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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 한권으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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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학생들과 그 부모라면 의대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바람직하거나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또 비난받을 일이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남동생 부부가 의사인 관계로 의사의 삶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알고 있는 편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단편적인 의사가 아니더라도 참 다양한 방향으로 진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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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학생들과 그 부모라면 의대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바람직하거나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또 비난받을 일이라고도 생각지 않습니다.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남동생 부부가 의사인 관계로 의사의 삶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알고 있는 편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단편적인 의사가 아니더라도 참 다양한 방향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것. 기회가 많다는 것. 의미 있고 보람된다는 것. 힘든 직업이겠지만 말입니다.

아이가 의대를 적극 원하고 있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최상위권 공부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책을 관심 있게 들여다보게 됩니다.  영재고, 과고를 원하지 않아도 수학 진도와 깊이를 거기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처럼 대입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는 친구들의 공부법, 입시 준비를 아는 게 도움이 되리라 보기 때문이죠.

책은 전국 의대의 모든 입학과정을 하나로 담아뒀네요.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파트1, 의대 전형의 이해하기
파트2, 의대서류 준비하기
파트3, 의대 면접의 이해하기
파트4, 7가지 테마로 의대 면접 준비하기

 

학교마다 전형과 일정이 다양해서 꼼꼼히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참 어렵겠다 싶습니다. 입학정원이 얼마 되지 않는 학교에서도 전형이 여러 개 인지라 어떤 전형은 입학 인원이 2명, 7명 ... 이렇게 좁은 문!
그래도 올해는 서울대와 연세대의 입학 정원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서울대가 40명, 연세대(서울)가 33명이나 늘어났죠. 최상위권에서 이 정도면 정말 엄청나게 늘어난 거죠.  이렇게 학교별로 각 전형별 모집 방법과 올해 입시의 특징 등을 자세히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2파트보다는 3,4파트가 참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의대 면접의 다양한 질문을 학교별로 설명해 놓았네요. 질문들을 읽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수준과는 많이 다르네요. 단순한 인성이나 의사결정의 질문도 많았지만 학교에 따라서는 의학 상식, 의학지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평소에 의학에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 깊이 있게 토론해 보지 않는다면  어려울 수 있겠네요.
이 책의 4파트에서 다중 미니 면접 실전 예제를 싣고 있는데 미리미리 저학년부터 알아보고 생각해 본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의료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사례연구, 기술주의 의학 패러다임, 의료를 보는 시각 등의 참고 자료들은 어떤 자료보다 도움이 됩니다. 여기저기 따로 찾아보기 힘든 자료를 책 하나에서 만나고 준비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부록으로도 노벨상 수상자나 국내 의료 관련 상 등 이 첨부되어 있지만 무엇보다 추천도서가 맘에 드네요. 의학과 관련된 주제별 도서 목록은 의대를 고려하거나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꿀팁이 되리라 봅니다.

 

의대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특히 의대 면접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여기저기 찾아볼 필요 없이 한 권에서 다~

s*******n 2017.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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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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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준비하는 의대입시의 모든 것! 의대를 지망하는 모든 학생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최신 의대입시 완벽 준비서 이제 얼마 않있으면 2018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이다. 요즘엔 자신의 진로를 아주 어릴적부터 정하고 그 길을 가는 학생들도 많다. 의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공부만 잘해서 되는것은 아닌것 같다. 어릴적부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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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준비하는 의대입시의 모든 것!

의대를 지망하는 모든 학생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최신 의대입시 완벽 준비서


이제 얼마 않있으면 2018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이다.

요즘엔 자신의 진로를 아주 어릴적부터 정하고 그 길을 가는 학생들도 많다.

의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공부만 잘해서 되는것은 아닌것 같다.

어릴적부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는 자가 그 꿈을 이루었을때

행복함을 느끼게 되는것같다.

우리때와 달리 입시제도가 많이 달라지고 복잡해졌기에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에 차근차근 노력해야할것이다.

이 책은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로드맵을 제시한다.

의대입시 전형, 자소서, 면접에 이르기까지 꼭 알아야할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전국에 있는 의대의 모든 전형이 담겨져 있고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의대가 있다면 찾아볼 수 있어서 좋다.

최근 의대는 공부뿐만아니라 인성을 함께 보는 곳이 많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의사로서의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데 적합하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는 좋은 책인것 같다.

먼저 이 책은 다른 과랑 달리 의대만의 특성을 제대로 알려준다.

