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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붓다와 명상 - 임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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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명상최근들어 나를 내가 믿지 못하고 내안의 욕심이 제어가 안되어 스스로에게 실망과 좌절감이 들면서감정의 기복또한 커지게 되는것을 느껴서 방법을 찾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괴로움의 원인은 욕심인것을 알고 있기에 나의 목적은 욕심을 없애고자 하는것이었다.소유하고자 하는 욕심, 사랑받고자 하는 욕심, 먹고자 하는욕심, 행복하고자 하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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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명상


최근들어 나를 내가 믿지 못하고 내안의 욕심이 제어가 안되어 스스로에게 실망과 좌절감이 들면서
감정의 기복또한 커지게 되는것을 느껴서 방법을 찾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괴로움의 원인은 욕심인것을 알고 있기에 나의 목적은 욕심을 없애고자 하는것이었다.
소유하고자 하는 욕심, 사랑받고자 하는 욕심, 먹고자 하는욕심, 행복하고자 하는 욕심, 편하고자 하는 욕심...
그런데 정작 이 욕심을 없애고자 하는것도 욕심이라는것.
그래서 말한다. 일단 행하라고!

 

머리로는 모르고 마음으로 모르더라도 일단 수행을 하게 되면 그 마음은 과거나 미래를 떠돌면서 교활한 계산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현재에 있게 될것이라고 한다.

 

그 방편중의 하나로 호흡을 관찰하는것인데, 호흡은 일상에서 끊임없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삶의 기본적인 요소이므로 접근하기에도 가장 기본적인 방법일수 있는것이다.


호흡의 나가고 들어오는 그리고 정지하는 순간을 잡아냄으로써 죽음과 탄생 그리고 그것이 공존하는 상태를 경험할수 있다.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나가는것도 아닌, 생도 아니고 사도아닌 육체도 아니고 영혼도 아닌상태 그 공존의 상태 즉 텅 빈상태는
마음의 움직임 또한 없는 상태이며 그것을 느끼는것이 바로 깨달음이라는 것이다.

 

어떠한 행위에대해 내가 분노하거나 기뻐하는 등의 감정이 생기는것은 그 행위로 인한 결과를 계산하기 때문이다.
사랑할때조차 헤어짐을 두려워하여 사랑 자체가 되지 못하고 추악한 형태로 나타나며 산에 오를때 내려가는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호흡이 중심에 이르면 계산을 하지 않게 되어 그 행위 전체가 될수 있다.

 

이 호흡을 기반으로 제 3의 눈을 열수 있으며 이것은 주시자가 되는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주시자가 된다는것은 사념에 대해 제 3자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남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처절하고 긴박한 상황이라도 그것에 대해 객관적일수 있듯이 자신의 상황이나 생각에 대해서도 객관적일수 있다면 분노또한 하나의 사물처럼 볼수 있으므로 나는 더이상 "화내는 자"가 아닌것이다.

 

마음과 자신을 동일시 하지않을때 전체적인 존재의 관점을 가질수 있다는것으로 나에게서 자유로와질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본다.

