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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네요 베스트셀러라 궁금했는데 생각보다는 글밥이 많아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거든요 막상 구매하고 나니 글밥보단 토끼인형을 재미있어해요 본인도 가지고 있어사 그런것같기도 하고 양장이지만 이이들이 읽기에 무난합니다 한글책도 궁금하네요 아이가 좋아하네요 아 제주는 무려배송되요 무료ㅜㅜㅠ (15000원이상!!) 제즈에서 더욱 좋았던 예쓰24입니다 감사합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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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끼던 토끼 인형을 잃어버리다니... 누구나 그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끼던 것을 계속 들고 다니다 보면 오히려 계속 들고 다니다 보니 잃어버릴 수 밖에 없게 되고, 그렇게 당연한 것을 찾아 헤메며 울고불고 했던 그 기억이. 과연 토끼인형을 잘 찾을 수 있을 것인가. 그 어떤 그림책과는 다른 사진 배경의 도시 풍경이 너무나 멋지게 펼쳐져 있어 한결 더 그림책을 보는 재미에 빠질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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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체가 일러스트로 그려진 것이 아니라 각 페이지의 배경은 실제 도시의 모습을 찍은 세피아 톤의 사진들입니다. 그 사진들 위에 등장 인물들과 특정 소품들만 밝은 칼라의 일러스트로 그려서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배경 사진들의 그림자 하나하나도 신경써서 찍은 듯 합니다. 세피아 톤의 사진이지만 가로수 그림자가 드리워진 모습에서 햇살 쨍~한 날씨가 느껴집니다. 아빠랑 딸은 빨래방 보내고, 엄마는 현관 계단에 앉아 책읽고~ 이야기의 시작은 평화롭습니다. ^^
A cautionary tale 경고, 충고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왜 달렸는지 읽어보면 이해가 확~ 됩니다. 애착 인형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는 그 인형을 잃어버리지 않게 신경써야하고 아이가 칭얼거리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으니 우리 애가 도대체 왜 이러나 화내지 말고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는거.ㅎㅎ
앞뒤 면지에는 세탁기 속에 같이 들어가서 뱅글뱅글 돌고 있는 Knuffle Bunny 가 반복되어 그려져있고, 속표지에는 Knuffle Bunny 를 찾아서 꼭 껴안고 있는 행복한 표정의 아가 Trixie 가 그려져있습니다.
Knuffle Bunny 시리즈 3권의 비교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jxscent/22230234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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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끼 인형 이야기가 시리즈였는지 처음 알았네요. |
| 이 책은 우리나라에 다른 번역된 책이 있더군요. 단편으로 살 수는 없는 것 같아서 영문본으로 주문을 했는데 저는 보통인 것 같아요. 아이는 그래도 유심히 보고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본인이 처한 상황과 유사하다고 느끼는지 어른들이 자신의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에게 공감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인기요인이 아닌가 싶어요 여하튼 잘 읽고 있고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