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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꼬랭이 동네의 15번쨰 이야기 <각시각시 풀각시> 국시꼬랭이는 일러스트가 참 이쁜거같아요.. 이쁜 색감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내용도 우리 문화의 자투리부분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내용이라 더 정감이 가는.. 그런 이야기들이 아닐까 싶어요 각시풀은 모두가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서.. 외롭고 슬펐어요 어느날.. 은미와 은자가 각시풀을 보고 풀각시 인형을 만들기 위해 조심조심 각시풀을 뜯었어요
풀각시 인형은 정말 이벘어요 각시풀은 깜짝 놀랬쬬 은자와 은미는 나뭇가지에 자투리를 묶어 망건 쓴 신랑을 만들어 풀각시 인형을 시집을 보냈데요~ ㅋㅋ 왠지 알콩달콩한 엔딩 ㅋㅋ 책 후반에는 풀각시 인형만드는법까지 소개되어있구요.. 근데.. 각시풀을 구하기 힘드니.. 아쉽더라구요.. 저 어릴적에는 본것도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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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 꼬마사파리 / 사파리 2기 / 국시꼬랭이 동네 / 각시 각시 풀각시 이번달 두번째 책~ 국시꼬랭이 동네 각시 각시 풀각시 이춘희 글 / 소윤경 그림 / 임재해 감수
DVD가 함께 있어요~! 책을 읽고 한번 감상해 봐야겠어요!
<책내용 살펴보기> 풀꽃마을에 따사로운 봄 햇살이 내리고 있어요. 각시풀이 몸단장하는 민들레를 바라보고 있네요. 민들레는 오늘 시집간다네요~ 각시풀도 시집가고 싶었어요.
바람과 벌은 각시풀의 외모를 보고 아는척도 안해주네요. 각시풀은 너무 슬펐어요.
그때 은자와 은미가 각시풀을 뜯어 물로 잘 씻고 예쁜 각시로 만들어 주네요. 예쁜 치마저고리도 만들어주고 고운 댕기도 드리웠어요. 몰라보게 이뻐진 각시풀~~ 바람과 벌도 각시풀의 미모에 깜놀하네요~
멋진 신랑도 만들어 서로 신랑신부놀이도 시켜주었답니다. 각시풀은 정말 행복했답니다.^^
<풀각시를 만들어볼까요?> 인형은 아이들의 분신이며 마음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지요. 아이들은 인형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었고 내일의 희망을 속삭였어요. 울 딸도 어릴때부터 안고 자던 아기 토끼가 정말 소중한 존재랍니다^^
국시꼬랭이동네 활동책이 따로 있어서 책읽고 독후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큰 아이들은 충분히 활동할 수 있겠어요~~ 울 딸은 아직 어려서 나중에 해야할 듯하네요~ 이런 활동북이 책읽기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책의 내용을 한번 더 짚어줄 수 있고 아이들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딸랑구와 책읽기>
각시풀의 모습을 살펴보았어요~~ 뾰족뾰족한 각시풀이 따갑겠대요~!
민들레의 하얀 머리카락이 파란 하늘에 수놓았어요~ 민들레 씨앗을 후~~~하고 불면 날라가는걸 아는 울 딸이 호~~하고 불더라고요.
풀각시를 소금물에 씻어요~ 각시풀이 으악~ 하고 소리를 지르자 아프겠다며 걱정하네요~
각시풀을 가닥가닥 간추려 총총 땋는 모습을 보고 울 딸 머리랑 똑같이 땋았다네요. 울 딸 요즘 땋는 머리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삐삐 머리라며~~~ 자기도 이쁘지? 하네요..ㅋ
예쁜 각시풀을 보며 울 딸도 이쁘다고 하네요. 그림이 너무도 이쁘더라고요~!
뒷면에 각시풀 만드는 법이 상세하게 나와있더라고요~! 울 딸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더니 만들어 보고 싶다네요~!!
<울 딸의 독후활동> 울 딸도 머리를 묶어주고 싶다며 아기 토끼 귀에 머리끈을 묶어주고, 예쁜 핀도 꽂아주고, 선그라스도 끼워주더라고요~ 이 모습을 지켜보며 얼마나 웃기던지~~^^
선그라스는 눈에 끼워줘야한다며~~~ 열심히 위치 맞춰보더라고요!
멋쟁이 신부 토끼 토순이랍니다~~~ 신랑 토끼를 찾습니다~^^ 이렇게 꾸며주며 잼나하는 모습 넘 이쁘더라고요~^^
< DVD 감상하기> DVD가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엄마의 목소리로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DVD로 보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그림이 너무도 이쁜 책~~ DVD도 정말 이쁘더라고요!
울 딸 책으로 내용을 알고 보니 DVD 보면서 막 설명해주더라고요~! 엄마~~~ 이거 이랬지? 저랬지? ㅋㅋ 각시풀의 기분도 함께 이야기 나눠봤어요~~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안놀아 줄 때의 기분은 어땠을까? 이뻐지고 친구들이 말걸고 같이 놀자고 할 땐 각시풀의 기분이 어땠을까? 울 딸은 친구들과 함께 놀 때가 기분이 정말 좋대요~! 친구가 안놀아주면 눈물 날 거 같다더라고요~! 친구들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고, 함께 노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책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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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각시 풀각시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 사파리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를 처음 만났을때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은 똥떡을 처음 만나서 읽어보고는 한없이 웃음보를 터뜨렸어요. 똥통에 빠졌다는 것도 웃기지만, 화장실의 모습이 참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졌었거든요. 이렇게 우리 아이들이 직접 접하지 못하고, 잘 알지 못했던 옛 아이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해주는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늘 새로운 책을 만날 때마다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옛 아이들의 정소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만난 <각시각시 풀각시>도 또 다른 느낌으로 찾아온 책이랍니다..ㅎㅎ 각시풀도 처음 보는 건데.. 이걸로 인형을 만든다니...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게요.
