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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유의들의 활동을 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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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열전’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조선시대까지 활동했던 의료인들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 당대의 의학에 대한 시각과 그들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있다. 한의학 전문지인 ‘한의신문’에 매주 연재했던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이라고 한다. ‘유의(儒醫)’란 유학자이면서 의사인 사람을 뜻하니, 유학자이면서 의학에 투신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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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의열전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조선시대까지 활동했던 의료인들에 대한 기록을 중심으로당대의 의학에 대한 시각과 그들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있다.

 

한의학 전문지인 한의신문에 매주 연재했던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이라고 한다.

 

유의(儒醫)’란 유학자이면서 의사인 사람을 뜻하니유학자이면서 의학에 투신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유의들이 의사로 활동했던 사람들도 있지만의학에 대한 지식을 실생활에서 펼쳐냈던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짜여져 있는데1부에서는 그들이 왜 유의가 되었나라는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유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의학의 이치를 연구한 사람들을 유의라 할 수 있다면유의라 일컬을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그들이 의학에 입문하게 된 과정과 다양한 사연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하겠다.

 

인간과 질병에 대한 호기심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고가계를 계승하려는 목적이 있는가 하면전란 등 사회적 변혁기에 의학에 뛰어든 사람들도 있었다.

 

가족 가운데 질병이 들어 치료하기 위해 직접 의학에 뛰어들기도 하고사회적 실천의 일환으로 의사가 되었다는 사례 등 유의가 된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자료적 한계에 기인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해당 소개한 인물들에 대한 기록들을 단순히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다.

 

2부에서는 유의들의 활동이라는 제목으로유의들의 구체적인 활약상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동했던 인물들이 있는가 하면어의를 비롯한 의서를 편찬에 관한 구체적인 업적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고 있다.

 

비록 자료의 한계가 뚜렷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의학에 대한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시각을 엿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한국 한의학의 역사를 세우다라는 제목의 제3부는 실록 등 각종 기록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을 비롯하여조선 시대에 편찬된 다양한 의서들의 특징과 그 의미에 대해서 잘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지식인으로서의 의사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이익을 위하여 비윤리적인 의료 행위를 마다치 않는 현재 일부 의사들의 모습이 겹쳐졌기 때문이다.

 

의사를 비롯한 특정 직업의 사회적 위치는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되어야 하겠지만자신의 횅위가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전제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졌다.

 

사복시(司僕寺)’를 사복사라고 표기하는 등 조선시대 관청과 관직 등에 대한 그릇된 표기가 자주 눈에 띄는 것이 흠이라고 하겠지만그것을 감안하고 내용만으로 본다면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생각된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2018.09.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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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한의학에 미친 조선의 지식인들
"[도서] 한의학에 미친 조선의 지식인들" 내용보기
한의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하는 친척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후기를 들어보니 책에서 다양한 유의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다양한 유의들에 대해 읽으면서 자신의 관심분야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한 가지 방법은 그 길을 먼저 가 본 선배의 삶을 들어보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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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하는 친척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후기를 들어보니 책에서 다양한 유의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다양한 유의들에 대해 읽으면서 자신의 관심분야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한 가지 방법은 그 길을 먼저 가 본 선배의 삶을 들어보는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이 책은 한의학에 대해 알고자 하는 수험생, 혹은 한의학을 공부해보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의 지식인들을 둘러보며 한의학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r*****3 2018.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