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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쉬운 물음표 과학시리즈 식물 PLANT 강동훈, 김지혜 감수 책빛
표지에서부터 엄마의 눈길을 사로잡은 책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야 <식물 PLANT> 네요. 표지도 참 이쁘지만 책을 펼치면 많은 그림과 사진자료들에 놀라게 되고, 예쁜 꽃들을 만나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책이랍니다. 사실 엄마가 식물에 대해 많이 몰라서 지원이한테 많은 얘기를 들려줄 수 없어서 늘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어릴적 식물도감도 사줬는데 아이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딱딱한 지식만을 배열해 놓은 책이 아이의 흥미를 끌지 못한 탓이지요. 밖으로 나가 직접 꽃도 보고 나비도 보며 민들레 홀씨도 불어보고, 개미도 보고.. 자연과 함께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훨씬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로써 당연한거겠죠? 그래서 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라면 먼저 공부해야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시켜주고 많은 야외활동을 통해 그 지식을 살아있는 지식으로 만들어주면 금상첨화일꺼란 생각을 해보네요.
이책은 총 4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울긋불긋 꽃, 주렁주렁 열매, 뿌리 줄기 잎의 비밀, 구석구석 식물 여행이네요.. 식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지요. 꽃은 왜 색깔이 다르고, 풀에서 피는지 나무에서 피는지도 살펴보고, 꽃이 피는 순서와 수정까지 살펴볼 수 있었지요. 또, 열매는 어떻게 맺는지, 씨방은 무엇인지, 씨앗은 어떻게 멀리 퍼지는지, 겉씨식물과 속씨식물의 비교도 해볼 수 있구요. 뿌리가 하는 일과 뿌리의 종류,나이테,줄기의 특성, 잎의 생김새와 하는일, 다양한 잎모양도 살펴볼 수 있네요. 식물을 나누는 여러 방법과 떡잎에 따른 식물들, 해조류와 이끼와 버섯까지 만날 수 있어요.
학습에 도움이 될만한 그림자료가 풍부하지요?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이해하기 쉽네요.
이 책은 어렵다고 느끼기 쉬운 과학을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재미난 이야기로 책에 대한 흥미를 일으켜주고 <how?호기심 폭발>에서는 풍부한 상식을 접할 수 있지요.
<how?호기심 폭발>코너 인데요. 그림과 만화를 통한 지식전달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해요. 재밌고 신기한 내용들이네요.
풍부한 사진자료와 일러스트들은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식물도감처럼 자료가 풍부하지만..딱딱하지 않아 어린 친구들이 재밌게 볼 수 있네요.
또 아이들 좋아하는 만화를 중간 중간에 삽입해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그림,만화,사진,도해를 통해 원리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는 물음표 과학시리즈 너무 맘에 드네요.. 식물뿐만 아니라 인체, 지구,동물,우주도 나와 있고, 다른 분야도 앞으로 쭈욱 나올 예정이라네요. 저역시 다른편도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괜찮은 책이었답니다.
색지로 꽃을 오려붙이고 씨방이 꽃받침보다 위에 있는 식물의 씨방과 암술,수술을 그려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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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PLANT - 가베로 다양한 식물들을 표현해보는 활동을 했어요^^
가끔 길을 가다 아이들이 질문을 하곤 합니다. "엄마 이 나무는 뭐에요?" "엄마 이 꽃은 뭘까요?" "엄마 이 식물은 이름이 어떻게 되요?" 이럴 때마다.. 아휴.. 대답하기가 참 힘이 들어요. 제가 아는 것만 알고 잘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요. 다행히 주말 오전에 아이와 학교를 가다 본 나무들과 꽃들은 다 아는 것이었기에...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웃으면서 갈 수 있었드랬죠. 아니었으면 집에서 찾아보고 또 뭔지 확인하고 그랬을거에요. 벚꽃, 개나리, 목련 등.. 요즘 핀 꽃들을 한창 구경하는 주말을 보냈지요.
열매편에서도 열매의 구성, 씨앗은 무엇인지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우리가 궁금했던 내용들이잖아요. 책에서는 진짜 그런지, 그렇다면 왜? 그럴까.. 하는 이유가 소개되고 있어요.
먼저 개나리, 매화, 진달래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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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울집 꼬맹이들은 꽃을 좋아한다 뭐 안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을라나? 어릴 때부터 다니는 길에 꽃은 꺾지 말고 눈으로만 보라고 말하며 '꽃도 아프다'고 하는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왠만하면 그냥 눈으로만 보는 편이다. 하지만 그냥 꺾기도 하다. 꺾고나서 하는 소리는 '너무 예쁘서' 혹은 '떨어진거 주웠어요' (참내..)
하여튼 그런 식물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기 괜찮은 책이다 아이랑 다니다가 꽃에 벌이 왜 날아드냐는 말을 듣고 꽃가루가 어떻고 꿀이 어떻고 하며 설명해 주다가 이게 제대로 설명을 해주는게 맞나 싶어서 나중에 찾아보자 하기도 하고 꽃 속에 저게 뭐냐고 물어보면 암술, 수술이 하다가 그것도 찾아보자 하고 하여튼 물어보면 뭐라 답하기 막막 할 때가 있었는데 이젠 아이랑 같이 책을 보며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
꽃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고 해서 그림만 봐도 괜찮은 것 같다. |