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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육아서적을 몇권 읽어왔고 정말 읽기를 잘했구나~ 더 늦게 읽었으면 후회했겠구나 싶었던 책들이 몇권 있었답니다. 이번에 읽은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 또한 너무나 읽기를 잘한 책이예요. 읽은 육아서적 중 외국인 저자가 쓴 책은 간혹 우리 정서와 맞지 않은 점들도 발견하곤 했는데 이 책에서는 책속 모든내용이 다 공감이 갔어요. 그동안 읽어온 육아서책과 공통적으로 말하는 육아지침도 많이 있었지만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들이, 책 구석구석에 어느하나 놓치기 싫은 좋은 내용들이 가득하더군요.
저자는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고 강조합니다. 이 과정이 아이가 성장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제시한 방법이 S.A.L.V.E 대화법이예요. 아마도 이 책에서 말하는 육아의 바탕이 되는 내용이지 싶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부모가 아이의 경험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아이가 진실되고 강렬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법으로
S(Silent Self-talk) : 부모의 자기 생각 탐색하기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을 아이의 행동과 감정에서 분리하는 단계로 화가났을때 그 감정을 여과 없이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합니다.
A(Attention) : 아이에게 집중하기.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말들을 머릿속에서 탐색하며, 생각의 초점을 아이의 행동에 둡니다.
L(Listen) : 아이의 말과 행동에 귀 기울이기 아이가 비언어적으로, 즉 행동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면 아이를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가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V(Validate) :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아이의 감정에 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말고 아이 감정을 인정해 줍니다.
E(Empower) : 아이의 역량을 강화하기. 아이가 자신을 믿으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 줍니다.
책 전반적으로 이 대화법에 기초한 부모와 아이와의 실제적인 사례들이 나와있는데 예시들을 보면서 대화법에 대해서 더 정확히 이해를 하고 습관화 되면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면서 아이의 능력까지 강화시키는 대화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아이와의 실생활에서 곧바로 적용이 되려면 참 많은 연습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특히 첫번째 단계인 S(Silent Self-talk), 부모의 자기 생각 탐색하기 가 가장 어려운 단계같고 이 단계를 비단 아이 뿐 아니라 배우자나 부모, 형제, 친구 등등 사이에서도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아이는 눈물을 흘리고, 웃음을 터뜨리고 하는 많은 감정의 폭풍을 지나야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완전히 표현하지 못하면 그 감정이 마음속에 남아 정신적 고통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게 나쁘진 않아.' '도대체 화낼 만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두려워하지 마, 수줍어하지 마, 화내지 마.' '넌 할 수 잇어(아이가 자기 능력을 의심하고 있을때) '넌 지금 분명 배가 고파'.... 등등... 저자는 아이의 감정표현을 부인하는 전형적인 말들을 예로 보여주면서 아이가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육아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실생활에서 실천하기란 참으로 힘들겠지만 이 또한 많은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
육아서적을 읽을 때 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일이 육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고 어려운 만큼 큰 보람도 따르는 육아...
