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참, 뭐라고 해야 할지. 그래, 좋았던 점과 덜했던 점으로 나누어서 정리해 보자. |
|
|
|
|
| 여자친구랑 올 여름 홋카이도 투어를 계획하던 중 비에이 관련 서적을 뒤지던 차에 찾은 책입니다. 일단 남자가 봐도 아기자기하면서도 마치 친구한테 소개 받는 느낌이라 참 좋습니다. 책을 보고 예쁜 카페 몇군데 골라놨다가 같이 방문해서 즐기다보면, 저도 풍경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죠 뭐 ^^;; 아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은데, 일본여행 좋아하는 누나한테 한 권 주니, 상당히 좋아하네요.^^ 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뒤쪽에 있는 가이드북도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여행 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여행서적하고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상당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 |
|
무엇보다도 잔잔한 풍경을 담담하게 담아낸 듯한 사진과 |
|
낯선 여행지를 전혀 낯설지 않게 써내려간 지은이의 담담한 글로 인해 편하게 읽어내려갔다. |
|
저자 박지영의 혼자살기라는 책을 굉장히 좋아해요. 아직도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보고 있답니다. 사진과 그 느낌이 꽤나 좋아서 너무너무 이뻐서애정하는 책이예요. 그 책의 영향인지, 박지영의 책이 또 하나 나왔다고 하길래 거의 나오자마자 바로 질렀던것 같은데 이제서야 다 읽게 되어서 드디어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 짝짝짝 !
음 그렇지만 사실은 비에이 찬양모드와 전 책에 비해 공감이 별로 되지 않아서 살짝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박지영책이므로 하고 넘어가기.
비에이, 꼭 일본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지역 같지만 훗카이도 옆에 있는 곳이예요. 작가의 책을 읽기전에는 지명조차 몰랐던. 두달동안 비에이에서 살면서 여기저기 여행하면서 사는 얘기를 묶은 책. 사진도 너무 좋았고 먹는 이야기도 많아서 좋았지만 역시나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뭐랄까,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공감이 되지 않는. 제가 사실 여행 에세이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지역이나 카페 음식점 사진에 추가적인 음식사진, 외관사진 이런 설명들은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일본 여행 도움되는 소개 에세이보다는 그곳의 느낌을 알 수 있도록 서술 되어있는 책들을 선호하는지라 조금 저와는 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진은 이뻤고 비에이는 멋졌기에 아슬아슬 중박정도는 된것 같아요.
박지영의 책을 좋아했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비에이 가보고 싶어요. |
|
비에이라고 해서 무슨 서양지명인줄 알앗는 데 일본 홋카이도 서쪽에 있는 지역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