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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주일 삶 속에서 기다리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일요일 오후에 하는 “1박2일”이다. 왜? 재미있고 뭐랄까… 내가 하고 싶은 여행을 대신 해주는 듯 하기도 하고 멤버들 간에 나누는 정도 깊고 그래서인지 나는 1박 2일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그래서 일주일 내내 기다리다가 남편과 함께 기다리면서 보는 유일한 tv 프로그램. 내가 하루 중에 유일하게 보는 텔레비전은 아침에 보는 뉴스. 그 외에는 사실 잘 보질 않는다. 요즘 들어 인터넷tv가 좋아지면서 못 봤던 드라마를 몰아서 보기도 하지만 내가 tv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tv를 볼 시간 이면 책을 더 읽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은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무슨 책일까 하는 궁금증이 일기도 했고 TV안에서 어떤 면을 가지고 이야기 할까? 하는 기대도 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많이 나온 단어는 “찌질이”와 “대인배”. 요 두 단어를 봐서도 알다시피 이 책은 TV프로그램(예능, 드라마 등등…)에서 우리가 접해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윤리적인 면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 누군가와 관계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 누군가에게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처음에 읽으면서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었는데… 1/3이 넘어가면서부터는 나의 모습에서도 찌질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장애인에 대해서, 나보다 못한 사람에 대해서, 아니 심지어 나 자신에 대해서 조차 가끔은 자존감이 부족한 내가 돌아보니 있었다. 이런 내가 과연 누구를 찌질 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찌질한 이들과 대인배인 이들을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TV에 나오는 인물들로 정확하게 찝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아마 누구라도 읽으면 “아! 맞아!! 이런 사람은 정말 찌질해.. 이런 사람은 정말 칭찬해 줄만 하지. 나도 이렇게 살고 싶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끔 만든다. 이제 나는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고 내 주변 사람들도 충분히 배려하고 품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을,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찌질한 사람은 되기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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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시대의 이슈를 발견하여 함께 공감을 갖게 한다.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집중 탐구하기도 한다. 저자는 소외되고 있는 사회 주변 인물들의 삶을 가까이서 보게 한다. 빈부귀천이 어디있는가? 그러나 엄연한 현실앞에 빈부귀천이 있다.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지면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런 현실앞에 힘없이 무너진 많은 이들을 바라보면서 함께 하고자 함이 이 책이 가득담겨 있다. 저자는 대인배를 이렇게 말한다. 현재의 사회 전체로 시야가 확장된 사람, 공동체의 아픔을 내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대인배라고 한다. 남이야 고통 받건 말건 나만 잘살면 그만인 사람은 '찌질이'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무한도전>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찬사를 한다. 저자는 인간이라는 이율 무조건 소중하다고 말한다. 이 땅에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어떠하든 소중하다. 그 소중함을 어느누구도 가져갈 수 없고 변질시킬 수 없다. 인간은 존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따뜻하다. 많은 이들이 갖지 못한 아니 잃어버렸던 인간미가 가득 담겨 있다. TV의 프로그램 중에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무한도전><1박2일>이다. 그들은 삶의 소중함을 나누고 있다. 희망을 잃고 있는 이들에게 무한도전을 통해 희망의 힘을 갖게 한다. 잃었던 삶의 소중함을 <1박2일>를 통해 찾게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는 것이 이런 것이다는 향수를 찾게 한다. 모질게 살아왔던 우리의 삶을 잠시 멈추고 우리들의 옛 향수를 찾게 하는 것이 일박이일의 정서이다. 이는 모든 인간들은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다들 좋아한다. 인간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소중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 권리이자 법과 지역을 넘어서 적용될 수 있는 기본권을 저자는 강조한다. 차별과 차이가 없는 사회에 살아가는 것을 소망한다. 이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회복하자는 것이다. 나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이 되어야 하고 타인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이는 함께 해야만 이루어진다.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인 것이며 물려줄 재산이다. 사회를 밝게 만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가장 살기 좋은 세상은 서로에 소중함을 알 때 이루어진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우리의 사회의 나아갈 길과 나의 살아갈 길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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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평론가 하재근의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은 어렵고 부담스러운 윤리학을 TV속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상황들과 인물들을 통해 찌질한 인생과 대인배 인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TV속 우리가 즐겨보는 인기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 속에는 인생철학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대중에게 인기를 받고 있으며 조그만 실수에도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냉혹하고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상황들을 우리 자신들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쉽게 비평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은 아닌지...