저자의 말대로 아이를 야단치고, 벌주고, 윽박지르는 고통스런 육아법을 쓰지 않더라도 친절하고, 책임감 있고, 멋진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믿으며 아이와 함께 나자신도 성장해 나가는 그런 행복한 육아를 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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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육아서를 꽤 많이 보는 편이랍니다~ 뭐 읽다보면 거기서 거기인 다 읽고 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이네~ 생각이 들었던 책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도 읽고나면 그래 아이들은 다 그런거야 화내지 말자 짜증내지 말자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이네요~ 아이랑 대화할때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곤 하는데.... 생각해보면 다 아이를 믿지 못해 그러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좀 까칠한 성격이라 아이가 부족해 보이고 항상 뭐든 도와줘야 될것 같아서.... 뭐든지 엄마가 해줄께 엄마가 알아서 해줄께하며 아이를 대했던것 같네요~ 책 겉표지에 써있는 "신보다 아이를 믿는 것이 더 어렵다?!"라는 문구를 보고 완전 200% 동감했어요~
자기 주도형 인재육성 프로젝트1 믿는만큼 성장하는 아이는 미국 아마존 육아서 베스트셀러라고 하네요~ 이 책은 6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요~ part1 아이를 치유하는 대화 part2 아이를 크게하는 무조건적인 사랑 part3 아이의 감정폭발 part4 아이의 진심 part5 아이의 자기주도력 part6 아이의 자신감
특히나 책을 쓰신분은 많은 부모들과 상담하고 다양한 사례를 수록해서 한결 더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S.A.L.V.E. 대화법을 소개하며, 부모역시 아이와 함께 성장할수 있다를 사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자기 탐색을 통해 자신을 아이의 행동과 감정에서 분리해야 한다 A(Attention) 아이에게 집중해야한다 L(Listen) 아이의 말과 행동이 의미하는 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V(Vaildata) 아이의 감정과 표현하고 싶어하는 욕구에 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말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줘야 한다 E(Empower)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 빠지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 줘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지 아이의 행동이나 성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났을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기대는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관계를 손상시킨다 아이가 당신이 정한 속도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면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으면 아이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아이의 방식과 선택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부모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일관성은 아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부모의 행동이 부모의 사랑과 일치하지 않을때 아이는 혼란스러워하고 상처 받는다
제 마음이 무지 뜨끔하게 하는 말들이였어요~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기대에 들뜬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는지..... 아이의 방식을 이해해 주지 못하고 내방식만을 고집하지 않았는지..... 좀전까지만해도 이쁘다 사랑한다 했으면서 뒤돌아서자마자 화내는 모습을 항상 보여준것 같아서.....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ㅜㅜ
아이가 감정을 아주 조금 표현하거나 있는 힘껏 떼를 쓴 행위 모두 자신의 감정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모에게 알리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은 아이는 분노와 눈물에서 벗어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음 놀이로 옮겨 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키우는 방법 아이가 요청할때 그리고 요청한 만큼만 도와준다 아이에게 스스로 시도할 자유를 준다 아무것도 기대하지말고 아이의 선택을 지지한다 아이가 준 도움을 비판하거나 그 결과를 수정하지 말아야 한다 과한 칭찬 대신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며 기쁨을 공유해야한다 아이를 향한 부모의 기대를 던져 버리고 아이를 있는 그래도 소중히 받아들여야 한다 되도록이면 아이의 표현과 선택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의 준비 정도와 관심을 고려하여 책임을 맡겨야 한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아이의 감정 표현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지식과 지혜를 존중해야 한다 아이를 자신과평등한 존재로 대접해야 한다 우유를 쏟은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도움이지 비판이 아니다 아이에게 시간을 내주어야 한다 아이와 있을때 아이가 주도하는 대로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려고 노력해야한다 아이가 도움을 청할때 가능한 한 빨리 기쁘게 반응해주어야 한다
많이 잘못하고 있었구나 이제 그만 아이를 좀 더 내려놔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키우는 방법중에 2/3는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내가 너무 강해서 아이를 너무 기죽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하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도 많이하고 반성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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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치유하는 대화 아이를 크게하는 무조건적인 사랑 아이의 감정 폭발 아이의 진심 아이의 자기주도력 아이의 자신감
참 알면서도 양육을 잘 못하고 있는현실이네요 있는그대로 인정을 한다고는 하지만 어느 순간에 벌써 말이 먼저 앞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고 아이의 감정을 다치게 하고 있네요 솔직히 이책을 읽으면서 알것 같으나 조금 딱딱한 면이 있기는 했어요 생각을 많이 해야해서일까 그냥 넘기기는 그렇고 아무튼 생각을 너무 많이해 책 읽는 시간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책을 읽으면서도 그래 믿어주고 지지하고 옆에서 지켜만 봐주자고 생각은 했지만 읽고 있으면서도 참다가 폭발돼 상처를 남기고 말았네요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 보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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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 표지의 화분을 든 아이의 모습이 좀 불안해보이기도 하지만...조심조심하는 아이의 모습을 긴장하고 쳐다보고 있다가 잘 내려놓고 뿌듯해하는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볼때 아주 잘 했구나..칭찬해주고 싶어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내가 그동안 뭘 잘못한거구나...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장맘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길지 않아서 같이 있을때는 화내지 않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려고 노력해왔지만...내 의도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사고치면 화내고 하는 제 모습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아이한테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알고 싶었는데...정말 제가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답을 들었습니다.... 표지의 아랫 부분에 나와있는 것처럼... 신보다 아이를 믿는 것이 더 어렵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를 있는 그래도 사랑하고 믿는다면 아이는 자신의 마법같은 능력을 펼쳐보일 것 이다.
