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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모든 어른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
"어른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모든 어른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 내용보기
"나는 소망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어린이를 위한 변호사가 되어주기를." 이 책 뒷표지에 적힌 저자의 간곡한 바람이다.실제로 저자는 독일에서 "어린이의 변호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노학자다.아이를 작은 어른으로 대하지 말라, 어린시절은 어른으로 가는 과도기가 아니다, 행복한 아이로 기르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정확히 인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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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어린이를 위한 변호사가 되어주기를."

이 책 뒷표지에 적힌 저자의 간곡한 바람이다.
실제로 저자는 독일에서 "어린이의 변호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노학자다.
아이를 작은 어른으로 대하지 말라, 어린시절은 어른으로 가는 과도기가 아니다, 행복한 아이로 기르기 위해서는 아이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등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의 시점에서, 아이들을 대변하는 말로 채워져있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변호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에 관한 모든 담론은 어른의 시점에서 생산될 수밖에 없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자녀의 태도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부모의 태도에 의해 자녀의 행동이 규정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하지만 부모 혹은 어른들은 아이의 사소한 잘못에도 너무 쉽게 비난의 칼날을 세운다.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들여다보지 않아야 한다, 아이를 비난하기에 앞서 어른인 나의 태도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는 저자의 권고는 그래서 뼈아프다.
비행청소년 문제라든가, 게임중독, 자살, 왕따문제가 신문 사회면에서 불거질 때마다 "요즘 아이들은 안돼"라는 차가운 딱지를 붙여 책망했는지.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며, 수능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수험생으로 여기는데 아이들인들 어른을 신뢰하고 행복한 인생을 계획할 수 있을까?


난 아직 아이를 키우고 있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려고 샀다가 내가 읽으려 한 권 더 구입했다.
미리부터 숙지하고 삶의 동반자와 끊임없이 이야기 나눠야 할 주제인 듯 싶어서.
모든 챕터에 실제 사례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무척 재미있는 책이기도 하다.

모든 부모들에게 권한다.
그리고 부모가 아니더라도 모든 어른들에게 권한다.
어른은 아이들이 '우수한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누구인지 이해해야 하고, 어른의 역할을 깨우쳐야 한다.
바로 이 책이 가르쳐줄 것이다.

 

r******r 2011.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타이거 마더들이 가장 비추하는 책, 그래서 강추하고 싶다!
"타이거 마더들이 가장 비추하는 책, 그래서 강추하고 싶다!" 내용보기
좋은 부모와 나쁜 부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분명한 것은 분명히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보통 자식들의 성취도를 통해서 부모의 좋고 나쁨을 판가름하는 경향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김연아 어머니나 박지성 아버지 등이 언론에 회자되는 이유도 남부럽지 않은 자식들의 성취도 때문이다. 동양은 전통적으로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방목형'이기보다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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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와 나쁜 부모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분명한 것은 분명히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보통 자식들의 성취도를 통해서 부모의 좋고 나쁨을 판가름하는 경향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김연아 어머니나 박지성 아버지 등이 언론에 회자되는 이유도 남부럽지 않은 자식들의 성취도 때문이다. 동양은 전통적으로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방목형'이기보다는 한쪽으로 몰아가는 '몰이형'이 유행이었다. 물론 해외에도 '헬리콥터 부모'라는 극성 학부모가 있는 법이지만, 동양의 부모와 아이들은 자식 교육에 열과 성을 쏟아부은 맹자 어머니에서 시작하여, 한석봉 어머니, 이율곡 어머니, 이퇴계의 어머니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배우며 자라난다. 이런 동양식 훈육법의 4.0 최신판이 바로 예일대 로스쿨 교수 에이미 추아의 '타이거 마더' 훈육법이다. 타이거 마더는 힘과 권위에 기반하여 자식들의 교육과 생활을 틀지우는, 냉정하고 통제적인 '부모교사'를 의미한다. 이런 모든 극성맞은 타이거 마더들에게는 '어린이의 변호사'로 불리우는 독일의 교육학자 페터 파울리히(Peter Paulig)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책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정독할 의무가 있다.


자녀들의 행복은 대개 부모들의 성격에 좌우되기 마련이다. 단순히 유전자 기질만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성격이 자녀 교육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파울리히 교수는 아이들은 결코 작은 어른들이 아니 자녀 교육의 모든 어려움과 실패는 이처럼 아이에 대한 무지로 인해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예컨대 타이거 마더의 이것도 저것도 네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금지하기보다는 어린이만의 작은 세계와 자율성을 우선적으로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 

 

z***a 2011.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