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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달라졌어요! >>
우리가 늘 생각하는 할머니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내용이에요. 그림이 노랑, 빨강, 파랑으로 강열한만큼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자상하고 우리와 늘 함께 였던 할머니의 일상이 어느날 바뀌었답니다. 이유가 뭘까요? 우리 할머니는 늘 나에게 책을 읽어주고, 내가 원하는대로 놀아주는 분이셨죠. 나한테 무척 잘 해주는... 다른 할머니도 그렇지만 손자 손녀를 위해서 자상하기 그지 없는 그런분인것 같아요. 블록 쌓기보다 도미노 게임으로 좋아하는... 그림속의 할머니는 일반 할머니보다 훨신 멋쟁이신것 같아요. 옷입는 분위기도 세련되고 말이죠^^ 휴대전화를 사고, 휴대전화 사용법을 가르쳐 드리고는 할머니는 조금씩 변하시는것 같아요. 누나랑 인형놀이도 하고, 요리도 가르쳐 주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우리랑 읽을 책을 빌리러 갔었는데 이제 신문을 읽기위해 날마다 도서관을 가신다고 하네요. 지난 일요일 엄마 생일때는 할머니가 달라지신것을 봤습니다. 머리 색도 바꾸시고, 이쁜 바지도 사시고... 컴퓨터도 배우고 싶어 하셔서 학원도 다니신다고 하네요. 멋쟁이 할머니~~~ 점점더 밝아 지시고, 점점더 젊어지신 할머니는 비밀도 생기고, 여행을 떠나십니다. 여행을 다녀오신 할머니를 통해서 왜 달라지셨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었죠.
늘 우리 곁에서 있던 할머니, 자상하고 우리와 잘 놀아주시던 할머니가 할머니만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조금씩 달라지시더니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우리 할머니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아이가 이야기하는데 개방적인 생각인것 같아요 ㅋㅋ 할머니만의 생활을 하셨음 좋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만 약간은 심플한 이 그림과 내용이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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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달라졌어요..과연 할머니가 모가 달라졌을까? 자동차에 할머니가 운전을 하고 가시는거 보니..운전을 배우시면서 몬가 달라진듯 했답니다.
할머니는 우리랑 너무 잘 놀아주셨어요.. 우리 민서도 세상에서 할머니는 제일 좋아하는데.. 엄마 할머니라면서 같이 책읽는다고 민서가 더 신나했답니다. 누나랑도 같이 요리도 하고 너무나 좋아하는 할머니인데..
할머니가 머리색도 바꾸시고 너무너무 젊어지셨답니다. 할머니도 젊어지고 싶으셨나봐요.. 멋도 부리시고, 못하셧덙 인터넷도 하시고.. 정말 세련되지시는것 같아요.. 하지만 할머니가 그런게 싫었나봅니다. 안하시던 행동도 많이 보이시고.. 비밀도 많아지시고 꽃을 사다가 꾸미시기도 하시고.. 할머니가 사랑에 빠지신거네요.. 누구나 다 사랑에 빠지기 마련이죠..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 법은 없는거 같아용.. 손녀손자들이 본 내용을 토대로 쓴 책인것 같아요... 저도 과연 할머니가 사랑에 빠지신게 맞는지 궁금했답니다. 우습기도 하고..^^ 사진을 보면 머리가 검정색이였다가 노란색으로 변했더라고요~저도 나이가 들어서도 세련된 할머니가 되고싶답니다. 저의 할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정말 세련된 분이셨는데 새삼 생각이 나네요.. 할머니가 있는 아이들한테 좋은 책이 될것 같아요..
그림이 조금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그린이가 판화와 조각을 하시는 분이였네요.. 책에 보면 정말 판화를 한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림은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하진 않지만 내용은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줄수있는 내용같아요~ 제가 봐도 웃기고 재밌답니다... 저도 요즘 말안듯는 아이들 때문에 할머니한테 좀 꾸며서 달라보이게 해보라고 하고싶네요..좀 달라지면 아이들이 말을 잘 들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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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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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달라졌어요. 다정다감해서 우리랑 늘 놀아주고...책도 읽어주시던 우리 할머니가 집에도 자주 오시지 않고..도서관에 신문을 읽으러 가시고,,컴퓨터도 배우고,,휴대전화도 사고..염색도 하고.. 예쁜 옷도 사입고,,향수도 뿌리고,,,평소하고 많이 달라지지요.. 할머니한테 도대체 무슨일이 있는 건지...궁금해하며 할머니의 달라진 모습 하나하나를 살피는 모습이...참 귀여운데요..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할머니의 변화된 모습이 참 잘 표현되어 있어요 엄마생일파티에 할머니의 모습이 달라진걸 알게 되는 주인공.. 뭐가 달라졌는데..바로 알아차리지 못하네요. 할머니의 머리가 전에는 흰색이었는데...노란색머리로 염색을 한것이지요.. 노란머리에 빨간 드레스..정말 세련돼 보이시네요..^^ 성격도 밝아지고..젊어지고,,,비밀이 많아진 할머니..무엇입을까 고민하고,,정말 좋은 변화인것 같네요.. 깜짝 놀랄일이 있다는 할머니의 말에..깜짝 놀랄 선물을 사가지고 오셨을꺼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인가보다 생각이 들었는데요.. 할머니는 손자손녀 봐주면서..인자하게..늙어가는 그런 모습이 할머니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선입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머니에게도 자신의 삶이 있고..한 여자로써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는데..내심 주책이라고 생각한다는둥..할머니의 사랑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안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특히나 할머니는 손자들 봐주며..자신을 희생시키는 모습으로 많이 각인되어 있는데.. 자신의 인생을 위해. 선택하고 투자하고..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이 좀 특이해요..판화같은데 빨강,파랑,노랑만을 이용해 색칠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그런지 단순해 보이면서도 강렬하고,,,인상적인것 같아요.. 울 지원이도 책보자마자 재밌게 읽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할머니도 한 인간으로써 또 여자로써..자신의 삶을 즐기고..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며 살 권리가 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