m******5 2011.03.2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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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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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비전은 넓고도 큽니다. 그 중에는, 원대한 스케일로 우리를 압도하는 게 있는가 하면, 잔잔하고 평온한 심상과 깨우침으로 우리를 숙연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16세기 철학자 파스칼은 다소 오만한 어조로 우주를 냉소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오늘날 발달한 천문학의 지식으로 우주룰 성찰할 때, 언제나 겸손과 자기 성찰의 마인드를 회복하게 되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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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가 우리에게 제시하는 비전은 넓고도 큽니다. 그 중에는, 원대한 스케일로 우리를 압도하는 게 있는가 하면, 잔잔하고 평온한 심상과 깨우침으로 우리를 숙연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16세기 철학자 파스칼은 다소 오만한 어조로 우주를 냉소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오늘날 발달한 천문학의 지식으로 우주룰 성찰할 때, 언제나 겸손과 자기 성찰의 마인드를 회복하게 되죠. 저 광대한 우주를 되돌아 볼 때, 우리 인간이란 이 지구별에서 만물의 영장임을 자부하나, 그 얼마나 티끌처럼 하찮은 존재일까요. 이처럼 우주는 우리를, 초심으로 돌아가서 겸허하게 만듭니다. 그 크기는 망원경으로도, 우주 탐사선으로도 전모를 담을 수 없지만, 인간에게는 수를 헤아리는 능력이 있기에 상상만으로도 움추려들 수 있는 위압을, 우주는 말이 없어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받아 보고 다소 놀랐습니다. 뉴에이지가 결코 가벼운 주제를 담고 있지 않음에도, 우리는 그 이름으로부터 막연하게나마 가벼움을 연상합니다. 해당 운동에 종사하는 분들은 다소 기분 나쁘실 수 있지만, 뉴에이지 저서의 집필자들은 대개 격의 없는 태도로 문장을 이어나가거나, 어떤 경우는 불과 10대, 20대를 갓 넘어선 나이에 "영매"의 자격으로 글을 쓰는 모습을, 우리 일반 독자는 자주 봐 왔기 때문이죠. 헌대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분야 책치고는 다소 두꺼운 두께를 한 데다, 장정도 양장이고 표지 색깔도 블랙으로 무게감이 넘칩니다. 폂쳐 보니 우주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 모습이, 책을 결코 가볍게 읽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내용을 보겠습니다. 저자는 마음의 가장 작은 구석에서 평온을 찾는 것이, 전체 심성의 바다에 궁극의 평온을 가져오는 지름길임을 힘주어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 어조도, 설득력 없는 말을 남에게 강권하는 투가 아니라, 뉴에이지 저자들이 언제나 그러하듯 조곤조곤 평화로운, 활자의 매개가 아닌 내 마음의 텔레파시에 누가 특화된 주파수로 보내 주는 암호와도 같은 메시지를 수신하듯, 거부감이나 생경함 없이 깨끗한 신호로 잡히는 언어들입니다. 눈으로 읽고 있지만, 내 마음에서 잡아 내는 차분하고 영혼을 울리는 저 너머의 목소리가 귀를 울립니다.



책의 내용이 명상에 치우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요즘 자녀와 충돌하는 부모가 겪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죠. 그런데 이 책에는, 어떤 경우에 부모와 엇나가는 자녀의 마음 싹이, 그 영혼에 처음으로 움투는지 잘 짚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정 종교의 입장을 떠나서, 생활인의 상식에 비추어도 온당, 타당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물론 자녀 훈육의 기본도 자기 마음의 구석구석을 잘 살피는 데서 시작함을 가르쳐 주고 있구요. 자신의 육과 영 일부를 받은 자녀가, 부모의 영혼 특성을 빼닮았음도 당연한 이야기구요. 이렇게 조곤조곤 가르쳐 주는 목소리는, 우리의 일상이 그간 가르쳐 준 지혜와 별반 어긋남이 없기에, 독자는 모든 상처와 번민이 서로 연계되어 통합 치유됨을 경험합니다.


가장 작은 나 자신의 영혼에 대한 통찰로 시작해서, 결국은 우주, 태초 지구의 기원에까지 설명은 이어집니다. 인류는 왜 이토록 다양한 모습을 한 종으로 나뉘어졌을까요? 그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먼 우주에서 지구에 잠시 머문 외계인들의 흔적에서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은 독자에 따라 거부감이 있을 수 있지만, 일종의 설화로 간주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책의 깊이와 내용은 읽는 독자의 수용력에 달려 있으니까요.


v*****7 2019.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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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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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해보다 춥고 눈도 많았던 기나긴 겨울, 끝이 보이지 않았던 구제역, 조류독감에 일본의 지진까지,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조차 아프고 우울하기만했었지요.그래서인지 명상이란 말이 너무도 반갑게 다가왔습니다.지치고 불안한 우리들에게 책을 읽다보면 나에게도  편안한 휴식을 안겨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지요. 차를 타거나 잠깐씩 짬이 날때만이라도 아니 하루에 5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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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해보다 춥고 눈도 많았던 기나긴 겨울, 끝이 보이지 않았던 구제역, 
조류독감에 일본의 지진까지, 뉴스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조차 아프고 우울
하기만했었지요.
그래서인지 명상이란 말이 너무도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지치고 불안한 우리들에게 책을 읽다보면 나에게도  편안한 휴식을 
안겨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지요
.
 
