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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몰랐던 우리문화를 함께 배운 재미있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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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몰랐던 우리 문화가 있었다는 사실에 함께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시골의 잔치날에는 의례히 돼지를 잡는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떠한 모습일지는 한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광경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여러번 읽고 또 읽으면서 재미있다며 좋아하는 책입니다. 그 시절에는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
"몰랐던 우리문화를 함께 배운 재미있는 도서" 내용보기

부모도 몰랐던 우리 문화가 있었다는 사실에 함께 즐겁게 읽은 책입니다.

시골의 잔치날에는 의례히 돼지를 잡는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어떠한 모습일지는 한번도 생각해보지도 못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광경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여러번 읽고 또 읽으면서 재미있다며 좋아하는 책입니다.

그 시절에는 넉넉하지 못한 살림살이때문에 축구공 한 개도 가지지 못했던 시절이라고 설명해주게 되더군요. 풍요로운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이 아이들이 왜 돼지오줌보로 축구를 해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돼지를 잡는날이 다가오자 주인공친구는 너무나도 가슴설레는 날을 보내는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답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는지 이야기를 읽으며 주인공친구의 심정을 읽게 된답니다. 잔치날입니다. 그날 어린이 친구들은 돼지 잡는 순간을 기다리며 돼지가 잡혀가는 장면의 그림또한 우리 아이들은 이해하지 못하여 설명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어렵게 장만한 돼지 오줌보는 축구공이 될려면 여러단계를 거치게 된답니다.

그 단계들을 독자들은 하나씩 배우게 되지요. 그렇게 지리고 냄새나는 오줌보를 귀하게 소중하게 아이들은 다룬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해서 뻥~~ 터지고 마는 오줌보축구공.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장면들은 독자어린이들을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를 접고 더 설명해주는 글들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그 상황들을 더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왜 돼지 오줌보를 가지고 축구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알게 되지요.

지금은 잊혀져가는 문화이지만 이렇게 아이들의 책으로 전해져서 부모세대들도 함께 공감하지 못한 문화를 이렇게 더 배우게 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답니다.

 

우리의 문화를 더 이해하고 배우고 공감하는 책이랍니다.

g*****0 2011.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돼지오줌보 축구
"돼지오줌보 축구" 내용보기
사파리 출판사에서 나온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의 책 중하나인 돼지오줌보 축구 라는 책을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사실 제목을 보고 돼지오줌보?? 너무 생소한 단어였는데요.오줌보 터질 것 같다라는 말은 많이 쓰고 들어봤지만돼지오줌보라는 단어는 처음 듣기에,엄마인 저에게도 생소하고 낯선 단어였어요.아이도 돼지오줌보라는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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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출판사에서 나온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라는 부제의 책 중

하나인 돼지오줌보 축구 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사실 제목을 보고 돼지오줌보?? 너무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오줌보 터질 것 같다라는 말은 많이 쓰고 들어봤지만

돼지오줌보라는 단어는 처음 듣기에,

엄마인 저에게도 생소하고 낯선 단어였어요.


아이도 돼지오줌보라는게 뭐냐고

처음 듣는 단어라며 물어보더라구요.





책의 배경은 어느시대인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태블릿도 없던 아주 아주 옛날시대인데요.


방앗간집 할아버지 환갑날이 다가오자

명수는 돼지오줌보를 얻어 축구할 생각에 신이났어요.


사실 요즘에는 마을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이런 잔치를 하는 일도 드물기 때문에

이 부분도 참 정겹더라구요.







돼지오줌보로 축구라니.. 저도 너무 첨 듣는 얘기라서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찾아보니 축구공이 없던 시절에

돼지오줌보를 부풀려 공처럼 가지고 놀았다고 해요.

와 ㅋㅋㅋ 지금이야 그냥 문구점만 가도

축구공을 쉽게 구할 수가 있는데,

옛날엔 그런식으로 공을 만들어서 놀았다니

참 신기하더라구요.