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한도전, 1박2일, 미녀들의 수다, 스카킹, 스타쥬니어쇼 붕어빵, 제빵왕 김탁구, 지붕 뚫고 하이킥, 추노, 자이언트, 공부의 신, 선덕여왕 등에 등장하는 인물과 내용을 3개의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 한다. 첫째, 배려하는 나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배려하는 마음, TV에서 그런 독불장군의 모습이 보여지면 시청자들은 곧 외면하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우린 타인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 존재이며 남과 소통하지 않거나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저 혼자 잘 살 수 없다. 둘째, 공동체를 품은 나에서는 사회속 시민으로서의 나, 사회 안에서 차별은 직업, 장애, 빈부, 학벌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차별이 아닌 공동체 안에서 동등한 평등의 중요함을 말한다. 셋째, 행복한 나에서는 자신의 소중함 곧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이다. 남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자신과의 대화를 열어야 하며 자신과 대화할 수 없다면 어떻게 타인과의 대화를 기대할 수 없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스스로에게 친절하게 대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행동한다. 남을 이해하는 것은 곧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며,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나와 남이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처럼 타인의 소중함을 알고 배려한다면 공동체 안에서 서로가 평등한 관계가 형성될 것이며 대인배 인생으로 멋진 삶을 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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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있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가정에 있는 TV를 없애버리는 부모가 많이 늘어났다. 이유는 하나다. 바보상자라는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정부에서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편파적인 보도로 인해 사회를 읽는 올바른 관점을 세뇌당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TV 속 드라마나 쇼 오락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윤리학이라는 인문학을 소개하는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해피스토리 지식 멘토 시리즈로 첫 번째 발간된 『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이 바로 그 주인공. 대중문화평론가이자 TV 대중문화에 관한 작은 이야기들이라는 블로그를 열어 지금까지 무려 2천600만 명이 다녀간 파워블로그 하재근님이 쓴 책이다. 공교육이 무너지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가진 당당한 시민으로 살기를 바라면서 집필했다는 책으로,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인간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윤리의식을 가지고 삶에 임해야 하는 지를 방송에 나온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설명한다.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눠져 있다. 먼저 '배려하는 나'에서 관계를 통해 무엇을 배려해야 하는 지를 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공동체를 품은 나'에서 우리사회에서 뿌리 깊은 물질만능주의, 학벌우선주의, 외모지상주의 등과 같은 차별, 그리고 저급한 악플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물들여져 있는 찌질한 문화를 고발한다. 그리고 '행복한 나'에서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같이 고민한다. 물론 앞의 두 파트를 정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실 드라마나 쇼 오락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은 나오는 등장인물을 보면 누가 찌질이고 누가 대인배인지 바로 구분해 낸다. 이는 그만큼 윤리의식이 잘못되지는 않았다는 말로 귀결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찌질함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나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졌다. 나 역시 여자를 외모로 차별하면서 남자를 키로 차별하는 여자를 미워했던 것이다. 찌질한 광고를 이야기하는 부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준다'는 식의 광고를 말하는데, 몇 년 전 황당한 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다. '부모의 경제력이 자식의 미래를 보장해 줍니다.'라는 제목으로 입시전문 사이트에서 보낸 것이다. 그 당시 메일을 열자마자 해당 사이트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걸어 크게 항의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사교육비의 엄청난 지출 없이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이를 듣고 아무런 문제 제기 없이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었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아 여러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극을 본 사람과 보지 않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조금 다를 것이다. 다만 저자가 못 본 사람을 위해 드라마에서 어떻게 처신을 했다는 것을 밝히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없다. 지금은 큰 애가 대학생이고, 작은 애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인위적으로 TV를 없애지 못해 거실에 두고 쇼 오락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중계 등을 같이 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TV가 비록 바보상자이긴 하지만 그 속에서 일정부분 앞으로 나는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롤모델을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TV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차라리 이 책 한 권 읽는 것이 드라마 몇 편을 보는 것보다 더 많은 공감을 하게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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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을 읽고 막내딸이 가끔 하는 말이 있다. 연예인이 되겠다는 말이다. 