차를 타거나 잠깐씩 짬이 날때만이라도 아니 하루에 5분만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내보려고 했었지만, 머릿속을 비우는 그 자체부터도 힘든일이더라구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멍~하니 잠시만 있어보려해도 어느새 머릿속은 좀전에 
있었던  일은 어떻게 해야할지, 내일은 또 뭘 할건지 등등 갖가지 생각으로
가득차버리지요.
더구나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나를 위한 시간이 더더욱 필요하건만...
아직까지 한번도 명상이란 것을 시도해 본적은 없었지만, 복잡하고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여 가라앉혀서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답니다.

명상이란 ’잘 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무엇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쉬자는 취지이다. 아무것도 의도하지 않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눈을 뜨게 된다는 맥락이다....(중략)  경험하거나 떠오르는 모든 현상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어쩌면 명상이란 더 
이상 아무것도 해야 할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
 - 110


불교명상은 그어떤 치료방법보다 불안.우울.공황장해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가장 현대적이고 두드러진 형태의 행동 치료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머릿말중에서

현재의 내모습,  현재의 상황등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긍할 수 있기까지도 
많은 시간이 걸릴테지요.
시간이 없다며 바쁘다고 조급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잃어버린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단번에 읽고 이해를 되고 바로 실천하기는 힘들겠지만 ’붓다와 명상’을 지침서로 
삼아 지금까지의 나보다 세상을 보는 눈이,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이 평온하게 깊고 
넓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k*****m 2011.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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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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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이라는 책을 보고 요즘 심난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피게 되었다. 붓다는 불교의 창시자라고 한다. 교회와 성경에 대해서는 종교가 기독교나 천주교가 아니더라도 거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불교에 대해서는 별로 모르는 것 같다. 우선 절이 산에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가까워지기 힘든 것일까. 어른들은 절에 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내 주변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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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이라는 책을 보고 요즘 심난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다는 생각에 책을 피게 되었다. 붓다는 불교의 창시자라고 한다. 교회와 성경에 대해서는 종교가 기독교나 천주교가 아니더라도 거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불교에 대해서는 별로 모르는 것 같다. 우선 절이 산에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가까워지기 힘든 것일까. 어른들은 절에 가시는 분들이 많지만 내 주변에 친구들은 한명도 찾아볼 수 없다. 나는 외할머니가 불교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보다는 불교에 더 친근감이 갔다. 그리고 기독교의 구원보다 불교의 윤회설이 더욱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죽으면 끝이라는 말이 가장 맞는 것 같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허탈하고 무상하기 때문에 불교의 가르침이 맞다고 믿고 싶다. 무튼 저자는 직접 불교에 대해서 스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고 공부한 자로서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이나 그 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으면 지식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나는 불교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었고 단어들도 생소했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다. 특히 맨 뒤에는 불경에 대한 이야기인데 태어나서 정말 처음보는 글들이었다. 성경은 예전에 본적이 있으나 불경에 대한 설명은 이 책에서 처음 보았다. 명상과 요가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있다.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라고 한다. 정말 자신이 깨날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소용없는 것 같다. 이 세상에 깨달음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명상하는 것도 현실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가끔 잡념에 취하고는 한다. 하지만 안 좋은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나 자신이 스스로를 괴롭힌다. 나 자신을 다스리는 기술이 많이 부족해서 분노조절도 잘 되지 않고 남들에게 심한 말과 싫은 말들을 하곤 한다. 이런 나를 조절하고, 다스리고 싶어서 이런 책들을 자주 접하고는 하지만 거의 책들은 비슷한 목소리를 내고는 한다. 결국 내가 스스로 깨나고 경험해 봐야지 고칠 수 있을 것 같다. 천천히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을 하고 나서는 너무 힘들어서 나를 가누기도 힘이 든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힘이 들겠지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현재를 받아들이고 충실하기 위해서 오늘부터라도 숨을 쉬면 “숨쉰다.” 밥을 먹으면 “밥 먹는다.”라고 생각해봐야 겠다.

 

YES마니아 : 로얄 q**********p 2011.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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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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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수준이 높아져서일까? 명상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광풍처럼 서점에는 명상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불교와 명상, 깊은 상관관계속에서 이 책은 무엇을 제시할까. 그럭저럭 먹고 살만하고 문화적 체험도 늘어가도 그에 따라 정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직장은 물론이고 핏줄로 이어진 가족끼리도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고통 받는다. 괴로움의 연속,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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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수준이 높아져서일까? 명상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광풍처럼 서점에는 명상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불교와 명상, 깊은 상관관계속에서 이 책은 무엇을 제시할까.

