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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의리있는 랭고이야기.영화 속 장면이 머리속에 그려져요
"엉뚱하지만 의리있는 랭고이야기.영화 속 장면이 머리속에 그려져요" 내용보기
얼마전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랭고"의 소설판입니다. 영화 시나리오를 옮겨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 이미 영화를 봤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영화 속 장면이 떠올라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죠니뎁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애니메이션 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랭고의 피부표현이나 등장인물들의 털 표현,물방울
"엉뚱하지만 의리있는 랭고이야기.영화 속 장면이 머리속에 그려져요" 내용보기

얼마전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랭고"의 소설판입니다. 영화 시나리오를 옮겨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 이미 영화를 봤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영화 속 장면이 떠올라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죠니뎁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애니메이션 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랭고의 피부표현이나 등장인물들의 털 표현,물방울 느낌,사막의 모래까지

너무나도 실제같이 표현됩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이지만 실사같게 느껴지는 생생함이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책만 만나고 애니를 못보신 분들은 나중에라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책도 읽고 애니도 보면 둘 사이의 느낌의 차이를

발견하게 되어 동일한 이야기라도 매체에 따라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랭고는 상상력이 풍부한 엉뚱한 카멜레온입니다. (영화에서는 도마뱀이라 하더군요. 하긴 같은 파충류니까 머...)

랭고가 고속도로 사막에 떨어져 사막마을인 "흙먼지 마을"로 흘러들어가 물이 필요한 마을사람들을 구한다는 모험담입니다.

잘난척 하고 허영심에 들떴던 랭고가 콩스(영어이름은 빈스 이지만 영화에서나 책에서나 콩스라 합니다)를 만나

흙먼지 마을로 들어오고 우연히도 마을의 천적인 매를 죽이고 마을을 구해 보안관이 됩니다. 랭고는 물이 부족한 사막마을 사람들을 위해

물을 구해보려고 노력하다가 인간세상 흉내를 내려던 악덕 거북이 시장과 방울뱀 제이크를 물리쳐 물도 구하고 마을 사람도 구해내는

휴머니티 가득한 이야기입니다.

중간즈음, 랭고가 마을사람들을 진심으로 위하게 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꽤 철학적이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애니를 보면서는 랭고와 콩스,제이크 정도의 이름만 알았지 조연급 등장인물의 이름들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니까 랭고를 졸졸 딸라다니던 꼬마쥐가 프리실라 라는 것도 알게 되고

박쥐를 타고 랭고와 물 추적대를 따르는 것의 이름이 파피와 프레리도그 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책으로 읽는 것은 주조연 모두를 골고루 알게되는 이점이 있네요.

자신만 사랑하고 허영심만 가득하던 랭고가 주변인들을 사랑하고 사막에서 꼭 필요한 물을 무기로 사용하는 시장의

불의에 맞설 줄 아는 도마뱀이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애니를 먼저 보든, 소설을 먼저 읽든, 반드시 두개를 다해보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n*****4 2011.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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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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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는 보지못했지만  책으로 미리만나본 랭고..        표지의 모습처럼이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랭고는 유리관속에서 사육되다가 어느날 트럭에서 떨어져  흙먼지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언제나   유리관 안에서 배우를 꿈꾸며 혼자서 연기에 몰입했던 랭고는 모든일에 자신의 배우적인 기질을 발휘하여 허풍을 떨다 결국에는 흙먼지마을에서  매와 결투를 벌여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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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는 보지못했지만  책으로 미리만나본 랭고..        표지의 모습처럼이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랭고는

유리관속에서 사육되다가 어느날 트럭에서 떨어져  흙먼지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언제나   유리관

안에서 배우를 꿈꾸며 혼자서 연기에 몰입했던 랭고는 모든일에 자신의 배우적인 기질을 발휘하여 허풍을

떨다 결국에는 흙먼지마을에서  매와 결투를 벌여서  우연찮게도 매가 급수탑에 깔려죽게되자  영웅으로

등극하게 되는 랭고의 이야기는 서두부터가  익살스러워요.     흙먼지마을과  온통 사막인곳에서 최대의

희망은 물입니다.    가뭄으로 인해 점점 메말라가는  마을에서  수요일에 한번 물을 공급하는 날이지만

급수탑에 물이 없어서 결국엔 실망하게 되는 마을주민들..     하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시장의 계략을

파헤쳐나가는 영웅랭고와 마을주민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지하게 전개되지요.    

