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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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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삶은 고해다'라는 충격적인 한 마디로 시작된다. 삶은 고통과 문제의 연속이라니. 어떻게든 덜 힘들고 덜 아파보려 했던 날들이 떠오른다. 믿기 싫은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삶은 응당 편안한 것이라는 믿음을 깨고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라는 진리를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삶은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일단 받아들이고 나면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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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삶은 고해다'라는 충격적인 한 마디로 시작된다. 삶은 고통과 문제의 연속이라니. 어떻게든 덜 힘들고 덜 아파보려 했던 날들이 떠오른다. 믿기 싫은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삶은 응당 편안한 것이라는 믿음을 깨고 문제와 고통의 연속이라는 진리를 진정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삶은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일단 받아들이고 나면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고통을 받아들이기만 하라고 하진 않는다. 저자는 '훈육'을 통해 괴로움을 감당하고 문제에 의한 고통을 건설적으로 겪게 한다.
'훈육'이란
1. 즐거운 일을 뒤로 미루는 것
2. 책임을 지는 것
3. 진리에 대한 헌신
4. 균형 잡기
이렇게 네 가지를 말한다.

이 도구들은 고통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고통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려는 의지로 '사랑'을 말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충격을 받은 부분이 사랑에 대한 부분이다. 저자는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며 의존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희생도, 애착도, 느낌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진정한 사랑을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라고 정의한다. 좀 황당하기도 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정의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영적 성장'을 일종의 더 나은 상태가 되는 것,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본다면 받아들이기 한결 편안하다. 분명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했고 또 상대방이 더 나은 상태가 되길 바랐으니 말이다.

저자는 '사랑에 빠지는 것'은 성과 관련된 욕망이며 일시적 경험일 뿐 참사랑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참사랑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해주는 좋은 경험이라고 주장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사실 환상일 뿐이지만 그로 인해 더 나아가 나와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진정한 사랑은 애착이나 사랑의 느낌과는 상관없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사랑이 뭔지 조금 알 것 같다.

가장 충격을 받은 부분인 사랑에 대해서 구구절절 썼지만 3부나 4부에서도 느낀 게 많았다. 또 책에는 정신과 의사인 저자에게 심리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사례가 많이 등장하는데, 적절한 심리 치료는 정상적인 삶을 살거나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 거기에 의지하게끔 만드는 목발이 아닌, 우리 생활에 유용한 도구인 망치나 못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심리 치료가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내가 정말 그걸 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를 보다보면 상담으로 치료까지 수 개월이 넘게 걸리고, 많은 시간과 돈을 들였음에도 치료에 실패한 사례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 심리 치료도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어쨌든 느낄 게 많은 책이었다. 내용도 많고 쉽지 않아서 한 번 보는 것보다 두 번 볼 때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고 세 번째 보면 또 안 보였던 게 보이는 책인 것 같다.
r**********2 2018.09.24.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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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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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온통 개인적 선택과 결정의 연속임을 알아야 한다. 완전히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자유로워진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각자는 영원히 희생자로 남을 뿐이다. 출간 후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삶에서 마주치는 고통과 정면으로 맞서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데 필요한 ‘자기훈육법’을 일깨워준다.이 책은 또한 영적 성장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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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온통 개인적 선택과 결정의 연속임을 알아야 한다. 완전히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자유로워진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각자는 영원히 희생자로 남을 뿐이다. 출간 후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삶에서 마주치는 고통과 정면으로 맞서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데 필요한 ‘자기훈육법’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또한 영적 성장에 관한 책이다. 그러므로 필연적으로 그 반대 측면인 영혼의 성숙을 방해하는 것들도 다룬다. 그 방해 요소는 궁극적으로 단 한 가지인데, 그것은 바로 게으름이다. 게으름을 극복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장애물은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삶에서 가장 경계하고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은 두려움과 게으름이다.
h******7 2020.12.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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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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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천으로 읽고 있는데 구성도 좋고 내용이 팍팍 와닸습니다.13권사서 지인들과 읽고 의견교환 예정입니다.스캇펙의 쓴 지 오래 됐지만 좋은책입니다. 아이들 키우며 필요한 훈육부터 종교생활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가 다 들어 있는거 같아요.여러번 읽어도 도움이 되고 좋을 이야기들입니다.책대로 세상을 살아보려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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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천으로 읽고 있는데 구성도 좋고 내용이 팍팍 와닸습니다.
13권사서 지인들과 읽고 의견교환 예정입니다.
스캇펙의 쓴 지 오래 됐지만 좋은책입니다.
아이들 키우며 필요한 훈육부터 종교생활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가 다 들어 있는거 같아요.
여러번 읽어도 도움이 되고 좋을 이야기들입니다.
책대로 세상을 살아보려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머네요~~^^
YES마니아 : 골드 f******c 2017.09.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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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관심이 있어 읽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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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관련서적들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과 감사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되어 사랑, 진정한 사랑은 어떤 것일까 궁금하던 차에 유튜브에 책추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사랑에 대한 정의를 새로운 측면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위에 추천해서 제 지인은 시리즈로 다 샀더라구요! 아직도가야할길 노란색을 빌려서 읽어보았는데 그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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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관련서적들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과 감사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되어
사랑, 진정한 사랑은 어떤 것일까 궁금하던 차에
유튜브에 책추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사랑에 대한 정의를 새로운 측면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위에 추천해서 제 지인은 시리즈로 다 샀더라구요!

