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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바스틸 대학에서 자연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자연의학이란 자연적 무독성 요법을 이용해 예방과 치료, 최적의 건강 상태로 증진시키는 것에 초점을 둔 의학이다. 자연의학은 전통적으로 검증된 7가지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다. 첫째, 안전하고 효과적인 자연요법으로 해를 가하지 않는다. 둘째, 자연의 치유력을 이용한다. 의사의 역할은 자연적이고 무해한 요법들을 이용해 건강을 촉진하고 강화해준다. 셋째,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 넷째, 전인적인 치료를 행한다. 개인을 신체적, 정신적인 면에서 파악한다. 다섯째, 환자 스스로 긍정적인 태도, 생활 습관, 식습관을 선택해서 자신의 건강에 보다 강한 책임을 느끼도로 교육하고 고무하는 교사로 파악한다. 여섯째, 예방은 최선의 치료다. 일곱째, 심신의 건강을 확립하라.
의사를 찾아오는 환자들의 건강 문제의 대부분은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1950년대 제약업은 미국에서 가장 벌이가 좋은 사업이었다. 특허권을 이용해 약탈적 가격을 설정 과다한 판매수익을 올렸고 마케팅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비용을 과다계산하고 가격을 지나치게 올렸다는 것이다.그리고 시장에 나와있는 기존의 저가 약물과 큰 차이가 없는 신제품을 양산했다는 것. 미국이 세계 약물의 40퍼센트를 소비하지만 WHO에 의하면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세계 42위라고 한다. 의료 시스템 질에서는 37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약으로 치료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것이 당연할 정도로 약의 효과를 보장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약물의 높은 가격은 노인인구와 우리 사회를 파산시키고 있다. 조제 약물에 의존하고 있는 노인층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 2006년 3월 피델리티 투자가 발표한 연구 자료를 보면 현재 은퇴하는 65세 부부는 은퇴 이후 의료비용으로 평균 20민 달러를 챙겨두어야 하는데 20만 달러는 의심스럽고 안전상의 문제가 수반되는 값비싼 약물을 사기 위해 쓰인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인들이 앓고 있는 당뇨병은 제약회사들에게 엄청난 수익의 원천이라고 한다. 병의 개선에 영향을 주지 않는데도 말이다. 고혈압 약등도 역시 마찬가지다.
대중적인 당뇨 치료제인 아반디아의 제조사의 경우은 이미 2005년 이 약이 심장질환 위험의 30퍼센트 증가와 관련된다는 점을 FDA에 톧지했지만 학 의학 저널에서 한 논문이 이런 위험을 폭로할 때가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환자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심각한 약의 위험들과 함께 엄청난 의료비 폭등을 유도하는 병원도 문제다. 의사가 너무 많고 진료나 의사에 의해 관리되는 불필요한 의료적 절차, 외과적 처치, 약물 처방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의 절반은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시간이라는 것.
그러고보니 울 딸아이에게 들어갔던 의학적인 돈들도 그닥 생명에 지장을 주지 않았던듯도 하고..남편도 물론.. 발 다쳤을때 기부스를 권유한다던가, 빈혈이 심하다며 지속적인 빈혈약을 먹게한다던가, 치아를 교정하는 분위기가 급속도로 많아졌다. 옛날에도 생각도 못했을법한 일들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남편이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지속적으로 병원에 오게하고 고혈압약을 지속적으로 처방하고 있다. 남편은 열심히 약을 먹고 있다. 지금은 고혈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워낙 고혈압 약은 한번 먹으면 끊으면 절대 안된다는 말에 남편은 의사의 말을 제대로 믿고 약을 정말 지극정성으로 열심히 믿고 있다. 아무래도 의사가 아닌 아내인 내 말보다는 의사의 말을 믿지 않겠는가.
그런데 어이없게도 제약업체들은 콜레스테롤 범주에 드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계속 낮추고 있다. 그래서 1987년 소개된 미래 미국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숫자는 1천 3백 만 명에서 1억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미국 국립보건원을 위해 최신의 콜레스테롤 지침을 작성하는 9명의 전문가들 중 8명은 세계 최대 제약 기업들의 대변인, 컨설턴드, 연구원등으로 일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최소 4개 회사로부터 돈을 받고 있고 한 전문가는 10개 회사에서 돈을 받았다. 도대체 누구를 어떻게 믿고 살아야할지 막막해지지 않을 수 없다.
거의 모든 임상 연구가 약품 제조업체에 이익을 주기 위해 고안되었고 제조업체들은 그것을 위해 대가를 지불한다고 한다. 제약회사들도 영리하지만 연구기관들은 고객이 대단히 기뻐할 만한 결과를 만들 수 있어야 성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더 영리하다는 것. 정말 쇼킹한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있다. 이런 책들을 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아무도 믿지 말고 나만 믿어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나마 믿을 사람들은 이런 일들을 고발하는 사람들이다. 그 고발에 의지하기에는 그들은 수가 너무 적다. 일단 쪽수에서 밀리면 아닌것만 같은 생각도 들고..정말 어렵다. 어쨋든 통계적으로 봤을때 일단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는 내가 기본적으로 알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비만을 잡고 식단을 조절해야한다는것. 그리고 이런 책들을 열심히 읽고 분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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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요법에 한정되는 주류의학이자 서구의학의 한계를 체감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지라 이런 류의 책을 챙겨 읽어보는 편이다. 혹 그 안에 차선책이 혹은 대안이 도출되지 않을까 실날같은 희망을 품고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