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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뉴베리 수상작이라지만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두꺼운 장편 소설이고, 제목이 좀 으스스한 분위기를 내고 있어서 큰 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인물 묘사나 심리묘사가 뛰어나서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눈 앞에 펼쳐지는 많은 이야기들이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힘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물론 조금 으스스했고 오싹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처음 듣는 폴터가이스트 이야기는 저도 흥미롭더라고요.(밤에 읽었더니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정말 조금 무서워졌어요....) 아이들은 별나게도 이런 소재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학년부터는 아주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인 것 같아요.
오래된 대 저택의 계단 난간 층계참에 조각되어진 큐피드의 목이 잘려 나간 것처럼 없는데 이 의문은 나중에 풀립니다. 마지막까지 집중하게 하는 힘이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오싹하면서 여운이 남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새 엄마 몰리의 딸인 마녀가 되고 싶은 열두살 소녀 아만다가 이 집에 오고 나서부터 생기는 이상한 현상들이 금방 유령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분위기지만 다른 캐릭터 때문에 유머와 위트도 있습니다. 제이니의 '중간자'의 새로운 해석은 저를 웃게 했네요. 영매자의 뜻인 중간자를 자신이 형제 서열 중의 가장 중간이니 자신이 중간자를 해야 한다고 말이죠. 등장인물들의 확실한 캐릭터가 글을 참 재미있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몇 시간이고 말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다쟁이 제이니도 그렇고, 잘 안돼는 발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테서라고 우기는 에스더와 묘한 분위기로 신비스러운 블레어, 동생들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데이비드까지.... 모두 이웃의 아이들처럼 친근하고 또 살아있는 캐릭터여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많은 입회 의식을 거치면서 서로 끈끈해진 아만다와 그 외의 가족들 이야기가 몇 십년 전의 작품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차츰 시간을 가지고 많은 추억들을 함께 하면서 진정한 가족되기가 시작되었으니까요. 비록 안겪어도 될 많은 일들을 같이 겪기는 했어도 이 가족에게는 이 시간을 거쳤기 때문에 정말 가족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수용하는 문화가 이제 시작된 시점에서 좋은 책을 아이와 같이 읽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가족의 참 뜻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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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자라는 어린이를 위한 책콩시리즈의 12번째 이야기입니다. 1972년 뉴베리 영예상을 수상했고 제목에서 느껴지듯 약간의 미스테 아빠와 재혼한 새엄마의 딸인 아만다를 누나로 맞이하게 된 스탠리가의 사남매 데이비드와 제이니, 에스더, 블레어는 설레임으로 아만다를 맞이하고 아만다가 마법을 공부한다는 것을 알고는 놀랍니다. 엄마의 이혼과 재혼이 못마땅한 아만다는 동생들에게 마법을 가르쳐 부모의 이혼과 재혼으로 가족이 재구성되어 속으로는 혼란에 빠지지만 겉으로는 강한척하며 주위에 냉소하는 사춘기 아이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아만다와 자기도 어리지만 엄마의 죽음으로 인해 동생들을 돌보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함을 먼저 배운 데이비드를 통해 아이들이 다시한번 자기를 되돌아 볼 수 있을 것 같고 어쩌면 뻔한 이야기를 가장 미스테리한 캐릭터인 블레어를 통해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한번 함으로써 또다른 반전을 생각하게 만드는 긑까지 흥미를 잃지않게 해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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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나 이혼율이 증가하여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이루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가족을 이루면서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고 그 문제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간다. 이 책 <목 없는 큐피드>는 이러한 현대사회가 안고있는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소설이다.
