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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별곡』 - 8. 작품 제목은, 그리고 작품의 권 수는 그래. 8권. 이제야 8권. 작가는 한 현동. 일단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귀신을 볼 수는 없지만 만약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작품 속 인물들처럼 그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든다.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본다는 것은. TV에서도 귀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가 있던데. 뭐, 그렇게 집중해서 본 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아령이를 집어 삼킨 것 같은데. 집어 삼킨 그녀가 불렀다. 나찰을 불렀다. 8권에서는 어떤 부분이 재미있는 부분일까? 바로 요 장면의 뒷부분이 아닐까. 사람이 다시 살아난 부분. 아령이는 분명히 죽었는데. 그래서 소각장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쿵 쿵 소리가 난다. 정말로 현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아마도 까무러칠 것 같다. 아마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TV에서 출동할 것 같다. 모든 방송국에서 출동할 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9시 뉴스’에서도 나올 것이고, 1시간 빠른 뉴스인 8시 뉴스에서도 나올 것이다. 아마도. 아령이가 다시 살아 돌아왔지만, 학교 친구들은 냉랭하기만. 두 명의 친구만 반가워한다. 음. 아령이의 어머니로서는 씁쓸해할지도. 왕따 아니었나 모르겠군. 왕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조금은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다가가지는 못할 것 같다. 좀 무섭잖아! 나찰의 동생이었구나. 여태껏 몰랐었어. 그런데, 왜 나찰에게 원한이 있는 거야. 엄청 괴롭힘을 당했나? 이름은 나루. 서란이라는 동생이 갑자기 생긴다.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아, 그렇구나. 이 나찰네 가족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진다. 쭉~. 다시, 세라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세라가 그렇게 귀신들과 연결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세라는 본디 고아원에서 데려온 아이였다.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아 데려온 것이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갑자기 아이가 생겼는데. 거기에서 약간의 오해가 생긴 듯. 귀신들이 떠 있는 게 사람들 눈에 보이나보다. 귀신들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런 일이 있다면 정말로 무서울 거야. 저승과 이승의 경계가 무너졌다고 하던데. 세라의 엄마도 공격을 당하고, 아령이도 귀신들 공격에 당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그냥 당하고만 있겠나 그나저나 세라가 만나고 있던 그 꼬마소녀가 정말 동생의 혼일까? 그건 알려드릴 수 없을 것 같군. 그나저나 4컷 만화가 사라졌다. 재미있었는데. 정말 작가의 빛은 4컷 만화였었는데. 좀 아쉽다. 아니,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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