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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들이 다들 그렇듯이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하고 힘이든다. 장학금에 대한 열의도 있지만 요령이 없어서 매번 실수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도 결과는 오히려 못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나 역시도 뒤늦게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대학을 갔고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다. 대학이라는 것이 참 내게는 신기하다. 정착 고등학교때는 가정 형편때문에 진학을 포기해야 했을때는 내게는 사치라는 단어로 다가와서 그냥 애써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면서 살았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고졸이란 학력이 주는 한계선에서 다시 대학을 생각하게 되었다.
직장을 구할려고 해도 그 데드라인은 꼭 대졸이라는 타이틀이였다. 경력도 있고 더 잘 할 수 있고 요령도 더 많아도 대졸을 원했고 나보다 월급도 더 많았다. 그게 너무나도 싫어서 결혼을 하고 나서 다시 공부를 생각했다. 하지만 정말 실천을 한 것은 불과 몇년전이다. 아프고 나서야 비로서 내가 공부를 미루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망설임 없이 남편의 도움으로 대학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 대학생활이라는 들뜸보다는 그냥 대학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 전부였지만 일년이 지나고 난 지금은 미래를 꿈꾸기도 해본다.
비록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무언가를 이룰수 있다는 것이 내게 있다는 것이 더 기분이 좋아진다. 처음에 1학년때는 열심히 공부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고 다니기가 더 바빴던거 같다. 그러다가 이제 요령이 생겨서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늘 처음엔 어렵다. 이책을 보면 나도 느꼈던 감정들이 새삼 다시 떠오른다. 어린친구들 처럼 스피드있고 첨단 기기들을 능수 능란하게 사용하는 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학문적으로 알아간다는 것에 나는 더 의미를 두고 있다. 사실 교수님들과 자주 대면하지 않는 특성상 이책처럼 교수님을 가까이 해서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은 사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더 요령껏 해야 할 부분에서는 하는 일머리를 터득한 기분이다.
나는 4년 대학생활을 마치고 학위를 따고 나면 다시 편입해서 다른 전공을 할 예정이다. 그래서 이분야에서 늦었지만 다시 제2의 인생을 꾸며 나가고 싶은 희망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을 읽으면서 누구보다도 꼼꼼이 읽었던거 같다. 같지 않지만 전혀 다르지도 않은 느낌이지만 학생이라는 같은 신분에서 본 경우라서 그런지 많은 도움도 되었고 필요한 요령도 많이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장학금을 타고 내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의 성과는 머리도 아니고 요령도 아닌 노력 뿐이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 좋았던거 같다. 누군가에 말처럼 천재와 노력하는 자를 이기는 방법은 즐기는 자라는 말처럼 나 역시도 즐기면서 해 볼 생각이다. 그게 조금은 힘이 들겠지만 해보고 싶어졌고 노력해보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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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시크릿>은 대학생활에서 성공하는 숨은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대학은 그 사회의 10년 이후 미래를 보여주는 곳이다. 우리나라에 대학생들이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전반적으로 학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대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선배들, 친구들, 교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알아야 할 것, 피해야 할 것, 도전해야 할 것들이 숨겨져 있는 곳이기에 스스로 찾지 않으면 대학 4년은 금방 사라지고 말 것이다. 먼저 이 책을 쓴 저자는 린 제이콥스와 제러미 하이먼 교수이다. 미국 아칸소 주립대학 예수사학과 교수이며, 초기 근세 철학을 전공했다. 학생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교수의 생각과 수업의 비밀을 조심스럽게 담고 있다. 책은 8가지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대학이란 무엇인가, 입학 전의 준비, 공부하는 비결, 수업에서 글쓰기, 시험 준비법, 교수와의 친밀해지기, 응급상황에서의 태도, 전공과 대학원으로의 준비 등 대학생활의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숨은 노하우를 담고 있다. 대학 등록금이 요즘 거의 500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이왕 다니는 대학생활이라면 정말 본전을 뽑아야 될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등록금보다 더 많은 것을 얻는다면 싼 등록금이 되겠지만, 아무 것도 건지지 못한다면 대학 등록금은 교수의 월급, 직원들의 월급을 위한 돈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공부를 좀 더 잘해서 장학금을 받는 노하우도 담겨져 있다. 교수님들과의 친밀감을 쌓고, 또한 조심해야 할 부분도 아주 잘 정리되어 있다. 교수가 아니면 쓰지 못하는 글들이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아주 실제적이라는 것이다. 이론을 위한 책이 아니라 실전에서 있었던 것에 대한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대학생활 시크릿>은 대학에 첫 걸음을 딛는 신입생, 다시 복학하는 복학생, 휴학하고 다시 대학을 다니는 휴학생에게 대학생활의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잘 아는 길이라 다니지만 사실 조금 먼 거리로 다니는 경우도 있다. 내비게이션은 최단코스, 또는 알지 못했던 길을 알려주곤 한다. 바로 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학생활은 인생의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한다. 누구보다 자유롭고 자유로운 시대가 바로 대학생활이다. 너무 공부만 할 것도 아니요, 너무 놀기만 해서도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생활의 노하우가 담긴 <대학생활 시크릿>은 실제적인 책이다. 신입생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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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책이 10년 전 - 아니, 20년 전에는 없었나요? 92학번인 내가 이책을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좀 더 학점 관리 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말대로 꼭 대학생이 아니어도 책을 읽다보면 메모를 하게 된다. 그리고 당장 실천하고픈 욕구가 생기는 그런 책이다. 물론, 아주 쉽게 씌어진 게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
강사임 동시에 학생이기도 한 나...논문학기라 레포트를 제출해야 한다든지, 학점을 신경쓴다든지 그런 때는 아니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책이 하나 더 생겼다. 기말고사 레포트로 하나 대체할까 보다...
