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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긴장감과 감동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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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긴장하며, 때론 감동하며....... 몇번을 눈시울을 적시며 ㅠㅠ 단숨에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ㅎㅎ 번역서가 나오면 바로 맨부커상을 받게 될 책.......                                                                                                                            이 땅의 청소년들과 청소년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그리고 그냥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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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긴장하며, 때론 감동하며.......
몇번을 눈시울을 적시며 ㅠㅠ
단숨에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ㅎㅎ
번역서가 나오면 바로 맨부커상을 받게 될 책.

......                                                                                                                           

이 땅의 청소년들과
청소년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그리고 그냥 누구나 보면 좋을 책!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껏 달려가는 예술고등학교 아이들의 이야기.



 

 

                                                                              

                                                                                                             

 

 

 

 

 

 

                                           

                                               

                                             


 

e******3 2016.07.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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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Go 박차Go / 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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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고 박차고> 그녀는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다.그녀의 아들은 대금연주자다.그리고 그녀는 소설가다.   그래서 이 소설이 탄생했다.그녀는 선생으로서 아이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부모로서 대금연주자의 길을 가는 아들을 지켜봤기 때문이다.그러니까 부모로서, 선생으로서 그녀에게 오래 묵혀 있고 고여 있던 이야기가 그녀(소설가)의 입을 빌어 터져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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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고 박차고>

그녀는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다.
그녀의 아들은 대금연주자다.
그리고 그녀는 소설가다.

 

그래서 이 소설이 탄생했다.
그녀는 선생으로서 아이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부모로서 대금연주자의 길을 가는 아들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부모로서, 선생으로서 그녀에게 오래 묵혀 있고 고여 있던 이야기가 그녀(소설가)의 입을 빌어 터져나온 셈이다.

 

<빡치고 박차고>는 예술고를 다니며 대금잽이의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의 이야기다. 예술고를 중심으로 청춘들의 꿈, 예술, 예술가, 교육, 부모, 선생들의 이야기가 포개진다.


이 소설은 '성장소설'로 분류될 수 있는데, 기실 모든 소설은 성장소설이다. 퇴행(퇴화)소설 따위가 있을 수 없지 않은가? 성숙, 성장은 다만 아이들의 일만은 아니지 않은가?

 

소설은 완결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초반부만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 나머지를 완성하느냐 마느냐는 오로지 독자의 몫으로 남아 있다.

 

이 소설의 흠이자 장점은 소설이 착하다는 것인데, 이는 작가의 현실(선생, 부모)이 너무 소설과 밀착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때 나는 소설가로서보다 선생으로서, 부모로서의 '따뜻함'을 버리지 못한 그녀의 마음이 외려 미덥다.
현실은 늘 소설보다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빡치고 박차고>는 선생과 부모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아이들이 함께 읽어야 하는 소설이다. 예술을 하겠다는 학생들과 그 부모는 무조건 봐야하며, 예술고 선생님들 역시 꼭 봐야 할 소설이다.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과 부모와 선생님들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다.
'자아실현'은 나이 따위와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사족 : 나는 이 소설을 영화 보듯이 읽었다. 그러니까 영화 시나리오로 적격이라는 말이고, 영화화 되면 무조건 본전은 보장하는 소재며, 주제다. 만들기에 따라서 대박을 칠 수 있는 소재다. 영화관계자들은 이 소설에 주목하시라. 그리고 만약 이 소설이 영화화 된다면 장정희 샘께서는 헤세이티에 한몫 떼 주셔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마시라. 헛물을 켜는 거지만 시나리오 작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

 

-- 부산 카페 <헤세이티> 황경민. 

j***e 2015.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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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희 작가님의『빡치GO 박차GO』(우리학교)를 읽고...
"장정희 작가님의『빡치GO 박차GO』(우리학교)를 읽고..." 내용보기
하이틴 드라마 『 사랑이 꽃피는 나무 』에 환호하던 시절이 있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시즌2 까지 나왔다. 내 세대의 하이틴 세대에 그토록 인기가 많았던 것은 당시대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이야기들이 현실에 닿아있기 때문이다. 지금에 이르러서도 공통적인 분모는 청소년들의 고민은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시련과 방황인 것 같다. 갈등하고 고민하는 아이들
"장정희 작가님의『빡치GO 박차GO』(우리학교)를 읽고..." 내용보기

하이틴 드라마 『 사랑이 꽃피는 나무 』에 환호하던 시절이 있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시즌2 까지 나왔다. 내 세대의 하이틴 세대에 그토록 인기가 많았던 것은 당시대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이야기들이 현실에 닿아있기 때문이다.


