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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여러책을 읽어도 늘 어렵다. 그이유는 사실 철학을 잘 알려면 대학에 철학을 전공해야하며 동양이면 동양 서양이면 서양 분야가 다양하고 해당분야를 파서 몇년간 공부를 해야 철학을 좀 알 수 있다. 데카르트 철학도 사실 한 학기 분량이고 내용도 방대하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이 철학책 한 두권을 보더라도 늘 어렵고 난해하게 느끼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렇기에 일단 기초 뼈대를 단단히 잡되 지루하지 않아야 철학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이 그런 길잡이가 되준다. 각 테마를 짭게 짧게 잡아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거의 일본인들이 쓰는데, 이 책의 저자도 그렇고 일본인들의 편집능력은 정말 알아줘야겠다. 30분 철학으로 철학을 정복할 거란 기대는 오만이다. 하지만 일단 쉽게 쉽게 철학에 접근하고 철학을 만만(?)하게 접근할 배짱도 필요하다. 이 책을 그 도구로 이용하라! 일독을 권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