![]() 할머니가 달라졌어는 나디아 로말이 글을 쓰고 장피에르 블량팽이 그림을 그렸답니다. 그리고 이희주씨가 옮겼네요. 출판사는 미래앤아이에서 나왔어요. 책 제목으로도 무슨이야기가 펼쳐 질지 알 수 있겠지요... 아이는 이 책의 할머니가 자기 할머니들과 달라서 많이 생소해 하더라구요. ![]() ![]() ![]() 여기 나오는 할머니는 엄마의 엄마랍니다. 할머니는 아이들과 블록 쌓기도 좋아하고 도미노 게임도 잘하신답니다. 주인공 남자 아이는 누나와 할머니와의 관계를 마치 관찰하듯이 이야기를 전개 하고 있어요. 어느날 부터 할머니는 도서관에도 가시고 핸드폰도 사시고 여행도 가신답니다. 아이들은 그런 할머니의 변화가 이상하기만 했죠.. 그러고 보니 아이가 책을 읽고... " 정말 이상한 할머니엿어..." 하더군요. 할머니도 할머니 이기 이전에 여자인데,,, 아이들은 항상 자기를 보살펴 주고 챙겨주는 할머니의 모습이 더 할머니 답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나 봐요... 어려서 부터 유난히 아이들이라면 끔찍히 여기시는 시어머님과 조금은 객관적인 외할머니가 우리 아이들곁에 있는데요. 그런 조부모님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이 책의 할머니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하더라구요. 이 이야기를 아이가 중학교 갈깨 다시 보면,, 어떠한 이야기를 할까요~ 엄마인 나는 여자로 변해가는 할머니가 당당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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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할머니가 달라졌다니... 할머니한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걸가요?
저는 현재 시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신랑이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평생 형님이랑 신랑 둘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사신 분입니다. 신랑은 딴건 몰라도 어머님 눈에 눈물나게 하면 그때 가만안있을거라고 얘기할 정도로 어머님은 자식 둘을 키우면서 많은 고생을 하신 분입니다. 직장 다니는 직장맘인데 아이는 당연히 어머님이 키워주실 꺼라 생각하고 아주 편하게 맡기고 제 볼일을 다보고 다니죠. 울 시어머님은 아침 일찍 일어나 며느리 도시락까지 챙겨주실 정도로 딸 며느리 구분없이 정말 잘해주십니다. 그런 좋은 시어머님 때문에 이 책이 너무도 궁금했습니다. 할머니가... 울 아이의 할머니가 왜 달라지신 걸까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피카소의 느낌이랄까 몇가지 색이 들어가지 않지만 강한 인상의 그림이었습니다. 주로 검은 색이지만 강조하기 위한 노란 색, 파란색, 빨간색이 쓰여 그런지 책의 느낌이 서구적이랄까? 피카소의 그림처럼 강렬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가 할머니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아이와 잘 놀아주는 할머니 책도 읽어주는 할머니... 그러면서 할머니의 이상한 점을 하나둘 발견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아무도 할머니가 왜 달라졌는지 어떻게 달라졌는지 관심가지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할머니가 달리지셨습니다. 왜 할머니가 달라지셨을가요??
울 아가는 칼라풀한 그림에만 신경쓰며 뭐야뭐야 묻습니다. 할머니야 그럼 할미~ 그러면서 시어머니를 가리킵니다. 나중에 아이가 좀더 커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어쩌면 제가 느끼는 것처럼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할머니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그냥 제곁에 항상 묵묵하게 계시는 분이라 그 존재에 대해 잘 느끼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내것일 것만 같은 할머니, 항상 저한테 한없이 모든걸 주는 엄마... 때론 우린 그 존재에 대한 중요성도 모른채 그냥 너무 당연시 하는건 아닐가 싶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의 변화에 대해 낯설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할머니에게도 할머니의 인생이 있는거니까요 저도 어머님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아이를 위해 자식을 위해 그만 희생하시고 어머님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시라고... 어머님도 여자이니까... 여자로써의 인생을 즐기셨음 한다고... 어쩌면 할머니의 변화가 자식들에게 손자손녀에게 넘 낯설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할머니의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자 행복의 시작이기에 가족들이 같이 기뻐해줄 수 있을테니까요...
이 책 덕분에 울 아이의 할머니에 대해 좀더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울 딸이 크면 할머니의 변화를 적극 밀어주는 그런 착한 손녀였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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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의 책은 첨으로 접해봤는데 책의 느낌이 아주 좋았어여^^
'우리랑 놀아주고 책도 읽어주고 요리도 가르쳐주던 할머니가 달라졌어요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와 그림이 너무 독특하네--
저는 이 책이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던게 내용두 좋지만 페이지마다 나와있는 그림들이 마치 판화전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아들은 할머니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이 책과 함께 할머니 얘기를 많이 해주고 있어여
책 뒤표지에 할머니가 타고있어요는 너무 신선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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