따사로운 봄 햇살이 내리고 있는 언덕배기에 각시풀이 있어요. 각시풀은 몸단장하는 민들레를 보면서 왜 그렇게 멋을 내는지 궁금해요. 민들레는 시집간대요. ㅎㅎ 각시풀은 바람과 함께 춤을 추는 민들레가 너무 부러워요~ 바람에게 자기와 춤을 추자고 하니 바람은 콧방귀를 뀌고는 민들레와 멀리 날아갔어요. 각시풀은 아무도 자길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외롭고 슬퍼해요. 하지만 은자와 은미는 달랐어요. 예쁜 풀각시 인형을 만들자고 하면서 각시풀을 뜯어가는데....
집으로 돌아와 소금물로 깨끗이 각시풀을 씻은 후 나뭇가지로 비녀도 만들고, 고운 색깔의 자투리를 골라 예쁜 치마 저고리도 만들어주었어요. 드디어 각시풀은 어여쁜 풀각시가 되었어요.
아이들은 풀각시를 시집을 보낸다고 해요. 자갈돌 깔고 도마질하고, 꽃잎 뜯어 고기반찬, 풀잎 뜯어 나물반찬...ㅎㅎ 아이가 그동안 생각하지도 못했던 광경이 펼쳐지니 아이는 집중해요. 엄마도 어릴 때는 이런 놀이를 하면서 놀았는데.. 아이들은 집안에서 주방놀이가 다 있으니..이런 재미를 모르고 있어서 그런지 은자와 은미의 활동 하나하나가 다 모두 신기할 따름이에요.
국시꼬랭이 동네 활동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각시각시 풀각시>의 내용을 되짚어보는 시간 가져보았어요. 책을 읽고 나서 이렇게 활동북으로 독후활동이 아이에게는 최고의 행복이랍니다..ㅎㅎ
질문에 답하기, 이야기 꾸미기, 더 알고 가기, 낱말놀이, 문장놀이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는 우리 옛 아이들의 놀이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책 속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즐거운 활동이다 보니.. 아이는 활동지 푸는 시간이 즐거워요.
낱말놀이를 통해서는 단어설명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의성어, 의태어를 넣어 문장을 만들어 보면서 아이의 글짓기 실력도 쑥쑥 성장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턱대고 문장을 만들어, 낱말의 뜻을 읽어보자~ 이런 문제가 아닌 놀이형태의 질문을 통해서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하게 해주니 아이는 더 재미있게 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풀각시 만들기 방법과 활동책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풀놀이 ! 아이는 유심히 살펴보더니.. 산에 가서 각시풀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고 해요. 생각도 하지 못했던 재미난 활동들을 보면서 아이는 상상 속으로 빠져들어가요. 어떻게 풀각시를 만들지 스케치 해봐야겠대요..ㅎㅎ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책 속의 내용을 담은 플래시 DVD 가 포함되어 있어요. 책을 보고 나서 DVD 로 동영상을 본다면 더 즐거운 책 놀이가 된답니다.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는 이렇게 늘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각시각시 풀각시>도 재미난 상상과 즐거운 놀이로 아이를 만족 시켜주었어요. 글밥도 적당하고, 다양한 일러스트로 아이에게 생생하게 다가오는 이야기~ 우리 옛 아이들이 가지고 놀았던 즐거운 놀이를 배운 것 같아서 기분도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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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서 ...' 옛날에는 장난감이 없어서 이렇게 만들었나봐요. ' 라고 이해하는 아이의 첫말을 들었답니다. 넉넉하지 않은 환경이였지만 전세계의 동화책을 읽어가면서 느낀것은 세계적으로 모든 아이들은 스스로 인형을 만들었고 그 인형들을 소중히 가지고 놀았다는 것입니다. 이 도서도 우리들의 선조들이 어떠한 장난감들을 직접 만들어서 어떻게 놀았는지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책이랍니다. 지금은 볼 수도 없는 풀각시인형이지요. 부모인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는 내용이였으니까요.
이야기를 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너무나도 고운 풀각시라는 것이지요.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를 소금물에 헹구고 대나무통에 넣어서 풀각시라는 멋진 이쁜 각시를 만들어냈을까 생각하니 놀라울 뿐이였습니다. 선조들의 예술적인 감각과 섬세함에 놀랄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 만나는 풀각시 또한 멋진 작품으로 다가오더군요. 재현에서 만들어준 작품을 실사사진으로 보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DVD로도 만나볼 수 있게 새롭게 나온 시리즈중의 한권이지요. 이 도서는 영어도서로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두 소녀가 소꼽놀이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으로 남아있어요. 병풍도 만들고 ' 신랑각시 맞절...' 이라고 전통혼례를 하면서 노니는 아이들의 모습. 아이들의 놀이를 엿볼 수 있었고 풀각시가 되어가는 과정도 책은 전해주고 있답니다. 소중한 우리 문화를 한 걸음 더 다가가 배우고 알아가는 책이였습니다.
또한, 색감이 아주 이뻐서 아이들의 시각적인 자극을 충분히 주는 책이였지요. 우리의 색이 주는 아름다운 색채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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