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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4개월이 지나 진짜 네 살에 다가가는 우리 아이. 마냥 이쁘다 이쁘다하던 천사같던 때가 끝이 났다. 아직 말은 못 하지만 온 몸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하고 싶은 것은 꼭 하고야 만다. 그 과정에서 부모의 올바른 훈육은 꼭 필요하기 마련인데, 나는 아직 한참 부족한 부모다. 소리부터 지르게 된다. 아이가 울어도 달래주지 않게 된다. 매일같이 반복된다. 이 책이 말하는대로 조금만 더 생각해볼걸 자책하다가 후회하다가.. 그래서 이 책은 식탁에 두고 매일 봐야할 것 같다. 읽고 잊어버리고 싶진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