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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마다 살랑대는 스카프를 보며 올 봄은 스카프없이는 보낼 수 없을 거란 |
| 서점에서 한눈에 마음에 들어 사게 된 책! 스카프 매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서 하나의 스카프를 어떻게 맬까? 또는 이렇게 입었을 때는 어떤 스카프, 그리고 어떤 매는 방법이 어울릴까......마지막 코디에 참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작은 그림들로 된 색인이 있어서 매는 방법 찾기가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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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굉장히 세련되지 못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 늘 옷이나 악세서리 등을 제대로 매치하지 못해서 촌스럽다는 평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자연스레 나의 패션은 소심해질 수 밖에 없었다. 청바지에 얌전한 티셔츠, 아니면 상하의를 통일한 색상으로 늘 입기 때문에 내 의상은 늘 단조로운 느낌을 주곤 한다. 지난 겨울 내내 친한 언니가 파란 스카프를 메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은 겨울과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옷 전체가 아닌 스카프로 포인트만 주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상쾌한 분위기를 주었다. 스카프는 아주 작은 소품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그 때 알고는 스카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스카프에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스카프를 구입하려고 보니 그 가격이나 모양새가 너무나 다양해서 고민만 하고 있던 차에 참으로 반가운 책을 만났다. <스카프 스타일 바이블>. 에르메스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로 알고 있는데, 메종에르메스 긴자점에서 스카프 판매를 담당하고 일본 전역의 에르메스 매장에서 스카프 연출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고 하니, 스카프 연출 부분에서 쌓인 내공이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간다. 책의 도입부에서는 스카프의 종류와 소재 등 기본적인 부분부터 소개하는데, 디테일한 사진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고, 스카프로 잔뜻 멋을 낸 모델들의 모습을 많이 담고 있어 잡지나 화보집을 보는 것 같다. 다양한 스카프 연출법으로는 대형 스카프, 미니 스카프, 롱 스카프 등 종류별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스카프를 의상으로 활용하거나 머리 장식으로 활용하는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종류별 스카프 완성 사진 색인]을 실어두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섬세함을 보여준다. 이 책으로 올 봄, 스카프 멋쟁이가 될 수 있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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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마지막 2%.....스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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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철이 되면 머플러는 꼭 하고 다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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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갔다가 우연히 보곤 너무 괜찮은 책 같아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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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의 종류는 다양하게 많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니스카프도 많이 유행을 하는 편이다. 깜찍하고 발랄하게 연출할 수가 있어서 액세서리처럼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책에서 접한 다양한 스카프 중엔 플리츠 타입의 스카프가 있었는데, 어린 시절 엄마가 가끔 했던 모습을 기억한다. 그 당시엔 희한하게 생겨서 동생이랑 얼굴에 뒤집어쓰고 빨래판같이 생겼다며 장난감처럼 갖고 놀았는데, 지금은 나름 핫 아이템이 되고 있다니 엄마가 나름 패션니스타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스카프를 하기에 앞서 가장 기본적인 접기 방법을 배웠는데, 그 중에서 바이어스 접기를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겠다. 가장 널리 쓰이는 방법이고 접는 방법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중요한 기본 매듭정도는 알고 있어야 스카프를 예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기본 매듭이 어렵진 않지만 매번 잊어버렸던 내겐 이 책에 실려 있는 방법 설명이 단비 같았다. 미니 스카프로 온매듭만 지어도 깔끔하게 표현될 수 있어서 앞으로는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그 중에서 원매듭의 경우에는 남성들에게도 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원매듭의 경우 목덜미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겨울에 할 수 있는 코디가 아닐까 싶다. 남자친구나 남편을 위해서 센스 있게 배워두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여기엔 스카프로 목을 보호할 뿐 아니라 네크라인 케어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한다. 실크 스카프로 목을 보호하면서 목주름을 엷게 할 수도 있다고 하니 따로 화장품을 안 쓰고도 가꿀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스카프의 변신은 무궁무진했다. 시간대에 따른 스카프 연출법도 인상 깊었다. 한 가지 스카프로 시간대별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니 정말 색다른 변신이었다. 스카프 한 장으로 자신의 부족한 스타일을 보완도 할 수 있으니 날씬하게 보이고 싶고, 얼굴도 작게 보이고 싶다면 좋은 기술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스카프 링을 통해서 또 다른 다양한 것을 연출 할 수 있음을 배웠는데 스카프 연출법이 능숙해 지면 링도 구입해봐야겠다. 책에는 여러 가지 스카프 사용법도 있지만 목에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게 해 준 책이기도 하다. 모자며, 가방, 그리고 블라우스로 변신할 수 있음에 놀라웠다. 또한 관리, 보관, 손질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초보자를 위한 스카프 무늬, 컬러, 소재 등도 추천하고 있으니 이젠 두려워말고 나를 예쁘게 꾸미는데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 봄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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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 스타일 바이블 다양한 스카프 스타일을 배워요
봄은 스카프로 멋내기 좋은 계절이지요. 스카프는 주로 봄, 가을에 멋내기 좋은 아이템인데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 스카프 책에 관심 갖게 되었는데 스카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이 책 한 권에 다 나와 있어요. 이 책 한권으로 스카프 멋내는 법은 다 터특할 수 있어 좋답니다. 스카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보셔야 할 책이랍니다.