스탠리 가의 네 남매 데이비드, 제이니, 에스더, 블레어가 사는 오래된 저택에 새엄마를 따라 의붓누나인 아만다가 오면서 미스테리한 사건은 시작된다. 부모의 이혼으로 마음속에 분노를 간직한 아만나는 초자연적인 세계에 관심이 많아 새로이 가족이 된 네 남매에게 수상한 마법을 가르치게 된다. 하지만 그때부터 그 낡은 저택에서는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마법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아만나를 비롯하여 각기 다양한 매력을 지닌 네 남매의 캐릭터가 매우 흥미로웠고 네 남매와 함께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면서 마음속에 분노로 가득찬 아만나가 조금씩 치유되고 진정한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특히 네 남매의 맏이인 데이비드는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만나가 치유되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써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책은 미스테리한 사건들로 끝까지 긴장감이 넘치고 어떤 결말로 마무리가 될지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다.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섬세한 구성이 뉴베리상 수상작다운 책이었다.
이혼과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그 안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상처를 받는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마법이라는 소재를 써서 나태내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가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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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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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큐피드 처음에 읽으면서 상상을 아주 많이하게 되었다. 큐피드라는 것을 우리가 흔하게 볼수 있는게 아니라 생소하긴 했지만 글과 함께 그림하나 있었다면 더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까 싶긴 하다. 초입부분에서 있다면 그림과 매체시키면서 상상력을 더 부풀릴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상상력이 아주 풍부해지는 그런 책이다. 오래된 대저택에서는 아무 일이 없지만 실제로 무슨 일이 금방이라도 일어날것 같은 예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이런 예감이 오히려 더 많은 일들을 불러 올수도 있고 또 만들어 갈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스탠리 가의 저택에서도 새엄마가 아만다를 데리고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지만 처음 부터 순탄치 않은 생활이 예상이 되었다. 아만다가 들어오면서 스탠리 가의 네 남매와의 관계도 그리 만만하지 않았고 특히나 아만다의 의상이나 행동은 일반 아이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숨어있는 듯한 묘한 감정을 불러오고 있었다. 어렸을땐 누구나 마법을 꿈꾸고 마술을 진짜 실제로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녀같은 이야기에도 푹 빠져들게 마련이다. 여기 아만다 역시도 그런 마법수업을 연구하고 또 꿈꾸면서 엄마의 이혼에 상처입은 자신을 위로하고 또 다른 어른들에게 복수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가져본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느낀다. 그런 감정이 열두살 아만다에게는 자신을 지켜내기 위한 수단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그만큼 힘든 시기를 이미 겪었을테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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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데이비드의 엄마가 된 새엄마, 몰리의 딸 아만다가 시골에 마련한 집으로 이사오면서 이혼과 재혼이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 이웃에서도 이제는 많이 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이 되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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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큐피드]. 책 제목에서 무언의 암시를 주는 듯함에 이끌려 책을 펼치게 되었다. 왜 큐피드에 목이 없는 것인지에 의문점이 생기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좀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읽을수록 책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였다.
이 책은 스탠리 가의 네 남매가 사는 교외의 오래된 대저택에 새엄마가 아만다라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 오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데이비드는 동생들을 잘 챙기며 남을 배려해 줄줄 아는 아이인 반면 아만다는 엄마의 이혼과 재혼에 많은 상처를 입은 아이였다. 아이들의 성격이 대조되지만 부모라는 공통점으로 다섯 아이들은 한집에 사는 가족으로 생활해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말이 없던 아만다가 마법을 공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만다는 네 동생들에게 초자연적인 세계를 알기 위해 입회의식을 치러야 한다면서 아이들에게 이상한 주문을 하고, 아이들은 초자연적인 세계를 느끼고 싶어 부모의 눈을 피해 가면서 아만다가 주문하는 대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낡은 대저택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하나 둘씩 발생하였다.
이 낡은 대저택에 아주 오래전에 폴터가이스트라는 유령이 나타났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낡은 저택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 원인이 폴터가이스트가 다시 나타나지 않았나 하는 두려움에 모두가 떨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이 아만다가 꾸민 일들임을 알게 된 데이비드는 아만다를 의심했지만 큐피드의 목이 나타나면서 아만다의 장난이 아니라 진짜 폴터가이스트의 유령이 나타난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 빠지는데..... 블레어는 진짜 폴터가이스트를 본것일까? 여자 아이는 누구인지. 다 읽고도 더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이였다.