어려움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도전하는 랭고의 용기와 도전정신에서  쉽게 포기하는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모험의 이야기와 박진감 넘치는  상황과 반전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친애하는 여러분!  살다 보면 자신을 믿기 어렵거나 온갖 풍파에 시달린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날 기억해주십시오.   어려운 시기가 닥치더라도, 내가 여러분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는 진실한 영혼이 있다는 사실을....."    198페이지 본문중에서..

힘들어도 진실이 승리한다는  랭고의 마지막 메세지를 보면서  또다시 자신의 자리에서 충실해봅니다.

 

j*****m 2011.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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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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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꽃무늬 셔츠를 입고 무얼 보는 건지 한 곳을 뚫어져라 넋을 놓고 쳐다보고 있는 카멜레온 랭고! 매를 보고 놀란 건지 어여쁜 도마뱀 아가씨 콩스에게 반한 건지 장난꾸러기 표정이 우습기도 하다. 영화로도 개봉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랭고를 이번엔 책으로 만났다. 튀어나온 눈과 엄청나게 큰 입이며 가느다란 팔과 다리는 부러질까 안쓰럽기도 하다. 딱히 웃기려고 노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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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꽃무늬 셔츠를 입고 무얼 보는 건지 한 곳을 뚫어져라 넋을 놓고 쳐다보고 있는 카멜레온 랭고! 매를 보고 놀란 건지 어여쁜 도마뱀 아가씨 콩스에게 반한 건지 장난꾸러기 표정이 우습기도 하다. 영화로도 개봉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랭고를 이번엔 책으로 만났다. 튀어나온 눈과 엄청나게 큰 입이며 가느다란 팔과 다리는 부러질까 안쓰럽기도 하다. 딱히 웃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멍하니 있는 모습만으로도 웃게 만드는 랭고와의 즐거운 만남이었다.

스크린을 통해 보는 영화와 달리 책은 주인공과 등장인물, 배경 등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어 좋다. 책에 소개된 설명만으로 주인공을 그려보고 한 장면, 한 장면을 마음속으로 그려가며 읽는 재미가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책으로 다시 만난 랭고는 이미 극장에서 영화로 만난 터라 책에서의 재회는 아는 친구를 만난 듯 미소가 그려졌다. 그리고 빈틈도 많고 엉뚱하기 짝이 없는 랭고의 동작 하나 하나가 생각나 웃음도 났다. 극장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가 책으로 나오면 반가운 마음에 한 번 더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영화의 감동이 눈을 즐겁게 하였다면 이젠 책에서 그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 속에 저장하기 위해서 책을 찾았다.

책표지에 소개된 랭고의 표정과 몸짓을 보아 하니 할 말이 많은 듯하다.

“어, 왜? 나 불렀어.”

“어디 가냐고? 흙먼지 마을을 찾아가는 중이야. 같이 갈래?”

“아니, 저건 매야! 비행기야! 뭐 이리도 크냐?”

“허걱! 아름다운 콩스, 그녀에게 반해버렸어.”

이런 다양한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야기를 들어가기 전에 책 속에 영화의 몇 장면을 소개한 건 영화를 본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선명한 칼라로 중요한 부분을 미리 만날 수 있어서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에 좋았다. 또 마리아치 악단이 등장해 랭고를 소개하는 음악을 연주할 때면 주인공 랭고 만큼이나 엉뚱하고 기발해서 웃음이 나왔다.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흙먼지 마을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얼떨결에 매가 급수탑에 깔려죽게 되자 영웅으로 추대된 랭고는 또 얼떨결에 보안관이 된다. 그리고 사라진 물의 행방을 찾아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어쩜 랭고의 파란만장한 모험이야기는 유리 사육장에서 낯선 사막으로 뚝 떨어졌을 때 이미 시작 되었는지도 모른다. 랭고가 처음 흙먼지 마을에 왔을 때 서부 출신에 사건이 터진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고, 무시무시한 악당 젠킨스 형제들의 숨통을 끊어 놨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고 언젠가는 잘못된 행동임을 알지만 그 땐 이미 너무 늦은 이야기가 돼버릴 수도 있다.

흙먼지 마을엔 물이 없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흙먼지 마을이다. 흙먼지가 풀풀 날리니까 흙먼지 마을인 것이다. 그래서 흙먼지 마을 사람들은 은행에 물을 저축하고 물이 부족해 항상 목마른 채 생활을 한다. 하지만 은행에 물을 저축해도 은행엔 물이 없다. 그 물은 어디로 다 사라졌을까? 마시고 싶은 걸 참고 은행에 저축을 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랭고는 추적대가 되어 물의 행방을 찾아 길을 떠나고 모든 게 시장의 욕심이 부른 계략이다 는 걸 알게 된다. 영웅이 되고 싶었던 랭고는 그러나 방울뱀 제이크에 의해 사람들 앞에서 그 동안 그가 말했던 모든 게 다 거짓이었다는 게 들통이 나고 만다. 등을 돌린 사람들과 랭고는 다시 혼자가 된다.

