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이 뿌리 박힌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가 없다면, 오랫동안의 지닌 습관과 행동이 출퇴근길과 같다면,월화수목금금금처럼 아침마다 우리가 억지로 눈을 뜬다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돈을 쓰고,돈을 벌고 하느라 하늘 한번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살아간다면, 항상 반복해 왔던 익숙한 것을 밥먹듯이 반복하고 산다면,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간다.
우리는 정말 ’ 성공 ’ 이 재정적인 성취와 동일시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아니 절대적으로 동일시한다. 그러나 성공의 형태는 재정적 성공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받고, 그러면서 인생에서의 성공과 더불어 보너스로 재정적 성공을 얻는다. 괴테가 인생의 비밀이란? " 인생의 비밀은 삶이죠"(The secret of life is living) 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지 않는가.. 나는 처음 숲에 들어갈 때와 같은 이유로 숲을 떠났다. 어쩌면 내가 살아야 할 인생이 아직도 몇 개 더 남아서 하나의 인생에 조금도 지체할 시간이 없는 것처럼 보였는지도 모른다. 얼마나 우리가 어떤 루트에 빠져서는 지겹도록 반복하는 것을 보면 정말 놀랍다. 지구의 표면은 부드럽고,인간의 발이 닿는 곳에는 자국이 남는다. 우리 마음이 걷는 길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 사실을 적어도 실험을 통해서는 알고 있다. 꿈을 향해서 자신감 넘치게 나아가고 그동안 머릿속에 그리던 인생을 사는 데 열중한다면, 분명 예기치 않은 곳에서 성공을 만나게 될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Henry David Thoreau, [ 월든 Walden] 의 결론 中 --- 특히 당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것과 결정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라. 그리고 당신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전투에는 괜히 시간낭비하지 마라. 인간관계의 불문율 " 다른 사람을 바꾸고자 하는 일은 혼자 힘으로 지구의 자전을 멈추려는 행위나 다름 없다." 당신이 피하고자 하는 대상은 단순히 술집, 카지노, 신용카드뿐이 아니다. 다른 사람과의 논쟁이나 직업에 대한 불평 등 생산성은 전혀 없고 기운만 축내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알면서도 왜 계속 남을 바꿀려고 떼를 쓰는가. 인생은 태어나면선 부터 불평등이요. 살아가는 동안 사회로부터 불평등을 강요 받는다. 그러니 불평등을 내려 놓아야 한다. 그래서 돈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더 더욱 강요 받는다. 돈을 완전정복 하려면 이론,일관성,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돈과 관련된 결정을 내리는 순간 마음 상태가 최고여만 한다. 투자 때문에 돈을 잃는 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좋은 정보와 조언과 전략 보다는 감정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문제였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정복하려면 본인의 뇌 모든 부분에 접근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논리를 담당하는 부분과 직관을 담당하는 부분을 모두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넓은 사고오 정확한 순간 관찰력,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당신 삶에서 돈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지금까지 돈에 대한 스토리를 잘 못 써 왔다면 , 돈이 당신과 데이트를 청해 왔다. 돈과 진정으로 데이트하면서 당신의 삶을 재정비하고 당신의 돈에 대한 스토리를 올바르게 다시 써 내려가게 한다. |
||||||||||||||||||
|
황금과 보석에서 시작했던 인간의 욕망은 화폐 발달 이후 돈으로 옮겨갔고, 그 관심은 오랜 역사를 지나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과연 돈이란 어떤 것일까? 나에게 돈이란 어떤 의미일까?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돈이 많다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돈에 대해서 겸손하게 말하면 솔직하지 못한 것 같고, 솔직하게 말하자니 속물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에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돈을 버는 행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돈이 무엇인지조차 깨닫기도 전에 무조건 많아야하고 그래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단순한 논리에 사로잡혀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마치 돈과 행복이 같은 것인 양 착각한 채 말이다. 이렇게 말하면 마치 돈이 선보다는 악에 가까운 듯이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돈은 어느 편도 아니다. 돈을 벌고 돈을 쓰고 돈을 생각하는 주체에 의해서 그 가치와 의미가 결정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돈에 대해서 현명한 주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겠지만, 돈에 대한 현명한 가치관을 갖는다면 돈으로도 행복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기존에도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쓰는 방법에 대한 책들은 수없이 많았고, 지금도 여전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돈에 대해서 근원적으로 접근한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은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은 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일종의 머니학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돈이 하는 이야기, 돈에 대한 이야기, 돈을 버는 이야기를 통해서 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지하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읽었던 책들의 저자인 ‘세스 고딘’의 추천사를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경제서라기보다는 왠지 인문서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처음에는 읽기를 주저했지만, 역시나 읽은 후에 인상 깊은 책으로 자리 잡았다. |
|
돈 이야기는 섹스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고상한 척 위선적으로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