명수와 친구들은 돼지오줌보에서

지리고 고약한 냄새를 참으며

돼지오줌보에서 오줌을 뺀뒤

대나무 대롱으로 바람을 넣어 고무풍선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놀았어요.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하면서 결국 돼지오줌보축구공은

터지고 말아 명수는 속상해하죠


요즘아이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놀이기 때문에

아이는 신기해하면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그림체도 너무 생동감있고 정겹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책을 읽는데 더 도움을 주었어요.




마지막에 돼지 오줌보로 축구공을 만드는

실제 사진장면이 나오는데

신기했어요 ㅋㅋㅋ


옛 시절 사람들의 놀이문화를 알 수 있어서

정겹고도 반가운 그림책이었어요.


국시꼬랭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꼭 한번쯤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i****2 2024.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옛날엔 어떻게 축구를 했을까
"옛날엔 어떻게 축구를 했을까" 내용보기
발로 공을 차는 운동 축구!축구의 역사는 꽤 오래됩니다.지금은 가죽으로 된 축구공으로 공놀이를 하지만과거엔 어떻게 축구를 했을까요??명수는 마을 잔치날이면마을에서 돼지를 잡는답니다.그럼 아이들은 돼지오줌보를 얻어서바람을 불어 풍선처럼 부풀게 만들어 축구를 하곤 했대요옛날에 실제로 공이 귀하고 구하기 힘드니볏짚으로 만들거나 돌맹이를 차고 놀았는데요튕기거나 잘 굴
"옛날엔 어떻게 축구를 했을까" 내용보기
발로 공을 차는 운동 축구!
축구의 역사는 꽤 오래됩니다.
지금은 가죽으로 된 축구공으로 공놀이를 하지만
과거엔 어떻게 축구를 했을까요??
명수는 마을 잔치날이면
마을에서 돼지를 잡는답니다.
그럼 아이들은 돼지오줌보를 얻어서
바람을 불어 풍선처럼 부풀게 만들어 축구를 하곤 했대요

옛날에 실제로 공이 귀하고 구하기 힘드니
볏짚으로 만들거나 돌맹이를 차고 놀았는데요
튕기거나 잘 굴러가지않으니 재미없었겠지요~

돼지오줌보를 깨끗히 씻어 바람을 넣으면
통 통 튕기는 축구공이 된답니다.

귀여운 삽화와 실감나는 이야기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를 이끌어내주는것 같아요

저도 돼지오줌보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봤는데
아이가 볼때도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였나봐요
재밌기도 하고 신나게 읽으니 책도 한권 뚝딱 읽더라구요
또박또박 읽어보기도 하고
실감나게 읽어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책읽기에는 동화책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습관처럼 책읽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c******4 2024.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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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화 알아가는 특별한 재미!
"옛 문화 알아가는 특별한 재미!" 내용보기
돼지 오줌보가 축구를 하는 건가? 돼지들이 축구를 잘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오줌보가 특별한 역할을 하는 축구장인걸까?그럼 잔디 대신 진흙이 깔린 축구장이겠네~! 돼지가 축구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나 골키퍼 장갑을 끼고 열심히 공을 막으려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귀엽겠다고 해요.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는 옛날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문화를 찾아가는 재미
"옛 문화 알아가는 특별한 재미!" 내용보기

돼지 오줌보가 축구를 하는 건가? 돼지들이 축구를 잘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오줌보가 특별한 역할을 하는 축구장인걸까?

그럼 잔디 대신 진흙이 깔린 축구장이겠네~! 

돼지가 축구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나 골키퍼 장갑을 끼고 

열심히 공을 막으려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귀엽겠다고 해요.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는 옛날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문화를 찾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줘요. 

아이는 옛 아이들이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했다는 것에서 지혜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요.






국시꼬랭이 동네시리즈는 옛 문화를 아는 것도 재미있지만, 

생동감 있게 표현된 그림을 통해 옛 문화의 모습을  직접 느끼는 재미도 커요.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져서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지거든요.

그래서 소장하고 싶은 초등도서 중 하나가 되었어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펼쳐지는 한 폭의 멋진 그림은 

옛날 문화가 그대로 전해지면서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방앗간집 할아버지 환갑 날이 다가와 잔치준비로 한창이예요. 

잔치날에는 돼지를 잡기 때문에 

동네 아이들은 돼지 오줌보를 얻어 축구를 할 생각에 신이났어요. 


