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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워요. 역시 싸움이라고 해야될까요? 그 부분이 너무 몰입이 잘 돼요. "허점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달려온 관성 그대로 몸을 상대에게 부딪쳤다." 라는 문장 등이 너무 유려해요. 그래서 필력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대화를 하는 부분도 굉장히 자연스럽고요. 무엇보다 분권이 잘 되어 있어서 읽는 데에 부담이 없고 쉽게 술술 읽혀서 정말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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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리가 난 와중에도 군인들은 적들과 함께 뒤엉커 열심히 싸웠다. 상상만해도 너무 처절하고 끔찍한 전투였다. 여기서 크로스는 적을 맞아 싸우는데, 역시 실전에서 싸우는 적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크로스가 아브드와 싸울때, 너무 벅찬 상대를 만난 것만 같아서 조마조마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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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자신들의 돌격으로 영주가 죽더라도 그것이 영주의 뜻이라 여기며 하던 전쟁을 계속 하겠다.
아리낙크를 설명하고 있고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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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았던 마을에서 남부사막의 맘루크 일행과 싸우게된 크로스. 다행히 별탈 없이 해치우고 전장으로 복귀했으나 새로운 무기 던지는 맛에 조금 방심해서 팔도 부러지고 말도 잃고 ㅜㅜ 왠지 말이 자꾸 바뀔거 같다는 플래그가 섰지만 생각보다 아직 말과 함께한 별 다른 활약이 없었기때문에 설마 했는데 먼저 갔네요ㅜㅜ 그리고 다친 팔때문에 할일이 없어서 다시 책을 보러 서재를 찾는데서 끝나네요. 그와중에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적사단이 나오는데 칭왕도 싫어한다는데 나중에 혹시나 적군이 되려나 흥미진진합니다. 잘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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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병 크로스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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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한 아브드는 어렵사리 갑옷을 벗어던졌다. 갑옷에 번진 불은, 아브드의 몸을 반쯤 태웠다. 고통에 일그러진 아브드의 눈에, 처음 횃불을 던졌던 젊은 노예병이 보였다. 크로스는, 하샨의 맘루크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분노가 고통을 능가했다. 아브드는 허리춤에 매달린 둔기를 뽑았다. 몸에 붙은 불을 끄느라 방패까지 내다버리고 만 아브드였지만 젊은 노예한명정도는 상대하고도 남았다. |
| 산간마을엔 불이 잦아들고 기병들은 백변전을 벌이고있었다. 적이 밀리지않아 당황하는 크로스 예상보다 너무 강한 상대였는데 ,겨우 쓰러트린 크로스는 어깨를 뽑아버린다. 크로스가 아브드를 죽인모습을 본 제이크는 소감을 묻고 크로스는 소문을 내지 말라고한다. 해가 기울여지고 떠날 채비를 하는 기마병들 .. 밤을 틈파 남부사막병이 움직이고 북부사막병과 대치하게 된다.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은 크로스 맘처럼 되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