아이가 하는 행동이 미더워서 아니면 엄마아빠가 생각하는 바가 아니라고 하지 못하게 했던것들도 아이를 믿고 맡겨주니 의외로 조심조심 잘 하는 모습에서 감격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가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고 배우려한다면 육아를 통해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말도 여러번 나오는데 ..이 말도 참 와 닿았습니다.. 아이에게 부모가 항상 가르치고 올바른 모습으로 하길 기대하는 건 오히려 잘못된 모습이고 아이의 모습 행동 그대로를 바라보면 우리가 오리혀 배울 모습들이 참 많더라구요..
파트 1. 아이를 치유하는 대화에서 보여주는 SALVE 대화법은 정말 제게 유익한 방법이었어요.. S( Silent self talk) 부모가 자신의 탐색을 통해 자신을 아이의 행동과감정해서 분리하는 것 A (Attentiion) 아이에게 집중 L(Listen) 아이의 말과 행동에 귀 기울이기 V ( Validate) 아이의 모습 그대로 인정. E (Empower) 아이 스스로 본인을 믿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주기.
전 아이의 행동이나 모습으로 화가 나면 제 감정을 먼저 아이에게 표출하고 뭐가 원인이었는지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막 하는 경험이 많았는데...그렇게 욱하면 안되겠구나...많은 반성을 했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에게 욱하고 화내는 모습이 많이 줄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연우와의 관계가 더 좋아진것 같아 작가님에게도 넘 감사하구요.
아이가 집을 엉망으로 해놓고 했을때도 그게 사고치려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아이도 자기 나름대로 엄마아빠를 돕고 싶어서 엄마아빠를 위해서 뭔가를 열심히 한 거였다는 것을 느끼면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이의 행동을 어른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파트 2 아이를 크게 하는 무조건적인 사랑 - 스킨쉽을 통해 강한 애정을 표현해주고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랑을 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사랑 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사랑의 경험이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는 중요한 사실과 내 아이지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수 없는 부모의 모습들도 보여줘서 내가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에 있어 잘못된 모습을 반성할 수도 있었답니다..
파트 3 에서는 '아이의 감정 폭발'이라는 내용을 다루면서 아이도 부모도 감정을 올바르게 표출하는 방법들을 보여주고 파트 4 아이의 진심 / 파트 5 아이의 자기 주도력 /파트 6 아이의 자신감 을 통해 아이가 진심을 표현하고 자기 주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보여주었답니다..
글을 끝맺으며 마지막의 칼릴지브란의 예언자 중의 한 구절을 적어주신 것도 넘 와닿았습니다.. 나를 통해 왔지만..나로부터 온게 아니라살아이있는 화살인 아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활이 되어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어려운 초보부모들에게 참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 책이고..아이가 아이답게 행복하게 커갈수 있도록 많은 부모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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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육아서들이 뱉어내는 수치적으로 객관화 된 성장지표와 평균과 표준이라는 일반화로 규정된 발달정도는
정작 육아에 도움을 얻기위해 육아서를 집어든 초보 엄마들에게 혼란과 근심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죠..
