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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트도 타며 재미있게 놀고 멋진 핸드폰도 선물 받기로 했거든요.. 드디어 어린이날! 혜린이의 생각과 달리 엉망이 되고 맙니다. 속상한 혜린이는 집압 공원으로 나가고 그곳에서 이름이 똑같은 혜린이라는 꼬마 동생을 만나고 두 혜린이는 작은 혜린이의 밟히고 찢어진 책의 범인을 찾기위해 탐정이 되어 재미난 상상과 모험을 한답니다. 책을 읽은 내도록 돌아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 인라인 스케이트 같고싶다며 은근슬쩍 이야기를 하는 딸아이입니다. 어릴때 생일외에 당당하게 요구(?)하고 신나게 놀수있었던 어린이날이 생각 나더라구요.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며 부모가 된 지금.. 우리 두 아이의 맘을 이해해 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한달 있으면 어린이 날이죠.. 온 가족이 따뜻하고 뜻깊은 날 되었으면 좋겠어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함 맘도 꼭 챙기면 더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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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은 혜린이날!
제목만 보고 울아들 웃네요..
'말도안돼~' ㅋㅋ
'엄마~ 혜린이가 작년에 학교에서 계속 올백맞았다고 책쓴거야?'
ㅋㅋㅋ
'에궁 울아들 엉뚱한 소리 또 하네요~'
이혜린이라는 여자아이가 유민이랑 1~2학년때 같은 반이었어요.
공부도 잘하고 늘~ 책을 보는 아이라 제가 너무 좋아해요~ㅎㅎ
이책 다 읽고 서평올리고 책 빌려주려구요~
(사실 줘도 될꺼 같긴한데 나름..제가 책욕심이 많아서....ㅎㅎ)
책을 받고 참 기분이 좋았어요.
서평축하메세지도 보내주시고 책 아래 부분에 출판사에서 찍어보낸 '샘터드림'
이 도장이 정말 기분좋은거 있죠!!
특별한 선물같아요~ㅎㅎ
아래 차례는 어린이날 하루에 일어난 모든 일들의 큰 제목들이 들어있어요.
차례만 봐도 뭔가 특별한 일이 있었을꺼 같죠~ㅎㅎ
울 아들 만큼이나 엉뚱한 소녀 정혜린! 어린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노는 꿈을 꾸네요~ㅎㅎ 그림은 이 책을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혜린이가 엄마를 골탕먹이려는 꿈이네요~ 만약 내아들이 그랬다간.. 아마도 어린이날은 그냥 집에서 쉬는날이 될꺼에요..ㅎㅎㅎ
엄마를 꿈속에서 골탕먹이려는 잘못된 생각을 한 혜린이에게 벌을 내린건지.. 5월5일의 아침시간은 그다지 신이나지 않네요~ㅎㅎ 아이는 얼마나 손꼽아 기다린 날이지만, 울 어른들.. 늘 피곤에 찌들어 있잖아요~ 혜린아버지도 일하시느라 제대로 쉬지를 못하셨는지 어린이날도 늦게까지 잠을 청하고 계시네요~ 어디든 다 똑같은것 같아요~ㅋㅋ 에궁~ 설상가상으로 엄마가 다리까지 다쳐서 결국 혜린이 입에서 못간다는 말이 나와버렸어요~ㅠㅠ 혜린이 성격이 어쩜 저랑 좀 닮은듯하네요.. 후회할때 하더라도 할얘기 생각없이 그냥 내뱃는것..ㅋㅋ 결국 혜린이는 혼자 집앞의 공원에 나오게 되는데 5월 5일 어린이 날인만큼 동네 공원에도 사람들도 많이 북적이네요~ 조금 한가한곳을 찾은 혜린이는 작은 이혜린을 만나요~
이혜린이 찢어지고 밟힌 동화책때문에 속상해 하자 정혜린이 찾아주겠다고 약속하네요ㅎㅎ 명탐정도 아닌데..ㅋㅋ 명탐정인양 추리하고 의심하고 ㅋㅋ 그 과정에서 혜린이 서로가 저 친근해 지내요~ 범인인 아이까지 찾았었지만 어린이 날이니깐~ 그냥 다 잊자고 말씀하신 할머니~ 그렇다 어린이날에는 누구다 다 재밌게 즐겁게 신나게 보내야죠~ 남의 물건을 함부로 한 아이에게도 그날만큼은 용서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준다면.. 다름부터는 절~~대 나쁜행동을 하지 않을꺼에요~^^
정혜린 아빠엄마 생각도 까맣게 잊은채, 이혜린과 보낸시간이 행복했었는데. 막상 집에 와보니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네요~ 아빠엄마가 혜린이를 위해서 케익과 폭죽까지.. 와우~ 오전의 안좋았던 기분 싹~ 풀리겠는데요~
아빠엄마도 얼마나 맘이 안좋았으면 4학년때 사주기로한 핸드폰을 어린이날 선물로.. 혜린이 완전 대박이네요~ㅎㅎ (스마트폰? 터치폰?... 좋겠다..ㅎㅎ)
내가 어렸을적 우리 부모님도 맞벌이로 일을 하셔서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어린이날은 대공원에 데리고가서 맛있는 점심과 즐거운 놀이기구를 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 사람들 바글거리는곳 피해서 그날 만큼은 아이들이 징징거리면 장난감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제 자신이 조금 미안하네요~ 올해는 그래도.. 그나마.. 사람들이 드믄곳으로 가서 바람쐬고 와야 겠어요. 놀이동산은 어린이날 전이나 아님 그후에 가는게 좋을꺼 같아요~ ㅋㅋ 아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보고 아이들이 원하는거...뭐.. 하루인데.. 해주죠~뭐~ㅋㅋㅋ
5월 5일은 혜린이날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유민군 친구들과 학교에서 읽겠끔 보내야 겠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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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탈 일이 있어서 일부러 이 책을 챙겨서 갔습니다. 우리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5월 5일은 어린이 날인데?"였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보는 것이 점점 책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간혹 가다가 혼자서 키득키득 웃기도 하면서..... 다 읽고 나더니 재밌다고 하면서 작은 혜린이는 엄마없이 사는게 불쌍하다고 하더니 큰 혜린이 언니가 자주 놀아주면 괜찮을 거라고 한다. 범인을 찾으러 다니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한다.