아직도가야할길 노란색을 빌려서 읽어보았는데 그책은
아직도가야할길 핑크색과 파란색 편을 정리해놓은 책이구

소장하실려면 핑크색 이 편을 갖고 계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명상에 관심있는 지인에게 선물하도 두고두고 보려고
다시 재구매하러 들어왔다가 리뷰남깁니다^^
a*****0 2020.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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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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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은 20대 초반 대학시절 여러가지 문제들로 심적인 고통이 상당했었는데 그걸 옆에서 지켜본 후배가 읽어보라며 선물로 준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마치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스캇펙 박사님이 상담해주는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정도로 대단히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나는 그때 당시 자기개발서에 심취해 있었는데 나의 문제들이 내가 열심히 살지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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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은 20대 초반 대학시절 여러가지 문제들로 심적인 고통이 상당했었는데 그걸 옆에서 지켜본 후배가 읽어보라며 선물로 준 책이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마치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스캇펙 박사님이 상담해주는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정도로 대단히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나는 그때 당시 자기개발서에 심취해 있었는데 나의 문제들이 내가 열심히 살지 않았기에 생겨난 문제들이라 생각했기에 어떻게 하면 열심히 잘 살수 있는지에 대해 무척 궁금했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그런 개발서는 전혀 읽지 않는다. 나의 문제는 내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직도 가야 할 길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직도 가야 할 길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나는이 책을 아주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산다. 

s*****n 2023.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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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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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을 즐겨 읽는데, 간결하면서도 통찰력있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니네요 :)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마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읽힐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은 정신질환자 대부분 ‘진실’을 마주하지 않고 회피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실’을 마주할 때 비로소 우리가 선택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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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을 즐겨 읽는데, 간결하면서도 통찰력있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괜히 스테디셀러가 아니네요 :)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마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읽힐 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은 정신질환자 대부분 ‘진실’을 마주하지 않고 회피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실’을 마주할 때 비로소 우리가 선택의 자유와 책임이 있는 사람임을 깨닫고 자신만의 선택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d*********5 2023.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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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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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다 차분히 생각하며 자기성찰하고 내적양식 쌓기좋은 책이다. 두고두고 재독 삼독해도 좋을 양서이다. 이책을 읽고나서 한권 더구매해서 좋은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다시 찾는다. 번역책 임에도 국내작가가 쓴 글처럼 쉽게 부드럽게 읽혀나간다. 지은이와 옮긴이를 다시금 뇌되이기위하여 보게된다.단락부분으로 읽어도 좋을 부담없는 책이다보니 어느새 책장이 다 넘어가있음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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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다 차분히 생각하며 자기성찰하고 내적양식 쌓기좋은 책이다. 두고두고 재독 삼독해도 좋을 양서이다. 이책을 읽고나서 한권 더구매해서 좋은 사람에게 선물하려고 다시 찾는다.
번역책 임에도 국내작가가 쓴 글처럼 쉽게 부드럽게 읽혀나간다. 지은이와 옮긴이를 다시금 뇌되이기위하여 보게된다.
단락부분으로 읽어도 좋을 부담없는 책이다보니 어느새 책장이 다 넘어가있음을 알게된다
s*******m 2021.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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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보물상자를 연듯한 기분...
"오래된 보물상자를 연듯한 기분..." 내용보기
대학시절 인문쪽 전공자들이 많이 보던 책.교수님 추천이 있었지만 지금보다 두껍고 컸던 책의 크기에 눌려 막상 들어보지도 못했던 책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두께에 눌려 못 보았던 책이다그렇게 15년을 묵혀두웠던 보물상자를 열었을때는 당황스러웠다.그리고 책장이 넘어 가는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미뤄뒀던 그 책이 맞나 싶을 정도 였다.마지막장까지 지금 내게 딱!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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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인문쪽 전공자들이 많이 보던 책.
교수님 추천이 있었지만
지금보다 두껍고 컸던 책의 크기에 눌려
막상 들어보지도 못했던 책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여전히 두께에 눌려 못 보았던 책이다
그렇게 15년을 묵혀두웠던
보물상자를 열었을때는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책장이 넘어 가는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미뤄뒀던 그 책이 맞나 싶을 정도 였다.
마지막장까지 지금 내게 딱! 필요한 책이었다.