생후 몇주가 되면 어떤 행동이나 표현을 해야 하고, 또 몇개월이 되면 그 월령에 해당하는 수준의 무언가를 해내야 한다는 식의
발달지침을 제공하지만 그 내용과 내아이의 다름을 발견하고는 '내 아이가 늦는건 아닌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과 불안에 휩싸이게 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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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 기본이 되는 "믿음"이라는 주제를
적절한 상황과 상담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믿음" 너무나 쉽고 익숙한 단어인데도 그 실천이 너무나도 어려운.. 사실 그 실천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이를 믿는다! 라는게 어떤걸까? 하고 막연한 생각에 잠기게 되는데요..
내아이는 뭐든 잘해낼꺼라고.. 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줄꺼라고... 생각하는건 "믿음"이 아니라 "바람"일 뿐이겠죠..?
믿는만큼 성장하는 아이! 이 책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각각의 상황에 따른 상담내용과 그 성공 사례를 설명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아이의 잘못과 실수를 탓하고 지적하고 혼낼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떤생각으로 한 행위의 결과인지를 듣고 공감해주며 문제점을 바로 잡아주는 일!
이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이지요.
"부모가 아이에게 화내는 이유는 부모에게 있다"라는 소 제목에서처럼 아이의 행동에는 부모를 화나게 할 의도는 절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아이의 잘못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의 변화가 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또한 육아의 중요한 지침중 하나인 "일관성"에 대해 "부모가 가져야할 일관성은 아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 이라고 적고 있는데..
이제껏 일관적으로 육아하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행동과 말들이.. 그 기본은 무시한채 내 멋대로 해석하고 판단해 행했왔던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아이를 믿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비판과 비난이 아닌
도움과 격려의 손길로 아이를 양육해야 한다는 큰 가르침과 함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을 줄수 있다. 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끝으로, 소제목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키우는 방법"에서 제시된 내용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부모들의 무의식적이고 무심한 태도로 인해 아이들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약화시킬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아이의 욕구와 성취감을 고취시켜줄 방법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는데요..
큰 종이에 써서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늘 보며 아이와 저 스스로를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이 지침들을 적용하기에 16개월된 아들은 너무 어리다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어리다고 해서 그 생각과 감정을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 역시 아이를 믿지 못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
최대한 아이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해줘야 겠다 는 다짐을 해본답니다.
어리다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역시 무의식적인 불신인것이겠죠..
사실 외국의 육아서들을 보다보면 정서적인 차이와 상대적으로 다른 문화로 인해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나 상황, 표현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이 책에서는 그런 차이보다는 좀더 기본적이고 내면적인 문제들을 제시하고 그 해결방법을 사례로 제시하고 있어 많은 부분 공감하고 도움을 받았던것 같아요..
물론 번역서 대부분에서 느끼게 되는 난해한 어휘선택과 한글과의 다른 문법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원문에 충실한 번역으로 인해
글읽는 흐름을 중간중간 끊어놓기는 했지만.. 참 만족스럽고 자신있게 이웃님들께 추천할수 있는 책인듯 해요..^^
내아이를 어떻게 믿어야 하고 어떻게 하면 말잘듣는 아이로 키울수 있는가? 가 아닌..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믿음을 줄수 있는 엄마가 될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육아에 지친 모든 엄마들에게 권할만한 책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오늘도 너무나 맛있고 영양가 높은 마음의 양식을 배불리 먹고 편안한 잠을 청할수 있게되어 행복한 밤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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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들어 육아와 관련 자녀교육에 관한 도서들을 꽤 읽은 편이다. 처음 책을 읽을땐 책의 내용 그대로 따라하려다 쉽지 않음에 좌절도 해보다가 책을 점차 읽어가면서 억지로 따라하기 보다는 가랑비가 옷을 적시듯 자연스레 물들어 가는게 교육서들을 읽는 기본자세란걸 스스로 깨닫게되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이런책들을 읽을때 안았던 부담감이 줄어 훨씬 편안한 자세로 자녀교육서를 대하게 되었다.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에서는 부모로서 자식을 믿고 그에 따라 바른 성장을 유도하는게 바로 올바른 부모의 역활임을 강조하고 있다. 믿음이 기본이 된 다음에 내아이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유아시절 부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 부모모임에도 가고, 또 부모가 가야할 모든 장소들을 본인의 의사와 는 상관없이 볼모(?)로 끌려다싶이 하는것 조차도 용납해서는 안된다며 아이의 생각과 의지 그리고 아이의 존재가치 인식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내아이는 이래야하고 이게 옳다고 부모 스스로가 정해진 틀에 아이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을 옳지 않는일이며, 어디까지나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아이들이 말하고저 하는 생각을 귀담을 필요가 있다고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아이의 감정보다는 내 감정에 더 많이 치우치지 않았나 반성도 해보았다. 아이의 감정이 전적으로 무시된채 어느땐 엄마의 감정에 의해 '공부해라,레슨하라'식의 명령조가 아이와의 대화 대부분을 차지했던것 같다.