지금에 이르러서도 공통적인 분모는 청소년들의 고민은 여전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시련과 방황인 것 같다. 갈등하고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교육이라는 하나의 직교를 통해 나름의 천을 얻어내면 되는데 한가닥 잘못된 실 하나가 전체를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장정희 작가님의 『빡치GO 박차GO』(우리학교)는 국악인을 꿈꾸는 한 청소년의 성장이야기라 할 수 있다. 여기다가 이 내용을 공개는 하지 않겠으나 우리가 통과해온 한 시절의 고민과 상처와 갈등 그리고 이겨나가는 모습은 한시절의 우리와 닮았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아이가 하는 행동은 부모의 행동에서 나온 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아이가 어렵고 힘든 길을 스스로 이겨가는 것을 사랑으로 베풀며 보아주면서 통과해가는 과정이라 하겠다.


장정희 작가님은 교직에 몸담으며 제자들과 부닥치며 교육자의 길을 걸으신다. 그러면서도 힘들다는 말씀 한 번 않으신 참스승의 상을 실천하며 학생들과 열심히 어울리신다. 천생 웃음이 떠나지 않으셔서 학생들에게 <살인미소>라는 별명까지 얻으셨다는 교직생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이번에 상재한 청소년 소설인 『빡치GO 박차GO』는 교육현장에서 방황하고 고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 내셨다.


어느 하나 소흘히 않고 다 개성과 끼를 갖춘 발군의 아이들이다. 여타 소설을 읽다보면 가장 놓치기 쉬운 인물군들의 획일적 구성을 여기에선 모두가 다 사랑스런 인물로 회자한 모습은 이 세계가 개인이나 이기적인 모습이 아닌 다 같은 사람들의 어울림과 그들의 개성이 어울린 세계라는 것을 암시해준다.


현실의 우리는 극단적인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 빈부격차, 소득불균형, 갑과 을의 심화 등의 이분적 모순에 의해 현재의 우리는 한계점에 봉착한게 아닌가하는 우려를 씻을 수 없다.


우리의 아이들이 이러한 모순적 세계에서 뒤처지지않고 세계를 봉합하여 한마당으로 이끌어내는 피날레의 세대가 되기를 바라는건 이 소설을 읽고 난 내 욕심이라면 욕심이겠다.

-- 김황흠 시인.

j***e 2015.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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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GO 박차GO 장정희(우리학교,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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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GO 박차GO 장정희(우리학교,2015)   개인적으로 자신이 없는 일이 있다. 그 중에서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와 노래방에 가는 일은 정말 피하고 싶고 싫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음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노래 부르기가 있다면 온 몸에 땀에 난다. 초조하고 불안하며 그것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정말 아이들 말처럼 ‘음악을 창조한 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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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GO 박차GO 장정희(우리학교,2015)

 

개인적으로 자신이 없는 일이 있다. 그 중에서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와 노래방에 가는 일은 정말 피하고 싶고 싫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음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노래 부르기가 있다면 온 몸에 땀에 난다. 초조하고 불안하며 그것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정말 아이들 말처럼 음악을 창조한 놈을 내가 반드시 없애 버린다라고 생각했던 경우도 있었다. 그렇다고 음악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지금은 없지만, 기억하고 있는 일.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이문세의 시를 위한 시> LP판 그리고 몇몇의 판들도 있었다. 아직도 남아 있는, 책꽃이 한 구석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가요가 아닌 유행가 카세트 테잎, 그리고 CD, 전통 음악(국악)과 관련된 CD와 테잎도 가지고 있다. 특히 꽃별의 해금 연주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 진다.

정말 음악을 듣고 있으며 마음이 평안해 진다. 국악 음악을 들을 때 가끔씩 어깨가 조금씩 움직인다. 마음 속에는 평온한 그 무엇을 느껴진다. 아니 살아있음을 느낄 때가 많다. 그 만큼 국악은 우리와 멀리 있는 것이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늦은 밤 시간에 TV에 보여주거나 마을 잔치 등에 아주 가끔씩 연주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에서 국악이 연주돌 때 우리가 하나의 민족임을 보여주는 어깨춤. 그 어깨춤으로 우리는 어울림이 완성되고 하나가 된다. 그 만큼 국악은 우리와 밀접하다.