하지만 랭고는 물을 찾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물을 찾는 데 성공한다. 흙먼지 마을을 물이 넘쳐나는 진흙마을로 재탄생시키는데 일등공신이 된다. 이제 랭고는 영웅인 척이 아닌 진짜 영웅이 된 것이다. 사람들은 그를 영웅으로 받들었다.

엉뚱하고 재치 넘치는 작은 카멜레온 랭고 와의 물을 찾기 위한 전쟁 한 판! 흙먼지 마을만이 아닌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이고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이 심각하다. 사람들이 물을 아껴 쓰지 않는다면 언젠가 우리도 흙먼지 마을처럼 은행에 물을 저축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물을 아껴 쓰는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랭고의 활약상이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하는 시간도 되었을 것이다. 물과 관련된 이야기이어서 더 현실적이었던 것 같다.

영화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랭고의 탄생 과정을 그린 스케치도 나와 있어서 책을 더욱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h*****7 2011.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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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고]-용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영웅이 될 수 있어요
"[랭고]-용기와 자신감이 있다면 영웅이 될 수 있어요" 내용보기
영화 <랭고>가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 입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보고싶어 했었죠.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랭고의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들었던지 정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그러던 중, 영화 <랭고>의 스틸 컷을 이용하여 영화의 줄거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 출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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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랭고>가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 입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보고싶어 했었죠.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랭고의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들었던지 정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영화 <랭고>의 스틸 컷을 이용하여 영화의 줄거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아이들이 너무 궁금해하고 반가워했습니다.
영화 <랭고>는 유아/유치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초등중학년을 위한 동화책으로 구성되어 출간되었는데, 이 작품은 초등중학년을 위한 동화책으로 용기와 자신감을 주제로 구성되었답니다.



유리 사육장에서 죽은 곤충과 플라스틱 야자수,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인형과 함께 자신이 만든 연극을 연기하며 지냈던 카멜레온은, 보잘 것 없는 삶 속에서도 모험을 상상하며, 영웅이 되기를 꿈꾸는 조금은 엉뚱한 인물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카멜레온이 사는 유리 사육장을 싣고 가던 자동차가 무언가에 부딪히면서 유리 사육장이 창문 밖으로 날아가 도로에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유리 벽은 부서졌고 카멜레온은 뜨거운 아스팔트 고속도로에 나동그라지게 되었죠.
카멜레온은 자동차의 검은색 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직힌 아르마딜로를 만나게 됩니다. 목이 말랐던 랭고는 아르마딜로에게 흙먼지 마을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흙먼지 마을로 향하려던 카멜레온은 먹이를 찾는 무서운 매를 만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지만, 재치있게 몸을 숨깁니다. 위험한 상황을 넘긴 카멜레온은 이번에는 어여쁜 도마뱀 아가씨 콩스를 만나 흙먼지 마을에 가게 되죠.

카멜레온은 흙먼지 마을의 술집에서 그동안 자신이 유리 사육장에서 펼쳤던 연극을 선보입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묻는 마을 주민들에게 주스 병에 적혀있던 ’에초 엥 두랭고’라는 상표를 보고 자신에게 ’랭고’라고 소개하고, 자신을 서부 출신의 영웅으로 꾸미게 됩니다. 운 좋게도 매를 무찌르게 된 랭고는 흙먼지 마을의 보안관이 되고 순식간에 영웅이 됩니다. 그토록 꿈꾸고 상상했던 영웅이 정말 된 것이죠. 목이 말랐던 랭고는 흙먼지 마을에서 물을 마실 수 없었습니다. 흙먼지 마을은 물이 귀한데다, 물 공급 마저 끊겼고 설상가상으로 은행에 보관되어있던 물 마저도 도난을 당하게 되었거든요.
보안관이 된 랭고는 물을 훔쳐간 도둑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됩니다. 실수도 있었으나, 다행이도 운이 따라주었기에 도둑을 잡았지만, 물은 되찾지 못했어요.
하지만 물을 되찾기 위한 랭고의 활약은 이제 시작입니다.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누구인가를 찾기 위한 랭고의 모험은 이제부터인 셈이죠.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이야기에서 걸어 나올 수는 없어." (본문 164p)