진정에서 나와서 하는 말 같지는 않지만 요즘 청소년들의 관심사가 연예인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함께 선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TV 등 대중매체에 의해서 많은 부분이 화려하게 비춰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매스컴 특히 TV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인 것 같다. 따라서 TV 방영 프로그램에 있어서 우리 건강한 청소년들을 위한 진정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하리라 생각한다. 내 자신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비록 퀴즈 프로그램이지만 라디오 프로그램에 2번 정도, TV 프로그램에 2번 정도 출연을 하여 방영이 됐고, 신문 등에도 기사가 실리기도 했지만 매스컴들은 당연히 일반적인 상황보다는 조금은 특별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보았다. 따라서 TV에 방영되는 것을 100% 다 맞다라는 것은 조금은 맞지 않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교직에 있다 보니 예전에는 정말로 TV를 가까이 하면서 사랑한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TV속에서 각종 수업 자료를 얻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요즘은 TV보는 것이 거의 뜸해졌다. 물론 여러 시간관리 등에 의해서 밀리는 부분도 있지만 인터넷이나 신문 등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젊은이들이나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과거와는 상상할 수가 없다. 바로 윤리의 실종인 것이다. 기본적인 인사 예절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질서, 규칙 등에 무관한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청소년 및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 수단은 역시 가정의 부모님이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겠지만 바로 TV같은 매스컴의 역할도 크다 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램이나 교육 등으로 ‘찌질이’가 아닌 ‘대인배’로 살 수 있도록 하여 이 사회의 진정한 자부심을 가진 주인공으로서 자랄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말 많아지고 있는 TV 프로그램 수이지만 얼마 만큼 참신성과 의미가 있는지 한 번 진지하게 반성해보았으면 한다. 청소년들과 학생들이 관심 많고 좋아하는 TV 등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도덕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책들의 내용이 딱딱함을 벗어난 TV 프로그램이 주된 소재라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런 책들을 함께 읽고 나서 대화의 소재나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면 더 큰 효과도 있으리라 믿는다. 이 책을 통하여 올바른 윤리 의식을 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학생 및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면 당연히 모두 ‘대인배’로 키워야 할 것이다. ‘대인배’가 되도록 우리 어른들이 앞장서서 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 우리 학생 및 청소년들의 원대한 꿈을 이뤄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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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읽는 대인배 윤리학
대인배는 보통 소심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쿨 하게 모든 일을 해결하는 사람들을 보고 말한다. 그런 대인배라면 보통 자기의 주장을 쿨하게 내세울 줄 알고 과감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대인배와 윤리학이라는 것이 만난다면 정말 남들에게 인정받는 리더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윤리는 법과는 달리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벌을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그 사람의 마음먹기에 따라 지켜지고 지켜지지 않음이 생긴다. 아마 대인배이면서 윤리를 잘 지키는 사람이라면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TV로 읽는 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독자 모두 TV에서 한번쯤은 봤을법한 혹은 모든 사람이 알 정도로 유명한 인물에 대해 쓰고 있다. 그 인물의 행동, 말, 매너 등등 방송인을 통해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예시가 되어주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방송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나오는 캐릭터를 분석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선역과 악역은 누구나 구분 할 수 있을 정도로 뻔한 캐릭터이다. 굳이 이 캐릭터는 분석을 안 해도 사람들이 왜 인기있는 주인공이고, 왜 욕을 먹는 악역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을 한번 더 말해주고 있는 점은 조금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어린 학생들이었다면 아주 유익한 책이 될 것같다. 어렸을 때의 인성이 나이를 먹어서도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릴 때 좋은 모습들을 보고 좋은 사람들에게 배울 점을 찾았다면 그 사람처럼 남들에게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1박2일의 성공요인에 대한 이야기들은 인터넷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기사들이 많지만 이 책에서 둘을 비교하면서 비슷하면서도 차이있는 모습들, 성공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실패했던 모습까지 다뤄가는 것은 보는 내내 흥미있게 볼 수 있는 것들 이었다. 드라마같은 경우는 내가 보지 않았던 것들은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략 어떤 캐릭터가 사랑받았다 정도는 알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는 표현과 설명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았다. 사람들에게 인기있고 리더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는 대인배적이면서도 윤리를 잘 지키는 그런사람들이 이세상에는 많이 있다. 나또한 그런 사람들이 되기 위해 이 책을 보면서 배울점을 많이 생각해 보았다. 방송을하는 방송인은 한사람이지만 그 한 방송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수천수만명이다. 그것을 보면 왜 그사람이 사랑을 받는지 배울점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더욱 발전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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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소리 듣기 싫으면 윤리적으로 행위하라!