의대 전형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의대 서류 준비하기, 의대면접, 마지막으로

7가지 테마로 의대 면접 준비하기를 통해 의대전형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부록으로 노벨상 수상자 목록과 전년도 서울대 의대 고교별 합격자 현황, 정시 합격자 수능성적,

미국 의학전문대학원 인터뷰 모음, 추천도서목록이 담겨져 있다.

어릴적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통령이 되겠다. 선생님이 되겠다.

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겠다는 말을 한다.

제 4차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이제 예전과 달리 성적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정해서

불행한 삶을 사는것보다는 자신의 진정한 적성을 제대로 알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할것이다.

의대를 목표로 그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꿈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 줄것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읽으며 꿈을 이루어가길 바래본다.

5****6 2017.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의대입시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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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 INSIDE의대입시를 준비하는 조카를 위해 보게된 책이다.주위의 학생들을 보다보니 의대입시는 다른 과의 입시보다 준비할 것들이 더 많겠다는 걱정이 앞섰다.[의대입시 인사이드] 이 책은 그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추천글을 보니 의대입시를 위한 정보가 많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우선 입시 수험생들에게 의대입시의 로드맵을 보여주고입시전형과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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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 INSIDE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조카를 위해 보게된 책이다.
주위의 학생들을 보다보니 의대입시는 다른 과의 입시보다 준비할 것들이 더 많겠다는 걱정이 앞섰다.
[의대입시 인사이드] 이 책은 그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추천글을 보니
의대입시를 위한 정보가 많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우선 입시 수험생들에게 의대입시의 로드맵을 보여주고
입시전형과 자기소개서, 면접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들을 볼 수 있었다.
돋보이는 내용은 의대인성면접을 명쾌하게 분석한 부분으로
의과대학에서 바라는 인성과 자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어 독자의 이해를 도와준다.
MMI와 MCAT 등 의대면접의 원리와 유형을 밝힌 부분과 수시 인성면접과
정시 인성면접에서 평가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안내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양상을 입시에 맞게 가이드를 제시한 책으로 의대입시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책이기에 필독해 볼 필요가 있다.
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학업과 인성에서 균형 잡힌 인재를 선발한다고 공시하는데
인성을 중시하는 의대에서는 어떤 변별력을 갖추고 입시생들을 선별할지 궁금해진다.
그에 대비해 자주 출제되는 윤리적 판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이론을 간결하게 제시한 점,
인문사회적 교양을 높일 수 있는 풍부한 읽기자료 등 수록되어 있어 참고할만 하다.

이 책은 생생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쓴 수험서이기에 의대 지망생들에게 추천한다.

의대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최상의 수험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k******0 2017.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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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의대입시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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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의사선생님이 되는 것을 미래의 희망으로 가지고 있는 것과 현실적으로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한지를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소수 최상위권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의대에 대한 정보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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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의사선생님이 되는 것을 미래의 희망으로 가지고 있는 것과 현실적으로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한지를 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소수 최상위권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의대에 대한 정보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책은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서류합격생의 면접 지도, 해군사관학교의 논문문제 출제 교수위원, 대학입학사정관 등으로 활동하는 교육전문가와 대원외고에서 수시와 정시 배치 상담을 하며 서울대 의대 합격생이나 의대를 준비하는 특목고 학생을 지도한 경력을 가지고 현재는 입시센터에서 연구와 강연을 하는 전문가 두 분이 만들어 낸 의대입시 준비서 입니다. 

 

최근 대학에서는 기존의 내신성적과 함께 이러한 성취 과정을 볼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 의료영역에 필요한 인간 존중의 정신이 갖추었는지 알아보는 인성 부분을 포함한 세 가지 영역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총 네 파트로 구분하여 의대 전형, 의대 서류, 의대 면접에 대한 내용을 차례로 설명합니다. 먼저 2016년에서 2018년까지의 전국 의대의 수시와 정시 전형에 대한 정보와 함께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위주, 특기자에 대한 정보들을 포함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각 대학별 수시, 정시 전형에 대한 정보와 입시 특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기 소개서의 공통부분을 제외한 대학별 자율문항을 한 표에 정리하여 참고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9년의 전형에 대한 분류도 미리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의대 서류 부분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가이드 핵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사례를 통하여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대학별 자기소개서 4번 문항에 대해서는 대학의 의도를 파악하고 지원자의 특성을 잘 표현하기 위한 포인트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개서의 내용에 따른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연관시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의대 인성면접 출제에 활용되는 다중미니면접(MMI)과 미국대학 졸업자들이 의과대학원 입학을 위해 치르는 MCAT 시험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인적성을 파악하는 유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대학의 면접 기출문제와 평가 방향을 제시함으로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데 유용하였습니다.

