서 서양적 관점이 많이 두드러져 있었다면, 동양에도 좋은 리더십 모델이 있다! 라고 큰소리 치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나도 그 큰소리에 더 소리를 보태고 싶은 1인이지만. 훗.
나조차도 그렇지만, 우리는 받는다는 만큼 일해야 한다는 거래적 태도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정말 직장생활의 일에 대해 자신의 일인것처럼 열정을 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조금이라도 야근을 시킬때는 야근수당이 이것밖에 안되느냐고 불평하기 일쑤고, 일에 대한 사명감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으로 생각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말한다. 전력적 의도를 가지고 회사의 일에 임해보면 어떻겠느냐는 말이다. 이 말을 듣고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 전략적 의도!!!! 란 말이지. 전략적 의도.. 이 단어를 한참이나 중얼거렸다.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의 우회 화법과 어떤 일에 빠져들어 행복감을 느끼는 최적의 경험이라고 말하는 플로. 나도 거기에 빠져들었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마냥 거래적 태도로 임하고 있을뿐이다. 직장생활은.. 아무튼. 세계는 점점더 동양적인 사고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 여기에 경영과 리더십. 비지니스도 그러하다. 경영이라는 것에 동양적인 것을 접목시킨 자기계발서 앤드, 리더십에 관련된 괜찮은 책이었다. 지루하지 않게 읽었던 것 같다.
피터 드러커는 생전에 기업가 정신이 가장 뛰어난 나라가 어디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한국을 꼽았다. 전후의 폐허 속에서 반세기 만에 세계 11위의 무역 대국으로 성장한 나라라는 게 그 이유였다. 우리는 과열된 교육열 속에 고통받는 학생들을 걱정하지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 학생들처럼 공부하지 않으면 한국의 성장세를 따라잡을 수 없다며 미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p.34)
외환위기 이후 행동경제학이 주목받으면서 '넛지'가 세계 경영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넛지란 원래 '팔꿈치로 민다'는 뜻으로 특정한 선택을 넌지시 종용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이는 서양의 직설적 화법이 아니라,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동양적 우회 화법과 일맥상통한다. 넛지는 기업현장에서의 변화 관리에 매우 유용한 도구다. 사람의 마음은 장애물을 만나면 먼 길을 마다않고 돌아간다. 변화를 수용하게 만든다는 것은 바로 저항감을 없애주는 일이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넛지다. (p.72)
일과 삶의 균형이 대두하고 있지만, 일과 삶에 같은 에너지를 배분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힘들다. 평균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 이야기다.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려면 일과 삶의 전략적인 불균형을 선택해야 한다. 이는 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p;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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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경영의 해법을 찾는다고? 선조의 지혜를 현대 경영에 적용한다고? 이렇게 반신반의하며 읽어내려간 책이었지만 점점 의구심이 깨달음으로, 확신으로 변해갔다.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하지만 경영서를 즐겨 있는 내가 요즘 꽂혀 있는 책이다. 지난 주말에 잠시 서점에 들렸을 때 마침 눈에 띄어 산 책인데 책값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고 내용이 알차다. 오래 묵은 장은 그 자체가 보약이라고 했는데, 이 말을 실감나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오래된 과거의 역사나 조상들의 방법이라고 해서 구식으로만 치부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편견을 통쾌하게 뒤집는다. 이 책이 경영의 실무적인 해결책을 내놓는 것은 아니지만, 양상은 다르지만 기본원리는 동일한 과거와 현재의 연결점을 찾아내, 그것으로부터 문제의 해결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이 책의 최대 장점ㅇ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옛사람들이 남겨놓은 주옥같은 지혜와 아이디어를 캐내 오늘날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이런 책들이 앞으로 계속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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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사고, 선조의 지혜에서 얻은 경영의 해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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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아일보가 만드는 DBR(동아비지니스리뷰)에 연재되었던 콘텐츠를 단행본으로 만든것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였던 저자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새로웠던 시도는,
논리성, 단편적인 숫자, 개인을 중요시하는 서구화된 사고에서 벗어나 경영에 접목시켰다는 점이다.
모계사회, 놀이본능, 동굴벽화, 영매 등 생각지 못했던 주제들로 경영의 답을 찾아가는 내 안의 잠들어 있던 무언가가 톡톡
내 자신이 많이 서구적인 사고에 익숙해져 있어서 직면하게 되었던 많은 문제들을 포용적 사고를 하면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었다.
극도로 서구화된 현대사회에서 다시금 옛 동양의 지혜를 곱씹어 보는 것은
세상이 상호 배타적인 구성요소들의 모임이라고 본다.