우리아이는 작은 혜린이가 엄마가 없는 것이 불쌍하다고 했지만 주위의 결손 가정의 아이나 어딘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게 나의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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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은 혜린이 날 책을 집어들고 아이가 궁금해합니다. ‘5월 5일은 어린이 날인데 왜 혜린이 날이라고 하지?’하고는 바로 책장을 넘기며 책을 읽기 시작하더군요. 저녁식사 준비하는 사이에 책을 다 읽고는 ‘5월 5일은 원래 어린이날이야. 그런데 이 책에는 혜린이 두 명이 주인공이라 그렇게 부른 거야. 빨리 어린이날이 왔으면 좋겠다. 나도 어린이공원에 놀러가고 싶어’ 합니다. 사실 공원은 집에서도 매우 가까워 가끔 가는데도 어린이날은 꼭 공원에 가줘야 할 것 같은 가봐요. 어릴 적에도 어린이날은 꼭 기다려졌거든요. 다른 날에 혜택을 못누리는 것도 아닌데 역시 어린이는 어린이날을 기다립니다. 저자의 말대로 나머지 364일이 어른 날이 아님에도 말이지요. 이 책은 정말 현실적인 (너무 사실적이면 오히려 비현실적이기도 하니까) 상황과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3-4학년 한창 핸드폰을 가지고 싶은 나이, 10대로 접어들기 시작하며 마냥 어린이의 감성만을 갖지는 않는 나이의 생각을 정말 잘 표현했어요. 그런 아이가 바라보는 아이들의 세상, 어른들의 세상까지도요. 작은 혜린이의 책을 망가뜨리고 가버린 범인을 잡으면서 또래 혹은 한두살 많은 아이들의 반응도 그렇고 범인으로 밝혀진 아이의 반응과 그 부모의 반응 등이 정말 실감나게 그려집니다. 애둘러 미화하는 것도 아니고 과장하는 것도 아닌 정말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그대로 투영된 듯 합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읽으며 어린이날에 대한 감상과 우연히 이름이 같은 동생을 도와주는 이야기 등을 주제로 독서노트를 썼지만 어른이 읽기에도 아이들의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시켜 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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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아이라 어떤 책을 주어야 할 지 요즘 고민이 많았다..
글밥이 좀 된다 싶으면 책 굵기 부터 본 아이가 거부를 하기 땜이였다..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읽으라고 줬더니..
내일 학교 가서 읽는다고 하더라고요..
아~ 짜증~ 나지만 알았다고 했어요..
근데 조금 있더니 지가 그림보고 제목 보고 하더니 스스로 읽더군요..
한눈 한번 안 팔고 20여분을 읽더니
엄마 넘 재밌어서 20분도 안 걸려서 다 봤어..
엄마도 읽었거든요..ㅎㅎ
근데 할머니는 왜 혜린이 말을 안 들어 준걸까?
왜 범인을 그냥 보낸거지?
10살짜리 딸아이는 잡은 범인을 풀어 준 것을 이해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글쵸 거서 혼내야죠? 할머니가 맘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가봐..
엄마 였슴 다 죽었어 였는데...
재밌다고 학교에 가져 갔습니다..
학급문고에 내겠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본다고..
나의 속마음은 야 ! 따끈 따끈한 새 책인데..