이 소설은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국악을 중심으로 주인공 준우의 대금 연주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선배 인호, 연지와의 갈등, 친구들의 질투와 시기 등 청소년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서사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져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많은 청소년 소설이 보여주는 뻔한 소재의 이야기가 아니라 꿈은 어떻게 이루고 만들어 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연지의 목소리에서 혹은 준우의 태도에서 잘 드러난다. 연지의 목소리는 글자로 읽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목소리로 전달되는 듯한 판타지에 빠진 경우도 있었다. 판소리의 한 대목에서 어떻게저런 목소리가! 라고 격한 감정이 생길 만큼 몰입한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인물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훈계하거나 계몽적인 차원이 아니라 마치 자신의 경험에서 얻어진 결과인 것처럼 말하기에 사실감이 있다. 꿈을 이렇게 이룰 수 있다고 여러 번 말하기 보다는 이 소설책을 읽게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이다. 그 만큼 장점을 가진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 한다. 설령 꿈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꿈이 아니라 외부에 의해 형성되고 만들어 진 꿈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설계할 것인가를 모른다. 또한 아이들이 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꿈을 생각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주위를 살필 시간, 자신의 능력이나 관심, 흥미나 취미보다 오로지 공부, 하나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시스템에서 아이들에게 너의 꿈이 무엇이냐?’라고 묻는 것은 우둔한 일이 아닐까 

이 시기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어야 될 충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떤 꿈을 준비해야할지 모른다면 이 책 읽기를 권하고 싶다. 물론 이 책도 단점은 있다. 도식화된 사건 해결과 청소년 소설에 보여주는 인물들의 설정, 마무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을 필요가 있다. 당신이 꿈을 가지고 있다면 혹은 정신적인 직립보행을 원한다면.


YES마니아 : 플래티넘 m****o 2015.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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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Go, 박차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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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Go, 박차Go. 장정희 장편소설, 우리학교   뜨거운 여름, 오늘 하루만에(몇 시간, 아니 잠깐 만에) 집에서 읽어내린 책이다. '속대발광욕대규'의 날씨에 더위와 싸우다가 책상 위에 놓인 책을 들었는데 이내 읽은 쪽보다 남은 쪽이 얇아지는 책이었다. 국악고등학교라는 좀 특별한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2학년 봄부터 겨울까지 만들어내는 사건들을 구체적으로 그렸는데, 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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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Go, 박차Go. 장정희 장편소설, 우리학교

 

뜨거운 여름, 오늘 하루만에(몇 시간, 아니 잠깐 만에집에서 읽어내린 책이다. '속대발광욕대규'의 날씨에 더위와 싸우다가 책상 위에 놓인 책을 들었는데 이내 읽은 쪽보다 남은 쪽이 얇아지는 책이었다. 국악고등학교라는 좀 특별한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2학년 봄부터 겨울까지 만들어내는 사건들을 구체적으로 그렸는데, 글의 호흡이 짧고 스토리 진행도 박진감이 있다.
 대금을 부는 '준우'라는 학생을 중심으로 십대(2,3학년)들이 앓는 다양한 성장통을 담은 소설이다친구, 선후배 간의 경쟁과 우정, 진학과 진로를 위한 각자의 고민들, 모두에게 보일 수 없는 아픈 그들만의 가정사, 선생님들과 학생과의 멀고 가까운 관계 등을 만들어내는 국악고라는 곳의 특별한 학생들이지만 결국은 보통의 십대들이었다.

힘겨워 비틀거리거나 정해진 길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아이들을 문제아로만 낙인찍거나 밀어내지 말고 학생이건 어른이건 모두가 이들을 안으려는 마음 자세부터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성장 이야기였다.

 비에 젖고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꽃들. 옹이를 가지고 혹독하게 겨울을 지내는 나무가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결의 나무가 된단다. 책 속의 인물들이 그렇게 그들만의 아름다운 결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아이(학생)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로써 서로는 소통을 위한 징검다리의 돌 하나를 더 놓게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j***n 2015.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