 

의과대학에서 원하는 의사의 자질과 태도가 무엇인지도 알게 된 좋은 기회였으며, 이것의 발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노력이나 관리에 대해서도 쉽게 연관 지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책은 상대적으로 지방에 있으면서, 정보의 부족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로 다가 왔습니다. 설명 의대 입시와 관련하여 많은 준비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이 책처럼 체계적이고 분석적으로 자료를 활용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전체적인 가이드와 맥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d******1 2017.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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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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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 대학별 입시전형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의대 자원자에게 입시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 한가지 흥미로운건.정시와 수시의 면접의 평가방법이 다르다는것.수시에서는 주로 긍정적 선택방식인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이지를 밝혀내기 위한 면접정시에서는 지원자의 성격상 결함이나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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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 대학별 입시전형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의대 자원자에게 입시의 흐름을 이해하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 한가지 흥미로운건.

정시와 수시의 면접의 평가방법이 다르다는것.

수시에서는 주로 긍정적 선택방식인 지원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이지를 밝혀내기 위한 면접

정시에서는 지원자의 성격상 결함이나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방향으로 진행

 

 

YES마니아 : 골드 c********4 2017.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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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에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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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전형은 해마다 변경되고 너무나 다양해 준비하는 부모나 학생 입장에서는 불안함이 크다.의대입시 인사이드는 2018년도 입시에 맞추어서 주요 대학별 전형을 소개한다.대학마다 선발방법, 경쟁률, 전형요소별 특징들을 상세히 설명해주며, 자기소개서와 의대면접을 준비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많은 불안함을 해소해 준다.고 3만이 아니라 현재 고1,2학년 친구들이 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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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전형은 해마다 변경되고 너무나 다양해 준비하는 부모나 학생 입장에서는 불안함이 크다.

의대입시 인사이드는 2018년도 입시에 맞추어서 주요 대학별 전형을 소개한다.

대학마다 선발방법, 경쟁률, 전형요소별 특징들을 상세히 설명해주며,

자기소개서와 의대면접을 준비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많은 불안함을 해소해 준다.

고 3만이 아니라 현재 고1,2학년 친구들이 이책을 미리 접한다면, 학생생활기록부와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방향을 미리 잡을수 있기 때문에 고3친구들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e****5 2017.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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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입시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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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과연 의학계열로만 편중되는 게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의 경우 의료직이 일종의 가업처럼 대를 이어 종사되곤 하는 모습도 보는데요. 물론 실력도 재능도 없으면서 그저 선대의 후광으로 자격을 얻는 건 아니죠. 다만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 환경이랄까 분위기라는 게 있어서, 같은 지식도 이미 친숙하고 사명감의 초점도 맞춰 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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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과연 의학계열로만 편중되는 게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외국의 경우 의료직이 일종의 가업처럼 대를 이어 종사되곤 하는 모습도 보는데요. 물론 실력도 재능도 없으면서 그저 선대의 후광으로 자격을 얻는 건 아니죠. 다만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 환경이랄까 분위기라는 게 있어서, 같은 지식도 이미 친숙하고 사명감의 초점도 맞춰 오던 분야이니 훨씬 더 잘 습득되는 면이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까닭에 외국의 명문의대 전형에선 면접시 그 집안의 가업 종사 여부도 묻고 가산점도 주곤 하는 건데, 물론 우리 나라에서 이런 패턴이 눈에 띄었다간 공정성 시비 때문에 큰일이 나겠지요. 각 나라마다 국민 정서, 사회 구조, 정의(正義) 관념의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 무작정 외국의 제도를 따라가야 한다는 식의 사고는 옳지 않습니다.

시험 점수 서열 매기기 식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다양한 각도에서 인재를 평가하고 학업의 기회를 부여합니다. 의대 6년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국시도 통과하고 수련의 과정을 또 거쳐야겠으나) 사실상 직업의 안정과 사회적 지위 같은 것은 어느 정도 보장된 셈입니다. 몇 달 전 서남의대 등 몇 개 대학이 인가가 취소되어 많은 학생들이 동요하기도 했으니,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 점수" 못지 않게, 학교의 인프라라든가 제반 여건, 자신의 적성이나 조건에 비추어 가장 유리한 지원이 가능한 곳들을 잘 살펴서 원서를 넣어야겠습니다.