내아이를 무엇보다도 관찰하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한다는걸 자주 잊은듯 살아온것 같다.
엄마가 되어간다는것, 아이를 낳음과 동시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키우다보니 최선의 노력을 해도 부족할때가 많다. 어느땐 정해진 답안이 없어 답답한일이 생길때도 있고 , 또 선배맘들에게 물어도 보지만 내아이성향를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난감할때가 참 많았다.
이런 많은것들이 부족한 나에게 자녀교육지침서들은 많은 도움이 되어 주고있다. 읽고 또 읽어도 나름 더 부족한 나를 발견할수 있게 만들어주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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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 라는 책의 제목이 맘에 들었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만큼 자란다고 생각하고 부모의 역활이 너무 중요하다고 느끼기에 이 책에 대해 강한 흥미를 느꼈다. 대다수의 부모들이 이미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공감 백배다...ㅎㅎ 부모가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고 배우려 한다면 아이와 함께 성장할수 있다는 작가의 말이 인상적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성격이 급한 나는 아이를 보며 많이 답답해 했던 것 같다.. 아이가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이제는 좀더 여유를 갖고 기다려 줘야한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에는 실제 상담사례가 많이 소개되어 지고 있어 더 쉽게 작가의 의도를 이해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라...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고 아이의 존재 자체를 기뻐하고 아이의 방식과 선택을 인정해 주어야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일관성 있게 행동하기...내게 가장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이 책에 소개되어진 브루스 린턴의 창문이라는 시가 가슴 뭉클했다. "이건 단지 창문이다. 바꿀 수 있는 창문이다. 네가 상처 입지 않았다는 것이 내게 더 중요하다. 그것은 단지 유리일뿐이다. 그러나 너는 나의 아들이다..." 이 시를 맘속에 간직하고 자주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혼란이 오는 부분들도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책을 읽는 며칠동안 아이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나의 입장을 아이에게 이야기 해 주곤 하였다.. 정말 신기하게도 아이가 나를 이해해주는 것이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반성하고 아이와의 신뢰를 쌓으려고 노력하였다.. 서로의 사랑과 신뢰가 확실하다면 아이가 더욱 잘 성장하리라는 생각된다.. 아이의 일상을 방해하며 아이의 머리위에서 시끄럽게ㅡ이야기하는 나의 적나라한 모습을 책을 통해 보게 되었다... 부끄럽고 웃음이 나왔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 그 사랑으로 내 아이는 삶에 고통이 온다해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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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또 저질러 버렸다.....
