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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벤트’를 본 순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게 왜 여기있지? 다른 대형 사이트에서는 모두 품절인데?’ (품절전에 일단 사버리는 습성이 발동했다. 품절로 못 산 책이 몇권이던가.. 그렇게 생긴 나름의 방법이다.) 테리 이글턴의 ‘시를 어떻게 읽을까’,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비극’ 등 요즘 문학관련 책들을 구매하며 읽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허구의 본성을 탐색하여 전략적 문학이론을 제안한다고 한다. 당연히 단지 그것만으로는 설명되는 책은 아니겠지. 그의 책이 나에게 무엇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