모순처럼 보이는 것들이야말로 어울려 전체를 이루는 상호 의존적인 구성 요소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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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동양적 사고에서 본다면? 그리고 경영이나 경제가 외국에서 만들어지고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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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말하는 바는, 동양적인 것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경영부문에서 말이다. 지금 한국은 경영에 성공한 쪽이 실패한 쪽보다 더 많다. 그리고 외국은 그 반대다. 길에 나가보면, 한국에 들어온 많은 외국기업들이 눈에 띤다. 대부분 자국에서 성공한 뒤, 아시아 저 먼 한국까지 들어와서 사업을 벌인다. 한번 기억나는 브랜드들을 열손가락에 꼽아보라. 대부분 외국 브랜드들이다. 어디라곤 말 안하겠지만, 한 커피 브랜드는 자사의 경영 지침을 직접 책으로 냈다. 엄청난 자신감이다. 그 덕에 거리에는 커피 전문점들이 넘친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이 나왔다. 동양적 사고와 선조의 지혜에서 실패와 모방을 거듭하는 한국에 경영의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분명 책을 쓰는 데에는 동양에 대한 자료가 필요했기에, 수집하는 데에 무척이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다. 또 그것을 경영에 접목해야 했으니, 이 책이 나오는 게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 책은 좋은 책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잘 공부하면 분명 성공적인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서양적인 사고를 해도 나쁠 건 없을 것이다. 이미 나온 경영 전략을 그대로 모방하지만 않는다면, 성공의 길은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궁금했던 건, 바로 이 ‘동양적 사고’인데, 과연 이 책을 보고 정말로 선조의 지혜에서 얻은 지식과 결과물을 그대로 경영으로 가져오는 것을 할 수 있을까? 간단히 말해서 이 책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냐 되느냐이다. 이미 서양의 사고가 쓰나미처럼 몰려 왔는데, 아시아 한 구석에서 동양의 사고로 경영을 하는 그런 간 큰 사람이 있냐는 말이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 엄청난 용기를 지닌 사람이다. 그런데 난 그런 용기가 넘치는 사람이 정말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지혜의 창고를 열고 고문서를 아무리 해독하면 뭐하겠는가. 그냥 알기만 하고 끝나면 소용이 없는 것을……. 바라옵건대 제발 그런 사람이 나오기를 바란다. 동양적인 사고를 통한 경영이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 그래서 쓰나미처럼 몰려 온 서양식 사고를 밀어낼만한 기업이 한국에서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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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서양인들에 대한 환상에 대한 것을 가지고 있으며 먹을 것, 입는 것, 생각하는 것도 서양인들의 사고 의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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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없이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우리 주변에 많은 부분에서 동양 고유의 색깔보다는 서양에서 넘어온 미국식, 서양식 이라는 것을 더욱 쉽게 보게 되는 것 같다. 어쩌면 우리는 서양의 것이 물론 좋은 점도 가지고 있겠지만 너무 좋다라고 하는 관점에 빠진 나머지 서양의 것을 신봉하여 우리것들의 좋은 점을 망각하고, 경시하게 되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동양만을 강조한다는 것 또한 문제가 된다. 즉, 동양과 서양의 조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앞으로 추구해야할 방향이 아닐까 싶다. 돌파구가 필요한 경영,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온 책인지라 더욱 관심이 갔다. 경영지해는 김용성 교수님께서 매거진에 연재하였던 것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라고 한다. 특히, 내용을 동양의 지혜와 과거의 지혜라는 두 개의 커다란 단락으로 나눠서 설명하고 있다. 동양의 지혜에서는 서구적 사고로 인한 경영의 한계를 동양적 사고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내용을 보여줌으로써 동양적 사고와 선조의 지혜가 새로운 경영의 돌파구가 될 수있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는 동양적 사고가 결코 서양적 사고에 비해 떨어지거나 원시적인 것이 아님을 말해주는 것이라 흥미롭게 보게 된 것 같다. 과거의 지혜는 책의 서론 부분에 언급했던 것처럼 지식 경제사회의 특징을 보여주는 인간지향적 사고의 지혜를 다룬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흥미롭게 읽기는 했지만 다시 한 번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정리하자면 우리는 너무도 서구적인 것, 서구 중심의 사회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우리도 동양적 사고를 자랑스러워하며 동양의 지혜, 선조의 지혜를 아래로 보기 보다 지켜나가고 발전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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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동양적 사고를 가진 리더가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혼자만의 의견을 고수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고 단체의 결론을 따라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이 기업 경영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6시가 되자마자 칼퇴근하는 서양 사람들, 개인이 먼저인 서양 사람들에 반해, 우리나라사람들은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로를 독려해 나가면서 노력하고 늦게까지 밤샘 작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새 외국문화의 영향으로 이러한 우리의 모습이 조금은 바뀌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나친 노조 활동은 기업뿐 아니라 국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터라, 동양적 사고의 긍정적인 면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편의를 낮추어 볼 마음은 없다. 다만, 온고지신의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한가지, 이 책에 넛지, Flow 등의 개념과 내용은 이미 몇 년 전에 나와 있는 다른 학자들의 책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었다. 좋게 생각하면 동시에 여러 책의 내용을 익힐 수 있고 내용을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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