학점이 높은 친구들은 그냐 높은 게 아니다. 게네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케줄을 짜되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조금씩~노트북이나 넷북 등 적당한 연장(?)을 챙기고 감정조절을 잘하며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것이다. 여기서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은 남들에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실제로 공부를 하는 그런 솔직함을 말한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자신을 배반하는 행동이다. 그리고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할 줄 알며, 때로는 얼굴에 철판을 깔기도 하고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 끈기이다. 또 하나, 자신의 컨디션 관리 - 몸관리 - 를 잘하는 이들이 바로 A학점 받는 녀석들이다.
책 중간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 엉망진창 교수경고 ! - 이 교수, 죽을 만큼 지루하다. - 이 교수, 투덜이 스머프 같다. - 이 교수, 생색은 있는 대로 내면서 속으로는 자기밖에 모른다. - 이 교수, 편애가 너무 심하다. - 이 교수, 강의 계획서가 아주 그냥 제대로 날임이다. - 이 교수, 채점 기준이 없다. - 이 교수, 깐깐하기가 B사감이다. - 이 교수, 수업 시간을 대충 때운다. - 이 교수, 뭔 소리를 하는지 자기도 모른다. - 이 교수, 수업 방식이 영 혼란스럽고 모호하다. - 이 교수, 강단에서 정치적 연설을 한다. - 이 교수, 학생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 이 교수,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에 열정이 없다. 여기서 과연 난 몇개 해당되나...100%모두 비켜 간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음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저자는 대학이란 과즙이 풍부하고 싱싱한 과일이 잔뜩 열린 과수원과 같다고 말한다. 손을 높이, 멀리 뻗어서 최대한 많은 과일을 따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세운 계획대로 실천하며...설령 계획대로 실천하였다하여 그것이 마지막이 아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임을 잊지 말길...
보너스 하나 더...해야만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일이야말로 대학 생활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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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시크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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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나온지 어언 이십여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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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봤을때 부터 대학생활을 잘하게끔 도와줄 책이라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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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와는 확 달라진 대학생활, 신입생들이 방황하지 않도록 정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어느 명강의보다 신입생이 먼저 들어야할 강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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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맨땅에 해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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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의 묘미. 남들은 연애다 스펙 쌓기다 여념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학에 와서도 대학보다는 학원이 더 도움 되는 시대를 살고 있고, 대학에 와서 깊이있는 학문에 깨달음을 얻는 것도 아니고 좋은 교수들 밑에서 존경심을 가지게 되는 일도 드물다. 오히려 학위라는 것 자체가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끝없는 대학수험생활에 절망하게 되는 점이 더 많다는 것도 새삼스럽지는 않다. 등록금, 등록금 하는 시대에 등록금 냈으면 아깝지 않게 공부하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 않은 게 대학생활이다.
그런 나날들. 특히나 이런 봄, 푸릇푸릇한 날에 귀여운 후배가 있다면 꼭 한번 추천해 주고픈 책이 출간되었다. 린 제이콥스와 제러미 하이먼이 쓴 대학생활 시크릿은 대학생활에 충실한 이들이라면 완벽히 공감하면서도 아무나 볼 수 없게 숨겨놓고 싶을 정도로 보물 같은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다. 평소 저자가 조언하는 대로 대학생활을 빈틈없이 하고 있는 주변지인들은 오히려 이 책을 싫어한다. 경험으로 터득해야 할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조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장점은 세심하고 디테일하다. 외국 저자가 써 놓은 그쪽의 환경을 우리나라 대학실정에 맞추어 번역하였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불필요한 요소는 거의 없다. 이미 여러 서적들에서 대학생활에 대한 주제로 많은 조언들이 있어왔겠지만, 이 책은 그동안 신입생들이 접할 수 없었던 그 ‘실용적인 스킬’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저자가 교수이기 때문에 교수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낱낱이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따라한다면, 적어도 교수 눈밖에 날 일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재미있는 점은 저자가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 학생의 심리, 신입생들의 덜떨어진 마인드부터 메일은 어떤 식으로 보내는지, 글쓰기 실력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등등. 그동안 교수로서 보아온 여러 모델들을 적절하게 보여줌으로써 절대 그런 학생이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한다. 사실 신입생들은 교수한테 어떻게 잘해야 하는 건지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고, 에세이나 논문을 처음 써보는 아이들은 글쓰기 자체에 공포심이 있다. 뻔히 알고 있는 저자는 사설수업마냥 자세하고 똑부러지게 가르쳐준다.
대학생활 이후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 유학 등 여러 가지 진로에 대한 솔직한 상담과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요즘 대학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서적임을 확신하게 하는 대목들이 줄을 잇는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빤한, 안 들어도 되는 이라기보다는 너무 기본적인 것까지 언급함으로써 ‘요즘 애들은 이런 것도 몰라?’하는 마음이 들거나 교수가 너무 수준 낮은 것들을 거듭 강조하는 경향에 재미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신입생이라면, 혹은 대학생활을 도와주고 싶은 후배가 있다면 꼭 내밀어주어야 할 책이다. 나의 침 튀기는 몇몇 조언보다 그들의 위트 섞인 한마디가 우리의 후배를 더 훌륭히 변화시키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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