맹자는 유교의 이상적 인간상을 '대인배'(대장부)라고 불렀다. 그리고 '대인배'의 반대적 개념으로, 지양해야할 인간을 '소인'이라고 했다. 대중문화평론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그 '소인'을 '찌질이'라는 용어로 대체한다. TV 속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 속에는 여러 형태의 대인배와 찌질이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것을 보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우리 역시 대인배가 될 수도 있고, 찌질이가 될 수도 있다. 책 제목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지만 (그 이유는 '윤리학'에 대한 대중들의 편견 때문이리라. 뻔한 교훈과 골치 아픈 학설들, 각단 안나는 결론을 예상하면서 말이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가장 일상적으로 접하는 TV라는 대중문화 매체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가치판단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1박 2일'과 '무한도전'을 통해 사람들은 이기적인 행동을 비난하고 옳지 못하다고 평가한다. 존경받는 TV 프로그램은 사람 사이의 소통을 강조하고, '사람은 소중하다'는 보편적인 주제를 상기시켜 준다. '제빵왕 김탁구', '선덕여왕', '추노'라는 드라마에서는 인간은 결코 혼자서 '행복'할 수 없다는 '인간의 사회성'을 드러내주고 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피며, '미녀들의 수다'나 '상상플러스'에서의 인터뷰와 MC들의 진행에서 드러나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화 사대주의, 인종차별, 학벌 중시로 왜곡된 교육관 등도 '찌질이'적 행태에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일러준다. '윤리학'의 본질인 '바람직한 삶'에 대한 추구. 저자는 어렵고 딱딱하고 현학적인 자세를 버리고 TV 프로그램의 예로 누구나 쉽게 이 '바람직한 삶' 즉 대인배가 살아갈 방향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찌질이가 되지 않기 위한 기본 조건인 '역지사지', '공동체 중시', '자아존중', '양성평등' 등의 주제를 독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이쯤 되면 '찌질한 현실과 이별하는 자존감 발명의 교과서'라는 부제가 거창하지 않다. 아쉬운 점은, 대중적인 여타의 책들이 그러하듯이 학문적 깊이는 떨어진다. 저자가 윤리학 전공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에 '윤리'는 있어도 '윤리학'은 없다. 또한 이 책에서 언급한 TV 프로그램들이 모두 종료되는 몇 년 뒤에는 읽히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10 청소년 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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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인? 소인? 그저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죠? 대인배는 아량이 넓고 관대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군자라는 뜻이 되겠죠. 그럼 소인배는 뭘까요? 마음 씀씀이가 좁고 간사한 사람이겠죠. 그렇게 보면 우리가 되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대인배, 군자가 되겠네요.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하면 대인배가 될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단순히 이론이나 말로만 이야기하면 사실 잘 이해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특히나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미디어에 더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그들이 좋아하는 매체를 통해서 다가가는 것이 이해가 쉽지 않을까요? 그래서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지 않겠어요? 누군가는 TV를 바보상자라고 하지만 잘 만 이용한다면 TV만큼 더 유용한 교육매체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청소년 인문학 교실, <삶은 달걀>의 강의를 책으로 담았다고 하네요. 물론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삶은 달걀은 청소년들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그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인문학교실, 그 곳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지만 정말이지 자신의 삶에서 자신이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대인배가 되는 그 날을 위해서..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무한도전"과 "1박2일" 이런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연 윤리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좀 생뚱맞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요. 무한도전과 1박2일에 나오는 연예인들에게서 청소년들이 윤리적인 롤모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분석하고 그들에게서 대인배형 인간의 특징을 스스로 찾아볼까요? 배려하는 나, 공동체를 품은 나, 행복한 나. 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어떠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데, 이러한 관계 속에서 누구는 소인배가 되고, 누구는 대인배가 되는데, 그것이 단지 대인배가 어떤지 모르기 때문에 되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겠죠. 알을 깨고 나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죠. 첫째는 스스로 깨고 세상에 당당하게 나오는 방법이 있고, 둘째는 외부에서 누군가가 깨어주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아마도 십중팔구 먹이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스스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알을 깨고 세상에 당당하게 서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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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크기에 일단 한번 놀랄수 있겠다. 통상적인 책에 비해 아담했고, 또 가방 한쪽에 넣어 다니기 너무 편한 사이즈였다.
과연 대인배 윤리학이란 어떤것인지, 그것도 TV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설명해준다니 너무 재미있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어 선택한 책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어떤 멘토역할을 할수 있는 기초단계의 책이 아닐까 싶다. 저자 자신의 경험담이 묻어나 있는 것 같기도 했다. 대중문화평론가인 저자 하재근은 사회적인 관계속에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정신으로 꿋꿋하게 살아나가라고 열심히 격려를 해준다. 우리가 즐겨보는 프로그램과 함께 설명을 곁들여놓았다.