명수는 돼지 오줌보에 오줌을 빼고 대나무 대롱을 끼워 바람을 불어넣기 전 마음을 다 잡아요. 

지린내와 비린내, 구린내까지 고약한 냄새를 꾹 참고

풍선처럼 빵빵하게 될 때까지 바람을 불어넣었어요. 






명수와 친구들은 신나서 돼지 오줌보 축구를 합니다. 

논 밭에서 뛰어노는 옛 풍경을 보며 추억이 돋는 저와 달리

아이는 축구공을 대신 한 돼지 오줌보로 축구하는 기분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얼마 전 사은품으로 받은 축구공이 터져버려서 

옛날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돼지 오줌보 축구공이 정말 멋지다며

돼지 오줌보 축구공을 인생에 한 번쯤 소장하고 싶다고 하네요.  






천진난만하고 개구진 명수와 친구들의 표정과 모습에서 

아이도 덩달아 신이나서는 돼지 오줌보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그날 바로 친구들과 축구 약속 잡더라고요. 

돼지 오줌보 축구처럼 재미있는 경기를 상상하면서 했더니 

다른 날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해요. 






축구를 한창 하던 중, 친구들과 몸싸움 끝에 명수의 배 밑에 있던 

돼지 오줌보 축구공이 터져 버렸어요.

그 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워하던지!

지금은 마트에서 쉽 축구공을 살 수 있지만,

옛날 아이들이 직접 만든 축구공이어서 더 가치 있고,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돼지 오줌보 축구' 이야기를 통해

옛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특별한 축구공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부록에서 작가가 들려준 축구에 대한 정보를 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축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옛날에는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등

축구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에는 돼지 오줌보로 축구하는 실사 사진까지 있어서 

더욱 현실감이 느껴졌답니다. 





i******g 2024.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돼지 오줌보 축구(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돼지 오줌보 축구(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내용보기
돼지 오줌보 축구국시꼬랭이 동네 16글 이춘희 / 그림 이혜란 / 사파리'국시꼬랭이'는 국수 꼬리를 뜻하는 경북지역 토박이말로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국수를 만들 때 두 끝을 가지런히 하기 위해 잘라낸 자투리를 말한대요. 먹을게 귀했던 옛날에는 불에 노릇노릇 구워 아이들 과자로 즐겼다는데 지금 아이들도 좋아할까요? 국시꼬랭이 그림책 시리즈는 '국시꼬랭이처럼 사라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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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오줌보 축구

국시꼬랭이 동네 16

 이춘희 / 그림 이혜란 / 사파리




'국시꼬랭이'는 국수 꼬리를 뜻하는 경북지역 토박이말로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국수를 만들 때 두 끝을 가지런히 하기 위해 잘라낸 자투리를 말한대요. 먹을게 귀했던 옛날에는 불에 노릇노릇 구워 아이들 과자로 즐겼다는데 지금 아이들도 좋아할까요? 


국시꼬랭이 그림책 시리즈는 '국시꼬랭이처럼 사라져가는 옛 자투리 문화를 알려 자연과 삶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라는 의도로 기획되었다고 해요.


라떼~만 해도 자연이 온통 놀이터였는데 지금 아이들은 스마트 기기를 통한 온라인 세계가 놀이터가 되어 안타까움에 국시꼬랭이 그림책 시리즈를 아이와 즐겨 보고 있어요.


외부 활동을 싫어하는 아이가 방과 후 활동으로 빼먹지 않고 참여하는 수업이 축구 수업이에요.

축구하러 나가자 하면 얼른 따라 나가기도 하고 늦은 시간까지 축구 경기를 볼 만큼 축구를 하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해요.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축구를 하셨을까?

축구공이 없던 예전에는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하셨대

??? 


전혀 상상이 안된다는 아이의 표정에 국시꼬랭이 동네 그림책 시리즈 <돼지 오줌보 축구>를 함께 읽었어요.


옛날에는 공이 귀했기 때문에 명절이나 잔칫날 돼지를 잡으면

돼지 오줌보를 얻어 축구공을 만들어 놀았다고 해요. 

