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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상에 새로이 등장한 종족 클로네, 작가 이환은 그렇게 하나의 종족을 새로 탄생시켰고 이제 클로네는 엘프와 마찬가지로 숲을 지키는 하나의 종족으로 굳건하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인간의 형태를 지닌 식물이라, 다른 종족들이 자신들의 종족 안에서 후계를 보는것에 반해 클로네는 다른 종족과의 결합을 통해서만 후계를 볼수있다는 설정도 신선했다. 또 무척이나 많이 등장하는 단골손님인 드래곤도 얼마 등장하지 않았으며 조연 역활에 만족하는 것이 좋았다. 너희는 사용하기에 따라선 지독한 독이 될 수 있는 존재지. (p.214) 좋게만 생각해왔던 클로네의 피가 사용하기에 따라서 독이 될수있다는 사실, 엘프는 아름다운 외모를 오랜기간 간직하기에 노예로서 적당하고 클로네라면 만병통치약으로 불려도 좋기에 곁에두고 치료약으로 쓰면 안심할수 있는 존재라 할수 있다. 물론 이기적인 인간들의 생각일 나름이지만 말이다. "마물족과 대치하는 일족인 클로네가, 마수의 비호를 받는 이유가 궁금한가?" (p.310) 성인이 된 클로네를 보호하는 가이드가 마계에 살아가는 마수라는 것이 놀랍고 더군다나 세이의 가이드 정체가 드래곤이란 것도 놀라웠다. 드래곤이 마수에 속하느냐는 제외시키더라도 가장 강한 종족인 그들이 클로네들과 종속적인 위치에 있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세이를 비롯한 클로네 일족을 잡으려는 마물족과 일황자 알트만, 일황자의 편에 마물족과 마탑이 있다면 황태자 편에는 클로네 일족이 있다.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일황자의 야욕과 세상을 지배하려는 마물족의 야욕이 그들을 한편으로 만들었고, 그들로부터 황위를 지키고 사람들을 지키려는 황태자와 클로네의 일념이 다른 한편을 만들어냈다. 참! 클로네의 왕 라휄이 왜 동토의 대지인 북령을 가려했는지 이유가 밝혀졌다. 라휄을 공격해 봉인되게 만든 범인이 누구인지도 알아냈다. 이제 세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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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도 고급스럽지만 한장넘기면 작가의 사진이 있어서....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