블레어가 큐피드의 목을 자신이 떨어뜨렸다는 이야기를 읽고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다. 그럼 블레어 몸속에 폴터가이스트 유령이 들어가 있는것인가? 하는 나만의 생각을 해 보았다.
자신의 처지를 마법으로 승화시키려는 아만다는 큐피드의 목이 나타나면서 자신이 한 행동이 아니였기에 더 놀람이 있었을것이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아만다는 가족애를 느끼며 가족의 한 구성원임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였을꺼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다음엔 어떤 사건들이 일어날까 궁금증을 생기게 하는 작가의 글솜씨에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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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없는 큐피드]의 작가 질파 K. 스나이더는 뉴베리상을 세번이나 수상한 작가이다. 이 작품 역시 그녀에게 뉴베리 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탄탄한 줄거와 작품속의 인물들의 자세한 묘사등과 더불어 빠른 전개로 이 글을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손에 잡자마자 이 책의 매력속으로 빨려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데이비드의 눈을 통해 펼쳐지는 이 책은 반전과 더불어 다음 이야기의 전개를 상상하기에 바쁘게 만듬과 동시에 나 역시도 누가 그랬을까? 하는 의문이 마치 탐정이 되어 범인 찾기에 가담하게 된다. 아이들을 모험과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했고, 아만다의 마법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기전에 우리의 사회의 아픈 현실을 과감히 소재로 삼는다. 이혼가정에서의 아픔을 겪는 아만다와 엄마와 사별후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적응해 가는 데이비드와 그의 동생들.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항상 불만을 표출하는 아만다. 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이기에 더욱 안타까웠던것 같다.
항상 얼음장 처럼 차가운 표정뒤에 숨겨진 분노는 이기적인 어른들의 선택에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엄마와 사별 후 새로운 엄마를 받아들이는 데이비드 역시 죽은 엄마를 잊지 못하지만 동생들을 위해 과감히 마음 한 구석을 몰리에게 내어준다. 그리고 몰리의 딸인 아만다에게 조차 자기의 마음 한쪽을 나누어 주는 데이비드. 자칫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엉뚱한 마법이야기를 통한 아만다의 복수가 시작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를 더한다.
아만다의 차가운 마음이 데이비드 가족의 사랑으로 녹아내리면서 마음의 문을 열고 이야기는 마무리 되는 듯 하지만 그 뒤에 펼져지는 반전은 영화 식스센스를 능가한다. 블레어가 말하는 여자아이는 누구인지.. 조금 욕심을 내어보자면 블레어에게 벌어졌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지만, 아직도 나의 머릿속에 블레어에게 말을 해준 그 여자아이가 남아있다.
각기 다른 환경속에서 살다가 부모의 이혼과 재혼이라는 현실에서 서로를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받았던 마음의 상처들이 아물어 가는 과정을 스릴 넘치는 동화로 만나게된 [목없는 큐피드]가 주는진한 감동은 오래토록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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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뉴베리상'이라는 반짝이는 별을 달고있는 이 책은 제목때문에 어쩐지 공포물이나 추리물이 아닐까란 생각을하게된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혼한 엄마의 재혼으로 힘들어하는 여자아이와~ 아빠의 재혼과 새로운 '특이한' 누나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마법에 관심을 가지고있고, 스스로 마녀가 되기를 꿈꾸는 '아만다'.. 엄마에 대한 반발심에 친구와 지내기도하고.. 아빠와 작당해 엄마가 싫어하는 동물을 사모으기도하는 아만다.. 그런 아만다의 모습은 '골칫덩이'란 단어를 떠올리게한다.. 그리곤, 새로이 대가족의 안주인이 된 몰리에 대한 측은함을 느끼게도하는데..
이렇게 남남이었던 이들이 한집안에 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어느날.. 예기치않은 이가 등장한다.. 바로 폴터가이스트의 등장..
역시 '믿거나 말거나~'류의 이야기에 한때 심취했었던 내게 폴터가이스트현상의 수수께끼를 가늠하게해주는 이야기의 진행.. 그리고 다시 반전..!