아까워 죽겠지만 울 딸아이에게는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 아주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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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씩씩한 혜린이는 소리도 안 지르고,용감하게 타는 반면 엄마는 다 큰 어른이 딸 앞에서 엄마하고 소리지르는 것이 혜린이가 엄마보다 어른스럽게 느껴지네... 그리고 아빠가 말도 태어주고, 아빠 말은 맨날 타니까 오랜만에 엄마말을 타볼까? 하는것이 꼭 엄마를 괴롭히는 딸처럼 보이기도 하네^^ 나의 어린시절에는 어린이날이 있었을까? 난 38이 되었는데도 어릴적 어린이날이 있었나하고 생각이 듣다. 난 그런 기억이 없네... 요새 아이들은 어린이날에 놀러가고, 장난감 선물도 받고 하는데 난 전혀 그런적이 없었던거 같다. 우리아이에게도 어린이날이라고 장난감만 사주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우리아들도 놀이동산이나, 가족들하고 놀러가고 싶었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 꿈속에서 놀이동산에 간거네...^^ 혜린이가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꿈속에서 놀려갔을까?
이제는 꿈속이 아닌 현실에서 놀이동산에 가려고 했는데... 아빠는 늦잠을 자고, 또 나가려고 하는데... 엄마가 물통을 가지려가서...악 소리가 들러 가보니 엄마가 미끌어져 다리가 다쳤다 하네... 우리 혜린이 어떻게 할까? 놀이동산도 가고 싶고 하는데 왜 하필 엄마가 다쳐 한의원에 가야 한다 말인가? 정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네... 혜린이는 화가 나! 엄마,아빠하고 같이 안가고 집에 혼자있는다 말한다. 하지만 집에 혼자 또 있으려니 심심하고,배고프고 하네... 그래서 밖에 나가지...
집근처 공원에서 행사가 열려 우리들은 꿈나무라는 행사을 진행하고 있다. 미니 바이킹,튜브미끄럼틀 타고 싶지만,다른 아이들 틈에 끼기 싫어 혜린이는 그냥 벤치쪽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왜 우니 물어보면서 그림책때문에 그러니 하고 묻는다.
이름이 뭐야! 난 이혜린...난 정혜린... 큰 혜린은 자기가 같은 이름을 가진 이혜린을 보고 넘 방가워한다.
그림책에 발자국이 찍혀! 작은 혜린이에게 자기가 범인을 찾아주겠다고 말하지... 어떻게 범인을 찾을까? 정혜린이란 아이는 정말 당차고,씩씩한 아이같아! 우리 아이는 소심한 편인데... 혜린이 같이 당차고,씩씩한 아이이 자라주었음 좋겠다. 내 딸하면 넘 좋겠다.^^ 혜린이의 그런 모습이 넘 좋고, 활기가 넘치는거 같아! 나에게도 힘을 주는 느낌이날까?
자기 동생마냥 잘 보살펴주고, 핫도그 먹고 싶다고 하는데 주머니에는 500백원밖에 없어! 아주머니에게 핫도그 500백원치만 달라고 말하자! 아주머니가 고래고래 소리질르면서 핫도그 500백원치는 안팔아 하는데! 아주머니가 좀 너무하는것도 같았네요. 어린 아이들인데 줄 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다고 소리까지 지르다니 너무해...
작은 혜린이의 할머니을 만나 큰 혜린이에게 우리 혜린이 잘 보살펴 주어서 고맙구나 말하는 할머니... 너의 이름이 뭐니! 혜린이 정혜린이예요. 정말 이혜린과 정혜린의 운명은 정말 인연이였나보다. 이름도 같고,공원에서 혼자있다가 만났으니... 정말 친언니,친동생 같은 느낌이였다. 얼굴도 비슷한거 같고, 이혜린도 정혜린 말에 잘 따르고, 정혜린은 이혜린을 따뜻하게 잘 보살펴주고, 그런 모습이 넘 좋았어요.쉽지 않은 일인데...
엄마,아빠가 혜린이에게 깜짝 선물을 하기 위해 꼭 꼭 숨아있다가.혜린이가 방에 들어가자마자 빵 하는 소리에 혜린이가 놀랐을꺼 같네요. 조용한 분위기에 빵 하는 소리가 나니...기절했을꺼 같아...^^ 아빠 엄마가 어린이날은 그냥 지나칠줄 알았는데... 정혜린, 어린이날을 축하한다. 말과 함께 아빠는 예쁜 케이크를 들고 계시고, 엄마는 초록 고깔모자를 쓰고,아빠 옆에 서 계신다. 선물 상자를 건네받고, 가슴이 두근두근 핸드폰은 아니겠지... 하면서 열어보니 정말 핸드폰이었다. 갖고 싶던 핸드폰을 선물 받으니 혜린이는 날아갈거 같은 느낌이였겠지!... 엄마,아빠을 사랑하는 혜린이... 엄마,아빠가 사랑하는 혜린이... 처음에는 안풀렸지만, 마지막에는 따뜻한 이야기로 끝나서 넘 좋네요.
나도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7살된 우리 아들에게 자주 이야기하는데... 모든 어른들이 이런 생각을 하나 보다... 다시 부자집으로 태어나 유치원도 다니고,갖고 싶은 장난감도 다 사주는 그런 부모님, 집도 넓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우리 아들과 같이 유치원도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 이런 말도 하지요.아이에게 작아지는 요술 좀 해 달라고...
항상 웃으면서 사는 것이 좋은 것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도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자!... 가족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