돼지 오줌보? 생각만 해도 더럽고 냄새가 나서 가까이 가기도 싫을 것 같은데 옛 아이들에게는 그럼에도 통통 튀고 데굴데굴 구르는 최고의 공이었대요.



이야기 속 명수와 친구들은 방앗간 집 할아버지 환갑날 잡은 돼지의 오줌보를 얻어 축구공을 만들어요.

지린내, 썩은 내, 구린내, 비린내를 참으며 오줌을 빼고 바람을 불어넣어 실로 꽁꽁 묶었어요.



드디어 돼지 오줌보 축구를 할 수 있게 된 아이들

편을 가르고 공수를 정하고 가끔 귀여운 반칙을 써가며 신나게 논바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

천진난만 익살스러운 모습만큼은 지금의 아이들과 같네요.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우리 옛 문화 <돼지 오줌보 축구>를 읽고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 문화 더 잘 알기'를 통해 축구와 우리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오늘도 아이와 함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봅니다.



 ※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


#돼지오줌보축구 #국시꼬랭이 #국시꼬랭이동네 #그림책시리즈 #잃어버린자투리문화를찾아서 #사파리 #이춘희



d*******5 2024.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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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국시꼬랭이 동네 '돼지 오줌보 축구'를 읽고 옛날 풍경 엿보기
"사파리 국시꼬랭이 동네 '돼지 오줌보 축구'를 읽고 옛날 풍경 엿보기" 내용보기
방앗간집 할아버지 환갑 날이 다가오고 온 마을은 잔치준비로 들썩들썩해요돼지도 잡는다 하니 동네 꼬마 명수의 마음은 설레어요돼지 오줌보를 얻어 축구를 할 생각에 말이에요잔치 전날, 동네가 떠나갈듯 한 돼지 울음소리에 명수와 친구들은 찬칫집으로 한달음에 달려가요서로 돼지 오줌보를 가져가려하는 동네 꼬마 아이들!!하지만 결국 명수의 차지가 되었어요명수와 친구들은 돼지
"사파리 국시꼬랭이 동네 '돼지 오줌보 축구'를 읽고 옛날 풍경 엿보기" 내용보기
방앗간집 할아버지 환갑 날이 다가오고 온 마을은 잔치준비로 들썩들썩해요
돼지도 잡는다 하니 동네 꼬마 명수의 마음은 설레어요
돼지 오줌보를 얻어 축구를 할 생각에 말이에요
잔치 전날, 동네가 떠나갈듯 한 돼지 울음소리에 명수와 친구들은 찬칫집으로 한달음에 달려가요
서로 돼지 오줌보를 가져가려하는 동네 꼬마 아이들!!
하지만 결국 명수의 차지가 되었어요
명수와 친구들은 돼지오줌보 축구를 잘 했을까요?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아이들의 표정이 생동감 넘쳐서 그림책의 재미를 더해줬어요
저도 본 적이 없는 풍경이라 읽는내내 집중해서 봤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돼지 오줌보로 축구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 사진이여서 아이가 엄청 흥미롭게 보네요

잊혀져 가는 우리나라의 옛 것을 담은 이 그림책은 우리 나라의 정(情)과 옛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과거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가르칠만한 자격이 있다고 하죠!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을 그림책을 통해 보여주니 좋네요
나중에 아이와 역사박물관도 가봐야겠어요

이달의 사락 j********5 2024.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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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지] 돼지 오줌보 축구
"[줄리엣지] 돼지 오줌보 축구" 내용보기
책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책을 본 것 같아요.책을 같이 보던 딸아이는 돼지 오줌보를 구해달라고 계속 조르네요..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딸아이는 아빠도 어렸을 때 정말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했냐고 연신 물어보네요.국시꼬랭이 시리즈가 그렇듯 지금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주고,엄마, 아빠에게는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리움을
"[줄리엣지] 돼지 오줌보 축구" 내용보기

 