사춘기소녀의 성장이야기를 담고있나? 하면 어느새 마법이야기로 바뀌고~ 또 어느새 유령이 등장하는가하면~ 갈등이 해소되어 서로 마음을 여는 모습이 나타나는.. 그렇게 등장인물 각자가 강한 개성을 갖고있고~ 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걸 듣다보면 어느새 이야기의 끝을 만나게된다~
'목없는 큐피드상'이 의미하는것이 무언지 알고나면 나와 내 가족을 돌아보게되는 그런 책.. 함께있어 소중한 내 가족.. "있을때 잘하라!"는 말을 가만히 떠올리게되는 그런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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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가에 오래된 저택... 네 남매 데이비드 ,제이니 그리고 쌍둥이 블레와 에스터가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새엄마 몰리의 12살 딸 아만다가 함께 살게되지요. 이야기는 1장부터 20장으로 이뤄져있고, 아만다가 마법을 동생들에게 가르쳐주면서 무섭기도 스릴있기도 한 미스터리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이정도의 책이라면 글쎄요 .. 어른아이 할것없이 폭 뺘져서 읽을수 있는것같습니다. 집앞 계단양쪽의 멋드러진 기둥 .. 한쪽에 목이 잘려나간 큐피드 (사실 우리는 큐피트라고 읽지 않습니까?영어로는 cupid가 맞아 드로 발음하는게 맞는데 왜우린 큐피트라고 하는지 ..암튼 항상 큐피트라고 해서 큐피드가 살짝 어색했다는 ) 첫장을 보면서는 .. 여러이야기가 머리속에서 맴맴돌았습니다.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 다른책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고 .. 그만큼 책은 머리속에 그림을 많이 그리게 합니다. 오래된 저택과 아이들 하나 하나의 표정과 차림새를 상상하게 만들게 됩니다. 아이들끼로 오고 가는 대화는 가끔 뭔말이야? 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ㅋㅋ 제가 아이들의 세계를 못들어갔나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등줄기가오싹해 집니다. 괜히 밤에 읽었어 ^^ " 새로사온 어항의 산소소리가 ㅋㅋ 스르르 하는 느낌도 들고 .. 그러니 책속의 아이들은 다시 살아 돌아왔을지 모르는 폴터가이스트의 존재감이 느껴졌을법 합니다. 블레어가 말하는 그여자아이.. 누굴까요 ? 그 표정과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읽어가는 이야기는 , 아만다의 아픔과 그리고 다른 네 남매의 채워지지 않는 공간보이게된다. 작년겨울정도에 가족사진이라는 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은 한국적이였다면 , 이 책은 지극히 많이 벌어지는 서양가족의 이혼과 재혼에서 어쩌면 그냥 평범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했던 .. 미뤄짐작한 어른의 시각이, ...동서양이 달라고 아이들이게는 얼마나 큰 상처로 표출이 되는지 그 마음의 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선택하지 않는 현실에서 얼마나 큰 마음을 다짐해야 하는지 .. 그걸 대체 어른들은 아는것인지 .. 아이들에게 남겨진 몫이라고 떠 넘겨 버리는 어른들이 얼마나 엄청난 방종을 저지르는지 ...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지만 ,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한없이 열어보이기를 시도합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아이들의 조금마한 가슴과 머리는 복잡하고 현기증나게 힘들지 않을까요 . 이야기는 목없는 큐피드를 누가 잘랐는지 .. 그리고 아만다에게 마법을 배우고 저택의 미스테리를 알아가면서 ... 큰 아이들 데이비드가새 엄마에게 그리고 새 누나에게 마음을 열어가면서 한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전개가 되네요 . 어른보다 상처를 많이 받는 아이들 그렇지만 그 상처가 어른에 눈에는 그저 스쳐가는 바람으로 보이진 않는지 우리 어른들의 책임과 가족의 의미와 의무..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 어른들이 읽어도 멋진 작품입니다. 곧 ..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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