주말이면 될수있으면 챙겨보려고 하는 <무한도전>과 <1박2일>을 책속에서 만난다는 것이 어쩌니 반갑던지.
그 두 프로그램의 장수원인을 분석해보면 둘다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인간적이고 따뜻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을 다시한번 인식케 도와준다.
총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게끔 해주고, 2장은 속해있는 공동체내에서의 원만한 관계형성과 함께 평등에 대해 안내해준다. 그리고 3장에서는 다른사람과의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할줄 아는 사람만이 나 이외의 타인이 제각각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혼자 살아갈수는 없듯이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관계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런 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가징 필수이고 기초적인 단계가 나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그들만의 개개인의 삶 자체를 남의 바람과 남의 시선에 이끌려 살아간다면 그것은 바로 찌질이 인생이고, 대책이 서지 않을 성 싶다.
이렇듯 이 책은 질풍노도의 시기 앞에 있거나, 그 시기를 넘어선 꿈많은 청소년들에게 다른사람의 정보와 말에 의존하여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크고 작은 관계속에서 배려,존중,원활한 소통으로 얻어질수 있는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존감의 크기와 자아의 크기는 비례한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또 바보상자라고 일컬어지며 금기시되다시피 했던 <TV>를 통해 롤모델을 찾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으며, TV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예로 들어 배려하는 나, 공동체속의 나, 행복한 나를 설명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 쉬울뿐만 아니라, 남을 배려한다는 것과 대인배의 리더십이란 어떤것인지까지 설명해준다.
찌질한 인생살이와 대인배적인 인생살이는 극과극으로 분류될뿐만 아니라 대인배로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시도해봄직한 일이라는 것도 알게끔 도와준다. 대인배답게 사고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습관을 천천히 들여가며,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대인배로 성장할수 있도록 안팎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는 깨우침을 받고 책장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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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서 찾은 찌질이라고 함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라고 하고 대인배라고 함은 아량이 넓고 관대한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라고 할수있다 이 말에서 처럼 이책에서 대인배가 될 수있는 방법과 그렇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는 TV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온다고 할 수 있다. 1박2일, 무한도전, 시크릿가든, 명가, 제빵왕 김탁구, 남자이야기, 선덕여왕, 남자의자격, 패밀리가 떳다, 추노, 찬란한유산,슈퍼스타K2 등 익숙한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이여서 인지 그장면 기억나 맞아 그랬어 그때의 느낌이랑 공감할수 있었으며 또한 안본 드라마 같은경우 주인공이 인기가 있는 이유와 반대되는 인물의 미움을 받는 설정에서 이런 행동들로 인하여 사람들이 실제 인물은 아니지만 미워하고 주인공편이 되어줄수 있었구나라는 생각과 나쁨인물이지만 그럴 사정이 되기때문에 공감하면서도 미워하고 저럴수 밖에 없구나 생각하면서 드라마는 인기 드라마로 급상승하며, 예능의 장수 프로로 살아 남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1박2일 무한도전 누구나 아는 프로 하지만 매회 인기만 있는것이 아닌 시청자로부터 외면하는 경우 아니 악플이 달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나도 그때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나만이 느끼는 점이 아닌 모든 시청자들이 느끼는것이라는걸 알 수 있었으며, 살아가면서 찌질이가 되는게 아니라 대인배가 되기위한 행동들이 나와서 성인이 아닌 어린이 청소년들이 같이보면 좋을꺼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TV는 바보상자라고 말하는데 TV에선 나쁜것만 보이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건 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조금씩은 찌질해지고 난 대인배라 생각하지만 행동을 돌이켜보면 나도 찌질한 행동을 한것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책을 통해서 조금씩 대인배 바꿔나갈수 있는 조그만한 방법을 안건 아닐까라는 말과함께 조금씩 생각을 바꿔야한다고 말로만 아니라 행동으로써 움직여보는것이 좋을꺼 같았다. 대인배로 살기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찌질한 나로 살기는 정말 싫습니다 그러니 조금씩 나를 바꿔서 대인배로 살아남는 방법을 빠르게 하긴 힘들지만 조금씩 성장해갈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라는 우리 아이랑 같이 읽기를 같이 해보려 합니다. 아이들도 아는 예능프로 드라마가 있어서 쉽게 읽어 나갈수 있을꺼 같습니다. 대인배로 살아갈 모습 생각만해도 흐뭇해집니다.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렇기 때문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더욱더 깊이 가슴속에 남아서 좌절이 아니라 성공으로 갈수있으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