책을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책을 본 것 같아요.
책을 같이 보던 딸아이는 돼지 오줌보를 구해달라고 계속 조르네요..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딸아이는 아빠도 어렸을 때 정말 돼지 오줌보로 축구를 했냐고 연신 물어보네요.
국시꼬랭이 시리즈가 그렇듯 지금 아이들에게는 새로움을 주고,
엄마, 아빠에게는 어린시절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리움을 주는 책이라 좋아요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앞표지의 문구대로  소중한 우리의 문화놀이를
자라나는 우리 아이에게 접하게 해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책 덕분에 어린시절 같이 놀던 아이들이 보고싶어지네요.
역시 '국시꼬랭이' 시리즈입니다^^  

d******2 201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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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돼지 오줌보 축구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돼지 오줌보 축구" 내용보기
어렸을적에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놀이였지만 익숙한 놀이들이 있다. 그 놀이들은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 代에서 이어져 내려 온 놀이들이다. 잊혀져가는 놀이들은 항상 그리운법이다. 그 놀이들이 다시 책 속에서 만나게 되는 추억 속 놀이가 되다니..... 흘러간 시간들만큼이나 아득하면서도 정겹다. 별다른 놀이가 아니지만 그 놀이 속에 그 때의 삶들이 녹아져있다. 자투리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돼지 오줌보 축구" 내용보기

어렸을적에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놀이였지만 익숙한 놀이들이 있다.

그 놀이들은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 代에서 이어져 내려 온 놀이들이다.

잊혀져가는 놀이들은 항상 그리운법이다.

그 놀이들이 다시 책 속에서 만나게 되는 추억 속 놀이가 되다니.....

흘러간 시간들만큼이나 아득하면서도 정겹다.

별다른 놀이가 아니지만 그 놀이 속에 그 때의 삶들이 녹아져있다.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는 어쩌면 그 추억의 놀이 문화나 음식 문화, 풍속들의 재현이다.

조상들의 지혜와 기지를 담아내는 그릇이다.

잊을 수 없는 우리네 아름다운 풍습들이다.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돼지 오줌보 축구>이다.

요즘에는 물질적 풍요함이 넘쳐서 운동 시장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흔하면서 값비싸고 다양하면서 좋은 운동기구들이 넘쳐난다.

지금과 비교하면 우리네 할아버지때는 변변찮은 운동기구나 운동화 조차 없었지.

그저 검정 고무신 신고 마을 어귀나 들판 아무때나에서나 놀면 장땡~~~

특히 남자 아이들은 뛰며 축구하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것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것 같다.

 

 

 

 

 

 

 

 

마을에 00네집 잔칫날엔 동네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모여든다.

음식도 풍족하지만 무엇보다 남자 아이들은 잔칫날에 빠질 수 없는 돼지를 잡으면

기쁨의 현장이 된다. 오줌보를 얻어 축구할 생각에 신 났기에^^

돼지 오줌보를 가지고 아이들의 실랑이가 한창이다.

 

오줌 그만 빼~ 공이 너무 가볍잖아....

돼지 오줌보에 대나무 대롱을 끼우고 힘껏 불자, 고무풍선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

오줌보 끝을 실로 꽁꽁 묶는다....

지린내, 썩은 내, 구린내, 비린내........

 

 

 

오줌보의 묘사가 실감이 나게 잘 그려져있다.

공처럼 잘 굴러가는 빨알간 핏줄이 다 보이는 빵빵 부풀어 오른 돼지 오줌보~

조금 징그러우면서도 신기하다.

어쩜 저게 공이 되어 잘 굴러갈까? 터지지 않을까?

오만 생각 하도록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이상야릇한 오줌보^^

변변찮은 신발을 신고 변변찮은 공을 가지고도 잘 노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을 본다.

 

돼지 오줌보를 둘러싸고 서로 공을 뺏기지 않으려고.....

펑~~~~

결국 터졌다.

아이는 울고, 친구들은 미안해하고... 다시 짚으로 된 공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돼지 오줌보 축구는 막을 내린다.

 

 

 

아이들은 그제서야 잔칫집에 모여 맛있게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한다.

한껏 몸을 풀은 후 먹는 음식은 얼마나 맛날까?

넉넉지 못한 환경 속에서 그럼에도 티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소박함과 함께 행복함이 느껴진다.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느낄 수 없는 그 행복함을......^^

 

 



l*****5 2014.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