누구나 한번 즈음은 영웅을 꿈꾸어 보았을 거에요. 악한 자에 맞서서 선량한 사람들을 구해내거나,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는 하늘을 나는 슈퍼맨처럼, 혹은 거미줄로 세상의 악에 대항하는 스파이더맨처럼 영웅이 되고자 합니다.
영웅이 되는 것은 슈퍼맨처럼 하늘을 나는 법을 알거나,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영웅이 되기위해서는 ’용기’와 ’자신감’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랭고가 영웅이 되는 과정은 그다지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따르던 사람들에게 자신이 서부 출신이 아닌 보잘 것없는 애완용 카멜레온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던 시간도 있었고, 물을 되찾아오지 못해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었죠. 하지만 랭고는 좌절에서 일어나 자신이 해야할 일을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용기내어 실천했기에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랭고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용기’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랭고는 어린이들에게 ’꿈꾸는 삶’은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유리 사육장에 갇혀있던 랭고가 드넓은 사막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도전하고, 모험하고자 하는 용기가 있었기에 랭고는 보잘 것없는 삶을 멋지게 개척했습니다. 
엉뚱하지만 기발한, 씩씩하지는 않지만 용기있는 랭고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용기를 선사하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영화처럼 재미있는, 영화처럼 생동감넘치는 동화 <랭고>에서도 영화못지 않는 유쾌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랭고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랭고가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용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출처: ’랭고’ 본문에서 발췌)



s*****2 2011.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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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툭 튀어나온 랭고
"영화에서 툭 튀어나온 랭고" 내용보기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이미 상영돼 아이들의관심을 받았던 '랭고' 책으로 다시 한번 되살아난다.책을 펼치면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장면과 아이들이 궁금해 할 영화 제작 전의 그림인 랭고의 스케치 원본이 담겨있어 이 그림들이 어떻게 생생한 영상으로 살아났는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어넣게 한다. 유리 사육장에 갇힌 신세였던, 하지만 뭐든지 될 수 있다며 영웅을 꿈꾸는 랭고랭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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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이미 상영돼 아이들의관심을 받았던 '랭고' 책으로 다시 한번 되살아난다.
책을 펼치면 애니메이션의 생생한 장면과 아이들이 궁금해 할 영화 제작 전의 그림인 랭고의 스케치 원본이 담겨있어 이 그림들이 어떻게 생생한 영상으로 살아났는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불어넣게 한다.

유리 사육장에 갇힌 신세였던, 하지만 뭐든지 될 수 있다며 영웅을 꿈꾸는 랭고
랭고의 모험은 고속도로에 떨어지면서 차에 치여 짜부라진 아르마딜로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물을 찾기 위해 '흙먼지 마을'로 향하는 랭고
그.런.데
매의 공격을 받고 겨우 도착한 마을엔 물이 없었고 술집에서 거드름 피우며 얼결에 한 허풍은 마을사람들을 통해 퍼져나간다. 그런데 마을을 습격한 매를 또 운좋게 쓰러뜨림으로서 랭고의 허풍은 기정사실처럼 여겨지고 랭고는 매를 죽인 용감한 영웅으로 대접받으며 마을의 보안관이 된다.
물이 돈인 흙먼지마을에서 교활한 거북노인시장의 음모로 물이 점점 사라지고 있고 겨우 6일동안 버틸 수 있는 물이 은행의 물병에 남아있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내 온몸과 마음을 바쳐 이 소중한 자원을 지키겠습니다.' 의욕만 넘쳤던 초보 보안관 랭고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고 결국 은행의 유일한 물까지 도난당하는데.....시장이 불러온 방울뱀 제이크에 의해 랭고의 거짓말은 마을 사람들 앞에 다 드러나고....모두를 실망시킨다. 절망에 빠져 고속도로에 잠들었다 깨어나보니 처음 만났던 아르마딜로의 말처럼 수호신을 만나게 된다. "때로는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뭐든지 같이 파야만 하지. 그래야 원하는 것을 찾는단다."
영웅으로 포장된 랭고가 아닌 "그게 나다운 모습이니까"  숨김없이 자신의 모습대로 마을 사람들을 위해 돌아온 랭고 순수하지만 결코 영웅의 자질은 없었던 한 평범한 카멜레온이 마을사람들을 위해 진정한 영웅이 되어가는, 첫 장면부터 여러번 죽을 고비를 맞는 좌충우돌 랭고와 함께 살짜쿵 로맨스도 들어간 신 나는 모험이야기다.