한국에서 언제나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지원했던 서울대 의대의 경우(단, 1980년대 학번 어르신들의 경우 물리학과 등이 최상부를 이뤘다고도 하죠), 모집정원이 고작 140명입니다. 이 중 학생부 종합 선발이 108명, 기타 선발이 2명이니, 수능 성적만으로 승부를 걸어볼 수 있는 쿼터는 고작 3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점이 아니면 원서를 넣어 볼 엄두도 안 나는 상황이죠. 얼마나 공부를 잘해야 이런 학교, 학부의 지원 자격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만으로도 아찔하죠? 그마나 정시 모집인원은 올해 큰 폭으로(켁) 증가한 게 이렇습니다(작년엔 25명).

재미있는 건 이 학교의 경우, 올해부터 영어과목이 절대평가제도(등급제)로 전환되었으므로, 이게 학생의 자질을 판단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보아, 큰 폭으로 반영 비율이 낮아졌다는 겁니다. 물론 이공계는 수학, 과학 실력이 더 중요하고, 현행 수능 영어과 고사가 어차피 그전부터 변별력도 떨어질 뿐 아니라, 머리 좋은 학생이라면 학부 들어오고 나서 필요한 부분만 공부하면 충분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누가 시켜서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공부를 찾아하는 타입이니, 혹 의사선생님 되실 분들이 영어 까막눈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필요 없겠습니다.

이화여대는 정반대입니다. 국영수과를 각각 25%씩 반영할 뿐 아니라(그러니 영어 점수 실질 비중이 타 학교에 비해 크다는 겁니다), 인문계열에서도 6명의 쿼터를 주어 선발합니다. 정시 총인원은 28명입니다. 여전히 좁은 문이 아닐 수 없죠. 이대는 예전부터 논술 전형을 꾸준히 실시해 온 학교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올해에도 열 명을 뽑는군요. 단 교과반영 비율이 30%이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도 당연 적용됩니다.

연세대학교 역시 전통적으로 의대가 명문이었기도 하고, 특히 이 학교는 논술 전형을 올해도 실시하는데(고대는 올해부터 폐지했습니다), 그 난이도가 극강을 자랑합니다(서울대는 논술 전형이 현재 없습니다). 수시에서 학생부 선발(종합. "종합"이라는 건 비[非]교과성적 포함을 뜻합니다) 전형은 학년 제한이 있는데 삼수생까지라는 게 특이하네요. 수능을 통해 뽑는 정시 선발 인원은 고작 스무 명. 이마저도 학생부 성적이 10%는 반영이 됩니다. 이 역시 의예과 선발 인원수가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게 이렇습니다. 많은 학부형들이 공정성,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시:정시 비율을 5:5로 하자는 게 다 이런 배경에서이죠. 이런 여론이 근래 어디서건 대세를 타기 때문에 교육 당국이나 정치권에서도 골치깨나 아플 것입니다.



성균관대는 드디어, 그 학교가 고유하게 개발시킨 "글로벌 인재 전형"에서 최저학력 제한 기준을 폐지했습니다. 이처럼 성대는 타성에 젖지 않고 뭔가 전향적으로 자교 입시를 개선해 가는 흐름이 눈에 띄죠. 성대도 논술 전형을 언제나처럼 실시하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난이도가 정말 낮습니다. 너무 뻔한 문제만 출제되다시피합니다. 그런데도 채점은 (요즘 명문대로 급부상하는 학교답게) 까다로운데, 문제가 쉬워도 출제 의도를 파악 못 하거나, 기본을 무시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엄격하기 때문이죠.

요즘은 인성면접도 중요합니다. 아래 사진은 부산대학교 의예과 인성면접에서 출제되었던 예시 문항입니다. 해당 학교가 어떤 인재상을 교육이념으로 추구하는지 잠시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의사는 그저 영리를 추구하는 직업인이 아닙니다. 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에도, 이윤 획득에만 몰두하다 낭패를 보는 의사에 대한 비웃음 섞인 풍자가 나올 만큼, "의술은 무엇보다 인술"이어야 한다는 확고한 사회적 합의, 윤리가 존재해 왔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해, 막힘 없이 자신의 정직한 소신을 피력할 수 있는 "준비된 수험생"이라야, 사회가 그를 믿고 중차대한 소임을 맡길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에는 {매우 우수} {우수} 등의 등급별 예시 답안까지 일일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별반 당황하지 않고,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되, 이런 모범 답안을 참고하여 미리 생각을 구상해 두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부산대학교처럼 그 수험생의 "순수 인성 요소"에 초점을 두어 점검, 평가하는 학교들도 있으나, 많은 의대들은 과연 이 학생이 어느 정도 전공에 흥미를 가졌으며, 힘들고도 고된 의학 공부에 어느 정도나 흥미와 사명감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도 알기를 원합니다. 당연하죠. 기업체 면접에서도 일반적이고 두루뭉술한 지식이나 상식보다, 과연 "우리 회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졌으며 조직에 적응할 확고한 정신 무장과 적성이 갖춰졌는지를 최우선으로 놓고 판단합니다.