그럭저럭 먹고 살만하고 문화적 체험도 늘어가도 그에 따라 정신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직장은 물론이고 핏줄로 이어진 가족끼리도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고통 받는다.

괴로움의 연속,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 것인가?

자기수행의 의미가 강한 불교에서는 괴로움에 대해 어떤식으로 대처할까.

집중명상법과 위빠사나가 있는데 집중명상은 어떤 한가지에 집중하는 명상법이나 위빠사나는 흘러가는대로 그저 지켜보는 명상법이다.

마음챙김이라고 명상데 관한 주제로 TV에서 자주 다루던 명상법이다.

있는 그대로 화가나면 화가나는 그대로 그것이 사라질때까지 그저 흐르는대로 바라본다.

우리는 생각이 많이 괴롭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마치 눈밭에 굴러다니는 눈덩이처럼 생각의 괴로움은 커진다.

생각으로 끝내야지 그것이 어떤 위협으로 우리를 괴롭히지는 않느다. 그것이 흉기가 되어 상처를 입힌다든지 하는 것이 아닌데 우리는 그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허상에 겁을 먹고 괴로움속에 갇혀 버린다.

직접 위빠사나 수련법의 효과를 어느정도 봤기에 마냥 허황된 명상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말다툼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사연처럼 느껴지고 나의 분노가 어떤식으로 일어나고 사라지는지 찬찬히 관할 할 수 있었다.

항상 깨어나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연습이 필요하다.

인간으로 태어난 이 고귀한 삶을 자신안의 고통의 탑에 가두지 말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괴로움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명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고 그만둬버리면 번뇌는 금새 다시 찾아온다.

꾸준한 연습만이 삶을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g******a 2011.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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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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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저자는 불교 경전의 이론적인 내용과 불교라는 종교가 최근 심리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에 착안을 두고 이 글을 집필했다. 경전에 의해 뒷받침되는 명상의 실제를 분명하게 밝히고 너무 고답적으로 흐를지도 모르는 지루함을 지은이가 직접 경험했던 명상 체험을 반영하려 했다. 이 책은 불교포커스에 매달 연재 되었던 글을 모은 것인데 초반에는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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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철학과 교수인 저자는 불교 경전의 이론적인 내용과 불교라는 종교가 최근 심리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에 착안을 두고 이 글을 집필했다. 경전에 의해 뒷받침되는 명상의 실제를 분명하게 밝히고 너무 고답적으로 흐를지도 모르는 지루함을 지은이가 직접 경험했던 명상 체험을 반영하려 했다. 이 책은 불교포커스에 매달 연재 되었던 글을 모은 것인데 초반에는 형식적인 내용에 많이 치중되었지만 점차 체험적이고 실질적인 사례가 많이 들어가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명상을 잘하는 법, 명상을 억지로 하고 있지 않는가 등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로 별도의 장이 구성되어 있는 것도 좋았다.

‘마음지킴’ 이란 무엇인가. 다른 불교경전에서는 마음챙김이라는 말로 번역이 된 것을 읽은 적이 있는데 마음지킴이라는 표현으로 설명과 함께 잘 이해되었다. 과거와 미래라는 상상의 세계로부터 인간의 마음을 현재에 돌리는 것이다. 숨 쉬고 있으며 밥먹고 있고, 이야기를 하는 지금의 사실에 분명한 의식을 갖는 것이다. 이렇게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상상적 사고에서 기인하는 강박적 태도와 부정적 정서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현대인들은 미래라는 불확실한 준비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저축을 해야하고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해야하고, 반면에 현재를 즐기기는커녕 의식하는 것도 무의미한 것으로 받아들여버린다. 밥먹는 이 순간을 무의미하게 여기고 대박 성공을 이루는 10년 뒤를 꿈꾸며 오늘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일터를 향하고 있는 수만 대군이 있는 것이다.