[캐러비안의 해적시리즈] 등 우리에게 신 나는 모험과 영상을 보여준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고어 버빈스키의 작품으로 영화 뿐 아니라 책으로도 아이들에게 멋진 모험을 들려준다. 영화를 본 아이들은 그 생생함을 되살리고 못 본 아이들은 자기의 상상력을 덧칠해 이야기를 그려보면 될 듯~

c******y 201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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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같은 랭고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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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책이 먼저 나오고 그 책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영화로 제작되는 경우는 많이 보았지만 <랭고>처럼 영화로 제작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책으로 나온 예는 자주 접하지 못했던 것 같다. 표지에 그려져 있는 주인공 랭고의 모습을 보고 E.T가 생각나는 건 생김새가 조금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랭고>...그는 누구일까? 조금은 독특한 생김새로 등장하는 랭고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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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책이 먼저 나오고 그 책에 대한 반응이 뜨거우면 영화로 제작되는 경우는 많이 보았지만 <랭고>처럼 영화로 제작된 것을 바탕으로 해서 책으로 나온 예는 자주 접하지 못했던 것 같다. 표지에 그려져 있는 주인공 랭고의 모습을 보고 E.T가 생각나는 건 생김새가 조금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랭고>...그는 누구일까? 조금은 독특한 생김새로 등장하는 랭고는 마치 카멜레온과도 같은 존재처럼 느껴진다. 어디를 가든 적응할 수 있고 힘든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자신감과 당당함이 넘치는 랭고... 이런 랭고를 만난 친구들도 그러한 점은 배웠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없는 활량한 사막에서 생기는 일들....과연 우리의 친구 <랭고>는 어떻게 그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하다.  우연하게 사막에 홀로 남겨진 랭고 떠돌이 신세가 되고 만다. 누구하나 반기는 곳도 사람도 없지만  랭고앞에 나타난 독특하게 생긴 동물이 추천해주는 장소가 있기에 무작정 그곳으로 향한다.  그가 추천한 곳은 바로 '모하비 사막'






모하비 사막에 도착한 랭고는 그곳 사람들에겐 낯선 존재로 느껴지니 당연히 경계 대상이된다. 그렇지만 그런것에 민감하게 반응할 랭고는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넘치는 랭고
무서운 매를 만나도 겁내지 않고 그 위기를 넘기고 도마뱀 아가씨 콩스를 만나게되어 그가 안내하는 흙먼지 마을까지 함께 동행하기도 한다.

랭고는 무섭게 느끼는 매를 멋지게 처치했기에 그 마을에서는 영웅의 대접을 받게된다. 그래서 보안관직도 맞게되는데...  물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야 하는 랭고 결국 범인은 찾게되기는 하지만 중요한 물을 찾기 못하게 된다.

이렇게 누구하나 나서서 해결하지 못한 곳에서 랭고의 활약은 참으로 굉장했기에 영웅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면 좋은 건 랭고의 자신감과 용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지금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실천했기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이 많았다는 걸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으며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는 영화도 보여달라고 하는데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s********9 2011.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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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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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더니 '이거 영화네~~~'하네요.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저는 이런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교육자인 올케가 알아보고 말해주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책을 봐서인지 책을 보면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육장에 살다가 낯선 사막에 떨어진 카멜레온 랭고, 랭고가 살아갈 사막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죠. 거칠고 험한 사막에서 그가 얼머나 멋지게 살아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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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더니 '이거 영화네~~~'하네요.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저는 이런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교육자인 올케가 알아보고 말해주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책을 봐서인지 책을 보면서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육장에 살다가 낯선 사막에 떨어진 카멜레온 랭고,

랭고가 살아갈 사막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죠.

거칠고 험한 사막에서 그가 얼머나 멋지게 살아주는지 보여주는 책이죠.

어찌보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으나 책 속에 완전히 빠져들면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물을 마실 수 있다는 바람과 주민들의 환호를 기대하며 랭고는 양철 컵을 들고 맨 앞으로 나갔다.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물을 마시게 되다니! 랭고는 눈앞의 현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물기가 쫙 빠진 상태에서 거대한 수도꼭지 아래에 서 있자니 입안이 저절로 간질거렸다'(p.70)

'사막의 하늘에서 별 무리가 휘황찬란하게 반짝였지만 랭고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얼이 빠진 랭고는 별이 아름답거나 말거나 심지어 자신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관심이 없었다......'(p.158)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상황의 설명은

책에서만 느낄 수 있지요.

재밌는 묘사가 많아서 혼자 즐기며 보았습니다.

진정한 용기와 자신감으로 멋진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입니다.

독자대상은 초등 3~4학년으로 되어 있네요.

g*****4 201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