목차 다음에 스카프 소재가 소개되어 있어요. 스카프는 견, 모, 화학섬유 등 소재의 차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요. 스카프의 소재에 따라 손질법과 보관법도 달라지는데요. 스카프를 고르기에 앞서 기초지식을 읽어둔다면, 자신에게 맞는 스카프를 고르는데 한결 편하실거예요.
스카프 매듭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부터 작은 소품을 활용한 변화까지 배울 수 있어 참 좋아요! 이중고리 스카프 링을 이용해 이쁘게 접는 법도 알려줘서 무척 좋아요. 스카프로 다양하게 멋내는 법을 알 수 있어 좋지만 더불어서 이 책에 나온 스카프가 예뻐서 구입하고 싶을 정도에요.
스카프를 나비매듭으로 접은 것도 참 예쁘더라구요. 마치 우아한 리본 브로치를 단 느낌이에요. 스카프 무늬도 예쁘고 적절하게 리본 모양으로 접은 것도 참 예뻐서 마음에 드는 스카프 활용법 중 하나에요. 올 봄에 이런식으로 스카프를 활용해도 참 이쁘겠어요. 디자인 스카프로 연출하는 법이 과정샷으로 나와 있어 처음 스카프로 멋내기에 도전해보는 사람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을 듯해요.
스카프를 벨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이 책에서 처음 보고 알았네요. 벨트 이쁜거 찾기 어려운데 스카프 하나 잘 사면 벨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 참 좋겠네요.
스카프로 가방 만들기. 이건 다른 책에서도 본 것이지만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생각해요. 가방 만들기에 사용하는 스카프 디자인이 패션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어렸을 적 손목에 손수건으로 멋을 내었는데 이 책에는 스카프를 손목에 감아 세련된 액세서리로 활용했네요. 이 책에는 스카프로 목에 다양하게 연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만의 가방, 벨트, 액세서리로 연출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 참 좋아요. 스카프는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 파트에는 올바른 스카프 보관 및 관리방법이 나와 있답니다.
마지막에는 종류별 스카프 완성 사진 색인이 있어요! 이 색인이 있어 참 좋더라구요. 스카프를 목에 연출한 사진만 보고 스카프 연출 이름과 페이지를 쉽게 알 수 있어 독자를 배려한 센스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패션의 완성은 스카프라고 생각해요. 밋밋하고 심플한 코디에 자신에게 맞는 스카프를 목에 자연스럽게 둘러주는 것만으로도 패션이 살지요. '스카프 스타일 바이블'책을 보신다면, 더욱 스타일이 멋있는 사람이 되실 것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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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쌀쌀해지고, 선물로 받은 스카프는 몇 장 있고(내가 스카프를 사 본 적은 없다), 올 가을에는 꼭 스카프 한 번 둘러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어, 이 책을 구입까지 했다. 내게는 그런 면이 있다. 모든 일의 기초를 닦기 위해서는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는 믿음.-사실 사람이 제일 좋은 조언자이지만, 이 부분에서 나는 조언을 받는 일에 상당히 서투르다. 부끄럽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사람과 부딪혀서 배우지 못한다. 어쩌면 그 때문에 발전의 속도가 더욱 더딘 것인지(혹은 발전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