믿는만큼 성장하는 아이..... 정말...솔직히....정말 정말로...알고 있다... 내 아이가... 나 하기에 달렸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난 오늘 또 저질렀다... 윽박지르기... 소리지르기... 화내기... 마구 비난하기.... 헐.... 내가 엄마인가? 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아니... 수야가 태어나면서 부터.... 일을 하며 두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부터... 난 엉망이 되어갔다... 나 하나 엉망진창인 걸로 끝나지 않고... 주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피해자가 현이 ㅡㅡ^ 정말 미안하고 면목이 없다... 그래서 너무나 절실했다... 내 아이를 이해하는 것... 그래서 정말 이해 못할 짓을 하는 아이가 내 아이라는 뼈아픈 현실을 벗어 나고 싶었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너무나 끄덕이게 되었다... 제목보다 표지 밑에 있는 카피가 더 눈에 띄었다.... 신보다 아이를 믿는 것이 더 어렵다... 헐... 예 제가 그래요 ㅠㅠ 내 아이를 못 믿는 엄마라는 자책감도 말도 못했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책의 내용은 대부분 한 번 더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그리고 자신의 마음 속을 한 번 더 들여다 보길 말한다... 아이들이 대화를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하다니.. 정말 어메이징 이었다.... 우리 현이를 내가 그렇게 대할 수 있을까...정말 고민이 많았다... 책의 앞부분 몇페이지를 읽고 바로 적용에 들어갔다... 아이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되새기며 절망을 안겨주지 말고... 그저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려 했다... 그래 알아...그럴꺼야... 나도 그랬어... 라는 말 한마디에 수시로 삐지던 현이가 웃으며 되돌아 왔다... 정말? 엄마도 그랬어? 어땠는데?? 요렇게 조잘대며 뒤돌아 가던 아이가 되돌아 올때는.. 너무나 신기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고... 실생활에 적용하기도 쉽지는 않았다.... 솔직히... 아이를 비난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기는 쉬웠다... 내 감정에 충실하면 되었으니까... 당장 책 읽은지 일주일이 지난 오늘 또 저질러 버렸다...ㅠㅠ 다시 한번 책을 부여잡고... 마음을 가라앉혀 봐야 겠다.... 에효.... 엄마의 길은 험하고... 이런 엄마를 둔 현이의 그리고 수야의 앞날도 험난 할 것 같다...그래도 한 번 더 노력해볼 요령이 요렇게 있으니... 다시 한 번 정독하고... 마음을 다잡아 봐야 겠다... 현이야 다시 한번 엄마한테 돌아와 줄래?? ^^* |
![]() "부모가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고 배우려 한다면 육아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 이 책을 한장 두장 넘기면서 내가 정말 느껴보지 못했던, 생각해 보지 못했던, 많은 좋은 내용중에 미움을 표현하는 아이의 진심이라는 부분이 참 와닿았다. 최근에 울 아이친구와 다른 친구사이에 일인데 A라는 아이가 자꾸 B 라는 아이에게 너 미워 너미워, 하는 일이 잇었는데 A의 부모는 거의 방관하는 입장이었고.B의 엄만, 그 아이가 자기 아이 밉다고 하니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만하는 입장이었다. 나도 뭐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오늘 저녁,,, 울 아이가 과자 조금 남앗다고 배부르다면서 엄마보고 다먹어 하길래 입안에 탈탈 털었더니 갑자기 화를 내며 엄마 미워~~~하는 거다. 그래서 나는 어이가 없어서 화만 내었는데 이부분을 읽으면서 앞으론 어떻게 말해줄지 다르게 생각이 날 것 같다 밉다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적절한 언어적 도구와 분위기를 제공해줘야한다는 거다.(P168) ![]() 그리고 SALVE대화법을 읽고 나름대로 재해석을 해 보았다. Silent self talk :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내가 바라는 것을 아이에게 요구하지 않을 수 있다. 절대 즉흥적이지 말자. SALVE대화법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요즘 세상에 너무나도 당연히 이야기 되어지는 '소통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SALVE대화법을 머리에 떠올려 정리해 보면 쉽게 느껴지지만, 막상 적용하려니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튼 너무나도 좋은 책이고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앞으로 다시 시간을 내어 자세히 읽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