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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이후, 이노우에 작가의 또다른 작품이 등장했다고 해서 주목을 끌었던 시점.
일본에서 실존했던 검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지만 그 인물이 누군지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만나는 많은 무사들과의 결투와 결투신, 그 순간 발현되는 심리와 감정의 묘사가 이 작품의 특징이다.
스토리와 작화 모두가 일품인 작품으로 시대가 흘러도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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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작품이지만 두 작품의 느낌이 많이 달라서 처음엔 낯설었는데, 보다보니 어느샌가 빠져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림체가 확실히 거칠기도 하고 무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슬램덩크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시작하면 특히 여자분들은 나랑은 안맞네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배가본드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인물에 대한 심리묘사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전쟁과 삶에 대해 작가가 독자에게 던지는 메세지를 생각하며 읽다보면 단순한 만화를 넘어선 작품이 될 것입니다. 몇 년 째 미완결로 지지부진한 연재 상태가 제일 아쉽지만 언젠가 멋진 마무리를 지어주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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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를 그린 배가본드... 일단은 슬램덩크의 작가인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작품이라 기본적으로 믿고 보는 만화이다. 원래 시대극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슬램덩크와는 달리 그림체가 거친 느낌이라 처음에는 조금 낯선 느낌을 받았지만 보다보니 익숙해진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중의 하나. 완결까지 계속해서 정주행으로 읽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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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는 내용자체가 지루할 틈이 없고 사람의 깊은 내면의 심리묘사 덕분에 계속해서 공감하고 읽어나갈수 있다. 30권이 넘는 긴~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끌고 갈수 있다는 자체가 놀라운만화 보통 30권이 넘어가면 지루한 에피소드, 그냥 대충 읽고 넘어갈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기 마련인데 배가본드는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게 매력이다. 주인공을 보면서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하고 읽어내려가는 재미가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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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술을 가르쳐 줬을뿐만 아니라 폭우속에서 입에 물음 머금고 눈에 뱉는 수법도 있다는 걸 가르쳐주며 사사키 코지로에게 있어 철저하게 실전훈련도 제대로 가르쳐주었다. 결국 그 사실을 알아채는데 옛 제자 이토가 찾아와 말해주고 나서야 알게 된다 코지로가 장성할 무렵, 지사이의 제자 이토 잇토사이는 코지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강해지는 것을 목적으로 모인 5인의 검사들과 코지로를 싸우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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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32 배가본드의 백미는 작가의 말이다. 타케히코 이노우에의 철학자 스러운 말들을 읽으면, 큰 울림이 있다. 물론 이것을 만화속 캐릭터들의 입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들이 많지만, 어떤 심경으로 이런 말들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알수 있게 된다. 하나도 버릴게 없다. |
| 미야모토 이오리는 후에 고쿠라 번의 필두 가로로서 번주의 양녀와 혼인을 하는 등 신임을 받았으며 고쿠라 미야모토 가문으로 지역 명가로 자리잡는데 성공한다. 양부 무사시와는 다르게 문관으로서 크게 출세하였으며 덕분에 무사시의 이름도 크게 알려질 수 있었다고 한다 |
| 요시오카 70명과의 대결 이후에는, 액션 장면보다는 누군가와, 혹은 무사시 스스로 선문답을 하는 장면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이를 개똥철학이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를 통해 이 만화가 단순한 액션 만화의 경지를 넘어 작품 내에서 균형잡힌 철학을 완성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
| 슬램덩크의 천재적인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작품인 배가본드 32권 리뷰입니다 32권 표지가 미야모토 무사시의 무채색으로 그린 모습인데 너무 잘생겼다 이번권은 이토 잇토사이와의 결투다 외팔인지 아닌지 모르게 계속 오른팔을 감춘 채 몸을 튼 자세로 취하고 있다 무사시를 중심으로 원을 그렸고 그 원은 이토 잇토사이가 사용할 검의 범위라고 한다 들어오는 놈은 베어버리기 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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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 속 미야모토 무사시의 저작 <오륜서>. 이 책은 실제 군사를 이끌어 전쟁을 지휘하던 사무라이의 역할이, 번 사이의 대규모 전쟁이 사라진 시대 속에서 사라지자 검의 의미도 실용성보단 개인의 수련을 위한 도구로 변모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글이었다고 한다. 퇴화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평생을 칼로 말해왔던 인간이 붓으로 그 깨달음을 모두 담아냈다는 점이 흥미롭긴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