책의 내용을 가지고 교제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책이다.
영성을 위한 책이고 많은 공감을 불러오는 책
던졌던 물음에 답을 주는 책
내게는 그런 책이다.

두번 세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k******e 2020.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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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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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공감되는 부분과 배우는 부분이 많아 지인분들께 추천하고 한 지인분은 시리즈로 다 사셔서 그 시리즈를 오히려 제가 빌려서 읽게 되네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아직도 가야 할 길 의 “그 길에서의 명상” 인데다시금 읽고 싶어서 재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후기 남깁니다외국에 사는 지인이 한국에 들어왔을때 한국 책이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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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공감되는 부분과 배우는 부분이 많아 지인분들께 추천하고
한 지인분은 시리즈로 다 사셔서
그 시리즈를 오히려 제가 빌려서 읽게 되네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아직도 가야 할 길 의
“그 길에서의 명상” 인데
다시금 읽고 싶어서 재구매하려고 들어왔다가
후기 남깁니다

외국에 사는 지인이 한국에 들어왔을때
한국 책이 귀한지라
넘 좋다고 선물했어요


두고두고 다시 보고 싶은 책이라
다시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
a*****0 2020.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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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의 문제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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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우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은 걸까 아니면 그저 불평하고 싶은 걸까? -p20해야 할 일, 하고싶은 일, 그리고 이들을 해야하는 시간. 내가 가진 문제는 이들 사이의 관계이다. 해야 할 일과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이들을 다 해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왔다. 그리고, 나는 끊임없이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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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문제의 연속이다. 우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은 걸까 아니면 그저 불평하고 싶은 걸까? -p20

해야 할 일, 하고싶은 일, 그리고 이들을 해야하는 시간. 내가 가진 문제는 이들 사이의 관계이다. 해야 할 일과 하고싶은 일은 많은데 이들을 다 해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왔다. 그리고, 나는 끊임없이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 착각하고 있었다. 


사실 문제 해결에 있어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느라 성급하게 아무 조치나 취하는 것보다 더 유치하고 파괴적인 결함이 있다. 그 결함은 더 보편적이고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문제가 저절로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p40


나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었다. 익숙해지면 괜찮겠지,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라고 생각하며 그냥 흐르는대로 놔두었다. 그리고는 문제가 점차적으로 해결되어가고 있다고, 시간이 더 흐르면 괜찮아질거라고 믿고있었다. 하지만 나는 틀렸다.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으며 표면적으로는 괜찮아보이지만 결국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였다. 그리고 나는 이를 외면해왔다. 


그렇다면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결론은 문제를 '사랑'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라는 것이다. 그럼 사랑이 뭘까? 남녀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 등등 여러가지 사랑의 이름들이 있지만 문제는 어떻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일까?


나는 사랑을,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영적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라고 정의한다. - 114



그렇다. 결국 사랑은 성장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서 이를 바라봐야한다. 하지만 나는 시간을 들여서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다. 그저 보편적으로 혹은 합리화하며 착각에 빠져있던 것이다. 나는 나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결심했다. 그리고 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나는 책임지는 것이 무서웠다. 


학부생의 신분을 벗어나 한 사회의 일원으로, 한 사람 그 이상의 몫을 하고 싶은 욕심은 큰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그 책임감의 무게를 과연 견딜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마음한켠에 있었다. 스스로 서고 싶지만 누군가가 지켜보고 돌봐줬으면 하는 바램이 언제나 함께 존재했다. 그래서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나의 성장과 덜 관련있는일 책임이 덜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했다. 그 중에서는 당장 처리해야할 급한일도 있었지만, 굳이 먼저하지 않아도 될 일도 포함되어있었다. 그리고 바쁘다고하면서 정말 해야할 일, 성장과 관련된 일, 책임을 져야하는 일은 뒤로 미뤘다. 그리고서는 말한다. "나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 "너무 힘들어, 바빠..". 그리고는 덜 중요한일이 익숙해짐에 따라 착각도 심해진다. '속도가 좀 나는데, 곧 있으면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겠어', '시간이 지나니 좀 나아지는군'. 나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내 시간은 내 책임이었다. 내 시간을 내가 어떻게 배정하고 사용하는 가는 나한테 달려 있고 오직 나만이 정할 수 있는 문제였다. -p57


나는 나의 문제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내 시간은 내 책임이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엉뚱한 것에 시간을 쏟는 도피에서 벗어남으로써 점차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을 내가 내 맘대로 낭비하고 있으면서 나 외에 다른것에 대한 핑계는 그만두자. 매일 나를 돌보고 성장시켜나가보자. 시간을 들여 문제를 바라보고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자. 그리고 이로 인한 고통을 피하지 말도록하자.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자. 나의 문제를 사랑해보자.



시간을 낼 마음만 있다면, 사랑할 의지만 있다면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kms9503/221594679318


k*****3 2019.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