불교 자체가 삶은 고행이라는 것에서 기반하고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겸허히 그것을 수용하고 삶의 태도를 가지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들의 삶에 도움이 될 듯 하다. 불교 경전을 제대로 다 읽기는 어렵지만 많이 공부한 학자에 의해 쉽게 쓰여지고 해석된 내용은 더 쉽고 실생활에도 쉽게 적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 1990년대에 들어온 명상기법인 위빠사나에 대한 개념 설명도 생소했지만 이해가 잘 되었다. 불교를 접하면서 많이 들어온 말이긴 한데 어느 스님 하나 쉽게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었지만 이 책은 쉽게 불교 이론의 근원을 설명하고 있다.

 

e*****r 2011.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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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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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은 크기의 책이지만 초기불교의 수행법에 관햔 내용이 집대성되어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초기불교의 전통을 이어온 각 수련법의 연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수행법이 자신에게 맞는지 선택을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기불교의 수행법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이런 저런 수행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조금은 혼란스럴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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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은 크기의 책이지만 초기불교의 수행법에 관햔 내용이 집대성되어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초기불교의 전통을 이어온 각 수련법의 연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수행법이 자신에게 맞는지 선택을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기불교의 수행법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이런 저런 수행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조금은 혼란스럴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이런 상황에서 읽어보면 적지않게 도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이런 비유를 통해서 붓다의 명상수행에 관한 이런 저런 전통들도 다양하지만 결국 그 귀결점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이 압축적으로 서술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번의 독서만으로는 그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물론 글자을 읽고 글자의 의미를 파악하는 수준이 아닌 행간의 의미까지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책의 어떤 구절이 갑자기 눈에 띄면서 다가오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이 그 내용을 진짜로 이해하는 순간일 것같다. 그런데 그런 순간이 의도적으로 급한 마음상태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히 노력하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이 책뿐만이 아니라 수행에 관련된 모든 책은 다 그러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책을 쓴 사람이 어렵게 얻는 내용을 책을 읽른 사람이 별다른 노력없이 얻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첵은 분량이 그리 많지 않기에 책을 읽는 노력에 비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적어도 이런 저런 방법론을 정리하고자 한다면 말이다. 가까이에 두고 자주 들여다 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j*******4 2017.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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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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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임승택, 민족사, 2011   붓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하면서 부터이다. 사실 전공은 재수를 하기 싫어 하향지원했던 곳이기에 별다른 생각 없이 정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한국미술사가 좋았다. 한국의 불교 역사를 공부하며 붓다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붓다에 대한 진실을 설명하고 불교의 명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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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와 명상, 임승택, 민족사, 2011

 

붓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하면서 부터이다. 사실 전공은 재수를 하기 싫어 하향지원했던 곳이기에 별다른 생각 없이 정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한국미술사가 좋았다. 한국의 불교 역사를 공부하며 붓다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붓다에 대한 진실을 설명하고 불교의 명상을 소개하였다. 붓다의 가르침은 무상, 무아, 연기, 사성제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이론들이 그렇듯 이 또한 현실에 접해 실천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 드는 것들이다.

게다가 다양한 종교들 속에서 불교는 변질됨 없이 이어질 수 있는지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세계 많은 곳에서 믿음을 갖는 기독교는 그 종파가 어마어마하고 그래서 반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불교는 큰 이질감 없이 믿음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명상은 ‘고요히 생각에 잠기는 것’ 혹은 ‘고요히 생각을 가라앉히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현대 사전에서는 ‘깊이 생각하는 것’ 과 ‘특정한 대상에 주의를 고정하고 유지하는 것’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영어로는 메디테이션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 ‘디야나’가 있다. 쉽게 설명하면 ‘특정한 생각을 일으켜 거기에 몰입하고 마침내는 생각 자체가 멎는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사이비 명상 구분하기라는 대목이 인상 깊었다. 종교도 사이비가 있듯이 명상도 사이비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모든 것들은 다 사이비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유행하는 명상 프로그램들은 건강이라든가 병증의 문제데 치중된 경향을 보이며, 일부 기업들은 공공연히 영리적인 목적을 위해 보급되기도 한다고 한다. 명상의 기본은 ‘신뢰’인데, 권력의 남용, 돈의 오용 등의 문제로 처음의 목표가 변화되는 것인가 보다.

예전에 명상만으로도 몸이 건강해지고, 피부도 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몇 번 해본 적이 있다. 명상 음악을 틀어놓고 그냥 앉아있었는데, 지속적인 명상을 하지 못하고 포기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명상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2 201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