의사가 되겠다면서 정작 의사의 근무 환경이나 소명에 대해 전혀 지식 상으로 아는 바가 없으면서 의대에 지원했다면, 그 학생의 진지함이나 진정성에 대해 의심이 되는 게 당연합니다. 제 생각에는, 지원하기 전 미리 교수님들의 성향(예를 들면 연명치료 등에 대해, 평소에 어떤 소신을 가진 분인지 구체적으로)에 대해 좀 파악이 필요하지 않나 봅니다. 너무 전술적으로 계산적으로 임하라는 게 아니라, 그 역시 일종의 수험생으로서 가져야 할 성심성의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대구가톨릭대 의예과는 이처럼 영어 실력을 면접장에서 어느 정도 측정하기도 합니다. 사실 의학의 현황과 특성을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책의 권말 부록으로는 각 고교별 합격자 수(명단은 아니고요), 추천도서 목록도 제시되어 있으니 수험생들이나 (학생들의 장래를 각별히 걱정하는) 현장의 입시 지도 교사들이 참고하면 매우 유익하겠습니다. 특히 학교마다 전형 날짜가 겹치는 수도 있고, 머리를 잘 써서 현재 획득한(혹은 그럴 가망이 있는) 성적과 스펙으로 최대한 가망 높게 지원할 학교를 잘 골라서, 한번뿐인 인생 그 장래를 알차게 설계할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북, 가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책 한 권에 이렇게 많은 정보가 다 들어 있을 줄은 몰랐네요. 현재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시점, 시간이 정 없으신 분들은 책의 전반부라도 꼼꼼이 살피셔서, 실력이 아닌 전략의 부재로 아깝게 낙방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v*****7 2017.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송민호, 주영식 [의대입시 인사이드]
"송민호, 주영식 [의대입시 인사이드]" 내용보기
의대입시를 목전에 둔 고3수험생 및 N수생뿐만 아니라, 의대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 대상까지 읽을 수 있도록 의대입시의 핵심요소들을 모두 담았다며한 권으로 준비하는 의대입시의 모든 것! 이라고 소개된 최신 의대입시 준비서적이다.총 374쪽 중에서 138쪽까지가 의대전형 이해하기로 수시와 정시 전형에 대한 개관과 각 대학별 세부사항이 모두 정리되어 있다. 의대서류 준비하기에는
"송민호, 주영식 [의대입시 인사이드]" 내용보기

의대입시를 목전에 둔 고3수험생 및 N수생뿐만 아니라,

의대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 대상까지 읽을 수 있도록 의대입시의 핵심요소들을 모두 담았다며

한 권으로 준비하는 의대입시의 모든 것! 이라고 소개된 최신 의대입시 준비서적이다.

총 374쪽 중에서 138쪽까지가 의대전형 이해하기로 수시와 정시 전형에 대한 개관과

각 대학별 세부사항이 모두 정리되어 있다. 

의대서류 준비하기에는 생활기록부 관리의 핵심과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이 나와있었는데

생활기록부의 경우에는 새로 바뀐 영역이 무엇이고, 예전과 달라진 부분은 어느 영역에

작성할 수 있는지 꿀팁이 가득했다. 생활기록부를 학생이 작성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는 하지만

자신의 학업활동들이 어떤 영역에 정리되어 기록될 수 있는지 알고 있으면

어떤 활동들을 더 보완해야할지 점검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의대면접 부분에서는 일반적인 면접의 원리와 의대면접의 출제원리, 대학별 기출문제가

정리되어 있어 의대 지망 학생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유형의 의대인성면접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7가지 주제로 압축하여

면접이론과 예시문제가 제시되어 있어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기출문제의 경우 학교 측 해설자료가 있는 경우는 예시 답안이 수록되어 있기도 했지만

예시 답안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아서 다소 아쉬웠다.

그렇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 분석, 의료윤리적 사고 형성,

삶과 죽음의 문제로 대표되는 낙태와 안락사 논쟁,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상황극 대비,

기술주의 의학, 의료문제를 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참고자료가 잘 되어있다.

 

t******1 2017.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